김미경 수원시의원, “수원공고 등교 앞두고 방역 소독 동참”
전면 등교 앞두고 드론을 이용한 방역 소독 실시 참여
시의회에 따르면 수도권 학교 등교인원이 확대됨에 따라 전면등교를 하루 앞두고 실시한 이번 방역 작업은 드론 무인기를 이용해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장소까지 드론의 하강풍을 이용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했다.
방역에는 항공촬영·3D맵핑·안전진단 전문기업인 ㈜나미가 대형드론 3대, 발전기, 방역자재 및 안전용품 등을 투입했고, 한국드론진흥원이 협력하여 진행됐다. 방역 장소는 학교건물 뿐만 아니라 교문에서 운동장 등까지 약 49,586㎡의 면적에 달했다.
김미경 의원은 “드론무인기를 이용해보니 더욱 효율적인 방역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수원시가 드론무인기를 이용해 다각적인 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의 전면등교를 앞두고 안전한 방역활동으로 학생의 생활안전과 교육권 확보에도 지장이 없도록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경 의원은 평소 학생 교육 및 안전 등에 특히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관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수원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