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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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성남시 진명래 교통도로국장의 명예퇴직에 따른 환송식이 시청 4층 교통도로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촬영=최영석 기자)

성남시는 28일 오후 진명래 교통도로 국장의 명예퇴직에 따른 환송식을 시청 4층 교통도로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식순에 따라 ▲격려사 ▲공로패 전달 ▲감사패 전달 ▲가족 선물 전달 ▲환송사▲퇴임사 ▲케익커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진명래 국장은 퇴임사에서  먼저 "행사를 준비한 분들과 참석한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1985년 2월 9일 만18세 공직이라는 열차를 타, 39년 2개월이 지나 종착역에 왔다. 돌이켜보면 참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하라!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을 갖고 생활해 달라!"라는 조언을 후배 공직자들에게 남겼다.

 

끝으로 진 국장은  "이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다"며 "인생1막 보다 더 멋진 2막을 살겠다.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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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진명래 교통도로국장 환송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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