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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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안양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겨울철 재난 예방대책 등 협의
    안양시는 11일 오전 11시30분 동안구 관양동의 한 식당에서 올해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육군 제2506부대 3대대장, 동안경찰서장, 만안경찰서장, 안양소방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비군 육성지원금 2024년 결산 및 2025년 지원사항을 확인하고,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대책 및 최근 국제정세와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등 각 기관별 통합방위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최근 북한의 각종 위협에 따른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비상 대비 위기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안양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고, 경기도로부터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으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사태를 마무리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관・군・경・소방과 내년에도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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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온기나눔 쌀 300포 기부 전달식 추진
    안성시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안성시청에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 쌀 300포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안성맞춤쌀 300포를 기부받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을 통해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배분되어,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중위소득 120% 이내의 취약가구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 연대감을 더욱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은 “기부를 통해서 안성시 내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상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된 쌀이 저소득 취약가구의 식사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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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양평군, '누구나 돌봄' 사업 경기도 시군평가 대상 수상
    양평군이 올해 2월부터 시행한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경기도 시군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원실적과 추진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경기도 내 6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양평군은 가장 우수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긴급·위기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신속한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돌봄 사각지대의 틈새를 보완하는 서비스이다. 장기요양등급 신청대기자나 등급외자 등 일시 돌봄이 필요하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거동불편으로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고, 수발할 수 있는 보호자가 없는 주민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군은 5대 영역의 돌봄서비스인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양평군에서는 돌봄 위기상황과 공백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1,093명의 군민에게 1,207건의 누구나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적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틈새없는 촘촘한 돌봄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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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이천시,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공예트렌드페어' 참가
    이천시 관내 24개 도․공예업체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과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천시는 '홈테이블데코페어'와 '공예트렌드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도자․공예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공예 산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에 10개 업체,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13개 업체가 참여하며, 식기, 차기 등 다양한 테이블웨어와 장식품, 인테리어 소품 등 오브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고유의 매력을 자랑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2024 공예트렌드페어'는 해외초청관과 해외구매자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공예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이천시 도․공예업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구매자들과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얻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외초청관에는 이탈리아, 일본, 대만, 미얀마 등 5개국의 공예 진흥 기관이 참여하며, 이천시 업체들은 이를 통해 세계 공예 트렌드를 경험하고, 해외구매자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리빙과 테이블웨어를 중심으로 9만여 명의 관람객과 5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박람회로, 이천시 업체들은 현대적 감각의 테이블 액세서리와 공예 작품을 소개하며, 신선한 디자인과 창의적인 제품들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천시 공방들이 더 많은 관람객에게 훌륭한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얻고, 이천시의 도․공예 산업이 해외 시장에서 한층 더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공예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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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서울시, 드론 활용 경진대회로 시민 우수 아이디어 9개 발굴
    서울시는 지난 10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제7회 서울시 드론 활용 경진대회 공모전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03개 접수작 중 수상팀 9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론 활용 경진대회는 2018년부터 매년 시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 및 시민 서비스 방안 발굴을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103개 작품이 접수(전년 54건 대비 91% 증가)되어 공공 및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공개검증, 본선 발표로 최종 9개 팀이 가려졌다. 참가자들은 안전, 교통, 관광, 환경,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에이디엘’ 팀은 드론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가로등을 청소하는 제안인 ‘효율적(사회안전, 탄소저감) 관리를 위한 가로등 청소 드론’ 아이디어로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짐벌과 자이로센서가 적용된 노즐을 탑재한 AI 분사형 드론’과 ‘드론과 열화상 이미지를 이용한 딥러닝 기반 싱크홀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안한 2개팀, 우수상에는 ‘Eco Seoul 디지털 트윈 기반의 드론 활용 산림·비산림 탄소 모니터링 시스템’, ‘드론과 멀티홉 기술을 통한 조난자 구조 방안’, ‘드론을 활용한 공유 전동 킥보드 단속’, ‘드론 기반 실시간 지반침하 모니터링 대응 체계 구축 : S-MAP 활용을 중심으로’ 제안한 4개팀이, 학생부문 특별상에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드론 'AERO VISION'’ 과 ‘드론을 활용한 상하수도 누수탐지 및 지반침하 사고 예방’ 제안이 선정됐다. 시는 수상자에게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상금(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각 100만 원, 우수상 각 50만 원, 특별상 각 30만 원)을 수여했으며, 수상작 9팀의 아이디어를 향후 서울시 및 산하기관의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제7회 경진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발굴된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는 서울시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시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속하여 드론 활용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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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오산시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실시
    오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9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 슈퍼바이저와 함께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연 4회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4차 외부 슈퍼비전은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은지 겸임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선정해 복합적인 문제상황를 가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정에 대한 접근 방법 및 효과적인 사례 개입 방법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슈퍼비전에 참여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외부 슈퍼비전을 통하여 그동안 대상자에게 사례 개입을 하면서 목표 설정 방법 및 미취학 아동의 사례 개입 방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에 효과적인 개입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외부 슈퍼비전을 강화할 계획이며 아동과 가정에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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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경기도, 현장의 목소리 듣는 수출기업인 간담회 열어
    경기도는 지난 10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경기도 수출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 사태로 피해를 겪고 있는 도 수출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임원진 10명과 함께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공급망 입지 약화에 따른 신뢰 회복 문제와 함께 물류비 상승 부담, 전통 제조업 사업 붕괴 우려 등 수출중소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해외 단체관 지원사업 확대와 내실화, 영세 수출기업에 대한 바우처사업 등 수출기업 지원정책 확대를 요청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하시는 수출기업들의 노력과 성과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현실적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수출 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며,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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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강화군,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강화군은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2025년 2월 20일까지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지원농지는 신청자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가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토양개량제를 신청한 농업경영체에게 규산 및 석회비료를 지원하며,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농지가 여러 타 시‧군‧구에 있는 경우 각각 시‧군‧구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하며, 강화군 내 각 읍면에 농지가 있는 경우 가장 큰 농지 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해당 농업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이장 등을 통해 관할 읍‧면에 제출이 가능하다. 신청한 토양개량제는 물량확정 등을 거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읍면별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2026년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2027년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교동면 ▲2028년 송해면, 삼산면, 서도면에 공급한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사업특성상 3년1주기 신청사업으로 농업인이 인지하지 못하여 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농민들께서는 반드시 신청기간을 준수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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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옹진군,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총력
    옹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화를 위해 민생안정 종합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1일 밝혔다. 옹진군은 문경복 군수 주재로 지난 10일 긴급 간부회의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할 것과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했으며, 특히 겨울철 한파를 비롯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옹진군은 특히 소비 진작, 복지 지원, 재난 대비 등 주요 분야별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수행하고 주민들의 체감 경기 회복과 지역 경제 안정화 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민생 안정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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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의왕시, 경기도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의왕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민 제안제도를 적극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지자체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제안 공모전 실시 여부, 제안 발굴 노력도 등을 포함하며,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지난해에 이어 Ⅲ그룹 1위, 전체 31개 시군 중 3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의왕시는 △채택‧실시건수 △공모전 추진 △국민생각함 활용 △시군창안대회 추천 등 정량평가 항목뿐만 아니라,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활용한 제안 토론회 △불채택 제안 다시보기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등 참여형 제안 발굴 정책 추진으로 정성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수상으로 의왕시는 경기도 기관표창 및 우수공무원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도내에서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해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정책 제안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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