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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줄타기 놀이(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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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줄타기 놀이 공연(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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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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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2~13일 농촌테마파크에서 도농 어울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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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도시민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13일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도농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축제의 주제를 ‘음표와 쉼표의 만남’으로 정해 잔디광장 무대에서 샌드아트와 서커스, 퓨전 국악과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난과 국화 분재, 풍경 사진을 전시하고 가을 컨셉의 포토존도 마련해 시민들이 풍성한 계절을 보고 즐길 수 있게 했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시는 청귤청 만들기, 버섯 비누 만들기, 도자기 물레 돌리기, 테라리움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구근식물과 야생화, 다육식물 등 화훼류,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산채 나물과 대파 등 채소류, 벌꿀과 생강 등으로 만든 농산물 가공품, 축산물 등이 준비된다.
시는 참여 농가의 농산물과 체험활동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농가 관계자 인터뷰 영상을 상영한다. 사계절 풍경 등을 담은 농촌테마파크의 홍보 영상도 소개한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용인특례시연합회는 빈대떡, 알감자, 전병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농촌에서 여유를 누리도록 도농 어울림 축제를 마련했다”며 “자연 속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신선한 농산물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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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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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 시민과 함께하는 2024 주민자치박람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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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3일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 하는 2024년 용인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이상일 시장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체험ㆍ전시 형태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알렸다.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인기 프로그램, 우수 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행사장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손익태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10월의 멋진 가을날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가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알리는 뜻깊은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엔 시민들의 여가와 문화 향유를 위해 진행하는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하고도 독창적인 활동이 집약되어 있으므로 각 읍ㆍ면ㆍ동부스를 찾아 멋진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시고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인구 110만의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9번째 큰 도시이고,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머지않아 8번째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더 활발히 활동해서 시민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손 회장은 ”이 자리는 31개 읍‧면‧동이 선보인 우수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센터 간 정보를 나눠 벤치마킹도 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며 ”400여 주민자치위원들이 3만여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용인시는 경기도에서 최다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념식이 끝난 뒤 행사장의 모든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각종 체험도 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주민자치 박람회를 2시간 가량 즐겼다.
처인구 모현읍 부스를 찾은 이 시장은 오른쪽 볼에 풍선 모양을 그린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나서 “생애 첫 페이스페인팅”이라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즐겁다”고 미소를 지었다.
수지구 상현2동 부스에서 이 시장은 직접 붓을 들고 대형 한지에 용인과 시 캐릭터 '조아용'을 홍보하려는 듯 '용인특례시 조아용!’이라고 썼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수지구 죽전2동 부스에선 마순관 용인시 공예 명장의 도예 체험이, 기흥구 구성동 부스에선 유완근 파티쉐의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건강한 빵 시식 행사 등이 진행됐다.
처인구 원삼면의 화분 만들기, 유림동의 양말목 공예, 기흥구 구갈동의 꽃꽂이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제주 해녀 체험을 선보인 기흥구 상갈동, 진도군 건어물을 판매한 보정동 등 자매도시 소개 부스에도 많은 시민이 몰렸다.
처인구 역북동의 옥상텃밭 김치담그기 특화사업과 기흥구 서농동의 어쩌다 농부 특화사업, 수지구 동천동의 자원 순환 특화사업 등 각 읍‧면‧동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 특화사업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천동은 커피박을 이용해 어린이를 위한 점토나 뗄감 대체제인 필렛으로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자원 순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내년엔 위원들이 지역 봉사를 하면서 버려진 전선이나 충전기 선 등을 수거해 탈피한 후 구리를 추출해 판매하고 수익은 이웃 돕기에 환원하는 사업도 선보일 계획이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는 이날 체험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엔 경기도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 위원 20여명이 방문해 용인특례시 우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했다.
이와 별개로 지난 5월 2024년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센터 문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시 대표로 경기도 대회에 참가한 처인구 중앙동 루나밸리팀이 도 대표로 선정, 5일 전국 대회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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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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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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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지난 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부모님 세대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이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 지역 국회의원, 어르신, 노인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야외풍물놀이와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수원시장상 9명, 수원시의회 의장상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 수원시 반려동물센터, 노인 지원 유관기관 등이 ▲어르신들을 위한 ‘친환경 치약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손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 ‘어르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하는 릴레이 사진전 ‘인생 내껏’에는 사진 24점 전시됐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의 노고를 기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UN에서도 19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10월 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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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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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포문 열었다‥“가을 여행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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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3일, 지역을 대표하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명실상부 가을 축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우덕이 축제는 올해,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전통의 힘을 발산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축제를 지향하며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이날은 축제장 메인 게이트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덕이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장식 행사가 열렸으며, 김보라 시장의 타징 퍼포먼스가 연이어 진행됐다.또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흥겨운 놀이와 안성 태평무, CIOFF 세계민속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조선시대 3대 장(場)중 하나였던 안성장을 현대적인 팝업스토어로 부활시켜 전국의 예술가, 공예가,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안성문화장 페스타’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한편, 바우덕이 축제 개막식은 3일 오후 7시, 안성맞춤랜드 내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세계를 만난 바우덕이’를 주제로 바우덕이 풍물단과 세계민속공연단의 합동 무대가 펼쳐지고, 명품보컬 알리, 밴드 카디 등의 축하공연이 장식된다.바우덕이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세대와 국적, 언어를 초월하며 문화로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10월의 멋진 날,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적 요소가 강화된 콘텐츠를 즐기시고, 올해를 원만히 마무리하는 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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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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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29회 의왕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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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2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의왕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장, 의왕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들과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노인의 날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아랑고고장구, 한국소리민속예술원 공연과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 등을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그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공헌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2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의왕시가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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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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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미래, 글로벌 공원도시‘2024 인천공원페스타’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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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전국 최초로 도시공원을 주제로 한 ‘2024 인천공원페스타’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래 일원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세계적 공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행사이자, 인천의 기존 회색도시 이미지를 벗고 ‘공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인천시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서 인천의 공원 위상을 높이고, 공원도시로서의 전환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2024 인천공원페스타의 주제는 ‘소래, 인천의 꿈, 대한민국 미래공원’이다.
10월 8일에는 뉴욕 하이라인파크의 설립자인 로버트 해먼드의 공원 관련 특강이 시작된다. 이어 10월 11일에는 서울대학교 배정한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콘퍼런스가 열리며, ‘도시공원 변천사와 인천의 과제’ ‘공원과 국가의 역할’, ‘공원도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공원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2일부터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인천공원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인천 공원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자료를 전시하고, 공원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인천환경운동연합과 같은 시민단체, 포스코와 같은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되며, 소래의 자연과 염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의 붉은 염생식물, 소금창고, 염전 등 소래 고유의 경관을 배경으로 한 문화프로그램 ‘여기소래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공원과 소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재즈 공연이 진행되고, 이어 일몰을 배경으로 디제잉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소래페스타’의 참여는 사전 모집을 통해 이루어지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또는 공식 SNS 계정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미래의 공원은 조성과정에 시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참여를 통해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 논의하는 공유와 공론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인천공원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도시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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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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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2024가을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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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4고양가을꽃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 11회를 맞이한 고양가을꽃축제는 고양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라며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일산호수공원에 방문해 아름답고 향기로운 가을의 추억을 채워가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2024고양가을꽃축제는 10월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앞 광장에서 펼쳐지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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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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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작은 축제 맛집 안산에서’2024 안산페스타 개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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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안산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주요 문화·예술·체육행사를 한데 모아 준비한 통합축제 ‘2024 안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안산페스타는 그간 시기와 지역별로 분산됐던 축제와 행사를 한데 묶어 안산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자 기획한 민선8기 안산시의 새로운 축제 브랜드다.
첫날인 3일 주경기장에서 ‘제39회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4일부터 8일까지는 주경기장과 원형광장에서 제5회 김홍도문화제가 진행된다. 올해부터 기존 ‘김홍도축제’에서 명칭을 바꿔 좀 더 격상된 축제로 진행하며 축제 기간도 3일에서 5일로 확대해 축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일 원형광장에서는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안전을 위한 ‘안산음식문화제’와 반려동물 문화 교실 ‘2024 안산 펫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어 6일은 모두가 ONE하는 ‘평생학습한마당’이 원형경기장에서, 8일에는 ‘제13회 장애학생 체육대회’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9일,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산업단지의날 기념 안산페스타 슈퍼콘서트’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축제 중간중간 안산문화재단의 웰컴투시민예술시대와 청년시점의 공모작 공연 및 작품전시와 함께 4일부터 7일까지는 ‘제1회 오감체험 국악영화제’의 국악 관련 단편 영화 상영이 있다. 안산색이 가득한 ▲정조대왕 어가행렬 ▲안산둔배미놀이 ▲와리풍물놀이는 축제맛집의 사이드 메뉴지만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아울러, 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레이져쇼가 펼쳐지며 ▲조선주막 ▲플리마켓 ▲숲밧줄놀이터 ▲으쓱마켓 ▲농산물직거래장터 ▲스테이션-A 등 운영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낭만으로 이끌어 준다. 방문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찾아 추억의 한 컷도 남길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제25회 단원미술제(10.1.~11.10.) ▲김홍도NOW(10.4.) ▲단원 김홍도, 국악을 만나다(10.4.) ▲2024 경기건축문화제(10.5.~6./10.8.)와도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4 안산페스타 총감독으로 선임된 김종숙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단원의 도시 안산을 대표한 김홍도문화제는 물론 통합으로 함께하는 축제들을 성공적인 개최로 이끌기 위해 꼼꼼히 준비했다”며 “시민이 주도하는 안산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안산의 대표 축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기간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산단원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도 함께하며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배치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의료지원반 운영 및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축제장 주변 부정 불량식품 단속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에서 처음 시도하는 통합축제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안산페스타를 통해 단순한 규모의 확대를 넘어 다양한 축제와 행사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안산이라는 공동체의 도시브랜드를 높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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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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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36회 군포 시민의 날 기념 군포올래 행복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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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제36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4일~5일 양일간 군포올래(All來) 행복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0월 4일 시민체육광장에서 개막식과 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5일은 군포의 핫플레이스인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제10회 군포독서대전, 평생학습축제, 생활문화축제, 공예문화축제,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군포시는 22년부터 그간 개별적으로 열리던 군포의 주요 가을축제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산발적인 문화콘텐츠를 아우를 만한 대표 축제로 군포올래행복축제를 계획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 군포올래 행복축제는 10월4일 금요일부터 시민체육광장에서 아나운서 김현욱의 사회로 효린, 박서진, 박건우 등 유명가수의 출연 및 대북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로 시민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
10월5일 토요일 수리사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산사음악회가'가 열리고
산본로데오거리에서는 분수대를 중심으로 산본역 방향으로“책 읽는 즐거움, 함께나누는 행복! 군포독서대전”슬로건하에 학술강연, 독서퀴즈대회, 전시, 독서체험 등 제10회 군포독서대전이 펼쳐진다.
6단지 세종아파트 방향 거리에서 평생학습기관 및 학습동아리와 함께 시민체험 프로그램, 전시 등으로 학습을 공유하고 나누는'제11회 평생학습축제'가 이마트방향으로는 여러 분야의 공연과 체험 놀이마당이 운영되는'생활문화축제'가 개최된다.
또한 군포시청 방향 거리는 '공예문화축제'가 공예작가 전시 및 공방 마켓, 공예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위 4개 축제는 산본 로데오거리 중앙분수대를 중심으로 통일성있으면서도 주황, 핑크, 그린, 퍼플의 4가지 컬러로 차별화 해 참여자들이 각 축제의 특색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
아울러 산본로데오거리 이마트 앞 무대에서는 신나는 난타퍼포먼스 및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와 중앙분수대 앞에서는 버스킹 공연으로 산본로데오 거리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넘치는 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상반기 군포철쭉축제와 더불어 하반기 군포올래 행복축제가 군포시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며 “각 축제마다 고유한 특색과 매력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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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