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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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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6월 3일 ‘제24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음악 꿈나무로 성장하는 청소년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아람 하차투리안 ‘아다지오’ ▴클로드 미셀 쉔 베르크 ‘미스 사이공 모음곡’ ▴존 바네스 찬스 ‘한국민요에 의한 변주곡’ 등 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오보에 박미수 단원과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다장조’ 협연, 타악기 박소담 단원의 ▴알렉세이 게라시메즈 ‘스네어 드럼을 위한 아스벤투라’ 독주로 관객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장차 수원을 빛내는 훌륭한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문화·예술 분야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 대상 종합적인 지원과 육성을 목적으로 2009년 창단했으며,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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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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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생생문화재 - 숨쉬는 500년 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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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객사(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37호)에서 3일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하여 전통 복식을 손수 지어 9월 23일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참여자는 한국의 바느질 체험과 전통문화 축제 참여라는 일석이조의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쁨이 두 배라고 한다.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서 기획한 생생문화재 사업이다.
본 행사는 비영리 문화예술기획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평택시가 후원하고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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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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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6월 공연이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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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주말을 이용한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사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혹서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상설공연으로 기획됐다.
6월은 고인돌공원, 고인돌공원, 오색시장 세 곳에서 총 5번의 공연이 열린다.
6월 3일 오후 5시 30분 고인돌공원에서 송명원의 색소폰,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의 합창, 쉬는시간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공원 내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오후 5시 30분 맑음터공원에서 울림우리가락의 국악, 그린라인댄스의 라인댄스, 킴스밴드의 밴드공연은 우리의 전통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5시 30분 고인돌공원에서 드림스타뮤지컬 예술단과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뮤지컬 갈라쇼, 굿비트의 클래식 공연은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18일 오후 5시 30분 오색시장에서 야락의 국악, 우쿨하모니의 우쿨렐레, 원코리아통일예술단의 퓨전음악 공연이, 24일 오후 5시 30분 맑음터공원에서는 국악아트 누르의 국악,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통.사.모의 통기타 공연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 지원과 육성에 힘을 쏟아서 시민이 즐거운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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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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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어린이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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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6월 17일 토요일 15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포스터>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도서이자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고정욱 작가의 도서‘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로,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야기와 라이브 음악, 신나는 춤이 있는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전석 2만 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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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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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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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2023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 오픈스튜디오<사진>를 오는 6월 2일 금요일부터 6월 4일 일요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픈스튜디오’는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과 작업공간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소개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는 2023년 2월부터 새롭게 작업을 시작한 시각분야 작가들이다. 기민정, 김경한, 김혜연, 문서진, 심효선, 전은진, 조현택, 오민수, 유장우, 임재형, 최은철, 현지윤, 홍근영으로 구성된 총 13인의 3기 참여작가는 평면, 설치, 입체, 미디어아트 등 시각분야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들은 이번 오픈스튜디오에서 작품과 창작공간을 공개하고 직접 대중과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관람객 참여형 아티스트 토크, 아트 경매, 각종 이벤트 등 작가들의 예술관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 오픈스튜디오는 무료 현장 관람으로 이루어지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탑동시민농장 내 위치한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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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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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사회적경제 나눔장터‘썸(SSEOM)’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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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광교 앨리웨이 야외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썸(SSEOM)’<포스터>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이 주관하는 썸(Suwon Social Economy Open Market)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행사다.
사회적경제기업 등 42개 기업이 보드게임, 수원화성참기름, 수제마늘빵, 생활·주방소품, 비건 가죽1)제품,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제품, 수원이 캐릭터 제품 등을 판매한다. 또 체험·이벤트 부스,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홍보부스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은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로 환원된다”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지역사회에서 환원되고 선순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불평등, 빈부격차,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가치와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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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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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월 12일까지 인공지능(AI) 창작단 작품 도청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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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인공지능(AI) 창작단’의 작품 3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창작단’의 작품을 둘러보고 “경기도가 발달장애인들을 포함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만들겠다고 얘기한 이후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전시회를 오늘 하게 됐다”라며 “경기도가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또는 어려운 분들, 취약계층,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포용과 상생 그리고 서로를 위할 수 있는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어지게끔 가는 길에 작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오늘 전시회는 예술, AI(인공지능), 발달장애인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됐다”라며 “예술 활동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거기에 첨단기술인 AI(인공지능)까지 합쳐졌고, 그 주체자들이 발달장애인이라 대단히 기쁘고 보람차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4월 29일 ‘인공지능 창작단’ 교육 현장인) 오산에서 (발달장애인) 학부모들이 자녀분들을 자랑스러워하는 걸 보고 뿌듯해하면서 도청 1층에서 전시를 하겠다고 약속했다”라며 “좋은 결실로 그때 약속을 지키게 돼 고맙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인공지능(AI) 창작단’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사전 모집한 발달장애인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 활동 교육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이다. 도는 이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개념부터 명령어(프롬프트)를 활용해 원하는 이미지 결과물을 창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을 받은 창작단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디지털 작품창작 활동을 한다.
이번 전시회 이름은 ‘AI, 창조의 경계를 넘어 – 모두를 위한 예술혁명’이며, 도청사 전시뿐만 아니라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 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어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도 부담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처럼 발달장애인을 상대로 인공지능(AI) 활용 예술교육을 하고, 전시회까지 여는 건 이번 ‘인공지능(AI) 창작단’이 전국 최초다. 6월 14일부터는 수원대학교로 전시장소를 옮겨 지속적으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가 있는 도내 10~30대 발달장애인 15명을 모집, 지난 4월 8일부터 4회차에 걸쳐 인공지능 활용 예술 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사업을 주관하는 경기문화재단과 장애인 전문 교육단체인 ㈜키뮤스튜디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의 전문인력 및 예술가, 미술대학 학생들이 매개자로 참여해 발달장애인과 협업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4월 29일 마지막 교육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교육 현장을 방문해 함께 창작활동에 참여하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몇몇 작품의 제작 과정을 보면 박다원 교육생은 구름 위로 올라가 달과 별을 바라보는 고양이를 표현하고 싶었다. 이에 인공지능 명령어로 ‘a Cat on a cloud, The cat above the night sky’를 입력했다. 특히 구름 위로 올라간 흰색 고양이와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그 고양이를 기다리는 검은색 고양이의 두근거리는 순간을 담고 싶다는 박 교육생의 생각을 작품에 불어넣었다.
김희주 교육생은 동물들의 일상을 다루고 싶다고 얘기했고, 인공지능 명령어로 ‘a flowering deer surroundedwild flowers’를 입력했다. 작품은 큰 보름달과 반짝이는 반딧불이, 풀잎 위 이구아나를 통해 신비함과 다양성을 제시했다. 사슴의 뿔에는 꽃 화관을 덧입혀 숲의 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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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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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가득, 2023 에코부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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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이 환경 특화 도서관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 6월 한 달(2023. 6. 1.(목) ~ 6. 30.(금))간 환경 특화 프로그램 <2023 에코부코 페스티벌>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에코부코는 친환경, 생태 등을 의미하는 ‘Eco’와 도서관의 상징 ‘Book’에 ‘eco’와 끝음을 맞춘 영문‘o’를 추가하여 발음을 부드럽게 연음화시킨 조어다.
프로그램별로는 환경 사진 전시회 <지혜샘의 꽃>, <지혜극장>,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이 있다(포스터 참조).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 에코부코 페스티벌>을 통해 도서관 이용객들이 책과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친환경과 생태에 대해 좀 더 친숙하고 알기 쉬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어린이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에 있는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문화공간으로 여겨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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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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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25회 청소년축제 우천 속 '뜨겁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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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지난 27일 평촌중앙공원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25회 청소년축제와 청소년의 날 시상식<사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를 기획하고 주관한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은 갑작스러운 비 예보에 시민 안전을 고려해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 공연을 일부 조정해 진행했다. 청소년의 날 기념식은 축소해 시상식만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등 많은 시민이 평촌중앙공원을 찾아 요술나비·라벤더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시 승격 50주년 기념 4컷 사진찍기, 안양 미래 100년 소망 엽서 쓰기 등 36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축제를 즐겼다.
특히, 오후 3시 30분 공원 중앙무대에서 펼쳐진 청소년 공연에서는 4팀이 열정적인 댄스 공연을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올렸다.
이어 안양시 청소년의 날 시상식은 오후 4시 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청소년축제기획단 민성훈 학생과 청소년참여위원회 김하은 학생의 사회로 안양시 청소년상 및 경기도 모범 청소년 표창 등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안양시 청소년상에는 ▲평촌경영고 조승연(봉사부문) ▲부흥고 우해민(효행부문) ▲안양예술고 홍수인(문화예술부문) ▲평촌고 강지후(체육부문) ▲부흥고 안예진(과학기술부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제4회 제주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 우승, 올해 강릉 세계합창대회 성공 기원 프로젝트 ‘Sing Together K-voice 파이널대회’ 그랑프리 수상의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13명도 시립예술단 예술발전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경기도 모범 청소년 3명, 경기도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 5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마지막 행사는 오후 6시 평촌중앙공원의 연예인 초청 콘서트로 힙합래퍼 김미정, 래퍼 매드클라운, 가수 권도훈 및 21학번 등이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양서현 청소년축제기획단원은 “지난 2월부터 시 승격 50주년과 청소년축제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비로 준비한 것들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뿌듯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랜 시간 땀과 열정으로 축제를 준비한 청소년축제기획단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축제가 준비한 청소년, 함께한 청소년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며 겪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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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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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기축제에 '여흥동민의날' 열어...주민자치회 공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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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흥동은 여주도자기축제기간 중 축제지원의 일환으로 여흥동주민자치회, 여흥동통장협의회, 기관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여흥동민의날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주민자치회원들이 색소폰, 사물놀이, 통기타공연 등을 펼쳐 평소 갈고 닦은 재주를 뽐내어 참여한 동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여주시청에서도 행사를 지원하기 하천과등 4개 과가 행사장을 찾아 함께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공연에 힘쓴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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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