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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X배그나, 디셈버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신곡 11일 발매...실력파 디바들의 역대급 컬래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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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천재’ 가수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역대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제이세라와 배그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곡은 2010년 발표돼 높은 사랑을 이끈 디셈버의 명곡 ‘배운 게 사랑이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배그나의 가창과 농익은 감정선과 노련함을 지닌 제이세라의 조합이 여성 듀오로서의 최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두 디바의 보컬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
특히 녹음 단계에서 프로듀서의 요청에 즉흥적으로 선보인 제이세라의 애드리브는 ‘3옥타브 라’를 넘나들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음원 강자 제이세라와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슴으로 운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00만 조회수의 주인공 배그나가 만나 어떤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이번 곡 ‘배운 게 사랑이라’는 일본 음원차트 1위 및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여자)아이들 민니, 오마이걸 효정, 조항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로 폭넓은 활동 중인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한편 제이세라와 배그나의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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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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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무시네마 한국영화 기획전 거장 ‘이명세 감독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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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이자 연출가로서 3명의 감독과 함께 작업한 신작 '더 킬러스'로 돌아온 거장 이명세 감독의 전작들을 돌아보는 ‘이명세 감독전’이 11월 에무시네마에서 열린다.
이명세 감독은 1988년 영화 '개그맨'으로 본격 데뷔했으며, 1990년 박중훈, 최진실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관객 20만 명으로 흥행을 이끌며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으로 떠올랐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이후 1999년 개봉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안성기, 박중훈 주연으로 9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작품이 됐다. 그해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3개 부문을 수상했고, 서울 관객 6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2000년대 들어 발표한 두 편의 작품, '형사: Duelist'와 '엠(M)'은 한국영화 장르에 이명세라는 이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오늘날에도 한국예술영화를 언급할 때 대표적으로 호명된다.
이명세 감독은 올해 영화 '더 킬러스'의 제작자이자 공동감독으로 극장가에 돌아왔다.
'더 킬러스'는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네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4개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시네마 앤솔러지 영화로, 김종관 감독은 “이명세 감독님의 영화를 보며 영화의 꿈을 키운 세대로서 이번 작업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라며 이번 협업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에 이명세 감독의 복귀를 기념하며 에무시네마는 그의 영화 세계를 다시 한 번 재조명 하기 위해 이명세 감독전을 개최한다.
신작 '더 킬러스'를 포함해 '지독한 사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엠(M)' 총 네 편의 작품이 이번 감독전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지독한 사랑'은 이명세 감독의 장인 정신이 반영된 깊은 정서의 멜로 영화로 제작 당시 실내 세트장에 바다를 구현하기 위해 약 60톤 분량의 물과 모래, 금가루 등을 사용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고(故) 강수연 배우의 생전 찬란한 모습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작품이다.
올해 개봉 25주년을 맞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한국 액션영화에 이명세 감독 특유의 영화 화법을 보여준 대표작으로, 만화 같은 미장센이 독보적인 작품이다.
오는 19일(화)에는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복합문화공간에무 지하 1층 팡타개라지에서 이명세 감독과 박중훈 배우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될 예정이다.
'엠(M)'은 화려한 미장센과 비선형적 내러티브로 사랑을 감각하는 미스터리/멜로 영화다.
개봉 당시 유수의 평론가들로부터 ‘이명세 감독 스타일리즘의 정수가 담긴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강동원, 공효진, 이연희 등 스타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지독한 사랑'과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으로 4K 리마스터링을 영자막으로 상영한다.
에무시네마는 개관 이래 외국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의 특별함을 전하기 위해 영자막 상영을 지향해왔으며, 이번 이명세 감독전 또한 국내외 모든 영화 팬들에게 닿길 바란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에무시네마는 이명세 감독전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층을 개발하고 확보하며, 한국고전영화 상영 활성화에 기여하는 가치가 때로는 자본으로 측정하기 어렵고, 그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본 감독전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에무시네마는 상영 이외에도 다양한 GV 일정을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번 감독전에 기대감을 더했다.
감독전 기간 동안 에무시네마 1층 북카페에무에서는 ‘이명세 감독전’을 기념하며 출시한 시네마 앤 카페 스페셜 음료 ‘에스프레소 다방’을 맛 볼 수 있으며,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출시한 ‘이명세 컬렉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첫사랑 (2Disc)’ 블루레이 판매도 진행한다.
‘이명세 감독전’은 지난 7일부터 에무시네마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며, 상영 일정 확인과 예매는 에무시네마 홈페이지 및 디트릭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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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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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2024년 남다른상점 3.8억 원 판매성과 기록, 예년비해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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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유망브랜드마켓 남다른상점이 어려운 경제난 속 성남시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큰 도움을 주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의 협력사업으로 이번에 10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식품, 패션, 뷰티, 주얼리, 생활리빙 등 유망 중소기업 21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긴 다양한 먹거리들과 기능과 품격을 고루 갖춘 고퀄리티 브랜드가 대거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명란젓과 이탈리아 트러플이 들어간 매직소스가 대표 시그니처인 모모스키친(대표 김현희)은 파스타, 볶음밥, 리조또,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응용요리가 가능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스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북미 최고급 원목가구를 선보인 메르시라포레(대표 박현진)는 남다른상점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현대백화점(판교점)에서 차후에 열리는 리빙가구페어전에 또 다시 초청되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10회 기념 어워드(Award)를 개최해 남다른상점의 매출왕, 신인왕 기업들을 대상으로 트로피와 꽃다발을 수여했으며 개그맨 윤택이 행사장을 방문해 성남시 중소기업들을 위해 응원했다.
유망브랜드가 대거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번 행사(10회)는 1억 8천만원의 판매성과를 기록했으며 지난 7월(9회)에 열린 행사 판매실적과 합산해 한 해동안 3억 8천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판매액이 36% 가량 증가한 것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성남시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큰 도움이 됐다.
한편, 성남시 유망브랜드마켓 남다른상점은 지난 2019년 성남시 중소기업을 판로확대를 위한 행사로 그간 10회간의 행사를 치루면서 260개사에 달하는 성남시 기업들이 참가하며 12억원 가량의 판매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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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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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과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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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채정안이 재능 기부를 통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는 배우 채정안과 함께 단편영화를 만들어갈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7월 23일(화)까지 약 2주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는 매년 ‘E-CU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인 감독을 발굴해 단편영화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올해도 500만원의 제작비와 더불어 프로덕션 지원과 극장 상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채정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슈츠’, ‘리갈하이’, ‘돼지의 왕’, 영화 ‘순정만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E-CUT’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으나 국내외 영화제를 포함해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감독이 대상이다. 서류와 전문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지원작을 선정해 8월 2일(금)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작은 7~8월 제작돼 영화제 기간 동안 지하철 역사와 극장 등지에서 상영한다.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하고,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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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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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6개월 만에 컴백…”뭐 어쩌라고? 우린 아직 어리거든!” 독보적 앨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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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사진>가 솔직 발칙한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로 컴백한다.신보 ‘W.A.Y’는 지난해 8월, 정형화된 하이틴 콘셉트를 탈피하고 ‘청량아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으로, 정식 발매 전부터 한 세기에서 다른 세기로 넘어가는 ‘밀레니엄’ 시대의 콘셉트가 담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번 앨범은 남녀노소 누구나 맞게 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그때의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발칙하게 담아냈다.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과 당당한 포부가 느껴지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로고→콘셉트까지 확 바꼈다…작정하고 컴백하는 트라이비트라이비는 오는 14일 신보 발표를 앞두고 팀 오피셜 로고 변경을 시작으로 변화무쌍한 콘셉트 변신을 거듭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하이틴 스타 같은 바비 인형 비주얼부터 동화 속 마녀 같은 미스터리한 스타일링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콘셉트를 연이어 선보여 신보 키워드에 대한 수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또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신선한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상황.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담긴 이번 앨범 ‘W.A.Y’처럼 힘차게 날아오를 트라이비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우린 기죽지 않아 절대!”…트라이비의 외침 ‘WE ARE YOUNG’새 미니앨범 ‘W.A.Y’에는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포함해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 ‘WITCH(위치)’, ‘WONDERLAND(원더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의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의 오리지널 버전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까지 5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으로 재해석 한 곡이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미래를 향해 “뭐 어쩌라고, WE ARE YOUNG!”이라며 누구나 한 번쯤 소리치고 싶었던 마음속 외침을 트라이비의 목소리로 들려준다.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작업해 온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트라이비의 색깔과 강점을 극대화했으며, 멤버들이 직접 수록곡 ‘WITCH’ 안무 제작에 참여해 탁월한 음악성을 뽐냈다.# 자타공인 ‘퍼포먼스 맛집’…중독성 甲 음악+안무 열풍 예감트라이비는 전작들을 통해 명실상부 ‘퍼포먼스 맛집’의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특히 컴백 전 수록곡 ‘WITCH’와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믿고 보는’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트라이비는 신보 타이틀곡 ‘WE ARE YOUNG’에서도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군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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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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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불후의 명곡' OST 보컬 퀸 특집 우승...20일 '법대로 사랑하라' OST '그랬으면 좋겠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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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Ailee)가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에일리가 가창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가 지난 20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그랬으면 좋겠네'는 감성적인 기타 연주 속 에일리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전하는 곡이다. 특히 곡 후반부로 갈수록 가사와 함께 깊어지는 스트링 연주와 감성적인 보이스가 긴 여운을 남기며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이 펼치는 로(Law)맨스 드라마다. 매회 신선한 에피소드로 재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주인공 김정호의 심정을 그려낸 듯한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에일리는 그간 'Heaven(헤븐)', '보여줄게', 'U&I(유앤아이)',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특히 드라마 '야왕' OST '얼음꽃',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스달 연대기', '스타트업', '시지프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홍천기'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극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이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에 출연한 에일리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애틋한 사모곡으로 재해석,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OST 퀸'의 존재감을 굳혔다.
또한 에일리는 오는 11월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하며 '공연 퀸'으로 돌아온다.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펼쳐지는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창원, 군산,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과 데뷔 10주년을 함께 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매 등을 통해 진행 중이다.
한편 에일리가 참여한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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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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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연출가, 마술사 만나다 '소소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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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의 5월 '소소살롱'에선 뮤지컬 연출가 오루피나와 마술사 최현우의 만남이 펼쳐진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소소살롱'의 호스트는 뮤지컬 '킹아더', '록키호러쇼' 등의 연출가 오루피나다. 그는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무대 위 환상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함께 탄생시킨 최현우의 대표 공연 '더 브레인'과 '더 셜록' 등 공연 준비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들이 함께 작업하며 발견한 장르별 문법의 차이와 매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출가와 마술사라는 두 직업의 역할부터 공연에 대한 각자의 서로 다른 정의와 의미까지 엿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세 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대담에선 두 사람이 시기별로 함께 작업했을 당시 선보였던 마술 시연이 곁들여진다. 대도구와 소도구를 사용했던 고전적 마술부터 사람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멘탈리즘 마술까지 두 예술가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0년대 초반 짧은 에피소드 식의 마술 공연을 완성도 있는 공연예술로 극화시켜보고자 했던 최현우는 작품에 적절한 대사를 붙여줄 각색 작가를 찾던 중 오루피나 연출과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공연의 극화뿐만 아니라 무대 연출, 작품의 뮤지컬화 등 오랜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오루피나는 대학시절 연출을 전공했고 2008년 20대 중반에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최연소 상업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년 동안 아동극,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마술사 최현우는 고등학생 시절 취미로 마술을 시작한 후 20살 때 우리나라 최초의 텔레비전 프로 마술사인 고(故) 이흥선을 사사했다. 1999년 데뷔 이후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2009년 세계마술올림픽에서 오리지널리티 어워드를 아시아 최초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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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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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6월10일 새 앨범…정규 5집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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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17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 베이거스' 마지막 공연 4회차를 끝낸 뒤 공개한 영상에서 '2022.06.10'라는 자막이 나왔다.
'위 아 불릿프루프(WE ARE BULLETPROOF)'라는 문구로 시작한 12초 가량의 영상에선 방탄소년단 로고가 그려지며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6월10일은 방탄소년단이 매년 팬덤 아미와 여는 'BTS 페스타' 기간 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6월13일은 방탄소년단 데뷔 9주년이다.
또 6월10일이 방탄소년단이 통상 신곡 또는 새앨범을 발표해온 금요일이라는 점, 내달은 빅히트 뮤직 후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간판 그룹인 '세븐틴'(SVT)이 컴백한다는 점에서 6월10일 신곡 발표에 무게가 실렸다.
빅히트 뮤직 역시 이날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6월10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온다.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 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이번 신곡은 작년 7월 '퍼미션 투 댄스'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 앨범에 실린 이 팀과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를 포함하면 9개월 만이다.
그런데 이번엔 정규 5집일 가능성이 크다. 앨범으로 따지면, 2020년 11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BE'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정규앨범으로 따지면 2020년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이후 무려 2년4개월 만이다.
정규 4집이 코로나19 직전 발매했던 앨범인 만큼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는 시기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새 챕터를 여는 정규 앨범이라는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 또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6번째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 베이거스'를 통해 라스베이거스를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지난 8~9일, 15~16일 얼린전트 스타디움에서 총 4회차가 열린 이번 공연은 회당 5만명, 총 20만명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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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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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니싱: 미제사건' 박소이, 유연석과 짝꿍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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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소이가 오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세 배우 유연석의 조카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공포, 누아르,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최연소 흥행보증수표에 등극한 배우 박소이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진호’(유연석)의 호기심 많은 조카 ‘윤아’로 분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주연 데뷔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담보'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미소 짓게 했던 박소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유연석과 알콩달콩한 짝꿍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 만나게 되는 ‘윤아’는 '배니싱: 미제사건'의 클라이막스 전개를 최고조로 이끌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는 배우 박소이는 이번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또 한 번 관객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 박소이가 출연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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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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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뉴 이어 스페셜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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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가 다가오는 새해, 빛나는 삶을 기원하는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 스틸 빌리브'는 CCM 가수를 꿈꾸는 ‘제레미’가 암에 걸린 운명의 연인 ‘멜리사’를 위해 기적을 노래하는 감동 실화 러브 스토리.
공개된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밝은 별들이 떠있는 모래사장의 밤하늘과 불꽃을 들고 축하를 전하는 사람들 사이로, 손을 맞잡은 채 걸어오는 ‘제레미’(K.J. 아파)와 ‘멜리사’(브릿 로버트슨)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어준다.
특히 ‘멜리사’가 입고 있는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와 ‘제레미’의 멋진 양복 차림은, 두 남녀가 절대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했음을 알려주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여기에 ‘주님께 손을 뻗는 순간, 우리의 삶은 빛나는 별이 되었다’라는 카피는 둘의 사랑이 주님을 향한 변치 않는 믿음 속에서 이루어진 값진 결과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새해를 기념하는 '아이 스틸 빌리브'의 황금빛 타이틀은 포스터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며 기대감을 전한다.
한편 많은 영화 팬들이 다가오는 새해만큼 '아이 스틸 빌리브'의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비 관객들은 ‘사람의 영혼을 울리고 감동시킬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어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도***_다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어요:)’(이**_다음), ‘음악으로 치유될 시간이 기다됩니다 ^^’(노***_다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과 감동으로 녹여줄 영화’(닉*********_다음), ‘음악과 이야기, 심금을 울리는 시간, 기대됩니다’(애***_다음), ‘하나님 사랑을 함께 경험해요’(달**_다음), ‘감동적인 음악영화는 못참지…’(mus****_네이버), ‘드이어 개봉하는 구나 ㅜㅜ감동’(맹**_네이버),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계***_네이버), ‘전 세계를 울린 기적의 노래, 영화에서 만나보고싶네요’(hye*****_인스타그램), ‘운명과 시련 그리고 기적, 묘한 매력과 감동을 줄 것 같아 기대가 크고 기다려진다’(tpg*******_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곳에 기대평을 남기며, 하루 빨리 '아이 스틸 빌리브'를 만나보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2년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하며 따뜻한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아이 스틸 빌리브'는 1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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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