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화성시청
화성시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 13일 ‘기림의 날’을 앞두고 정미애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함께 동탄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했다고 밝혔다.

8월 14일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지난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서철모 시장은 “피해자를 넘어 인권운동가로서 우리 사회에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심어주고 계신 할머니들의 삶을 존경하며, 할머니들의 마음이 시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평화의 소녀상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헌화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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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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