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경기도의회는 정윤경 도의원(군포1, 더불어민주당)<사진>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돼 경기도 내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레안에 따르면 경기도 내에는 104개에 이르는 전통사찰이 있으며 그동안 경기도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서 전통문화와 함께 다루어져 보존 및 활용에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을 위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하였고, ‘경기도 전통사찰보존 위원회의 구성운영, 전통사찰의 보수, 복원, 문화유산으로의 활용, 문화행사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전통사찰의 보존과 지원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정윤경 도의원은 이 조례는 경기도 내 전통사찰과 전통사찰에 속해 있는 문화유산을 보존지원하여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 “전통사찰이 가지고 있는 문화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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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도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 정책’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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