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3일 설을 앞두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찾아 다중이용건축물 안전점검<사진>을 함께 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3일부터 19일까지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터미널을 비롯한 다중이용건축물 11개소에서 경기도(안전관리자문단), 시·군,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민관합동 표본점검을 하고 있다.

실태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 작성 및 운영상태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관리상태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오병권 부지사는 “대형 판매시설처럼 도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건축물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로 직결된다”면서 “이용객이 증가하는 설 명절을 대비해 재난․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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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병권 부지사, 설 명절 다중이용건축물 안전점검 김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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