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최초 종합형 안전체험시설인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사진>운영 준비를 끝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실생활 기반 체험중심 안전교육 시스템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위기상황 예방능력과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만들었다.


안전교육관은 양주시 광적면 생활체육공원 안 부지16,574에 총 사업비26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7,616,지상3층 규모로20191월에 착공을 거쳐 올해6월에 준공했다.


이후 두 달 동안 체험물 보완,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 등 안전체험교육을 할 채비를 하는 한편 코로나19방역대책도 마련했다.

당초 교육관은91일부터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상황을 보면서 운영을 시작할 방침이다. 10월 중에는 온라인으로 개관식을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안전교육관 조성래 관장은안전교육관은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할 최신시설과 충분한 역량을 가졌다관련기관과 협업과 지원의 협력망을 구축해 안전한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821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91일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과 안전교육 관련 인프라 공유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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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도내 최초 안전체험시설 운영 준비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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