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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포토]수원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하는 공공연대노조 수원소각장지회
    24일 오전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수원소각장지회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수원특례시청 정문 앞에서 "수원자원 회수시설 시설개선기간 직원들의 고용안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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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오산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천막 치고 '현장 민원실' 운영 화제!
    최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원들이 오산시청 후문에서 천막으로 만든 ‘현장민원실’을 열고, 시민의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있어 화제다. 23일 정미섭 오산시의원은 "‘현장민원실’은 ‘삶의 현장에 주민이 있고, 주민이 있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민원실을 찾아 준 시민들이 ▲ 오산천 내 파크골프장 출입 이용 차별 및 이용자 비매너 행동에 따른 골프장 관리 ▲ 궐동 대우 3차 아파트 오‧하수시설 설치에 따른 관련 부서 협조 요청 ▲ 녹색어머니연합회 경기도 보조금 삭감에 따라 시 보조금 지원 확대 및 사무실 환경 개선 건의 등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건의 등 민원을 제보했다"고 알렸다. 정미섭 의원은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이 겪는 어려움을 더 가까이 듣고 도움을 드리고자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민원접수를 하고 있고, 1차 운영이 호응이 좋아 2차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민원실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을 방문하여 민원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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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전세사기 제도개선안 제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전세사기와 관련한 제도개선안 5개를 제시했다.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와 경기도당, 전세사기특별대책위원회, 전세사기 피해고충 접수센터가 경기도의회에서 ‘수원 전세사기 피해 청취 민생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에서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을지로위원장 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 맹성규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첫 번째 개선안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 자격 요건을 완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현재 세입자가 임대인의 재산 보유 현황 등 정보를 알 수가 없어 전세 피해자로 결정받기 위한 자격 요건을 갖추기가 어려워 전세사기 자격요건 절차를 완화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로 일부 공인중개사 고용 중개보조원이 전세 사기에 가담하는 정황이 있어 고용 중개보조원을 5인에서 1~2인으로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세 번째로 하나의 건물에 공동담보를 이용한 ‘쪼개기 대출(층별·은행별 등 다수건)’문제에 대한 해법을 건의했다. 세입자가 쪼개기 대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등기부 등본상에 표기하고, 임차인에게 임대인의 권리관계를 의무적으로 알리는 방안이다. 네 번째로 갭투자를 유도한 무허가 임대등록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임대등록제도를 통해 하나의 임대사업자가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아 수 백개의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에 이재준 시장은 임대사업자 1인당 등록 호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다섯 번째로 공인중개사의 확인 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권리관계, 재산 현황, 체납 등 임대인의 정보를 임차인에게 명확히 고지하고, 동의서를 받는 등의 확인 설명을 의무화해야 하고, 이를 어길 시 범죄수익을 몰수하고, 자격 취소를 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고충을 듣고 “피해자들의 마음에 공감한다” 며 “오늘 말씀해주신 사항들을 유형화하고 개별화시켜서 세밀하게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여러분들에 대한 피해 대책 지원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며“현재 수원시가 운영하는 상담센터를 강화하고, 심리상담, 대출 이자, 중개료, 긴급 주거 등 여러 가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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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경기농협,‘소 럼피스킨병’발생-긴급 방역회의 개최
    경기농협(홍경래 본부장)은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이 평택, 김포지역 젖소농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지난 22.일 경기농협 방역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사진>를 열고 신속한 방역조치 계획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홍경래 본부장, 부본부장, 축산사업단장 등 이 참석했고, 경기농협에서는 가축질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5개의 방역용품 비축기지의 신속한 방역용품 지원, 긴급백신 접종 인력지원, 공동방제단 차량 40대 운영을 통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을통한 선제적 방역활동과 경기농협의 방역 자원을 총동원하여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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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시흥시, 거주자우선주차제 확대 시행 설명회로 주민 소통 이어가
    시흥시는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가 2024년 거주자우선주차제의 확대 시행에 앞서 지난 9월 주민간담회에 이어 10월 19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과의 소통<사진>을 이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천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거주자우선주차제에 관심 있는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는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설명하는 특별제작 영상을 통해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제도의 도입 배경과 효과, 신청 및 배정 방식 등을 안내하고, 그간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 내용을 분석해 설명한 데 이어, 2024년 확대 시행지역의 사업 개요와 범위 규모 등을 설명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거주자우선주차제도는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가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대야동, 신천동에 도입한 시책이다. 2021년 문화마을로 일원 407면을 시작으로, 올해 신천로80번길 일원에 240면을 확대해 시행했으며, 내년에는 신천동 도원초교 일원에 300여 면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거주자우선주차제는 대야ㆍ신천 원도심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민생정책사업이다. 제도의 확대 도입으로 주민 다수가 합리적인 기준 아래에 공공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 이러한 기준을 침해하는 장기 무단주차 차량, 불법 적치물, 안전 문제 야기 차량 등에 대해서는 행정 계도와 단속을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시행될 3차 확대 구역은 연내에 구획선 정비공사와 프로그램 정비를 완료하고, 1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2024년 4월에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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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통합교육지원청 방문 교육현안 의견 청취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18일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및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찾아 정담회<사진>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오창준 청년부대표(광명3), 서성란 부대표(의왕2) 등 대표단은 이날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연달아 찾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및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교육지원센터 운영 한계점과 교육격차 발생 우려에 따른 교육지원청 분리 필요성 ▲학교자율역량 제고 등 군포의왕 미래교육 비전 ▲보편적 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등의 의견을 전달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역시 ▲지역격차 해소, 균등한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필요성 ▲지역별 격차해소를 위한 소규모 학교 지원 ▲과대·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학교 신·증축 등의 의견과 지원을 요청했다. 도의회 국민의힘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의 필요성과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도의회 차원의 예산·인력 확보 지원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의 뜻을 밝혔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모든 학생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교육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통합교육지원청이 분리 신설될 수 있도록 도의회 국민의힘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국민의힘은 20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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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오산시, 2023년도 국민행복민원실 첫 선정!
    오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에 도내 유일하게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243개 지자체, 193개 교육청, 1,078개의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을 항목별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시민이 중심되는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실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민원인 대기 공간 확충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 설치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도움벨 설치 ▲민원 창구별 직원실명제 실시 ▲민원실 방문 외국인을 위한 민원통역 안내요원 운영 ▲카카오톡 연계 알림서비스 제공 ▲인바디 및 혈압계 설치 등을 통해 민원인 편의를 증진해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국무총리 기관표창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수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으로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운영되며, 지속적인 내·외부 환경 개선과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이 우선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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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용인특례시, 한 달간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단속
    용인특례시가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단속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 담당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주·야간 집중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음식점, 실내 체육시설, 복합건축물 등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4항에 따른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같은법 제9조 제5항에 따른 공동주택 금연구역, 같은 법 제9조 제6항에 따른 유치원·어린이집 경계 10미터 이내와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로 지정한 공원, 역사, 절대 보호구역, 버스 정류소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금연구역 및 흡연실 시설 기준 준수사항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등을 중점 점검한다. 단속 결과 금연구역 지정 관련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시정하고, 고의성이 높고 반복 지적된 시설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과태료를, 국민건강증진법과 용인특례시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는 각각 10만원,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는 건강한 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연구역 지도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흡연자에게는 무료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 직장인에게는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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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광명소방서, 길 잃은 80대 치매 어르신 안전하게 가족품으로
    광명소방서는 지난 15일 소하동 아마트 부근에서 길 잃은 80대 치매 할아버지를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인계<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13시경 80대 노부부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동네를 산책을 하던 중 “할아버지가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는 부인의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과 공조하여 수색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치매 할아버지의 인상착의, 반려견과 동행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주변 건물, 공원 등 탐색했으며, 수색에 나선지 20여분만에 극적으로 발견하여 가족 품으로 안전하게 돌려 보냈다고 밝혔다.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치매 환자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2차 사고도 날 수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빨리 발견하여 무사히 가족 품으로 안겨 드릴 수 있어 천만다행이었다”며, “치매환자의 경우 신고가 빨라야 안전하게 발견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길이나 가족을 잃었을 경우 빠른 신고가 우선되어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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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전국 최대 규모 다산한강초등학교 급식시설 등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는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12일 남양주시 다산한강초등학교를 방문<사진>해 학교 관계자들과 전국 최대 규모의 조리실 및 급식실 등의 급식시설 환경을 둘러보았으며, 이후 급식 검수 학부모 위원 및 학교운영위원회 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와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학교 환경개선에 필요한 내용들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상호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한 현장 방문에서 조리실 및 급식실 근무자들은 “매일 반복되는 대규모 급식으로 인해 여러 가지 현장의 어려움이 많다.”. “강도 높은 업무로 인해 수시로 조리실 근무자들이 바뀌고 있다.”,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등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날 방문한 다산한강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2,110명, 교원 143명, 82학급 등 전국 최대 규모 초등학교이며, 대규모 조리실 및 급식실을 보유하고 있는 초등학교이다. 이은주 의원은 “오늘 대규모 조리실ㆍ급식실 현장 방문에서 느낀 점이 많다.”, “급식시설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도의회 차원에서 급식시설 환경개선과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진 학부모간담회에서는 학교 관계자들과 정지수 운영위원장 등 5학년 급식 검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초과대 학교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이 필요하다.”, “과밀학급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세심한 지원이 요구된다.”, “학생 수에 비해 운동장이 너무 좁아 체육수업 등에 애로사항이 많다.”, “에어돔 형태 및 지하를 활용한 복합화 시설 형태의 운동장이 시급하다.” 등의 건의 사항을 말했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마지막 발언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행정위원회의 역할인 만큼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여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학교가 적기에 환경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히며 현장 방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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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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