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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2022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 개최
    안성시는 지난 23일, 공무원 7명과 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안성시–중앙대·한경대학교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지난 한 학기 동안 안성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선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연구해 발표하는 자리였다. 발표대회의 최우수는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 육성 및 확산’을 주제로 연구하고 발표한 가족여성과 이상민 슈퍼바이저와 한경대 학생들이 수상했다. 해당 조는 안성시에 특화된 다양한 놀이문화 정책을 제시해 아동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충분히 경험하고 스스로 노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유니세프에서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에 안성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우수는 ‘어르신을 위한 안성맞춤 여가프로그램-바우덕이 청춘잔치’를 연구한 일죽면 한동희 슈퍼바이저와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차지했다. 해당 조는 고령화 사회에 증가하는 안성시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찾아가는 노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또 다른 우수상의 주인공은 ‘안성시 무상교통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한 교통정책과 김영진 주무관과 한경대학교 학생들로, 안성시에서 추진 중인 무상교통 정책에 대해 국·내외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여러 모델의 장단점을 절충한 안성시만의 차별화된 무상교통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위기가구 지원사업 홍보 방안을 연구한 속도맞춤서비스:당신의 속도에 맞춤, 안성시 혁신교육지구 심화 모델 연구 ‘잡아 드림’ 플랫폼 모델링 등 안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발표돼, 한층 열기를 더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안성의 발전을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연구했는지 엿볼 수 있었다”며 “이후에도 대학생 행정인턴십 운영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안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은 안성시와 관내 대학이 관학 협력을 도모하며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려는 취지로, 학생과 슈퍼바이저(담당 공무원)가 팀을 이뤄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한 학기 동안 연구를 진행한다. 슈퍼바이저는 학생들에게 행정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제안하는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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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화성시문화재단, 2023년 계묘년 맞이 뮤지컬 갈라 신년콘서트 개최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화성시문화재단 2023 뮤지컬 갈라 신년콘서트’를 2023년 1월 7일 오후 5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계묘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재단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년콘서트는 재단의 2023년 첫 기획공연이자, 2018년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신년 축하 공연이다. 신년콘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갈라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독보적인 월드클래스 가창력을 가진 손승연, 베테랑 뮤지컬 배우 이건명, 팬텀싱어1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고훈정이 출연해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또한 음악감독 민활란의 지휘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15인조 뮤직할밴드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뮤지컬 앙상블(신예준, 김지철, 이시윤, 강윤석, 안홍주)도 함께 출연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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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 개최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포스터>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26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겨울축제는 눈썰매 타기, 회전그네 눈썰매 타기, 눈밭에서 놀기 등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포토존 등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푸드트럭과 휴게실이 마련돼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코로나 여파로 중단된 지 2년 만에 재개하는 만큼 가족 모두가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이번 축제를 통해 겨울을 만끽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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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용인문화재단,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사업 성료
    (재)용인문화재단은 6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한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사진>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아트러너가 직접 기획한 7개의 프로그램과 4개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용인시민들을 찾아갔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거점형'은 용인문화재단 거점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들의 ‘소통’을 목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맞춤형'은 용인시 문화소외계층과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3명 이상 모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예술교육’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아동센터가 외곽에 위치하여 예술체험을 쉽게 즐길 수 없었는데 아트러너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수업은 더 없는 기회로 다가왔다. 또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아트러너들의 친절함은 아이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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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오광환 체육회장 당선인 축하하고 낙선자 위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용인시체육회장 선거에 당선된 오광환 후보에게는 축하를, 낙선한 왕항윤·김도준·이한규 후보에게는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오광환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오 당선인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체육회를 발전시키고 용인 시민의 생활체육 활동에도 많은 기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오 당선인이 낙선한 세 분의 후보들과도 힘을 모으는 노력을 해주실 걸로 믿는다"며 "낙선한 후보들의 선전에 경의를 표하며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낙선 후보들도 용인의 체육발전을 위해 뛴 만큼 오 당선인을 도와주시길 기대한다"며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승복의 미학을 발휘하셔서 용인 체육의 미래를 위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체육회장 선거 과정에서 오 당선인을 도왔던 L씨가 시장을 거론하며 득표활동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데 매우 유감"이라며 "L씨 언행으로 인해 선거의 공정성이 다소나마 훼손됐을 수 있기 때문에 소문이 맞다면 L씨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시장 선거 때 제 캠프에서 활동한 L씨에게 '체육회장 선거에서 시장이 오해받지 않도록 중립성을 지키라'는 뜻을 전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L씨가 신중치 못한 처신을 했다는 소문이 도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 살지 않는 L씨가 앞으로도 시장을 언급하고 다닌다면 그건 시장과 전혀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L씨가 체육회 인사나 이권 등에 관여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새로 출범할 체육회의 모든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체육회가 운영된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서 체육회 운영을 올바르게, 예산집행을 정직하고, 투명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도 체육회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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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송안초, 놀며 배우는 환경놀이한마당 실시
    군포 송안초등학교(교장 김인옥)는 지난 21일 다목적 강당에서 ‘놀며 배우는 환경놀이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놀이한마당 축제는 학생주도형 프로젝트로써 6학년이 직접 꾸미고 만든 환경놀이터에서 후배들이 뛰어노는 체험형 교육활동이다. ‘나와 지구를 살리는 환경기념일을 생각하다’는 슬로건으로 환경놀이터에서 직접 활동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구성해 ‘3월 22일 물의 날’ 페이스페인팅을 시작으로 흙 윷놀이를 체험하는 ‘12월 5일 토양의 날’까지 총 16개의 환경기념일 부스와 전기 없이 노는 전통놀이 체험 부스 1개가 운영됐다. 축제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선배님들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직접 만들고 체험해보니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양말공예를 했는데 멋진 키링이 만들어져서 신기했다. 집에서 양말을 버리지 말고 엄마랑 같이 만들어 보면서 소중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약속을 정해 실천해야겠다” 고 말했다. 축제를 주관한 오순이 수석교사는 “환경은 직접 몸으로 체득하고 그 좋은 느낌을 가슴에 품을 때 감수성이 길러지고 행동으로 옮겨진다. 이 활동을 통해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협력해야 지구와의 공생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즐겁게 배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옥 교장은 “졸업을 앞둔 6학년이 환경기념일을 동생에게 친절하게 설명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젓하고 대견스럽다. 지구환경에 대하여 형님아우가 함께 놀면서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교육활동”이라고 학생과 교사를 격려했다. 한편, ‘놀며 배우는 환경놀이한마당’ 축제는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사무국장 김재용)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관장 조성화)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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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용인문화재단,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 성료
    (재)용인문화재단은 3년 연속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했던 2022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사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전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용인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은 연극 예술강사를 초등학교에 파견하고 교사와 예술강사가 함께 학교 교과목을 연계한 교육연극 수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용인 관내 초등학교 5개교(능원초·용인한일초·양지초·한터초·풍천초)를 선정하여, 총 23학급, 5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사회·도덕 교과를 연계한 교육연극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연극수업을 통해 딱딱한 교과서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하고 자유로운 상상과 이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그 과정 속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정서적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본 사업을 운영한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교사와 예술강사의 긴밀한 협력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로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유의미한 발전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용인형 예술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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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포토뉴스]2022년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 봉납 및 표창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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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인공지능과 예술 공존하는 시대 다가와. 경기도, 지원방안 마련해야”
    #.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EvoM)’은 화성학 및 대위법 등 주요 음악 이론을 학습해 음악 샘플을 듣고 사람이 선호하는 음악적 속성을 분석하고, 음과 리듬을 조합해 선율을 만든다. 그렇게 나온 작곡량은 6년간 30만 곡, 그중 3만 곡을 판매해 6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 2021년 김태연 소설감독이 만든 구상에 따라 인공지능 소설가 ‘비람풍’이 집필을 담당한 장편소설 ‘지금부터의 세계’가 출간됐고, 1만 2천여 편의 시(詩)를 학습한 인공지능 ‘시아(SIA)’의 시(詩)들을 바탕으로 한 시극(詩劇) ‘파포스’가 올해 대학로예술극장에서 배우들을 통해 제작·공연됐다. 인공지능이 음악과 소설 등 예술 문화 영역에서 본격 적용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인공지능과 예술 간 공존에 기반한 ‘인공지능 예술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인공지능(AI)과 함께 하는 예술’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연구원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콘텐츠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 등을 지자체와 협력해 각 지역에서 실시될 수 있도록 확산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중앙정부와 협력에 따른 정책적 지원과 별도로 경기도 내 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 등 민간부문, 대학, 공공이 연계 협력해 예술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통한 융복합적 창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예술시대, 경쟁이 아닌 공존을 위한 준비로 ▲인공지능 창작물의 예술 창작물로서 인정 여부 등에 대한 담론 전개 ▲인공지능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인정, 문화예술 범주로 법적 인정여부 등 담론 전개를 통한 법·제도 개선 근거 마련 ▲문화예술분야 관련 콘텐츠 산업 기반 확대 및 성장 기대 속에서 기술적 측면은 국가적 지원 ▲지역의 고유한 역사, 문화, 예술에서 비롯될 수밖에 없는 내용적 측면(스토리 텔링 등)은 지자체의 적극적 지원 등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역할 분담과 협력에 기반한 정책적 지원을 제안했다.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앙정부가 기술적 측면을 지원하고, 지역의 고유한 역사, 문화, 예술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등 내용적 측면에 대한 지원을 지자체가 적극 추진함으로써 인공지능과 예술의 공존이 가져올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과 예술에 기반한 새로운 직업 창출은 곧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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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재)광명문화재단, 2022년 창작 활동 지원사업 성료
    2022년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주최한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모든예술31) '광명_곳곳'과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바·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모든예술31) '광명_곳곳'은 경기도 내 소재(거주)하며 광명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광명시의 특색이 담긴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광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는 지난 3월 공모로 기초예술분야의 개인 예술인 8명과 예술단체 6팀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다음과 같다. ▲김진(시각), ▲엄아롱(시각), ▲이정연(시각), ▲이진영(시각), ▲극단 모드니38(공연), ▲극단 JHJ(공연), ▲김경동(공연), ▲김유미(공연), ▲광명윈드오케스트라(공연), ▲성현구(공연), ▲창작의숲(공연), ▲김보경(전통), ▲다감(전통),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광명지부(전통) 8월부터 10월까지 4개의 전시 프로그램(32회)과 7개의 공연 프로그램(13회), 3개의 전통예술 프로그램(3회)으로, 총 177명의 예술인이 참여했다. 또한 전문가 협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본 사업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 방향에 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월 28일 진행된 활동 공유회에서는 지원 기간 동안의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고, 예술인 및 예술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조성하며 본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바·지'는 ‘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의 약어로 광명시에 거주(소재)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예술인을 지원한다. 2020년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 및 청년 지원 정책에 발맞춰 관내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더 나아가 광명시의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완성형]창작 발표와 [과정형]창작 준비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여 관내 9명의 청년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다음과 같다. ▲한다영(공연), ▲김희나(공연), ▲안희수(공연), ▲이유리(시각), ▲정혜윤(다원), ▲장은경(다원), ▲서지원(시각), ▲방수연(시각), ▲최혜련(시각) 선정된 청년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 전후로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여, 창작자로써의 시각 확장과 역량 증진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12월 22일에는 청년 네트워킹 데이 개최를 통해 올해 사업 참여 예술가뿐만 아니라 광명시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재)광명문화재단은 “돌아오는 2023년에도 실질적이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광명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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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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