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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가평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 304명 출전 “선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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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11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4.24~26) 출전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은 가평군 전역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성남시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단 304명(임원 51명, 감독 코치 34명, 보호자 30명, 출전 선수 18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이양, 필승 결의 다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 장애인 선수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가평체육관 등 가평지역 18군데 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링, 배드민턴 등 16개 종목 경기에 출전한다.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연속 종합우승이 목표다.
출전 선수 중에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탁구팀의 윤지유, 문성혜 등이 포함돼 종합우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훈련 과정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하도록 선수단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면서 “사고나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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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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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평촌동 여행스케치’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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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동안구 평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열다섯 분을 모시고 관악수목원에 방문하여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평촌동 여행스케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평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인‘평촌동 여행스케치’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외 나들이를 다녀옴으로써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과 고령 어르신들은 짝을 이루어 동행하며 숲길 산책, 명상, 차 마시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인근 음식점을 방문하여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안경옥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자연에 나와 푸릇한 봄기운을 느끼니 우리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야외 나들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용 평촌동장은“어르신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진행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사업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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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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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서관의 날 맞아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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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서관이 제3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1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봄맞이 문화행사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지식 나눔이라는 도서관의 본질을 되새기고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12일 하루는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대출권 수를 기존 7권에서 14권으로 확대하는 ‘두배로 데이’가 운영돼, 책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전시·공연 어우러진 맞춤형 문화행사
오산시 도서관은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행사로 도서관의 문을 넓혔다.
오산의 대표 도서관 역할을 하는 중앙도서관은 주말마다 동화구연, 어린이 마술체험, 가족 매직쇼, 지역작가 전시회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
꿈두레도서관은 독서캠핑공원을 중심으로 북크닉, 시민탐방학교, 유아코딩 수업 등을 선보이며, 4월 18~19일에는 ‘1박 2일 독서캠프’가 열린다. 전국 최초 독서 캠핑장 콘셉트로 8개 캠핑동과 야외화장실 등 기반시설도 갖췄다.
양산도서관은 12일 마술과 독서 권장을 결합한 ‘신비한 도서관 다락방 공연’을 진행하고, 초평도서관은 한 달간 시니어 도서전, 큰글자 도서 홍보, 그림책 추천 전시, 인생 일기장 배부 등 어르신 맞춤 행사를 연다. 15일엔 초등학생 대상 독서 체험 강좌도 마련된다.
전국 최초 악기 전문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은 13일 ‘춤추는 타악, 마법에 빠지다’, 30일 ‘코믹 저글링 쇼쇼쇼’ 등 음악과 공연이 어우러진 이색 무대를 준비했다.
어린이도서관 햇살마루도서관은 ‘어른도 갖고 싶어요 독서통장’ 행사를 통해 기존에 어린이에게만 발급하던 독서통장을 성인에게도 발급해, 전 세대가 독서 기록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3일에는 샌드아트와 마술이 어우러진 공연도 진행된다.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 확장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빌리는 곳이 아니라, 시민들이 머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각 도서관의 개성과 기능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과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올해는 직장 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산시 전 직원 대상 관외 지역 우수사례 도서관 벤치마킹도 함께 추진하며, 오산문화재단, 문화원, 교육재단, 어린이도서연구회,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해 민·관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도서관은 과거 도서 대출만 하던 단순한 공간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소통 공간으로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장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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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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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나나데이’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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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지난 4일, 5일 양일간 한국화훼농협 본점 힐링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나나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4월 4일에‘나를 위해 나에게 꽃 선물하는 날, 나나데이’라는 의미와 이름을 붙여 상표 출원했으며, 올해 첫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화훼농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리움, 두려움, 외로움 등 3가지 정서를 주제로 한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프로그램에는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한 꽃기린, 비모란과 다육식물, 제라늄 등을 사용해 화훼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장미, 목련, 팬지 등 꽃차 시음과 나에게 선물하는 장미꽃 한송이 포장 체험도 진행됐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행사를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참가자는 “나이 50살을 넘어서니 분주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다”며, “비모란과 다육식물을 이용해 그리움을 주제로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울컥하기도 했고, 지난날이 그립기도 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마음에 힘을 얻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흥교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를 시작으로 나나데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석룡 한국화훼농협 조합장은“꽃 문화 확산과 화훼소비를 늘리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와 원예치유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나데이 관계자는“나에게 꽃을 선물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이 특별한 날, 나나데이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전국적인 꽃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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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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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4월 11~12일 어린이 안전축제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서 배우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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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정부과천청사 유휴지(6대지)에서 ‘2025 어린이 안전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과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기르고, 조기에 올바른 안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재난예방 안전체험, 킥보드·자전거 등 생활안전 교육, VR 체험 등 20여 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돼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안전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뻥튀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미니 자이로드롭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과천시 공식 SNS 채널을 구독하고 간단한 설문을 완료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매달 운영 중인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시민안전보험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천 시 강우량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안전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동시에, 부모와 함께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까지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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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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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정조테마공연장, '마당놀이터' 행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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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에서 오는 4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마당놀이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마당놀이터’는 조선시대의 놀이 장인이 된 재현배우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왕 윷놀이, 딱지치기, 고리 던지기,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공기놀이, 종이 딱지놀이, 알까기, 구슬치기 등 ‘추억놀이’ △소원지 달기 △오줌싸개 체험 △계절별 체험 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를 준비했다.
특히, 예전 수원 우체국 자리였던 곳에서 우체국의 상징성을 살리고자 특별 프로그램으로 ‘날아라! 종이비행기’를 마련했다. 희망과 소원을 전하는 종이비행기를 만들고 날리는 프로그램이다. 종이로 다양한 종이비행기를 접어보고 참여자들과 함께 종이비행기를 멀리 날려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격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만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공연장 내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이용하거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부모 세대가 어렸을 적 즐겼던 놀이를 아이들이 경험하며 놀이로 세대 간 소통하는 자리를 선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며, “참가자들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세대를 초월한 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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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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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진공원서 12일 벌터산 한마당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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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벚꽃길 중 한 곳인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 일대에서 오는 4월 12일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 벌터산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벌터산 한마당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주관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이날 25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각종 공연과 시민 참여 행사가 마련된다.
수진공원에 특설무대가 마련돼 성남시립합창단이 ‘바람의 노래’, ‘투우사의 합창’을 불러 흥을 돋우고, 수정구 동 주민자치센터의 8개 팀 89명이 라인댄스, 통기타, 난타 공연을 펼친다.
성남시가 공개 오디션으로 뽑은 ‘성남 갓 탤런트’의 무대 공연도 마련돼 2개 팀, 17명이 태권도 체조, 한국 팝(K-POP) 댄스를 선보인다.
성남예총의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도 이곳에서 펼쳐진다.
엠씨(MC) 함재욱의 사회로 초대 가수 임현정, 마커스 김, 소명의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 체험 행사도 다양하다.
행사장 주변에 차려진 부스에서 드론 축구, 포토 부스, 손글씨(캘리그라피), 보자기 향 만들기, 벚꽃 머리핀 만들기 등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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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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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영상]경기도도당굿 수원 평동벌말도당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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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경기도 수원특례시 평동 도당 일원에서 열린 경기도도당굿 평동벌말도당굿(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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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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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2025 브런치클래식’ 첫 공연 ‘봄(Spring)’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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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은 ‘2025년 브런치클래식’의 첫 공연을 오는 17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브런치클래식은 클래식과 인문학이 융합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전문적인 해설자의 진행이 어우러진 클래식 공연을 다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4월 공연의 주제는 ‘봄(Spring)’으로 생동하는 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클래식이 준비됐다.
‘2025 브런치클래식’은 상반기에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여 각 달마다 어울리는 다양한 클래식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해설을 곁들여 시민들에게 평일 오전, 수준 높은 클래식 감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 해설은 피아니스트이자 예술음악감독으로 활약 중인 송영민이 맡는다.
이번 공연은 구모영이 지휘를 맡았으며 김예현의 오보에 연주로 ‘D. CImarosa(치마로사)’의 ‘Oboe Concerto in C minor(오보에 협주곡 C단조)’를 시작으로, 아렌트 흐로스펠트의 하프시코드로 ‘J. S Bach(바흐)’의 ‘Fantasie in G minor BWV 917(판타지 G단조 BWV 917)’등을 감미롭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A. Vivaldi(비발디)’의 사계협주곡은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아렌트 흐로스펠트의 하프시코드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봄의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L. v. Beethoven(베토벤)’의 심포니 교향곡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생동감 넘치는 새봄의 활기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시민들과 나누는 ‘2025 브런치클래식’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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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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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 남사당놀이 6마당' 상설공연 성황리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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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상설공연으로 ‘안성 남사당놀이 6마당’이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8일 밝혔다.
작년 상설공연 ‘곰뱅이 텄다’는 무대의상과 미디어파사드의 시각적인 볼거리와 전통음악을 편곡하고 리마스터링하는 등 청각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 상설공연 ‘남사당놀이 6마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유산으로 등록된 한국 전통 민속 남사당놀이에 중점을 두었다.
올해 ‘남사당놀이 6마당’ 상설공연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문굿을 시작으로 해학과 풍자로 승화시킨 우리나라 전통 인형극, 담뱃대로 접시를 돌리는 버나 놀이, 꽹과리·장구·북·징 등으로 경쾌한 장단으로 흥을 돋우는 풍물놀이, 땅재주꾼과 어릿광대의 재담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살판공연, 3미터 높이에서 기예를 선보이는 어름산이의 줄타기 공연 등 총 6마당으로 구성했다.
또한 공연 의상에 LED를 접목하여 화려한 시각적 효과와 6마당 별로 다채로운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로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안성 남사당놀이는 안성시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전통의 멋과 흥이 살아 숨 쉬는 남녀노소 온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었다”며 “많은 관람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성 남사당 상설공연은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안성 맞춤랜드 내 남사당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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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