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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옛 청사 잔디마당, 청년 결혼식장으로 활용해주세요
    경기도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 옛 청사 잔디마당을 공공웨딩홀로 개방한 가운데 첫 결혼식이 열렸다. 도는 31개 시군,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시설을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제공하고 있다. 도 공유서비스에는 경기도 옛청사 잔디마당을 포함해 부천한옥체험마을, 송내청소년센터 행복놀이터, 용인시청 시민예식장 등 9곳을 공공웨딩홀로 사용할 수 있다. 25일 결혼식이 진행된 경기도청 옛 청사 잔디마당은 면적 5,041㎡로, 300명 정도의 하객이 동시에 결혼식을 참관할 수 있으며 신부대기실(3별관 북카페)과 주차장(외부주차장 포함) 1,400여 면을 보유하고 있어 야외 예식 장소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예식을 올린 신혼부부는 야외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해 잔디마당을 결혼식장으로 결정했다. 호른연주자인 신랑은 “브라스 앙상블 연주회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경기도 옛 청사 잔디마당의 탁 트이고 아름다운 자연에 반해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면서 신부는 “모든 준비를 직접 해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지만, 우리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련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부부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결혼식을 계기로 잔디마당에서의 공공웨딩홀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내 공공웨딩홀 대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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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6
  • 도담소 전면 개방한 김동연, “도민이 서로 믿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도담소(구 도지사관사)를 찾은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열린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민선 8기 새롭게 탄생한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라는 도민 소통 공간을 도민에게 소개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소에서 특정 행사에 초청된 도민이 아닌 일정 기간 문을 열고 모든 도민을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에 참석해 “도담소에서 행사할 때 원칙이 장애인 예술가들을 초청해 공연하거나 장애인들의 그림을 전시한다”며 “우리 주변에 힘들고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들 많이 있다. 조금만 따뜻하게 손 내밀고 관심 가져주시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살지 않으면 이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불가능 시대가 됐다”며 “경기도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다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그래서 도민 여러분들이 사람 사는 세상에서 서로 믿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도담소를 방문한 도민을 안내하는 ‘1일 가이드’로 활동했고, 그동안 도담소에서 진행했던 여러 도민소통 및 국제교류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국제행사를 재현한 국제교류 전시관과 도자 조형물에 도민의 바람을 도민들이 직접 새기는 ‘도민을 담다’ 퍼포먼스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25일 시작된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26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도담소 전시관 ▲문화공연 ▲독립영화 상영 ▲부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의 RE100 달성,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구매, 다회용기 컵 사용 등 친환경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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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5
  • 경기도 김동연지사, 제22대 국회 당선인 만나 반도체특별법 등 ‘경제 3법’ 협력 요청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지역구 당선인을 만나 ▲반도체 특별법 제정 ▲RE100 3법 제·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 등 경기도 주요 입법과제인 ‘경제 3법’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저녁 경기도지사 옛 공관인 도담소에서 경기도 지역구 당선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당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당선인 여러분께 지사로서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우리 법은 개별산단 지원 체계로 돼 있어 반도체 집적화 지원에 상당한 한계가 있다며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반도체특별법,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경기도와 대한민국 RE100에 대한 RE100 3법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 추진을 하고 있고, 이미 북부의 많은 의원님들께서 동조해주고 계시다”며 이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반도체 특별법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지원, 기업 집중입주, 인력확보, 신재생에너지 확충 등을 위한 반도체 특구 지정 ▲수도권 규제 완화 ▲팹리스 및 중견・중소기업 지원 ▲반도체 생태계 기금 조성 등의 내용을 말하며, 현행법은 개별 산업단지 지원으로 반도체 집적화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RE100 3법은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농촌 RE100 실현을 위한 ‘영농형태양광지원법률(가칭)’ 제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집적법’ 개정을 말한다. 추미애 당선인(더불어민주당·하남갑)은 “경기도가 잘 되면 대한민국도 잘될 것 같다. 발전하는 도정을 이끌어 가기 위해 국회 차원의 소통과 또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저희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삼국지의 낙불사촉(樂不思蜀. 쾌락 또는 향락에 빠져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는 어리석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을 떠올리면서 압도적인 지지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국민들이 바라는지 항상 귀 기울이겠다. 이 많은 당선자를 배출해 주신 경기도민들에게 우리 지사와 함께 희망과 연대의 끈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당선인(국민의힘·동두천·양주·연천을)은 “김동연 지사가 경제 3법이라는 정말 비싼 밥을 사주셨다.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김 지사의 뚝심을 한번 믿어보도록 하겠다”며 “여당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경기도 현안도 책임지면서 같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당선인(개혁신당·화성을)은 “개혁신당이 지역구에서 하나 있는데 100% 경기도라서 경기도에 집중해 앞으로 의정활동하고, 당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경기도민이 된 만큼 앞으로 경기도 발전을 위해 저도 보탤 수 있는 것 다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건배사를 맡은 정성호 당선인(더불어민주당‧동두천·양주·연천갑)은 “경기도가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경기도가 진짜 발전하려면 경기북부가 더 발전해야 한다”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법, 꼭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원은 건배사 선창으로 ‘대한민국 발전은’을, 후창으로 ‘경기도가’를 제안했다. 제22대 국회는 오는 30일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53명, 국민의힘 6명, 개혁신당 1명 등 총 60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36명, 국민의힘 당선인 3명, 개혁신당 당선인 1명 등 4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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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4
  • 경기도, 토양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실시하여 건강한 토양 환경 모색
    경기도가 지난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도내 관리중인 토양 관련 사업장 34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사항을 행정조치 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지도점검 기간 동안 도내 토양오염 조사기관 6개소, 누출검사기관 4개소, 토양정화업체 24개소의 법령준수 여부 등 관리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토양오염조사기관은 전문성 증대를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했다. 점검 결과 ▲현장 측정 기술인력 부족 상태에서의 사업행위 ▲기술인력의 법정교육 미이수, ▲2년 이상 사업실적 없음 등 총 3건의 위반사항을 발견했으며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했다. 조치형 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장은 “향후 관련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내 305개소에 이르는 토양오염우려지역에 대한 조사도 철저히 추진해 토양으로 인한 도민의 환경상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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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4
  • 김동연, 국토부에 ‘당진~광명 고속도로 사업’ 적극 추진 건의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국토부교통부 장관에게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서한문에서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의 핵심 사업”이라며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상생협력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광명시 가학동 간 61.4㎞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서해대교의 교통량 포화로 상습적 교통정체가 일어나는 가운데 새로운 교통로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뿐만 아니라 경기도 서부 SOC 대개발 정책에도 포함됐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 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2년 1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적격성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격성조사는 올해 완료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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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3
  • 인천시, 본예산 대비 5,717억 원 늘어난 1회 추경예산 편성
    인천광역시는 시민중심의 민생현안 해결과 세계 초일류도시 준비를 위해, 올해 본예산 15조 368억 원에서 5,717억 원 늘어난 15조 6,08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추경예산 재원은 세외수입 1,927억 원과 교부세 확충 노력의 성과로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926억 원 등으로, 재정 건전운용 기조하에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했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사업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을 향한 미래 준비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 우선, 시민행복․시민체감 정책에 3,417억 원을 편성했다. 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에 1,600억 원 투입 시민 교통비 경감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무제한으로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I-패스 사업이 ‘24. 5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K-패스 사업 국비 포함한 총 98억 원을 반영하고,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214억 원, 지하철 안정적 운행과 65세 이상 어르신의 무임승차 지원에 203억 원 등을 추가 반영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소상공인 반값 택배 서비스 사업에 30억 원을, 역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천사랑상품권은 전국 최대 규모로 246억 원을 추가 투입(총 1,300억 원)했으며, 관내 착한가격업소와 영세상생가맹점 캐시백을 최대 12%까지 지원하기 위해 23억 원을 증액했다. 아울러 소공인 밀집지역 내 160개 업체에 화재 알림설비를 설치하는 등 소상공인 안전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농축산업계 및 섬 주민 생활안정을 위해 럼피스킨 발생농가 피해지원에 43억 원을, 섬 주민의 내륙 체류 부담 완화를 위한 군민의 집 건립에 10억 원을 투입하는 등 농축산어가 지원을 확대한다. ② 생애주기별 지원 강화에 830억 원 반영 인천형 저출생 대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임산부 교통비를 60억 원 증액하고, 인천맘센터 신규 설치, 이른아침·늦은저녁 돌봄 지원 사업 등 인천형 아이돌봄 사업에 3억7천만 원을 신규 반영하고, 달빛 어린이 병원 5개소를 신규 지정(5억 원)해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를 책임지는 청소년 ․ 청년 지원을 위해 청소년 수련관 건립비 27억 원을 추가 반영했고, 인천 청년 공간인 유유기지 1개소 확충에 3억 원, 청년 전·월세 임차료 지원 57억 원 등 청년지원 사업에 총 75억 원을 반영한다. 또한, 어르신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 2026년에 차질없이 준공되도록 38억 원을 추가 반영했으며,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준공되는 파크골프장 3개소*와 별도로 수도권매립지 등 3개소 추가 조성**에 필요한 67억 원을 반영했다. * (본예산) 아시아드주경기장 36홀, 계양경기장 18홀, 남동경기장 9홀 ** (추경) 수도권매립지 72홀, 달빛공원 36홀(기존 18홀), 미단시티 18홀 ③ 일상 속 문화·체육 지원 343억 원 증액 청년들에게 순수예술 관람료 15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예술패스 사업에 4억6천만 원, 지역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대표예술단체 발굴 지원에 20억 원을 편성하는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인 포뮬러1 개최 추진, 태국과의 친선 승마교류전 등 국제 스포츠행사 유치 준비에 필요한 예산도 반영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인 펜타포트 음악축제는 7억 원을 증액해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하며, 송도 국제도시 도서관의 차질없는 준공을 위한 42억 원도 빠짐없이 반영한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문학경기장, 도원체육관 개보수 등 체육시설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에 75억 원, 도심 속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영종씨사이드파크 체험시설 30억 원, 장수천 하천 정비 5억 원, 맨발걷기 활성화 시설 조성 4억 원 등을 반영했다. 이 외에도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맨발걷기 대회, 계단 오르기 대회도 함께 개최한다. ④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조성 644억 원 투입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장애인 전용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해 수영, 헬스 등 장애인 활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인천형 복지 정책인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에 4억 원, 디딤돌 안정소득 5억 원 등도 재원을 추가 투입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노후 공공임대 주택 시설개선 및 리모델링에는 73억 원을 반영해, 영구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에도 힘쓴다. 안전 분야는 골든타임 5분 체제의 안정적 유지를 위한 연수소방서 신설에 64억 원,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 화재의 신속한 진압을 위한 펌프차 도입에 25억 원 등을 반영했다. 도로안전 분야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포트홀 긴급보수에 100억 원을, 지하차도 침수방지를 위해 총 11개소* 의 지하차도에 34억 원을 투입해 진입차단 시설을 설치한다. * 인천대공원·동춘·송도·고잔·굴포천역·동수·용종·계양·임학·석암·해안 지하차도 또한, 공공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인천의료원 의료 서비스 확대와 공공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52억 원을 반영하고, 마음투자 사업과 고립은둔 신취약청년 지원 등 시민 정신건강 지원에 44억 원을 증액해 시민 안전체감 시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 다음으로 인천 미래 도약을 위해 2,300억 원을 반영했다. ⑤ 세계 초일류도시 준비 873억 원 선도 산업 육성으로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 연내 설치에 소요되는 18억 원, 개인용비행체(PAV) 산업 혁신기반 구축 10억 원, 드론실증도시 구축 5억 원 등을 반영해 미래 성장 엔진을 가속화한다. 인천의 미래인 경제자유구역 고도화를 위해 스타트업 파크 30억 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조성 10억 원 등을 투자해 첨단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청라 IHP 진입도로 개설 50억 원, 청라 기반시설 보강 11억 원, 영종 스마트시티 개선에 6억 원을 투입하는 등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에도 힘쓴다. 친환경 도시로 자리매김을 위해 민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1,750대 보급, 다회용기 활용 103개 업체 인센티브 제공 등에 소요되는 재원도 전액 반영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도시 재구조화를 위한 행정체제 개편 준비에 15억 원, 인천 성장펀드 4호 조성 25억 원 등을 반영해 인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⑥ 교통망 확충 가속화 646억 원 영종 ~ 신도 평화도로 220억 원, 국지도 84호선(선원~길상) 50억 원, 검단산단 ~ 검단우회도로간 도로확장 47억 원 등 공정률에 맞춰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재원을 추가 투입한다. 또한, 인천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서 인천 1호선 검단연장 적기 개통을 위한 전동차 시스템 개선 18억 원, 동막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9억 원 등을 반영하는 한편, 검단 버스 차고지 조성에도 3억 7천만 원을 투입했다. ⑦ 도시 균형발전 기반 조성 781억 원 지속적인 원도심 개발을 통한 도시균형 발전 촉진과 시민들이 보편적으로 체감하는 도시기반 시설 보강 등 도시 균형발전 기반 조성에 781억 원을 편성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노후 산업단지 기반시설(인프라) 개선에 5개 사업 45억 원*을 투입하고, 도시재생 2개 사업 26억 원을 추가 반영하는 한편, 송현근린공원 주차장 등 주차난 해소**에 37억 원을 편성했다. *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 11.5억 원, 남동산단 구조고도화 10.6억 원, 서운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9.5억 원, 기계 지방산단 재생 10억 원, 노후거점산단 지원 3억 ** 송현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25억 원, 영종역 공영주차장 확충 10억 원, 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지원 등 주차 공유 활성화 2억 원 아울러, 도시기반 시설 보강을 위해 2026년 준공 예정인 수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 소요액 68억 원, 백석고가교 방음벽 설치 20억 원, 작전교 보수 10억 원, 선재대교 하부 보수 6억 원 등을 반영했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시민들 입장에서 가장 바라는 사업이 무엇인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면서 준비했다”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으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편성한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말 최종 확정된다.
    • 지역
    • 인천
    2024-05-23
  • 경기도 김동연, 여주 모내기 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여주시 모내기 현장을 찾아 손 모내기를 시연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이날 여주시 가남읍 연대리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등 농촌이 많이 어렵다”며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 기회소득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우수한 경기미가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농촌은 제 삶의 뿌리이자 삶의 근원이다. 농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가 열린 가남읍 연대리 경기미 생산 들녘은 23만㎡(23ha) 규모로, 32개 농가가 진상미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장대석 도의원, 방성환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김규창 도의원, 이오수 도의원과 농업인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도는 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민 기회소득’을 오는 10월부터 지급한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에게 월 15만 원씩 연간 180만 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도는 2024년부터 2033년까지 농업소득 30% 증대를 목표로 10년간 2조 9천억 원(도비 1조 746억 원)을 지원해 4대 전략 12대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내용의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을 지난 3월 19일 발표한 바 있다.
    • 지역
    • 경기
    2024-05-22
  • 유정복 시장, 덕적·자월도‘활기’넣을 개발 현장 살펴
    유정복 인천시장이 덕적도와 자월도를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21일 옹진군 덕적면과 자월면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개발사업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덕적면의 어촌뉴딜 300사업과 자월면의 달빛바람 천문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살피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섬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섬에 거주하는데 불편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전시공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덕적면 서포리항에는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낙후된 항·포구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을 개발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이 한창이다. 서포리항 방파제 증고 및 연장, 다목적회관 리모델링, 캠핑장 정비, 해송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인데, 현재까지 전체 공정률은 78%로 오는 8월 사업 완료 예정이다. 자월면 달빛바람 천문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천문공원(20억), 전망카페(25억), 천문과학관(55억) 등이 조성된다.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지난해 12월 천문카페 준공, 오는 6월 공원(야영장)이 준공 예정이고, 천문과학관은 오는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중 천문과학관은 천체망원경으로 자월도의 청명한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들을 관측해 학생들에게는 교육현장 체험 기회를, 관광객들에게 바다 위 신비로운 별들의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인천의 섬을 보물섬이라고 여러 번 강조해 왔듯이 옹진은 매우 특별한 곳이지만, 거주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해 도서지역은 인천의 미래로, 접근성·생활편의 등 어렵고 불편한 점들을 해결하기위해 정책적 의지를 가지고 지혜를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인천
    2024-05-21
  • 제5회‘인천국제해양포럼’, 오는 7월 송도서 개최
    인천광역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일간 개최된다. 21일 시에 따르면 수도권 최대 해양분야 지식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 아래 2020년 시작됐으며, 코로나19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지난 4년간 총 30개국의 연사 180명이 참석해 포럼의 깊이를 더했다. 인천시는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이 국제포럼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전의 행사에서 더 나아가 관람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세션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올해 포럼의 메인 세션은 ▴(세션1 해운·물류)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탐색 ▴(세션2 스마트 항만) 기술혁신과 차세대 스마트항만 ▴(세션3 항만 에너지) 친환경 시대의 선박연료와 항만 에너지 공급 ▴(세션4 해양관광) 동북아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도약: 혁신과 협력 - 다모항체인크루징(Multi-turnaround Chain Cruising) ▴(세션5 해양환경과 기후) 변화의 바다: 역동적인 기후에 반응하는 해양 탐사 등 총 5개로 구성된다. ▴(특별세션) 인천 물동량을 극복하는 국내 수출 중고차 산업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인천의 역사를 담은 사진 전시 ▴참가자들이 직접 그려서 바다를 완성시키는 오션 컬러링 ▴나만의 손수 제작(DIY) 티셔츠 만들기 체험 ▴손수 제작(DIY) 큐브 포토월 ▴해양 관련 업·단체 관계자 교류를 위한 소통 라운지 등이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해시태그 기능을 활용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와 부대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수도권의 관문인 해양도시로서의 인천의 위상을 높이고,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을 공유하여,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 인천
    2024-05-21
  • 경기도-신세계 프라퍼티, 6개 스타필드서 ‘ESG 협업사업’ 추진 약속
    경기도와 신세계 프라퍼티가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경기도 내 6개 스타필드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사회적가치 창출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업사업 14개를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기회로 여는 빛나는 미래를 위한 경기도-신세계 프라퍼티 ESG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경기도와 신세계 프라퍼티가 ESG에 있어서 생각을 같이하고, 함께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면서 “앞으로 스타필드와 함께 많은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줄 것이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태양광 시설도 만들 것이고 불우한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 사업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는 시장에서 돈으로 잘 보상받지 못하는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예술인, 장애인 기회소득을 하고 있고 올해는 기후변화에 행동으로 활동하시는 분들, 농촌이나 어촌에서 창업하시는 분들을 위한 기회소득도 만들었다”면서 “계속해서 다른 많은 기업과 손잡고 지금은 별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필요한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 하남, 위례, 부천, 고양, 안성 등 도내 스타필드 매장 6곳은 ESG 가치 확산을 위한 6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경영의 핵심 요소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협력사업은 ▲기후환경 문제해결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유휴공간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가치소비 확대와 반려동물 상생을 위한 생태계 조성(사회적기업 마켓 플레이스 확대, 전통시장 특화브랜드 지원사업을 사회적경제 기업과 협업,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캠페인, 반려동물 산업 기업 제품 발굴) ▲사회적 가치 창출 예술인 지원 등 문화예술 기회 확대(기회소득 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 경기히든작가 지원 협업, 우수 출판 콘텐츠 지원 협업) ▲미디어 우수콘텐츠 제작 및 확산 지원(경기도 역사·문화·사회 등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공익 캠페인 콘텐츠 발굴 및 제작)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 확대(‘스타필드 플레이’와 ‘별꿈 서포터즈’ 활용한 멘토링 기회) ▲민·관 ESG 협력방안 및 사회가치 성과측정 연구(네트워크 구성, 성과측정 연구) 등이다. 모든 사업은 기존 경기도 RE100 등 주요 정책과 연계되는 것으로, 도가 ESG 협업사업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면 신세계 프라퍼티는 유동 인구가 오가는 스타필드 매장에서 사업 진행에 적극 협력한다. 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번 민관 협력으로 도민들이 ESG 가치에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모범사례가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이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특별 강연회가 열렸다. 강연자 5명은 의사 출신 경제학자이자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의 저자인 김현철 홍콩과학대 교수, ‘파일럿, 「행동력 수업」’의 저자인 항공기 조종사 오현호 파일럿, 해양 폐기물 플로깅 크루 활동을 하는 친환경 뷰티 소셜벤처 톤28의 정마리아 대표, 국악밴드 ‘온도’의 보컬리스트 김아영, 고양이 행동 교정 전문가 나응식 수의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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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1

기획 특집 이슈 검색결과

  • 성남시, 만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 이용 요금 지원…최대 23만원
    성남시는 올 상반기 내에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 이용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친데 이어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관련 내용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지원 대상 인원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자 9만2261명(전체인구의 10%)다. 성남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광역버스 이용 요금을 연간 최대 지원금 한도에서 분기별로 자신이 교통카드를 쓴 만큼만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면 성남지역 NH농협은행에서 기존의 지하철 무료 이용 카드인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G-PASS 카드)’를 재발급받아 충전해야 한다. 해당 카드를 버스 이용 때 단말 장치에 갖다 대면, 3개월 단위로 요금을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입금한다. 이를 위해 시는 카드발급 은행, 교통카드 정산 사업자 등과 연계 시스템 구축 작업 중이다. 현재 경기도 버스요금은 시내버스 1500원, 마을버스 1400원, 광역버스 2800원이다. 시는 사업 시행을 본격화하면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이동권을 보장해 여가·문화·사회 활동을 장려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 기획 특집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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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오산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평생교육사 2관왕'
    오산시는 지난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AWARD) 시상식에서 ‘좋은정책상’과 ‘평생교육사’ 2관왕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어워드는 전국 190여 개의 평생학습도시 사례에서 평생학습도시의 ▲좋은정책상 ▲평생교육사 ▲파트너십 분야 3가지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오산시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시책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관 간,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을 ‘오산탐구⨯생활’이라는 평생교육 과정으로 해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좋은 정책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오산탐구⨯생활’은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와 연계하여 오산 놀이정원사 심화과정 및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시민참여 정원을 소개하는 등 오산 놀이정원사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외에 명예환경감시단 양성과정을 통하여 우리 지역과 연계한 환경캠페인을 기획하고 환경오염 행위 예방 및 감시가 가능한 시민활동가를 양성하여 6개 부서가 경계 없는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참여한 내용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 좋은 정책 어워드 중 평생교육사 분야 인물상에 양문영 평생학습운영팀장과 신인상에 김유선 주무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ESG경영 철학을 접목한 백년동행시민대학을 추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평생학습 모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환경문제와 같은 지역 현안 해결에 참여하고 성공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 특집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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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경기농협, 나눔축산 평택시 축사화재 피해농가 위로 및 물품지원
    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과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와 공동으로 18일 평택축협에서 축사화재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물품지원<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눔축산 매칭사업(나눔축산+평택축협+농협사료)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최상문 경기축산사업단장, 정병대 평택축협 경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농가 상황을 살펴보고 4,500천원 상당의 건설 자재와 가축 영양제 물품을 지원했다. 피해지원 물품이 전달된 농가는 산란계 농가로, 지난 12월 24일 동파방지 시설 누전에 의한 화재로 산란계 4,500수 폐사, 축사 1개동(50평) 소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축산업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화재 피해까지 발생하게 되어 범농협 차원에서 물품지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2023년에는 나눔축산 5대 실천사업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에 실효성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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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현장스케치]김동연 경기도지사, 용인소방서 수지119안전센터 방문 현장
    18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일선 현장대원 노고 격려 및 안전대책 당부 등을 위해 용인소방서 수지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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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경기교육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17일 오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 4층 방촌홀에서 2023년 새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7일 남부청사 중회의실에서 ‘2023년 새해 기자회견’을 열고, 구상하고 있는 경기교육의 방향을 설명했다.임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 기간은 새로운 경기교육의 설계도를 만들고 기초를 닦은 기간”이라며 “올해 구상하는 내용을 제대로 실행해 교육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학교는 선생님과 학생이 교실 속에서 교육과정을 함께 이뤄가는 교육의 중심”이라며 “학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교육협력 체제를 구축해 미래 교육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임 교육감은 이후 참석 기자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경기교육의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유보통합과 관련해 어린이집 급식비와 간식비 지원방안에 관한 질문에 임 교육감은 “어린이집 유아와 유치원 유아의 급식에 차별이 있는 것은 옳지 않다”며 “경기도교육청 예산으로 우선 재원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재정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 인권과 교권 문제에 대해서는 “학생 인권이 중요한 만큼 교권의 균형도 중요하며, 학교의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며 교육적 해결을 강조했다.이어 “이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인성교육이 중요하므로 성장 단계에 맞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생 자율급식 방안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에게 조사했더니 급식의 맛과 양, 시간을 가장 중요시하더라”며 “학생의 만족도를 계속 살펴보면서 급식의 질과 맛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태희 교육감은 마무리 인사에서 “자율, 균형, 미래를 기조로 기본과 기초를 겸비한 미래인재를 기르겠다는 목표는 분명하다”며 “학생이 달라지고, 선생님이 달라지고, 학교가 달라졌다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는 경기도교육청 출입기자단을 포함해 8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했고,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 생중계에도 언론인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 기획 특집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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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신상진 성남시장 공약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올해부터 지급
    성남시는 신상진 성남시장의 공약 사업인 ‘사망한 6·25 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이 올해부터 시행돼 대상자는 월 10만원을 받게 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조항을 신설했다. 지급 대상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이면서 매월 1일 현재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이들이다. 시는 600명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하게 될 것으로 보고, 관련 예산 7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수당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 이달 말일까지 집중 신청을 받는다. 신분증,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갖춰야 한다. 복지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하며, 보훈명예수당(10만원)을 받는 이들에게는 중복 지급하지 않는다. 성남시 관계자는 “6·25와 월남전 참전유공자 유족은 다른 국가유공자 유족과 달리 법률상 보훈 자격이 승계되지 않아 참전유공자 본인이 사망하면 각종 수당 지급이 중단된다”면서 “참전유공자의 희생에 보답하고, 배우자의 생활 안정을 도우려고 복지수당 지급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1-17
  • 화성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공시
    화성시가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하고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12만 개를 확보하겠다고 선언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화성시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노동시장을 분석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16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를 통해 공시한 종합계획에 따르면 민선 8기 화성시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 일자리 화성’을 비전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15세~64세 고용률 71% 달성, 일자리 12만 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업성장-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주도 일자리 ▲미래 산업 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일자리 ▲지역 자원을 활용한 균형발전 일자리 ▲일자리가 복지가 되는 포용적 복지 일자리 ▲일자리 주체 간 협력을 통한 상생협력 등 일자리 5대 핵심전략을 선정했다. 또한 이를 위해 대표 사업으로 화성시 테크노 폴 조성, 창업보육지원센터 개설 및 창업비 지원, 청년취업끝까지지원센터 설치,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건강한 어르신 일자리 공급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백영미 경제정책과장은 “화성시는 동부권과 서부권이 서로 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그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확보가 중요”하다며, “전국의 인재가 모이고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1-16
  • 정명근 화성시장, 16일부터 읍면동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사진>에 나섰다. 시장이 직접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시정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간담회는 16일 동탄 8동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28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16일 동탄 8·동탄 7·동탄 6동 ▲17일 동탄 5·동탄 4·동탄 2·동탄 1·동탄 3동 ▲18일 양감면, 항냠읍, 정남면, 팔탄면 ▲19일 매송면, 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25일 장안면, 남양읍, 비봉면, 새솔동 ▲26일 송산면, 마도면, 서신면, 우정읍 ▲27일 반월동, 병점 1동, 병점 2동, 진안동 순으로 열린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특례시 추진, 교통인프라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2023년 주요 사업과 각 지역 현안을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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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화성시, 2023년 지역경제 위해 기업․소상공인․농어축산인 지원 강화
    화성시가 2023년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소상공 및 기업, 농·어·축산인 지원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시정브리핑을 통해 “장기간 경기침체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는 먼저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화폐 지원, 소상공인 자금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총 57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화성시는 2023년 지역화폐 지원에는 464억을 투입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등 자금지원도 37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75억의 예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도내 최대규모로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3,000억, 상시 인센티브 10%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시는 이어 기업을 위한 정책으로 화성시 경제 버팀목인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SOS팀 신설과 관내 기업들이 최대 수혜 규모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총 268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근무환경개선사업 20억, 자금지원사업 71억,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사업 132억, 기업육성 및 판로개척 지원으로 45억원을 책정하여 1,170개소 이상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시는 농업·어업·축산인을 위해 전년도 대비 240억 원을 증액한 96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관련 예산으로는 농어민 기본소득 등 기본생활안정형 지원사업으로 669억, 친환경산업 기반조성 등 농업경쟁력확보 지원사업으로 134억, 관내 농산물 소비지원 등 소득증대 지원사업으로 158억원을 지원하여 3만 5천여 농가와 5만 농업인의 농업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시는 농어민 기본소득에 총 164억 원을 투입하여 연간 개인별로 6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특히 화성시의 어민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어업인에 대해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주요사업은 80만 이상의 시민이 수혜를 받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도록 진행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살리기와 기업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1-16
  • [생태 탐방]눈 내리는 수원천의 중대백로
    15일 눈 내리는 수원천에 중대백로의 모습(촬영=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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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5

오피니언 사람들 검색결과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용인특례시-광양시 자매결연 협약식 참석
    용인특례시의회는 윤원균 의장이 14일 전라남도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인시-광양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인시-광양시 자매결연 추진에 따라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각 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재해·재난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구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특례시와 광양시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와, 각 지역 특산품 판매를 위한 자리도 마련하기로 했다. 용인특례시의 특색사업인 시민 통‧번역 서포터즈는 광양시에 있는 기업이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두 도시의 인적 자원과 특색사업 공유를 위한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용인과 광양은 지역의 대표 축제와 행사를 홍보하고, 지역의 예술단체와 공연단체들의 교류와 활동 무대 마련을 위해 협력한다. 용인과 광양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전시회를 방문하는 양 도시의 시민들은 입장료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윤원균 의장은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대표이자 철강도시 광양시와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자매도시의 연을 맺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두 도시가 함께 손을 맞잡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 나아가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주도로 읍·면·동별 특화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용인특례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4-03-14
  • 안산시, 2024년 다문화가족 서비스 제공 우수 지자체 선정 영예
    안산시는 2024년 다문화가족 서비스 제공 우수 지방자치단체장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가족센터협회가 주관해 전국의 가족서비스 제공 지방자치단체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지방자치단체장 부분은 안산시를 포함한 3개 시·군(안산시․안양시․횡성군)이 선정됐다. 안산시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한 ▲다문화가족 안정적 적응 지원 맞춤형 특화서비스 제공 확대 ▲다문화 자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심리·진로·학습 지원 강화 ▲결혼이민자 정착 및 자립 지원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전국 최초 세계상호문화도시로서 다문화 친화 분위기 조성 및 상호 문화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의 기획·추진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의 소통과 교감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시장은 “이민청 유치의 최적지로서 다문화 지원에 대한 안산시의 노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립을 위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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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이천시의회, 이천시 낙농업 선진화 위해 팔 걷어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이천시 낙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실시된 ‘시민과의 소통의 날’<사진>에서는 이천시 낙농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천시 낙농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하식 의장과 이천시의원 및 축산과 관계 공무원, 헬퍼회 이준몽 회장을 비롯한 낙농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헬퍼회 이준몽 회장은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낙농업 종사자들이 운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낙농인을 양성하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인해 신규 목장 창업의 진입장벽이 높다”면서 낙농업계의 고충을 전했다. 한 관계자는 “축사 신축에 따른 인근 거주 주민의 100% 동의서 수렴은 사회초년생인 청년 창업인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낙농업 청년 창업의 진입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협회는 사육제한거리도 높은 진입장벽 중 하나라며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협회 관계자는 “기존 300m였던 사육제한거리가 700m로 강화돼 신규 창업에 부담이 크다”며 “기준을 가축별로 구별해 절충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서울우유동남부지사 홍선영 소장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헬퍼의 신규 목장 창업이 어려워져 헬퍼 수급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낙농업의 신규 목장 창업을 위한 방안을 발굴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낙농업계 어려움과 고충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인근 거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집행부에 축산업의 단지화 등의 정책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시의원들은 이천시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논의해 협력하기로 하고, 낙농업계 종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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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경기 남부에서 최초로 시작된 평택 3‧1운동을 기억합니다
    평택시는 지난 9일 평택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처음 전개됐던 현덕면에서 ‘평택3‧1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평택3‧1운동기념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평택3‧1독립운동 선양회 회원, 보훈단체회원, 독립운동가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행사 기록용 태극기 서명, 길놀이 농악, 축하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1919년 3월 9일 경기 남부에서는 최초로 현덕면 계두봉에서 시작된 평택3‧1독립만세운동은 우리 시민이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라며 “105년 전 평택에서 일어났던 등불 같은 뜨거운 그날의 함성을 깊이 새겨 평택의 역사와 정신을 지키고 올곧게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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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백혜련 의원 ,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9 일 국회의원선거사무소 개소식<사진>을 개최했다 . 개소식에는 수원 5 개 선거구의 김승원 ( 갑 )· 김영진 ( 병 )· 김준혁 ( 정 )· 염태영 ( 무 ) 후보를 비롯해 홍성국 국회의원 , 지역 주민 , 지지자 등 2 천여 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 또한 김진표 국회의장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다수의 동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 백혜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 민생위기 · 경제위기 · 민주주의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실종되었고 , 미래를 위한 대비는 보이지 않는다 ” 라며 , “ 오히려 갈등과 분열로 국민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 ” 고 했다 . 이어 ‘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것인가 , 퇴보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의 순간 ’ 임을 강조하고 , ‘ 무능 · 무대책 · 무책임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에 숨을 불어넣고 희망을 드릴 것 ’ 이라고도 했다 . 이와 함께 ‘8 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능력을 검증받은 힘 있는 3 선 의원으로서 신분당선 연장선과 구운역의 상반기 착공과 R&D 사이언스 파크 착공을 바탕으로 서수원이 수원의 신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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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평택시의회,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 참석
    평택시의회는 지난 9일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에 참석<사진>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사)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기념사 및 유족 대표 인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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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병준 제3대 대표이사 취임
    “대한민국 최고 인재육성기관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제3대 이병준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최대호 안양시장 겸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재단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경애화락(敬愛和樂)의 마음으로 하나 되어, 대한민국 최고 인재육성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열정과 노력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장, 예산법무과장, 기획경제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창립 13주년을 맞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다양한 공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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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용인특례시와 동부ㆍ서부경찰서 등, 범죄 예방 활동 할 ‘시민안전지킴이’ 구성 논의
    용인특례시는 지난 7일 용인동부경찰서 본관에서 열린 안전문화살롱 회의에서 생활 속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안전지킴이’를 구성‧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문화살롱은 110만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월 지역 내 각 기관장이 모여 효율적인 안전 강화 정책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정기회의다. 이날 회의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성구 용인동부경찰서장,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시민안전지킴이’는 시의 공원관리원과 산불감시원, 소방서의 의용소방대, 교육지원청의 학교안전지킴이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은 각 단체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범죄와 관련한 위기 상황을 감지할 경우 곧바로 112로 신고하는 등 신속 대응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생활 공동체 차원에서 범죄예방 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는 체제를 갖추자는 취지가 참 좋다”며 “지킴이들이 시민 안전을 위해서도 기여한다는 소명 의식을 갖게 되면 용인은 더 안전한 고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각 기관이 협력해서 보다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등 실효성 있게 운영하는 노력을 기울이자”고 했다. 김성구 용인동부서장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용인특례시가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동기범죄 등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치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시민안전지킴이 발족을 건의했다. 지역 안전의 파수꾼이 되도록 세부 논의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지난 회의에서 이 시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공동주택 화재 대피안내시설을 모든 아파트와 학교에 설치키로 한 내용을 경기도 소방본부가 도내 35개 소방서에 수범사례로 전파하는 등 용인이 시민 안전을 위한 성공적인 협업 모델로서 선도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시민안전지킴이도 효율적으로 운영해 생활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시는 시민안전지킴이 조직 구성과 역할 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실무 협의를 거쳐 세부 운영 방향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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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여주시복숭아연구회, 다축재배 현장교육 실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여주시복숭아연구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7일 강원도 춘천시 일원으로 현장교육<사진>을 다녀왔다. 이날 현장교육은 복숭아를 다축형으로 재배하고 있는 농가를 찾아 복숭아를 다축형 수형으로 재배했을 때의 장·단점과 재배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효율적인 복숭아 재배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복숭아 ‘다축형 수형’은 최근 사과를 중심으로 도입된 새로운 재배기술로 나무줄기를 8개 이상으로 분산하여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게 하여 생산력을 높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재배방법이다. 복숭아연구회 담당인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복숭아 다축형 재배는 노동력 절감 및 수량증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아직 검증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복숭아 재배기술 관련 교육 및 행사를 통해 여주시 복숭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복숭아연구회는 2023년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경기도 복숭아 품평회’에서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4년 1월에는 복숭아 재배법 개선교육을 실시했으며, 복숭아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복숭아 친환경 병해충 관리 및 농작업 환경개선 기술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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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자유와 민주주의 박탈되면 평등도 없어…자유민주주의체제 통일은 중요 과제"
    “자유와 민주주의가 박탈되면 평등도 없습니다. 그런 사회에서 내 자식과 후손들이 살게 할 수 없습니다. 자유를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체제의 통일을 이룩해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및 1분기 정기회의’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바탕의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특별 강연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되짚어보고,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부의장, 추상구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과 자문위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특강을 통해 지난 1938년 뮌헨협정을 바탕으로 거짓된 평화협정에 대해 설명해 왔는데 당시 영국과 프랑스 정부 관계자들은 독일의 히틀러 수상에게 속아 무장을 해제하며 전쟁 준비의 시간을 줬고, 결국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는 북한의 핵무기 심각성과 지난 정부가 진행했던 평화협정의 허상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외세의 침략을 단호히 물리칠 수 있는 국방력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인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며 “민주평통이 오늘처럼 좋은 행사를 마련한 것은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마음가짐을 공유하고 되새기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와 축사에 이어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의 ‘한반도 정세 전망과 민주평통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도 열렸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북한사회의 인권문제와 탈북민의 남한사회 정착 과정에 대한 사례를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회의도 진행됐다. 한편, 시와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역사 바로알기 용인시대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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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문화 스포츠 연예 검색결과

  • 2024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열려
    2024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가 25일 저녁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 열렸다.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는 수원화성 성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이다. ‘봄날,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콘서트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가수 에일리, 이솔로몬, 류지현, 뮤지컬 배우 카이, 유소리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관객들과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고즈넉한 성곽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는 ‘수원 문화유산 야행(夜行)’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4-05-26
  • ‘1883인천맥강파티’외국인 관광객 10,394명 참여, 큰 호응 속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25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글로벌 관광객 대상으로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하여 10,394명을 기획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는 중국․베트남․구미주 등 10여 개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맥주(10,000캔)와 닭강정(닭6,000마리)와 볼거리(태권도시범․K-POP 등) 및 즐길거리(한지체험 등)를 제공하면서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렸다. 행사장은 무대와 객석, 취식존, 휴게존으로 구성하였으며,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볼거리 무대에서는 버스킹․풍물패․태권도시범․군악대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드라마 촬영지․홍보영상과 어우러진 K-POP 공연 무대로 흥을 돋웠다.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된 취식존에서 맥주와 닭강정을 쿠폰으로 교환했고, 푸드트럭 18대에 준비된 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인천의 멋과 즐길거리를 위해 친환경으로 된 부스에서는 K-컬처․K-POP 댄스 배우기․한지공예 등 인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움을 제공했다. 이번 ‘1883인천맥강파티’는 안전과 환경, 이웃과 함께 하는 축제의 시간이었다. 행사장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량은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하도록 했으며,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험부스는 친환경부스로 제작 배치했다. 더불어 사회적 배려 대상 350명을 별도로 초청해 관광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상상플랫폼은 지난 1978년 전국의 곡물과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건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해양복합문화 관광시설이며, 공사가 원도심 관광 활성화 및 제물포 르네상스 성공 추진을 위해 새로이 둥지를 튼 곳이기도 하다.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공사는 지역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개발시키는 제물포 웨이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광사업을 활성화시키는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개항의 역사․문화를 품고 있는 인천을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한 ‘1883 인천맥강파티’는 제물포 구락부에서 모티브를 얻어 세계인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내년부터 버스킹․굿마켓․야시장 등의 콘텐츠를 확대하고 ‘맥강주간(가칭)’으로 운영해 인천에 많은 글로벌 관광객들이 방문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여행
    2024-05-26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용인특례시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박민교 선수의 개인 통상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과 단체전 우승으로 시를 빛낸 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박민교 선수가 한라장사(105kg 이하)에 등극했다. 박 선수는 올 시즌 민속리그 1차 대회인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와 2차 대회인 ‘문경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3차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까지 3연속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도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양평군청 씨름단을 종합전적 4-1로 꺾고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봉납식에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박민교 선수를 비롯해 5명의 선수가 참석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다음 달 8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되는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의 선전할 것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박 선수가 올해 민속리그 3연속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개인 통상 네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한 것을 축하하고, 단체전에서도 우승하고 2관왕을 차지해 용인특례시를 빛내준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선수들과 장덕제 감독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스포츠
    2024-05-24
  • 안성맞춤아트홀, 리틀엔젤스예술단 '하모니' 개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6월 14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하모니’공연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 단원으로 구성된 어린이 전통예술단으로 1962년 창단되어 한국무용으로 전통을 알리고 합창으로 감동을 전하며 세계를 무대로 순회공연을 하며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전문 예술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무용 레퍼토리로 북춤, 시집가는 날, 부채춤, 춘향이야기, 화검, 탈춤, 장고춤 등 7개 작품과 민요, 팝송 등 다양한 합창으로 채워지며 수년간 초등교사로 재직하며 초등교육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 8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김켈리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작품 해설로 공연의 흥미를 높인다. 평화의 천사들이 전하는 오색찬란한 한국무용과 합창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20,000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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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5-24
  •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 6월 15일 가평 자라섬서 개최
    가평군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인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을 6월 15일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 경기도가 공모한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 사업에 가평군이 참여해 다양한 후보들 가운데 당당히 최종 선정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은 기존 젊은 세대 위주의 축제‧콘서트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다. 올해 처음 기획돼 가평군을 중심으로 음악팬을 한 자리에 ‘모아’, 모든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한다. 또한 영문으로 ‘모아(MORE‧더 많은)’를 사용한 축제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피크닉존, 매직 버블쇼, 풍선 아트, 푸드트럭,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무대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김창완밴드를 시작으로 잔나비, 존박, 설아, 홍진영, QWER, 신유미, 로우행잉프루츠, 코토바, 사운드힐즈, 김페리, 젬베콜라, 신스네이크 및 가평 지역 아티스트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이 이름을 올렸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24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매 1만장, 당일 현장 2,000장을 발권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아울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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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평택시, '2024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2개 분야 최우수상 수상
    평택시 농업인들이 지난 22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년부터 사이버농업인연구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연구회 회원들은 유튜브 등 각종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영농기술 정보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농업인 창작자(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시군별 연구회 활동’ 분야에 참가했으며, 이와 별도로 회원들 가운데 4명이 ‘스마트콘텐츠’ 분야에 참가했다. ‘시군별 연구회 활동’은 연구회 활동 내역과 본 경진 당일 부스 전시를 기준으로, ‘스마트콘텐츠’는 농산물 홍보 동영상 콘텐츠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평택시는 회원들이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과 농산 가공품, 연구회 활동 기록을 정리한 책자, 회원들의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모은 패널을 전시해 심사위원과 타 시군 농업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콘텐츠’ 동영상은 재미있는 콩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도했고,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김학수 천지인삼농원 대표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평택 인삼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큰 박수를 받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농촌에 관한 모든 걸 렌즈에 담으며, SNS 마케팅의 새롭고 차별화된 길을 열어가는 평택 농업인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에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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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연계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양평군은 지난 23일 양평물맑은시장 일대에서 일상생활 속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안전총괄과), 양평소방서, 양평공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사랑나눔회,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70여명이 함께한 민·관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내 노후·고위험 시설물 대상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재난안전사고로부터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군에서 가입한 양평군민안전보험 홍보, 여름철 대비 폭염 행동요령 안내, 자율안전점검 참여 독려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 나와 주변을 살피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전국노래자랑과 제26회 이봉주 마라톤대회, 제2회 양평밀축제 등 각종 축제와 행사가 계속되는 계절인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더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안전문제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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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경기도자박물관, ‘선사의법칙 1박2일 캠프’ 가족 참가자 모집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 가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사 유적지와 콘텐츠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광주시 ‘삼리 구석기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요 일정은 6월 1~2일, 8~9일 두 차례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 6세부터 13세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각 회차당 6가족씩 참여하며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12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해당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5월 28일 17시까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박물관과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2023년 11월 28일 ‘지역 및 콘텐츠 교육 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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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 일원서 환경교육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수지구 포은아트홀 일원에서 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포함한 1주간으로, 국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의미를 환기하고 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에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생태학교 육성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환경 정책을 펴 오는 6월 5일 환경부 승격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기념식은 6월 5일 수지구 죽전동 포은아트홀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기념사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환영사, 환경 유공자 포상과 국민과 함께하는 환경의 날 기념 퍼포먼스, 용인시립예술단의 어린이 뮤지컬과 합창 공연 등이 이어진다. 포은아트홀은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지상 문화시설과 환경시설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시설로, 시가 이번 개최지로 선정된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제3회 환경교육주간 슬로건은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로 시는 ‘일상 속 녹색 습관 길들이기’를 주제로 시민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행동으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6월 7일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사회, 종교, 공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환경 교육 실천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환경 교육인들의 교류회’를 시작으로 8일에는 환경교육학회 주관의 캠퍼스 포럼이 진행된다. 8일 포은아트홀 야외무대에선 책과 음악, 일상과 만나는 환경 교육을 주제로 한 북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8일과 9일 포은아트홀 야외에서는 다양한 환경 콘텐츠와 체험 부스가 운영되는 환경교육 박람회가 열린다.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 교육을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한 시 자체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7일에는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환경 교육 특화 마을들이 모여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용인愛환경 마을 포럼’이, 7~9일에는 처인구 마평 습지와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생태전문가와 함께 생물의 다양성을 탐색하는 ‘반딧불이 불빛한마당’이 열린다. 10일 포은아트홀에선 용인문화재단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 음악회 ‘아름다운 세상’을 공연하고 5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포은아트갤러리에서는 ‘친애하는 지구에게’를 주제로 환경전시회도 열린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업사이클링 체험 기회가 6월 8일 운영되고, 5일과 7일, 11일에는 수지환경교육센터 인근 죽전체육공원에서 내게 필요 없는 물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수지 상점’을 개최한다. 이 밖에도 도서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농업기술센터, 산림교육센터, 기흥호수공원 등지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이번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환경 보호를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도시이자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환경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일에 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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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5-24
  • [기획영상 #27]ifez 인천경제자유구역청 33층에서 본 인천
    23일 오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망대에서 본 인천의 모습(촬영=최영석 기자)
    • 문화 스포츠 연예
    • 여행
    2024-05-23

민원뉴스 검색결과

  • 수원시 장안구,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수원시 장안구는 24일, 구청 종합민원과 민원실에서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특이(악성)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발생하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주위 동료에게 도움 요청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 및 녹화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진정 유도 △경찰 출동 및 인계 등 시나리오에 따라 역할을 나누어 진행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최근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과 연계한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방문 민원인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모두가 안전한 장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5-24
  • 시흥시의회, 거북섬 및 은계 지역 상권 활성화 촉구 결의안 채택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23일 붕괴 위험에 직면한 거북섬 및 은계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시의회는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춘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거북섬 및 은계 지역 상권 활성화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결의안을 발의한 박춘호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거북섬과 은계 지역에 터를 잡은 상인들은 생존을 위해 버티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시흥시에서 이루려던 꿈은 고사하고 대출이자 갚기에 급급하며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상인들이 믿고 투자한 조감도 속의 인프라 계획들은 지연되거나 무산됐고 완공된 건축물들은 부실공사로 얼룩졌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상권 성장을 위해 집행기관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상권 육성 정책을 강화하여 생존권을 보장할 것 △지역사회, 민간기업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문화적·자연적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할 것 △지역투자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 등 지역경제 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것 등을 요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시흥시에 송부했다.
    • 민원뉴스
    2024-05-23
  • 하은호 군포시장, 소통도시樂 들고 아이디어 발굴 나선다
    군포시는 지난 20일 소통과 경청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2024년 군포 소통도시樂(락)’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소통 행정’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날 회의는 하은호 시장이 직원들과 도시락을 먹으며 최근 관심사와 이슈에 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직원 13명으로 구성된 ‘소통도시樂(락)’은 앞으로 조직 내 소통 매체로써의 역할과 함께 시 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새로운 정책 발굴은 물론 공직사회 변화에 발맞춰 조직문화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월 1회 진행되는 모임에 시장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자율주제를 정해 소그룹으로 진행하여 연말에 결과를 전체 직원들과도 공유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소통도시樂(락)을 통해 현업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건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가 시민의 행복과 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5-22
  • [민원포토]경기도청 북문에서 발달장애인 가정의 사회적참사 추모 집회 열려
    21일 오전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은 경기도청사 북문 앞에서 발달장애인 가정의 사회적참사 추모 집회를 열었다.<사진=최영석 기자>
    • 민원뉴스
    2024-05-21
  • 용인특례시 수지구 '생활민원 해결 톡', 시민 행정 만족도 높였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생활민원 해결 톡’ 연계 사업을 진행해 시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한 ‘생활민원 해결 톡’은 수지구청장을 비롯해 수지구 소속 기관의 부서장과 팀장으로 구성돼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구는 생활민원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구는 지난 1월 ‘생활민원 해결 톡’의 운영 방침을 개정한 후 약 4개월 동안 접수된 민원 133건 중 96% 수준인 128건을 처리했고, 이 중 101건은 일주일 내로 처리했다. 이 가운데 41건은 민원 접수 당일에 처리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구는 각 지역의 동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긴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안전 분야 민원을 집중적으로 해결하고,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의 업무체계에 따라 처리할 수 있게 배정해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구는 ▲죽전1동 교통체계 개선 ▲상현1동 노후 보도 정비 공사 ▲신봉동 보행로 안전 휀스 정비사업과 같이 ‘생활민원 해결 톡’으로 발굴된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사후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각 지역의 동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민원을 해결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생활민원 해결 톡’은 시민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지구의 각 부서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5-21
  • 용인특례시, 신갈동 주거밀집지역에 임시공영주차장 개방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신갈동 388-624번지 일대 방치된 수도용지와 하천용지를 정비해 76면 규모의 임시공영주차장을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시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남권지사와 ‘용인시 신갈동 수도용지 주거 및 주차환경 정비사업’ 협약을 맺은 데 따른 조치다. 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한 이곳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도로변 불법주차로 안전사고 위험이 클 뿐 아니라 송수관로 등이 매립된 국공유지에 불법 경작과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접수됐다. 시는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무상으로 제공한 토지 2032㎡에 시비 2억 4000만원을 투입해 차량 총 76대가 주차할 수 있는 임시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지난해 11월 착수해 이달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통상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선 토지 보상 등에 큰 비용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업 덕분에 토지 매입비 등을 절감해 신속하게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협조해 준 한국수자원공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국공유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5-20
  • 수원시,공직자 대상 악성민원 위법행위 대응교육
    악성민원인이 위법 행위를 하면 공무원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수원시가 지난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대응 교육’<사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전문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됐고, 지난 2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악성 민원 방지, 민원 공무원 보호강화대책’, ‘악성 민원 위법행위 별 관련 법률’ 등을 소개했다. 또 ▲특이민원 응대 요령 ▲형사사건 절차 ▲위법행위 유형별 적용법률 ▲반복민원 처리 방법 ▲공무원 법률 지원 제도 ▲악성민원 사례별 판례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악성민원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법적 대응을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정안전부 관련 지침에 따라 악성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 기관 차원에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민원실 근무자에게만 지급했던 휴대용 음성·영상 기록 장치를 민원을 응대하는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한 후 지급할 예정이다. 2023년도에 웨어러블캠(영상기록장치)114대, 공무원증녹음케이스(음성기록장치) 441대를 배부한 바 있다. 5월 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과 사무실 직원 배치도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또 악성민원 피해를 본 공직자들이 심리상담비, 의료비, 법률상담비를 손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관 차원 법적 대응을 강화하는 등 관련 규정도 정비할 예정이다. 악성민원 피해 초기 대응부터 법적 대응까지 모든 대응 절차를 지원하는 ‘악성민원 신속대응 태스크포스팀’을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 민원뉴스
    2024-05-19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역 내 30개 고등학교 학교장과 간담회 열고 학교현장 문제 해법 논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6일 용인에 있는 고등학교 30곳의 교장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발전과 학교 현안을 논의했다. 용인미디어센터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고등학교 교장들과의 간담회에는 지역 내 30개 고등학교장이 참석해 학교 환경 개선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로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난해 13차례에 걸쳐 개최한 학교장·학부모회장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요청들 가운데 꽤 많은 것들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럼에도 이렇게 간담회를 또 갖는 것은 학교별로 새로운 사정이 생겨 시나 교육지원청에 요청할 것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오늘 편안한 마음으로 말씀을 주시라”고 했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특례시와 이상일 시장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고, 그 결과 학교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학교장과 만나는 이 간담회가 용인의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등학교 학교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학생들의 통학환경과 안전 분야였다. 청덕고등학교 유문상 교장은 “경찰대학교 사거리에서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는 버스노선이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학생들이 킥보드로 학교에 오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마을버스 증차와 노선 개편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민원 중 가장 많은 사안은 대중교통과 관련된 것”이라며 “기사수급문제와 버스회사의 입장을 반영해 해결책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현암고등학교는 학교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와 승하차구역 설치, 도로 확장 등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 해결을 호소했다. 현암고 박경준 교장은 “아이들이 통학에 이용하는 버스가 등하교 시간에 학교 앞 도로에 8대 이상이 정차하고 있고, 혼란스러운 환경에 사고 위험까지 높은 상황”이라며 장기간 이어 온 고민을 토로했다. 이 시장은 “현암고등학교 학생들과 박경준 교장의 답답한 심정을 이해한다”며 “학교부지를 사용하면 승하차구역을 마련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통학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지 교육지원청과 의논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시 관련 부서 공직자들에게 현암고 현장을 살펴보고, 교육지원청과도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신봉고등학교와 구성고등학교에서도 마을버스 배차 간격을 좁혀 달라는 요청이 나왔다. 이 시장은 "운수종사자 부족, 마을버스 업체의 입장 등의 요인 때문에 어려움은 있지만 등하교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을 줄일 수 있는지 검토해서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용인고등학교 김회만 교장은 특수학급의 장애학생을 위한 직업프로그램의 공모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달했고, 보라고등학교 강길동 교장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축제와 토론 대회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독서 열기가 높은 곳으로 도서관의 대출 건수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공공도서관을 앞으로 5곳을 신설해 총 24곳을 운영할 계획을 세웠으며, 독서장려 프로그램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서 목표 중 하나가 장애학생과 학부모를 돕는 것인데 지난해 특수학교, 특수학급 교사와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장애인평생교육’에 국가지원이 3년으로 제한된 것은 문제라는 지적에 공감하고 당시 장상윤 교육부 차관(현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만나 기한제한 철폐를 요청했고, 관철했다”며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곧 문을 열게 될 장애학생·장애인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도 특수학교·학급 학생들 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장들은 그동안 교육 정책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뒀던 이상일 시장에게 대한민국의 입시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도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장들은 다수의 학생들이 수시제도를 활용해 대학을 입학하고 있어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는 3학년 2학기 수업 프로그램에 많은 차질을 빚고 있다고 호소했고, 이상일 시장은 "6월 중 만남이 예정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에게 이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보도록 권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3번에 걸쳐 지역 내 초중고 교장·학부모회장을 만난 이 시장은 올해도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6회에 걸쳐 지역 내 185개 학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하반기에는 초중고 학부모회장과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 간담회에 참석해 시와 교육청이 함께 문제를 듣고 해법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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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수원페이, 부정유통 안됩니다!
    수원시가 5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수원페이의 부정유통을 일제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사행산업 등 가맹 제한 업종에서 사용하는 경우 ▲지역화폐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는 경우 ▲기타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이다. 사전분석 자료를 토대로 단속한다. 경미한 적발 사항은 계도·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심각한 부정유통을 적발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페이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5-16
  • 안양시 적극 중재…운수사 ‘호계동 전기버스 충전소 설치’ 중단키로
    안양시가 안양·의왕시민과 운수회사 간의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며, 운수회사가 동안구 호계동 791-2 외 3필지의 전기버스 충전소 설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당 운수회사는 충전소 대상지의 학교 인접 및 도로 여건 등을 고려해 건립을 중단하고 부지 활용 방안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호성초·호성중 학부모와 인근 아파트 주민 등은 충전소 시설의 위험성, 학생들의 통학 안전 및 학습권 침해를 문제로 전기버스 충전소 설치 철회를 요청하며 반대 시위를 시작했다. 이에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달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학부모, 주민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중재에 나섰다. 이어 최 시장은 5월 8일 운수회사 대표 등 관계자를 만나 전기버스 차고지 및 충전시설 확충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대상지가 학교와 인접한 점 등 시민 안전을 고려해 대상지의 활용 방안을 다시 검토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운수회사는 지난 14일 충전소 설치사업을 중단하고 시의 의견대로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및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해당 운수회사는 지난 3월 29일 호계동 791-2 외 3필지 일대에 전기버스 충전소 설치를 위한 건축허가를 안양시 동안구청에 신청했다. 이에 대상지 인근 학부모, 주민들은 건축허가 철회를 요청했고, 안양시는 관련 부서 간 협의, 시민 및 운수회사와의 면담 등 의견을 수렴하며 중재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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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검색결과

  • 화성시 대학 총장·산학협력단장 소통간담회
    화성시가 지난 2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화성시 대학 총장·산학협력단장 소통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과 대학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성시 관내 대학인 수원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장안대학교, 협성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 홍익대학교의 총장과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해 대학별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제시와 질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총장단은 중앙정부 대신 광역시도가 계획수립 후 대학을 지원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사업 ▲계약학과 운영 ▲평생교육사업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학은 우리 화성시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화성에서 배우며 성장한 청년들이 화성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고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인구 100만 시대를 맞아 대학과의 상생과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향후에도 대학과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4-05-26
  • 화성시의회, 2024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참석..‘더 큰 꿈을 그리길 바라’
    화성시의회는 지난 25일, 동탄 센트럴파크(화성시 반송동)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그리길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김상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화성시 청년청소년정책과 및 청소년과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함께했다. 매년 5월은 청소년의 달로, 1988년『청소년 기본법 16조』에 따라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여기 계신 청소년분들은 화성시의 보물이자 소중한 인재이다. 아직 빛나지 않는 원석을 보석으로 만드는 일은 여러분들의 역할이며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며,“오늘 축하공연을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꿈을 향해 매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청소년의 달 기념 슬로건 당선작 발표, 청소년 헌장낭독, 자랑스러운 청소년 표창(화성시의회 의장상), 청소년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험부스(청소년 동아리, 청소년 자치기구)및 포토존, 플레이존도 함께 운영됐다. 한편, 화성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하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사회 참여 장려와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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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4-05-26
  • 광명시, 시·산·학 협력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 성료
    광명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명시 인생플러스 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와 한양대학교, 기업이 함께하는 시·산·학 협력 교육의 첫걸음으로, 고물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여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세무회계 ▲경영·기획 ▲홍보&마케팅1·2 ▲ESG 경영으로 구성됐다. 세액공제 노하우, 제안서 작성법, 한 페이지 보고서 작성을 비롯해 세무회계 트렌드, SNS(인스타그램 등)와 ChatGPT 활용 마케팅, ESG 경영 개념과 대응 방안 등 최신 경향을 반영한 주제를 다루어 기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기업인은 “실제로 사업을 하면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주제로 교육이 구성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하반기 교육에도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 1회로 기획됐으며 하반기에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을 수료한 기업인에게 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제공하고 2025년 광명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부여한다. 이영수 기업지원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정보를 활용해 한층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발전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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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26
  • 경기도교육청, 미래나래 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교육수요자의 시각으로 정책을 바라보며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학생과 교직원 기자단이 첫 날갯짓을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5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경기도교육청 제1기 미래나래 교육기자단’ 남부지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정책의 현장화는 물론 정책 수요자 중심의 홍보와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모집한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은 초중고 학생기자단 130명과 교직원통신원 82명 등 총 2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부지역 소속 교육기자단 110여 명과 9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축하공연,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 선서문 낭독, 교육감 영상 축사, 기자단 전문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했다.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은 기존 학생기자단을 교직원통신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또 새로운 이름 ‘미래나래’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직원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날갯짓하며 세상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올 12월까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학교 소식 등을 알리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경기교육 정책기획기사 ▲학교 소식을 전하는 스쿨통 ▲교육칼럼 ▲교육 현장 취재 등 다양한 형태의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작성된 기사는 도교육청 교육기자단 공식 블로그에 게재되며,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된다. 아울러 ▲남부․북부 발대식 ▲대면 행사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 ▲해단식 등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기자단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활동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교육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기자단 전문교육, 현장 취재에 대한 유관 부서와 기관 협조, 우수기사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공유, 우수 기자단 표창, 연말 교육기자단 10대 영상 뉴스 제작, 우수기사 모음집 발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역 발대식은 오는 6월 1일(토) 도교육청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북부지역 소속 학교와 기관 교육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교육수요자의 시각으로 교육정책을 바라보고 평가할 미래나래 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교육기자단 활동이 경기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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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5-26
  • 용인특례시, 28일 자동차세 체납 차량 단속…번호판 영치
    용인특례시는 오는 28일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8379명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총 30만원 이상 내지 않았거나 그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밀린 체납자다. 시가 지난 4월 말 기준 집계한 체납액은 약 70억원에 달한다. 시는 징수과와 3개 구청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등 관련 부서 직원 총 53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체납자에 대한 차량을 일제 단속해 체납 차량에 대해선 번호판을 영치한다. 아울러 자동차세 1회 이상, 30만원 미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한다.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차량 앞 유리판에 부착된 영치증을 지참해 시청 징수과나 3개 구청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아 체납액을 전액 완납하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는 체납자가 1개월 이상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으면 인도명령 후 차량을 공매 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세와 과태료 등을 체납한 경우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고질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이나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 올 1분기에 대한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벌여 93대를 적발, 2200만원을 징수했다. 이와 별개로 올해부터 운영한 상시 영치반을 통해서도 현재까지 266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1억 2000만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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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26
  •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 확대 추진. 31일부터 참여자 6천300명 모집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자산 형성을 돕는 ‘2024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6천300명을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 연령·소득 기준·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참여자가 2년간 근로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월 14만 2천 원이 추가 적립돼 2년 후 580만 원(지역화폐 100만 원 포함)을 받는 사업이다. 올해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공고일 5월 24일 기준) 도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인 청년노동자로, 아르바이트와 자영업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대상 연령·소득 기준·지원 인원은 18세 이상 34세 이하 도민 중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4천 명이었다. 모집 기간은 5월 31일 오전 9시부터 6월 17일 오후 6시까지다.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심사, 유사 사업 중복 참여 확인,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8월 12일 사업 참여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공고는 경기도청 누리집 고시·공고 및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청년 노동자 통장 신규모집 콜센터와 경기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열심히 일하면서도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청년 노동자의 안정적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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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용인특례시, 메타버스·실감미디어·게임개발자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용인특례시는 4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무료로 교육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35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메타버스, 실감미디어, 게임개발자(초급) 양성 과정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되고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7일부터 매주 3회(회당 3시간씩) 6개월이다. 수업은 기흥구 서천동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우정원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은 소정의 훈련 수당도 지급받는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5세 이상의 미취업자로, 용인특례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미취업자를 우선 선발한 뒤 인원이 미달하면 타 시‧군 거주자를 선발한다. 이 과정은 실감미디어를 비전공자를 위해 개설된 교육으로 비전공자를 우선 모집한다. 미래기술학교 운영을 수행하는 경희대학교는 최고의 시설과 교수진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산업 변화에 대비해 ‘1인 개발이 가능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이번 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1일 오후 1시까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와 경희대학교 실감미디어 사업단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들이 4차산업이 주도할 미래 변화에 대한 흐름을 읽고 관련 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평소 메타버스나 실감미디어,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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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26
  • 용인특례시, 주택건설 현장 폭염 대책 수립·이행 상황 점검
    용인특례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건설 근로자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관내 18곳 1만 1739세대의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이행 상황을 수시 점검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상시근로자 20명 이상 사업장(건설업의 경우 공사 금액 20억원 이상)에 휴게시설 설치 등을 의무화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이다. 시는 각 건설 현장에 폭염 발생 전인 이달 28일까지 자체적으로 무더위 쉼터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보냉장비를 확보하며, 온열 환자나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응급센터나 119구급대 등 의료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는 등의 대책을 세우도록 했다. 또 실제 폭염이 발생하면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고 작업 전 현장 근로자 건강 상태 확인과 근로자 상황 관리 등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일 최고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주의보, 일 최고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경보 등의 폭염특보가 발령된다. 시는 현장별로 폭염에 대비해 옥외작업자 건강 보호 가이드를 배포하고, 현장 근로자의 폭염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대책반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시는 또 주택과 내에 7명 규모의 대책반을 편성, 오는 9월 30일까지 각 현장의 대책 이행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폭염 대응 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선 즉시 시정조치하고 결과까지 확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폭염이 일찍 시작되고 더욱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대응책을 마련하고 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면서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근로자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4-05-26
  •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수원 남문시장 등 4곳에 개소당 최대 200억 지원
    경기도가 전통시장 상권을 유럽형 건축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해 도시의 랜드마크(상징물)로 조성하는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공모 결과, 수원남문시장 일대 상권 등 4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민선 8기 주요 사업인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은 상권 1곳에 3년간 최대 200억 원을 지원해 리모델링,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선정된 4곳은 수원남문시장 일대 상권, 안산시 한대앞역상점가, 의정부시 행복로골목형상점가, 화성시 궁평항해오름수산시장 등이다. 특히 도는 이들 상권에 유럽 감성을 넣기 위해 네덜란드의 마켓홀(Market Hall)과 알버트 카이프 마켓(Albert Cuyp Market), 프랑스의 앙팡루주 시장(Marché des Enfants Rouges)과 파씨시장(Marche de Passy), 생 캉탱 시장(Marche Saint Quentin), 스페인의 산타 카탈리나 시장(Mercado Santa Caterina)과 보케리아 시장(Mercat de la Boqueria) 등을 사례 연구했다. 이를 벤치마킹해 경기도 상권 상황 맞게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이 아닌 지역의 공공기관이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형태로 추진,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모델을 만들고, 전문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에는 총 8개 시군에서 9개 상권이 혁신모델 구축 대상지로 평가에 참여했으며 ▲상권 현황 ▲구축 가능성(입지) ▲사업 계획 ▲기대 효과 ▲추진 역량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 심의가 이뤄졌다. 김행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유럽의 선진 사례를 도입한 혁신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4-05-26
  • 수원특례시의회‘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가 2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경환 대표의원과 4명의 소속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시각예술의 저변 확대 및 수원시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마련에 필요한 정책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이용자편의서비스 전문가 등과 협력을 통해 국내외 대표 공공미술관 운영 현황을 포함하여 지역과 관계성에서 특색 및 강약점을 찾아 분석하고 시립미술관의 시민과 상호작용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관련 지원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날 박현수 의원은 수원시 아마추어 작가, 미술학도 및 그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이 될 방안도 연구과제로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제안했으며, 이찬용 의원도 “다양한 예술 분야와 시립미술관의 협력을 이끌어 예술인 배출의 산실 역할과 풍성한 콘텐츠를 갖출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연구활동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현경환 의원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양질의 전시 콘텐츠 기획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 및 협력 구축 방안 등에 관한 좋은 사례들을 많이 참고하여 연구에 충실히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는 현경환 대표의원 외 조문경, 이찬용, 오혜숙, 국미순, 박현수, 김소진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4-05-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화려한 개막 … 울긋불긋 꽃잔지
    “와! 울긋불긋 온통 꽃 천지네요. 선홍빛 양귀비꽃이 드넓게 펼쳐져 정말 아름다워요.” 지난 25일 가평군 자라섬 8만여㎡(약 2만4,000평)에 조성된 꽃 축제장.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축제장에 온 관광객들은 양귀비‧유채‧페튜니아 등으로 예쁘게 조성된 꽃 정원을 보며 즐거워했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이날 오후 자라섬 남도에서 ‘2024 자라섬 꽃 페스타’개막식을 갖고, 6월 16일까지 23일간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자라섬 꽃 페스타 개막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최춘식 국회의원과 김용태 당선인,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기념공연과 기념사‧축사 등에 이어 가평군에 1천만 관광객 유치를 다짐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어 자라섬과 남이섬, 가평마리나 구간을 운항하는 북한강 천년뱃길 유람선 선착장인 자라나루 준공식도 함께 거행했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에서 “올해 1천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가평군으로서는 꽃 페스타 개막식과 자라나루 준공식이야 말로 우리 가평군의 관광비전을 널리 알리는 시발점이다”며 “가평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모든분들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꽃 축제장인 자라섬에는 총면적 11만㎡(약 3만3,000평) 중 8만여㎡에 양귀비·유채 등 20종 가까운 봄꽃과 조형물들이 조성돼 관광객을 맞고 있다. 또 공연·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꽃 축제장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며, 퇴장 시간은 저녁 9시다. 가평군민과 5세 이하는 입장료가 무료다. 관외 관광객은 입장료 7,000원 결제 후 행사장에서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4-05-26
  •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지난 5월 22일(수) 대덕면 내리에 위치한 25호 공원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 대덕면 취약계층 및 주민들 대상으로 이동식망원경을 통한 태양 관측과 싸이팝(Sci-pop) 과학전시체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이동식 망원경을 통한 태양 관측체험을 진행, 태양활동이 약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시기와 겹쳐 다량의 태양 흑점 및 태양 홍염 현상 관측에 성공했다. 태양의 대형 흑점에서 폭발한 강력한 태양폭풍은 최근 지구의 오로라 현상을 발생 시키는 중이다. 최근 극대화된 태양 활동으로 인해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고 싶은 시민 분들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관내 과학문화시설과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도서산간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기관을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천문강의 및 천문공작체험, 과학전시체험(국립과천과학관 싸이팝Sci-pop 전시물 5종 대여), 이동식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낮에는 태양, 밤에는 별 관측)을 진행하여 안성시의 천문우주과학지식 보급과 과학의 대중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4-05-24
  • [포토 인천]인천종합어시장
    23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종합어시장의 모습<사진=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5-23
  • 정명근 화성시장, 언론인과의 대화 개최..... 소통행보 이어가
    화성시가 22일 취임 700일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정 핵심사업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 광역철도 확충 ▲ 20조 투자유치 ▲ 구청 설치 ▲ 보타닉가든 조성 등을 공유했다. 먼저 정 시장은 특례시에 대한 질문에 “인구 100만 대도시를 운영할 수 있게끔 특례시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며, “광역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재정 뒷받침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구 설치에 대한 질문에는 “화성시는 서울의 1.4배 면적에 달하고 지역적 특색이 뚜렷하다”며, “100만 대도시 중 구청이 없는 유일한 시인만큼 주민의견을 잘 조율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일반구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유치 관련 질문에는 “기업들이 세수 70%를 기여할 만큼 사실상 화성시 세입은 기업에 달려있다”며, “6월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기업유치를 추진하여 남은 임기내 20조 투자유치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공무원들이 아무리 잘 하려고 노력하더라도 놓치는 업무가 있을수 있다”며, “언론인들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조치해서 ‘나 화성에 살아’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4-05-22
  • [민원포토]경기도청 북문에서 발달장애인 가정의 사회적참사 추모 집회 열려
    21일 오전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은 경기도청사 북문 앞에서 발달장애인 가정의 사회적참사 추모 집회를 열었다.<사진=최영석 기자>
    • 민원뉴스
    2024-05-21
  • 제14회 화성 뱃놀이축제, ‘상상의 바다에서 더 젊어진 희망 화성을 만나다’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19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오는 31일 해양수산부 주관 제29회 전국 바다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수도권 최고의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 일원에서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콘셉트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서는 해양 도시로서의 매력을 돋보일 수 있는 요트·보트·유람선 등 해상 승선 체험과 펀 보트, 수상자전거 등 해양 레저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과 문화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위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AR) 체험과 야간 EDM 페스티벌 개최 등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던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요트·유람선 밤배 승선, 불꽃놀이, 이색요트 꾸미기 대회 등으로 색색의 배로 밤바다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육,해상에는 요트와 보트를 상시 전시해 화성시 해양레저 관광·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화성시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축제가 될 것”이라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성시 공직자와 지역주민 등 화성시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축제를 바가지요금·안전사고·쓰레기가 없는 ‘3無 축제’로 추진한다.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사진·가격·원산지를 표시해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원하는 메뉴와 가격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4-05-19
  • [포토 수원]숲속의 파티 무대 제작하는 경기상상캠퍼스
    17일 오후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열리는 '숲속의 파티'연극 무대 제작에 한창이다.<사진=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5-17
  • [포토 화성]화성시를 눈 크게 뜨고 봐야하는 까닭은?
    17일 오전 화성시청사에 걸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 달성을 홍보하는 현수막에 이색적인 문구가 적혀있다.<사진=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5-17
  •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다 같이 줍자, 과천시 갈현동 한바퀴’
    과천시 갈현동은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등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줍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아파트 단지와 거리 곳곳의 생활 쓰레기, 폐현수막 등을 수거하면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지윤근 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줍깅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게 되어 기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계획하고 있으니 과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노 갈현동 통장회장은 “줍깅이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통장단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 깨끗한 갈현동을 만드는 데는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자”라며 갈현동 사회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4-05-16
  • 인천광역시교육청-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전달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전달식<사진>을 지난 14일 교육감실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은 헌혈 후 기념품을 수령하지 않고 자발적 무상헌혈 기부를 통해 조성한 장학금으로 이를 인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29명에게 10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군빈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은 “헌혈기부권을 선택한 헌혈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으로 청소년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열어주는 디딤돌을 놓아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잘 깨닫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5-16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김동연, “일자리 활성화로 안산 반월산단 재도약 계기 만들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단지인 반월산단이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6일 오후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전해철·고영인 국회의원, 반월산단 입주기업, 산업단지공단경기지역본부, 경기도 산하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3주 전 다보스포럼에서 기술진보와 기후변화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지도자들이 치열하게 논의하는지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꼈다. 오늘 공단활성화 방안 발표에도 이 두 가지가 충분히 포함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반월산단이 다시금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정재정,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경제 육성에 대해 정부가 역주행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가장 적극적으로 치고 나가고 있다”면서 “R&D예산도 정부는 삭감을 했는데 경기도는 증액했다. 정부 삭감에 따라 사업이 중단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기계, 전기전자, 석유화학, 철강 업종 등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집적단지로, 수도권 주력산업을 보조해 주는 부품·소재 뿌리공정 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다.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일원 1,537만 4,200㎡ 규모에 8,538개 업체가 입주해 11만 1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반월산단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산업전환, 공간재편, 생활여건개선 등 3대 방향으로 스마트허브형 디지털제조혁신 종합지원체계 구축, 저탄소·고효율에너지 그린산단 조성, 청년친화 복합문화공간 확충, 산리단길 조성 등을 통해 반월산단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구인구직 플랫폼 ‘잡아바’ 개편, 미취업 청년과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일경험(인턴십)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반도체·뿌리산업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대학생취업브리지’ 등을 추진한다. 또 청년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시, 산업단지공단 등과 함께 다양한 노후산단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으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조성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에너지자급자족인프라 구축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 같은 반월산단 발전 방안과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 후 참석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김 지사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어진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최철호 (사)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장은 “반월공단이 브랜드산단이 됐으면 좋겠다. 청년들이 근무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청년 기숙사는 물론이고 카페거리라든지 체육시설,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청년들이 오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에 “브랜드산단에 적극 찬성한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지원해서 예산을 따고 이런 것도 좋지만 경기도가 자발적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안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볼 테니 산단에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들은 ▲중대재해법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책 ▲실질적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이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 ▲중소기업 근로자가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주택 구매 지원 ▲산단 내 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해 분석장비, 소프트웨어 등 지원 ▲정부나 지자체 지원 예산이 잘못 쓰였을 때 바로잡을 수 있는 센터 설립 등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기업인들의 의견에 적극 검토를 약속하며 “1월에 북부기업인들을 만나며 기업인들과 상시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자고 했다. 기업인들, 중소기업들, 소상공인들의 얘기를 귀 기울여 들어준 것만으로도 어쩌면 일정 부분 해소가 될 거다. 빠른 시일 내에 직접 컨택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다양한 산단 활성화 사업과 기업수요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 일자리, 미래산업’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산단으로 육성하며 근로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민원뉴스
    2024-02-06
  • [동영상뉴스]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선거예비후보 양이원영 기자회견
    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양이원영이 하안동 선거사무소에서 일자리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전문]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양이원영입니다. 오늘은 ‘우리손으로 만드는 빛나는 광명 제1호 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광명형 지역 상생 일자리 모델 구축”입니다. 이 공약은 광명시의 대규모 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에 광명시민의 우선고용과 광명기업의 우선협력을 촉진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명시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을 포함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테크노벨리, ▴구름산지구 등 향후 30년 간 대규모 건설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앞으로 광명 전체가 공사판이 된다고 농담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주민들은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먼지, 혼잡, 그리고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건설 사업으로 발생하는 이익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보다는 외부기업에 집중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최근 대기업 시행사의 부실공사 문제가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광명시를 ‘지역순환경제 모범도시’로 만들기 위해 광명시민을 우선고용하고 광명기업과 우선협력하도록 하는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전후로 국제사회는 자국민 고용 보호와 자국 내 생산․제조․구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 클리블랜드와 영국 프레스턴은 지역 경제 순환을 위해 ‘지역 제품 우선구매’와 ‘지역 주민 우선고용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시행하였던, 지역화폐와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정책도 지역순환경제의 일환입니다. ‘우리 손으로 만드는 빛나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저는 다음 세 가지를 약속하고자 합니다. 첫째, 대규모 건설 인프라 구축 사업에 광명시민을 우선고용하고 광명 기업과 우선협력하도록 제도개선 하겠습니다. 현재 14개 광역 지자체와 74개 기초 지자체는 지역건설노동자와 지역건설기업의 고용을 권고하는 조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조례는 단순한 권고에만 그치고 있어 실제 현장에서는 이행이 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제22대 국회에서 새로운 법률제정을 통해 현실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숙련된 건설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숙련건설기능인교육센터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 센터를 통해 신규 노동자들이 효과적으로 훈련받아 신속하게 현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경력 노동자들의 숙련도를 더욱 높이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고용기업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지역 건설 노동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아파트 및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주민, 전문가,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건설 감독’ 및 ‘감리단’을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의 노동 및 안전을 강화하고, 공사현장의 부조리, 부실시공, 불량자재 사용 등 위법 부당 시공을 적발하고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을 것입니다.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지원 사업’을 광명에서 시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비수도권에만 적용 중인 해당 사업을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광명시에서의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민 우선고용 및 지역기업 활성화 법안’ 등을 제정할 것입니다. 저의 선거 슬로건은 ‘시민을 빛나게, 광명을 품격있게’입니다. 광명 시민들이 지역정치의 주체이며, 광명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광명시의 명성과 품격을 높이겠다는 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광명시에서의 혁신과 성공의 경험을 국가 아젠다로 발전시켜갈 것입니다. 이 공약은 광명 지역의 대표적인 노동단체인 광명건설기능인협동조합과 한국노총 광명지부와 함께 했습니다. 각 단체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오늘 노동단체와 함께하는 만큼, 22대 국회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퇴행시킨 노란봉투법을 재추진해 노동 현장 정상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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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민원뉴스 기획영상 #17] 비 오는 날, 용인포은아트홀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499에 위치한 용인포은아트홀의 모습.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용인포은아트홀은 대형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고 교육 및 여가문화가 어우러지는 용인시민들의 소통공간이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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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신상진 성남시장, “4차산업 특별도시 성장 동력 갖추고 ‘글로벌 성남’ 희망 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올해는 성남시가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를 굳건히 다지며 희망찬 미래 50년을 여는 ‘새로운 성남’ 원년”이라면서 “1년 7개월 동안 탄탄히 다져온 공정·상식·혁신 시정의 토대 위에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적극 행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 중점 추진 사업과 주요 시정 현안에 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외 최고 교육·연구기관을 유치하여,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 글로벌 성남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성남시는 1월 미국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올해 처음으로 단독관인 ‘CES 성남관’을 운영했다. 성남 관내 24개 기업이 참가해 1,455억 원의 수출 계약고를 올리고, 수출 상담액은 전년 대비 3배로 증가한 2,748억 원을 달성했다. 신 시장은 “성남 소재 15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받아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CES 현장에서 글로벌 도시 성남시의 희망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성남시는 올해부터 글로벌 도시로서 성남시의 위상 강화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교육기관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우선 판교 내 유휴부지에 ‘KAIST 성남 AI 연구원’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1일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부문 최고 명문인 미국의 카네기멜런대학교 엔터테인먼트 기술 센터(ETC) 캠퍼스 판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신 시장은 “첨단 인프라가 든든하고 우수 인재가 많은 판교에 ‘KAIST 성남 AI 연구원’과 AI와 증강현실(AR) 등에 특화된 ‘카네기멜런대 ETC 캠퍼스’가 판교에 들어서면 성남은 세계적 수준의 인재와 첨단산업 육성 도시로 비약적 발전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청년은 성남시의 미래”라면서 “역동적인 청년 도시 성남을 위해 ‘성남형 청년 주거사업’과 성남에서 태어났거나 어린 시절을 보낸 청년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는 획기적인 ‘청년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남형 청년 주거사업’은 2030 청년 직장인들이 성남시에서 거주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지원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9년까지 판교 봇들 저류지를 디지털복합단지로 개발하여 청년들에게 주거 및 창업을 위한 주택을 최대 350가구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 시장은 “성남 출신 청년들이 다시 성남으로 돌아오게 하는 ‘청년 지원책’ 마련을 위해 성남시정연구원과 청년 업무 관련 부서가 총망라하여 가칭 ‘성남시청년그룹육성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의 숙원사업인 재개발·재건축 관련해선 수정구와 중원구는 재개발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분당 신도시는 재건축을 신속히 추진하여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나선다. 신 시장은 “시민들이 걱정하는 분당 신도시 이주단지 조성을 위해 보전 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규제 완화 요구와 함께 내년부터 이주단지 선(先) 조성에 앞장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비사업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도심 재개발은 정부가 1월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사업 주체 구성 조기화 ▲정비사업 요건 완화 등 구체적 제도 개선에 발맞춰 절차 간소화와 추진 요건 완화를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노후 주택의 원활하고 신속한 정비와 재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이달 중으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다. 광역급행철도인 GTX-A, 경강선, 월곶판교선 주변 개발 등 추가 수요 발굴과 공사비 절감 마련 등 경제성 상향방안을 마련하여 올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연장은 올 9월까지 사전타당성 조사 공동용역을 진행한다. 아울러 신 시장은 “백현 마이스 개발사업은 끝까지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올해부터 정상 추진하고,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성남 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끝으로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은 성남시정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견인 동력을 하나하나 갖추면서 ‘새로운 성남’을 향한 튼튼한 뼈대를 세웠다”면서 “희망의 미래 50년을 여는 ‘새로운 성남’의 길로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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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동영상뉴스]김동연 경기도지사, 설 맞이 수원 전통시장 방문
    3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영진 국회의원, 김승원 국회의원,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 등과 설 맞이 수원 민생현장(전통시장) 방문을 했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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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동영상뉴스]이권재 오산시장,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서 시민들과 소통
    2일 오전 오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시민들의 민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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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여주시, 새해 정책 브리핑으로 활기찬 출발
    31일, 여주시는 신문·방송·인터넷매체 등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정책 브리핑에는 여주시 출입 기자를 비롯해 11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인터넷과 방송, 지면을 통해 여주 시정에 보여준 기자 여러분의 발 빠른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에 감사한다”며 “민선 8기 여주시가 제시한 정책과 현안 과제들이 절반이 넘는 이행률을 보이며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언론의 비판과 조언에 귀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로 시작한 이날 정책 브리핑은 여주시 반부패․청렴 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처리시설 사업,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를 망라해 추진 상황이 보고됐으며, 뒤이어 이충우 시장과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청사 건립과 교육 문제, 그리고 역세권 개발과 기업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질의가 나왔으며, 신규사업으로는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립과 관련한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만의 지역 특색을 극대화한 통합마케팅 조직인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를 설립해 여주 대왕님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뿐만 아니라 여주시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농특산물의 홍보와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여주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오는 6월부터 여주시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6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 8억 6200만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 여주시는 경기도 우대용 G-PASS 교통카드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충우 시장은 그동안 완공이 미뤄졌던, 남한강을 가로질러 신륵사지구와 금은모래지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올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며 “민자를 유치해 출렁다리와 신륵사, 금은모래 유원지를 연계해 이 일대를 여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드는 명소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이충우 시장이 올해 첫 행사인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에 관한 많은 관심과 질의가 쏟아졌다. 연초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등 기분 좋게 출발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도 신뢰받고 공감하는 반부패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 1번지’, ‘청렴 핫플레이스’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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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경기도 김동연지사, 일본 아이치현의회 의원들과 청년교류 등 우호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경기도청에서 일본 아이치현의회 의원단을 만나 경기도와 아이치현 간 제조업 분야 협력과 청년교류 등 우호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일본 아이치현의회 자민당 의원 6명으로 구성된 의원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방한했으며, 경기도와의 우호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아이치현지사의 서한을 김동연 지사에게 전달했다.김동연 지사는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아이치현과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아이치현과 제조업이라든지 산업면에서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치현과 청년 교류를 해봤으면 한다. 현에 적절한 파트너를 정해주시면 도 실무책임자들과 서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이치현 의원단을 대표해 다카쿠와 도시나오(高桑敏直) 의원은 “아이치현은 도요타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일본의 제조업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이 IT산업에서 한국에 배울 점이 많은 만큼 지원을 부탁드리고 3월 개장하는 지브리파크에도 많은 한국 관광객분들이 찾아오셨으면 한다”며 “청년교류는 마침 요청을 드리려고 했던 부분이다. 경기도와 청년교류를 촉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오무라 히데아키(大村秀章) 아이치현지사는 이날 의원단이 전달한 편지를 통해 “아이치현과 경기도, 나아가 아이치현과 한국이 더욱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의 상호이해 및 우호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경기도는 지난 2015년 아이치현과 우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청소년, 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17년부터 청소년 대표단을 상호 파견하고,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힘든 시기에도 양 지역 고등학교를 1:1로 연결해 온라인 교류를 추진하는 등 미래세대 교류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매년 11월 아이치현에서 개최되는 ‘한국페스티벌 IN 나고야’에 경기도 예술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해 K문화와 경기도 예술분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아이치현은 일본 중부지역에 위치한 일본 제3의 대도시권으로 도요타 자동차, 나고야 철도 등 제조업 발달을 바탕으로 한 산업관광의 메카다.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최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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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민원뉴스 기획영상 #16]인천광역시 '소래포구'의 아침
    지난 27일 오전 인천광역시 소래포구의 아침 풍경(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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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4-01-29
  • [동영상뉴스]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수원수목원 가든음악회 '1월의 어느 멋진 날'
    지난 26일 수원 일원수목원 전시온실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수원수목원 가든음악회 1월의 어느 멋진 날' 이 열렸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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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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