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Home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놀 권리 워크숍 개최
    평택시는 최근 ‘우리 손으로 미래를 디자인 하다’라는 주제로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놀 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택시 아동참여위원과 2020년 굿네이버스 아동모니터링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오전에 평택 관내 어린이공원 등 7곳의 특성과 흥미 포인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이야기 하는 모니터 활동 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협력으로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이해, ‘우리 손으로 만든 평택 어린이놀이공간’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위원들은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공원 ▸장애아동과 영유아도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 ▸스릴과 안전을 고려한 놀이터 ▸반려동물과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 ▸냉난방 부스 설치 ▸미션놀이터 등 흥미로운 실내외 놀이공간을 제안했다. 이렇게 제안된 내용은 해당 사업부서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병채 아동참여위원장은 “재미있고 특이한 놀이터가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모니터 활동을 통해 무심하게 지나쳤을 놀이기구, 안내판 등도 우리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창현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당초 계획됐던 현장 방문 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아쉬움이 크다”라며 “아동정책의 전문가는 아동이라는 원칙이 아동시책 수행에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19년 11월 위촉된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22명)는 정책토론회, TF활동,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심사, 아동권리 캠페인 실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사업 선정 등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1-02-23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문자해득 교육 졸업식’성료
    안양시민대학은 23일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졸업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이하 문해교육)기관인 안양시민대학에서 3단계 중학학력 문해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만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의 학력 인정 제도로 일상에 필요한 기초 문해력뿐 아니라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성화 교육장은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학력인정서를 수여했다. 전성화 교육장은“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중학 학력을 취득하신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담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양시민대학은 전국 최초로 문해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문해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문해교육 수강생 중 안양시민대학에서 중학학력 10명, 안양시민학교 초등학력 1명,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6명에게 초등학력을 인정하였으며, 2012학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초등 199명, 중학 66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1-02-23
  • 평택시의회 권현미 의원, ‘평택시 초등학생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가져
    ‘평택시 초등학생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의 모습<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는 권현미 시의원이 지난 2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초등학생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현미 의원과 평택시 복지교육국장, 평택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맞벌이가정의 증가 등 양육환경의 변화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주관한 권현미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통합돌봄 지원 조례에 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생 돌봄 공백의 해소는 또 다른 코로나19 재난대응책”이라며, “민과 관이 협력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 의원이 대표발의를 준비 중인 해당 조례안은 △기존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와의 통합 △돌봄시설의 설치와 운영 △지역돌봄협의체와 연계한 각 읍‧면‧동별 돌봄소위원회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2-23
  • 수원시의회, 김호진 의원 '필수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수원시의회는 김호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돼 시행됐다고 23일 밝혔다.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는 △조례 용어의 정의 및 시장의 책무 △조례의 적용 대상에 관한 사항 △수원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필수업종과 관련한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필수노동자 지원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수원시 필수노동자 지원 위원회 설치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의 시행으로, 필수업종 선정 및 필수노동자 지원계획 수립에 필요한 경우, 수원시 소재 각 업종의 일반환경, 노동환경, 급여 등 필수노동자 처우에 관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필수노동자의 노동 조건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김 의원은 “조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의 노동 조건과 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에도 지역사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대면 업무를 지속하며 애써주시는 수원시 필수노동자분들이 안전하게 근무하고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2-23
  • JH글로벌, 안성시에 KF94마스크 2만장 기탁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1-02-23
  • 수원시의회, 이희승 의원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정비로 아동 복지 증진 힘써'
    수원시의회는 이희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돼 시행됐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조례는 △「아동복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사항 수정 △위원회 산하 소위원회 신설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의 시행으로 상위법 개정에 따라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을 반영해 위원회 위원의 수가 10명에서 15명으로 증가하고, 위원회 산하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아동복지에 관한 심의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수원지역 아동이 보호받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보다 세심한 사회적·경제적·정서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되었다. 이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수원시 아동의 보호와 복지를 위한 심의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2-23
  • 수원시의회, 이철승 의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 환경 조성해'
    수원시의회는 이철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열린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가 지난 22일 공포·시행됐다고 23일 밝혔다. 조례는 △조례의 목적, 정의, 시장의 책무 △열린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할 수 있는 사업에 관한 사항 △ 수원시의 열린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조례의 공포 및 시행으로, 열린 관광에 필요한 편의 시설 확충 및 접근성 개선 사업, 열린 관광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시행해 관광약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아울러, 수원시 열린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과 지원에 따른 제도 개선과 사업 추진 자문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게 돼 전문성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이동과 활동에 제약이 없는 열린 관광 환경이 조성된다면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을 비롯한 모든 관광객이 관광의 즐거움을 느끼고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이 함께 발의한 ‘수원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또한 지난 2월 4일 원안대로 의결돼 22일부터 시행됐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2-23
  • 경기도의회,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 규탄하는 '다케시마의 날' 폐지 성명서 발표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2-23
  • 경기도의회, 양철민 의원 "균형발전을 위한 범 도민 추진위원회 구성 통해 공공기관 이전 논의해야" 주장
    [민원뉴스] 경기도의회 양철민 의원은 23일 열린 제350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 추진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범 도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7일 경기남부지역에 집중된 GH공사, 경기연구원 등 공공기관 7곳을 경기북동부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결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양철민 의원은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히면서도, “다만 ▲정책결정 과정의 소통부족, ▲이전 추진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분석 미흡, ▲불필요한 갈등과 분열의 야기, ▲의회의 문제제기를 기득권의 정책 저항과 지역이기주의로 폄훼”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양 의원은 “특히 해당 기관은 물론 도의회 관련 상임위에 발표 하루 전에 사실상 통보했으며, 2019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광교로 이전하겠다는 추진동의안까지 제출했으나 불과 2년도 되지 않아 그 때의 결정을 되돌리는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의회에서 이해관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를 도지사의 의사결정에 대한 반발로 여기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양철민 의원은 경기도 균형발전이 한쪽의 일방적인 피해를 감수하는 것이 아닌 전 도민의 이해와 협력 속에 이루어져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다고 밝히며, “(가칭)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범 도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 및 분도론 등 균형발전을 위한 모든 사안을 검토하고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2-23
  • 경기도의회, 양철민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자원순환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자원순환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1회용품 사용억제와 자원의 재활용 촉진 등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도지사가 지원할 수 있는 재정지원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주요내용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는 1회용품 사용억제 사업에 대해 지원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아울러 도지사가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시·군, 사업자 또는 단체 등에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목적 및 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양철민 의원은 “1회용품 사용 억제 등을 위해 도와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공공 및 민간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2-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