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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시흥시 군서미래국제학교 개교식 및 입학식 개최
    시흥시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를 열어갈 군서미래국제학교가 2일 개교식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종헌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 장학관을 비롯해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했다. 군서미래국제학교는 ‘경기미래학교’의 5개 모델 중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어울려 언어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며 세계에 공헌하는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무학년과 무학급제를 기반으로 한다. 기존의 고정적인 학년별 교육과정이 아닌 언어 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문화, 역사, 철학 등 다양한 학습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다. 이번 중학교 교육과정 개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군서미래국제학교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흥시는 글로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우수한 인재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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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외국교육기관 유치 노력 계속
    평택시는 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현재 고덕국제신도시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와 관련하여 입주민 온라인 주민 소통방 사이에서 왜곡 전파되고 있는 사항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지난 언론브리핑(2.23.)에서는 평택시가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고덕국제신도시의 계획 상, 에듀타운에 외국교육기관 입지가 가능하도록 개발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외국교육기관 부지 이전계획이 전혀 없음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미국 등 해외의 저명한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LH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외국교육기관 유치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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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성남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성남청년 의견수렴
    성남시는 ‘청년이 당당한 청년희망도시 성남’을 비전으로 ①일자리, ②주거, ③교육, ④복지·문화 ⑤참여·권리 등 5대 정책분야, 56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청년이 원하는 삶을 사는 청년, 청년이 만들어 가는 미래에 초첨을 둔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그간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일자리 중심의 단기 청년정책에서 벗어나 향후 5년을 내다보는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성남시 최초의 종합계획이다. 우리시의 청년정책 중장기적 정책방향 및 중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현재와 미래의 당당한 주역인 청년이 스스로 청년의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청년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기본계획안에 대한 정책 수혜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21년 3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15일간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 ⇒ 온라인 신청)를 통해 온라인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이상 34세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청년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당사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효과성 있고 실현 가능한 청년정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성남시 청년정책과장(유미열)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이 당당한 『청년희망도시 성남』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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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안양시, 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안양시는 안전, 교통, 환경, 복지 등을 통합관리 할 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의 건립공사 설계공모 당선작으로‘Think Box(사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당선작‘Think Box’는 (주)에이플러스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작품이다. ‘Think Box’는 어두운 밤을 안전하게 밝혀주는 청사초롱의 불빛처럼 시민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수집하고, 생각하는 공공서비스 공간을 제안했다. 특히 용도에 따른 기능적 배치, 시설별 공간이용의 편의성 우수하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시는 동안구청(동안구 비산동 1111번지)의 쉼터공간에 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를 증축할 계획이다. 2백억원을 들여 내년 1월중 착공해 2년 후인 2023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한다. 시설규모는 연면적 6천㎡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지며, 안전·교통·환경·복지 등을 통합관리하는 IoT 공공서비스 거점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청사의 고질적인 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道 광역 센터로 확대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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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김종천 과천시장,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철저”당부
    김종천 과천시장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식정보타운 건설 현장, 6단지 재건축 현장 등 관내 대형 공사현장 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최근 지식정보타운 건설현장에서 잇따라 인명사고가 발생하자,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종천 시장은 “기본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만 제대로 지켰어도, 최근 발생한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전관리 소홀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현장소장들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과천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각 건설현장별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요청하였으며, 해빙기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민관합동 점검 실시, 시민감독관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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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용인교육지원청, 2021. 3. 1일자 조직개편 이루어져
    용인교육지원청이 2021년 3월 1일 자로 기존 2국 7과 체제에서 3국 10과 1담당관 체제로 개편되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도교육청 고등학교·특수학교 사무 이관, △미래국 및 감사담당관 신설, △기존 국·과 명칭 일부 변경 등이 있다. 이번 조직개편은 경기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개정과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경기도교육청 본청 소관 업무였던 고등학교·특수학교 사무 등 일부 집행 기능이 교육지원청으로 위임되어 교육장 권한이 대폭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새롭게 신설된 미래국은 교원 호봉획정, 교육공무직 급여 등과 같은 각급 학교의 공통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지역교육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교육현장을 한층 더 밀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용인교육지원청은 기존 직원 202명에서 230명으로 28명이 증원되어, 100만 인구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로 커진 용인시민의 교육·학예에 대한 사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윤식 교육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용인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학교 지원 기능을 강화할 것이며, 모든 학교현장에서 배움이 즐거운 용인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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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경기도의회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남양주센터 개소식 참석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희망을 얻고 재기를 꿈꾸게 되시길 소망합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 2)은 2일, 남양주종합재가센터 강당에서 열린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남양주지역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방재율 위원장은“복잡 다양한 현대사회에서는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경제적 취약계층으로 내몰리거나 한 순간에 어려운 상황에 빠져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19 사태가 몰고 온 실직으로 임시직, 일용직, 영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고통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취약계층의 자립은 개인만의 책임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이자 의무이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남양주지역센터가 채무 문제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언제든 활짝 문이 열려 있기를 바라며,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믿을 수 있는 언덕과 든든한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 아울러 채무조정 등 상담서비스 외에도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경제적 고통에 처한 도민들에게 등대와 같은 존재로서, 도민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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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박옥분 경기도의원, 램지어 교수 규탄 및 미쓰비시 불매운동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지난 2일 경기도의회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존 마크 램지어(John Mark Ramseyer) 교수를 학자에게 요구되는 공정성 및 책임성을 상실했다"며 규탄하고, 미쓰비시 불매운동 전개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다방면의 활동을 해온, 경기도의회 여성대표주자인 박옥분 의원은 “반인도적인 불법행위의 희생자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사태는 여성 인권을 유린하였을 뿐 아니라 공정성과 책임성 및 역사성을 담보해야 하는 학자로서의 자질에 손상을 입혔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하였을 뿐 아니라, 본인의 의사에 반해 모집되었다는 사실을 왜곡한 채 자신의 의지로 위안부에 합류했다는 주장을 담은 최근 발표된 램지어 논문은 발표 이래, 연일 논문이 허위임을 밝히는 반박 성명 및 비판들이 잇따르고 있다. 하버드대 미쓰비시 일본법학 교수인 그는 이전에도 일본 오키나와현 미국기지 반대 주민들에 대해 일본 극우 진영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여 비방하는 논문을 쓴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미쓰비시의 후원을 받아 역사를 왜곡하고 일본 극우 진영을 대변하는 논문을 쓴다는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박옥분 의원은 램지어 교수가 대표적 전범기업인 미쓰비시가 하버드대에 조성한 기금으로 임용돼 직함이 '미쓰비시 일본 법률 연구 교수'란 점을 지적하며 “미쓰비시 제품을 소비하는 것은, 미쓰비시 회사가 부여한 교수직을 차지한 램지어 교수의 터무니없고 모욕적인 주장을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되므로 미쓰비시 불매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제2의 NO JAPAN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미쓰비시 불매운동을 적극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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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남양주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3.2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12번째 지역센터인 남양주지역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경기도민의 금융복지 및 가정재무와 관련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와 지자체 및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서 서민들의 성공적인 경제적 자립과 회생을 지원하는 서민금융 안전망 역할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채무 문제로 잠 못 이루며 고통받는 분들이 수요자 중심의 통합지원(올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경희 부의장을 비롯해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김미선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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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고은정 경기도의원, 일산대교 통행 무료화 촉구 1인 시위 나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이 2일 일산대교에서 교량 통행 무료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2일 도의회에 따르면 1인 시위는 고은정 의원이 한강을 가로지르는 27개 교량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부과하는 일산대교의 통행을 무료화하여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외감과 불편함을 덜고자 나선 것으로, 고은정 의원은 이날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가량 일산대교 톨게이트 앞에서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달 4일에는 고양·김포·파주 지역 경기도의회 의원 20명이 경기도 서북부 200만 시민의 교통복지와 차별적인 통행료 부담 해소를 위해 일산대교 앞에서 무료화 촉구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당시 의원들은 ‘경기도의 일산대교 인수를 통한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가 주축이 되어 국민연금공단과 국토교통부, 고양․김포․파주 3개 지자체가 비용 분담 등 협력을 통해 인수에 나설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고은정 의원은 “한강을 가로질러 출퇴근을 하는 경기 서북부 주민들에게는 1,200원에서 2,400원에 이르는 통행료가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임시적인 요금 인하가 아닌 통행료 전면 무료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서 주민 불편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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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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