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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용인시, 고령 농업인에 고추수확운반기 등 장비 지원
    용인시는 12일 고령의 농업인 21명에게 고추수확운반기 3대, 고추세척기 12대, 지주대 1550개를 비롯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고추 농사는 허리를 숙이는 반복 작업이 많아 허리 등 근골격계를 다치는 고령의 농업인이 많은데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2일 농공학회 전문가인 성균관대학교 이규승 교수를 초청해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장비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에 보급한 장비들은 시연회 현장에서 나온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고령의 농업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는 농작업안전기록부를 작성토록 하는 등 일회성 지원으로 머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의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영농 장비 보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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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원 사직원 수리
    성남시의회는 12일 박문석 의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원을 제출하여 수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사직원 처리에 앞서 박문석 의원은 의정활동을 지속하기 힘들 정도의 신병상 이유와 함께 진단서를 첨부해. 12일 오전에 의원 사임서를 제출했다. 박 의원은 성남시의회 5선 의원으로, 지역구는 성남시 자 선거구 (야탑1동,야탑2동,야탑3동)이다. 2018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성남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였으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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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1-04-12
  • ‘보조금 줄게, 수산물 다오’ 뇌물수수 공무원 검거
    해양수산 보조금 지원 사업을 빌미로 어민 등으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받아 챙긴 간부급 공무원이 해양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해양경찰청은 어민 등에게 접근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수산물을 받아 온 인천시 공무원 ㄱ씨(50대, 남)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거해 1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ㄱ씨에게 뇌물을 전달한 공무원, 수협 직원, 어민 등 총 23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불구속 송치했다. 인천시에서 근무해 온 ㄱ씨는 201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관할 도서지역 어민, 수협 관계자 등에게 ‘보조금을 지원해주겠다’며 꽃게, 홍어 등 수산물 3천만 원 어치를 챙겼다. 조사 결과, ㄱ씨는 섬에서 어업을 하는 어민의 성향에 따라 현금보다는 수산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수수한 수산물은 평소 알고 지내던 횟집으로 보내 현금으로 바꿔가거나 회식비로 대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게다가, 수산물 수수 과정에서 ㄱ씨는 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외적으로 배달 심부름을 시키는 등 갑질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ㄱ씨는 보조금 지원 사업 담당 공무원에게 수산물을 제공한 어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어업지도선에 단속된 어선이 처벌을 면할 수 있도록 단속을 무마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부하 직원에게 높은 근무평가 점수를 부여한 후 해당 직원이 승진하게 되자 100여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주문한 뒤 대금을 대신 지불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수산 분야 국고 보조금 부정수급, 국민안전 저해행위, 각종 비리와 갑질 등을 해양에서의 5대 생활적폐로 정하고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다”며,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해양 법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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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4-12
  •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총 108명(간호대생) 지원하여 최종 경쟁률(간호대생) 5.4대 1
    보건복지부는 3월 15일∼3월 31일간 진행했던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총 109명이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을 위해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하고 의대생,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설명회(3월 16일∼3월 27일)를 개최하는 등 비대면 중심의 홍보를 활발히 진행하였다. 복지부는 이번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점, 복무희망지역 등에 따른 정량평가 결과와 면접 및 포토폴리오 등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의과대학생(의전원생) 연 2,040만 원, 간호대학생 연 1,6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을 받은 기간만큼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번 모집에서 지원율이 저조하게 나타난 의대생에 대해서는 지원자 관심 및 지원율 제고를 위해, 해외우수 의료기관 단기 교육·훈련 지원, 공공의료전문가와 장학생 간 멘토링 강화, 공공보건의료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재정 당국과도 협의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장학생을 선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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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4-12
  • 혁신을 꿈꾸는 사회적기업가들의 성장터! "소셜캠퍼스 온(溫)" 2021년 신규 입주 진행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溫)」의 2021년도 신규 입주가 4.12일부터 시작됐다. 혁신을 꿈꾸는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사무공간과 상담.교육을 제공하고 협업을 지원하여 (예비)사회적기업으로의 진입률을 높이고 좋은 사회적기업가들이 육성되도록 돕는다 입주가 가능한 기업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지향하는 창업기업 등이 대상이다. 2021년 신규 입주기업 320여개를 포함하여 총 700여개 기업이 소셜캠퍼스 온(溫)을 이용하게 되며 올해 신규 입주한 입주기업은 올해 연말까지 사무공간과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자원연계, 전문멘토링, 상시상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소셜캠퍼스 온(溫)은 복권기금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입주기업들은 지역주민.청년.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관련 프로그램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캠프, 지역 사회적경제 투어 등의 오프라인에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 청소년 대상 소셜벤처 교육, 사회적경제 기초교육 등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김인선 원장은 “소셜캠퍼스 온(溫)은 각 지역의 사회적 경제 거점이며, 입주기업이 교육과 자원연계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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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4-12
  • 화성시, 2021 화성시청소년기자단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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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4-12
  • 평택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활성화 및 학업 중단 예방 협의회’개최
    평택교육지원청은 12일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평택교육청 위(Wee)센터 활성화 및 학업 중단 예방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위(Wee)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학업중단 예방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하여 경기도 교육청 위(Wee)프로젝트 총괄 담당 장학사 1명과 지역내 교감 2명, 타지역 전문상담교사 1명, 관내 유관기관 대표 및 담당자 9명과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 학업중단의 위기를 맞는 학생을 위한 지원 방안의 내실화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곤경에 처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초,중,고 교원들과 상담전문가, 기관관계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평택교육지원청 Wee센터-지역사회-단위학교’의 유기적 연계가 더욱 굳건해졌고, 효율적인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상담・교육 인프라 시스템이 강화되어, 위기 학생들에 대한 정서·행동 발달 지원의 효율성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신영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치고 힘든 학생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상담과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얻어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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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 제1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이 12일부터 16일까지 ‘제1기 정기교육’수강생 420명을 모집한다. 다음달 3일부터 8월 4일까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되는 정기교육은 6개 분야 43개 강좌로 구성됐다. ▲제과기능사와 카페브런치 등 조리분야 9개 강좌 ▲양장기능사와 한복 만들기 등 기술·실용분야 7개 강좌 ▲스마트폰 영상편집 등 정보화분야 2개 강좌 ▲자산관리와 재테크 등 인문교양분야 2개 강좌 ▲웃음치료사(2급)와 스피치지도사(2급)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우쿨렐레 초급과 셀프메이크업 등 문화예술분야 13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실 수업과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다. 기흥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도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내실 있는 평생교육활동을 돕기 위해 시가 지난달 15일 구 기흥중학교에 개관했다. 시는 시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흥평생학습관을 통해 자격증, 문화·예술, 취미·교양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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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용인시, 미르스타디움 전체 부지 활성화 사업 본격 착수
    용인시가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전체 부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미르스타디움의 전체 부지 22만6천㎡를 활용하기 위한 ‘용인미르스타디움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해 미르스타디움을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계획안은 시민 및 전문가, 체육인 등의 의견을 수렴해 수립하고 보조경기장과 씨름장, 인공암벽장, 반다비체육관, 무장애 녹색 놀이터 및 기타체육시설의 추가 건립과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먼저 제2종 공인육상경기장으로 승인받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보조경기장 건립은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조경기장에는 6레인의 육상장과 다목적구장, 부대시설을 설치해 전국육상대회 유치는 물론 내년에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복안이다. 씨름장과 인공암벽장, 50m 수영장을 겸비한 반다비체육관은 남녀노소, 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그 활용성을 높이고 무장애 녹색 놀이터는 기존에 있는 상상의 숲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신체활동과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미르스타디움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개·폐막 장소로 활용해 변화된 모습과 위상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그동안 미르스타디움의 전체 부지를 활성화하고 이를 위한 예산 확보는 시의 숙원 사업이었다. 앞서 지난 2011년 미르스타디움 착공 당시 주경기장(3만7천155석)을 비롯해 보조경기장(1천811석), 볼링장(32레인), 체육공원 등을 구성할 계획이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주경기장만 세워져 남은 부지에 대한 이용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민선7기 들어 부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고 지난 2019년 시민들을 위한 ‘건강산책로’와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상상의 숲’을 설치해 운영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 결과, 연간 23만여 명이 찾는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지난해는 자전거 도로를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보조경기장 건립에 시동을 거는 등 미르스타디움을 용인을 대표하는 종합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자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언제나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내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는 물론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문을 연 미르스타디움은 처인구 삼가동 22만6천㎡ 부지에 3만7천155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육상장(8레인), 투척장 1개소, 도약장 2개소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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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1-04-12
  • 용인시 수지구, 건축허가 담당부서 미리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공개
    용인시 수지구는 12일 건축허가 민원 신청 시 자주 발생하는 보완 절차를 줄이고 처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담당 부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체크 리스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리스트는 민원인들의 건축허가 신청 시 발생하는 혼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건축허가 민원을 신청하는 사람이 건축물의 용도와 규모, 건축물이 들어서는 토지의 지목과 면적을 입력한 후 교육환경보호구역을 비롯한 제한 구역 여부와 기타사항을 누르면 협의할 부서와 담당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허가에 필요한 시·구청의 협의부서를 미리 확인해 정보통신공사업법, 주차장법, 환경법 등 자주 발생하는 보완 절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관내 건축사·설계사무소를 비롯한 업무 관계자에 배포할 예정이며,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 건축허가과의 행정자료실에도 게시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건축 행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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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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