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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용인시 양지면, 고독사 위험 높은 홀로 어르신 돌보는 ‘초록 동행’시작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저소득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초록 동행’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40가구와 결연을 맺고 직접 대상자들의 안부를 매주 1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은 결연 가정을 방문해 간식과 반려식물 등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폈다. 이소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란 이중고를 겪는 분들을 돕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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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안양시, 28년된 평촌도서관 신축하기로
    안양시가 지은 지 30년 가까이 된 평촌도서관을 허물고 신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안양시는 평촌도서관 현 부지(동안구 관평로 213) 9,900㎡에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 311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9,610㎡규모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93년 평촌신도시 조성과 함께 한국토지공사 기부채납으로 건립된 평촌도서관은 28년이 경과해 시설이 노후한데다 장애인 편의시설도 부족해 시설전반이 비좁은 상태다. 이로 인해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부족 등의 문제로 시민의 다양한 독서문화요구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번 재건축을 통해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충분히 살리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도서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평촌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건축되면 지역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안양시민의 독서문화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아울러 최근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착공, 2025년 재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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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안성시 정보통신과, 역사 속에서 청렴을 배우다!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역사 속에서 배우는 청렴’을 주제로 자체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보통신과 직원들은 자체 청렴 시책을 통해 매월 청렴 일화, 고사성어, 명언, 속담 등 다양한 형태의 역사 속 청렴을 직접 찾아보고 공유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청렴 정신 및 몸가짐을 배우고 실천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공유한 정보를 체화하여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가로세로 청렴 퀴즈’ 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며, 추후 여러 사람이 풀어볼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상반기, 하반기 두 번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렴 활동을 발굴·실천하여 안성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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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평택시, '도로명주소 QUIZ 운영' 개시
    평택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평택시 도로명 알려주소'를 통해 도로명 주소 QUIZ 운영을 개시했다. '평택시 도로명 알려 주소' 카카오톡 채널은 시민과 1:1 채팅으로 도로명 주소 관련 민원 및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도로명주소 홍보 업로드를 통해 기존의 유선안내보다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한 평택시 도로명주소 채널이다. 도로명 주소 QUIZ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평택시 도로명 알려 주소’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고 소식란의 QUIZ를 푼 뒤 1:1 채팅을 통해 정답, 이름, 주소를 남기면 정답자중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기간 종료(5월 31일) 이후 도로명주소 홍보물품(마우스패드. 가위・집게 세트)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 1:1 채팅 이용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문의사항을 남기면 다음 근무시간에 민원 신청과 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도로명주소를 실시할 것이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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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용인시, 주차선 정비·차단기·CCTV 설치비 등 최대 4400만원 지원
    용인시는 9일 시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는 건축물 소유주에게 차단기와 CCTV 설치비 일부 등을 지원키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파트·종교시설·대형마트·상가 등 건물 부설 주차장을 사용자가 적은 일부 시간대에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도심 속 주차난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부설 주차장 5면 이상을 개방할 수 있는 건축물 소유주로, 개방을 2년간 유지하는 조건으로 주차선 정비·차단기·CCTV 시설비 등 설치비용의 90% 한도로 최대 44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시청 교통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신청에 따른 평가 결과는 개별통지하며,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상가 밀집 지역·주차 면수가 많은 곳 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존 시설을 활용한 공유형 주차장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한 곳에 공영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도심 속 주차 문제 해결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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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의왕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11명 위촉
    의왕는 8일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아이디어)을 발굴하는‘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11명에 대한 위촉식을 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광화문1번가’누리집을 통해 접수받아 의왕시와 경기도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하여 선정됐다. 이번 기수 참여단은 주부, 직장인,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퇴직 공무원과 교사 등 전문직 유형이 확대되어 실질적인 정책제안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단은 2023년 2월까지 2년 동안 시민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및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신규 참여단원의 참신함과 기존 참여단원의 노하우가 어우러져 실생활에 공감되는 정책을 발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제안해 주신 정책은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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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광명시, 배움과 소통의 공간 '마을공동체 북카페' 확대 운영
    광명시는 이달 31일까지 마을공동체 북카페에 참여할 카페 3곳을 모집한다. 광명시는 동네 카페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구축하고 일상생활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을공동체 북카페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범운영으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소하권역에 있는 지소현로스터스 커피, 수품당, 달리아아트문화센터 3곳을 북카페로 선정했으며, 현재 북카페는 이웃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 활성화 거점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관내 전 지역으로 북카페를 확대 운영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동네 카페는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영업점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소하도서관을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소하도서관 정보봉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는 북카페 조성사업으로 3500만원의 예산을 마련했으며, 선정된 카페에 카페 분위기에 어울리는 책꽂이와 신간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북카페에서 책과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소모임을 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북카페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북카페가 시민 소통 공간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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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수원시 ‘그린커튼 씨앗’구청 민원실에서 무료로 받아가세요!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가 ‘그린커튼(Green Curtain) 조성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11일부터 그린커튼 덩굴식물 씨앗 5종을 무료로 보급한다. ‘그린커튼’ 사업은 건축물 창가나 외벽에 나팔꽃·수세미 등 덩굴식물을 심어 식물이 그물망이나 밧줄을 타고 자라 외벽을 덮도록 만드는 친환경 사업이다. 올해는 그린커튼 덩굴식물 5종(나팔꽃, 흑편두, 여주, 풍선초, 수세미 등) 9만 2000개의 씨앗을 보급한다. 4개 구청에 그린커튼 씨앗을 섞어 담은 봉투를 각 500개씩(봉투당 46개 씨앗, 총 2000봉) 전달, 필요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별도의 신청 없이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구청 민원실에 방문하면 누구나 그린커튼 씨앗을 받을 수 있다. 그린커튼을 설치한 건물은 일반 건물보다 여름철 실내 온도가 낮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덩굴식물의 잎이 먼지를 흡착해 미세먼지 농도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수원시는 2018년부터 그린커튼 사업을 추진, 지난해 8월 ‘경기도형 정책마켓’에서 1위로 선정되며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허의행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그린커튼 씨앗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해 친환경 사업을 확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들이 ‘그린커튼’을 직접 설치해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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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한옥 건축하면 공사비 최대 1억 5000만 원 지원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한옥을 건축하면 공사비를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가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민간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도 한옥 건축·수선비 지원 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한옥촉진 지역(신풍동·장안동 일원)에서 한옥을 신·개축하면 공사비용의 50% 내에서 최대 1억 5000만 원을, 한옥촉진 지역 외 신·개축은 최대 8000만 원을 지원한다. 전면 수선(리모델링)은 한옥촉진 지역은 최대 1억 1000만 원, 그 외 지역은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공사비용 50% 내). 3월 8일부터 모집 공고를 하고, 4월 5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 받는다.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토지·한옥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한옥건축등보조금지원사업’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수원시 화성사업소 공공한옥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한옥위원회’에서 신청 순서대로 심의를 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는 1년 이내에 건축·수선 등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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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수원시·아주대,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위해 손잡았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에너지전환 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수원시와 아주대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너지전환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하고, ‘지역거점 에너지센터’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에너지산업 관련 기술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신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 관련 자문단 구성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지역에너지센터와 아주대 에너지센터 연결 ▲지자체, 산업체, 학교 연구기관이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지원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활동 추진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위해 수원시가 아주대 BK(브레인코리아)21 사업 지원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주대학교 에너지센터와 협력해 실리적인 에너지정책을 마련하고, 에너지 거점 기관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산업체 등과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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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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