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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민관협치학교 참여시민 모집...내달 14일까지
    용인특례시가 다음달 14일까지 ‘2022 용인시 협치학교’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는 협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협치학교는 ▲민관협치 가치토대와 정책이해 ▲민관협치 실행을 위한 현장역량 ▲민관협치 의제도출 워크숍 ▲민관협의 의제숙의 워크숍 ▲민관협치 의제 계획 수립 워크숍 등을 주제로 협치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협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본다. 다음달 25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5차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 속 참여링크에 접속하거나 시 시민소통관 시민협치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협치학교는 시민들이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민관이 진정으로 소통하고 신뢰하는 협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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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용인특례시, 취약계층 돌봄공백 해소 '가정용 홈카메라' 지원
    용인특례시는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가정용 홈카메라’ 설치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정용 홈카메라는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 CCTV 형태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스마트폰 앱으로 연동해 자녀들이 잘 있는지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전화 걸기 기능으로 자녀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실내용 동작감지센터 기능도 있어 외출시엔 외부인의 집안 침입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맞벌이나 질병 등 양육자의 부재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15가구에 가정용 홈카메라를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돌봄공백 9가구에 가정용 홈카메라 설치를 지원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만 남겨두고 일을 해야 하는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고 또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용 홈카메라 설치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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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용인특례시, 오래된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80% 지원받아 교체하세요
    용인특례시는 팔당상수원 관리지역의 특별대책지역 안에 있는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팔당상수원 관리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으로 구분된다. 용인에서는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양지면, 중앙동, 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동부동이 특별대책지역이다.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개인이 관리하는 탓에 적정한 정화 처리를 거치지 않은 생활 오수가 상수원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 용량 50㎥ 미만인 경우 기술 관리인 선임 의무가 없다. 해당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은 모두 1만 8477곳이다. 시는 올해 1억 3600만원을 편성해 총 69곳에 개인하수처리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특별대책지역 내 하루 처리 용량 50㎥ 미만인 오수처리시설이나 정화조 등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중 설치 3년이 지나 노후 부품, 배관, 기계 고장 등 개선이 필요한 시설이다. 대상 시설 개선 비용의 80%(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설개선비 지원신청서를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시는 시설 개선과 함께 지역 내 하수처리시설을 관리하는 업체도 선정해 중점관리대상 집중 현장 관리, 수질검사 등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개선 사업에 많이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하천, 상수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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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용인특례시 '공정한 수의계약' 위한 프로그램 만들었다
    용인특례시는 추정가격 2000만원 이하 1인 견적 수의계약에서 특정업체 편중을 예방하기 위해 '수의계약 관리시스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앙부처·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은 관련 법률에 따라 1인 견적 수의계약은 추정가격 2000만원 이하,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은 추정가격 5000만원까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시는 수의계약을 할 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를 우선 하되, 특정 업체로 계약이 쏠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계약부서별 연 4회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수의계약 현황은 계약부서마다 수기로 관리하고 있어 업체별 계약현황을 바로 알아보기 어려웠다. 시는 최근 3년간 공사, 물품, 용역 계약 건수 3만 4952건을 전수 분석했다. 각 부서에서 수의계약 체결 기준을 준수하고 있지만, 시 전체로 보면 계약의 45%에 달하는 1인 수의계약에서 특정 업체와 계약이 집중되는 점을 확인했다. 시는 계약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내부 모니터링 장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프로그램 개발·도입을 결정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담당 부서별, 업체별 계약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특정 업체로 계약이 몰리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개발은 회계과와 정책기획관이 힘을 모았다. 시 자체적으로 진행해 예산 절감 효과까지 누리게 됐다. 통상 이 정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외부 용역을 맡기는 경우 1000~2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 회계과에서는 기존 계약 데이터들을 모아 일원화하는 등 큰 틀을 세우고 정책기획관 빅데이터관리팀에 근무 중인 강철민 주무관이 프로그램 개발을 맡았다. 강 주무관은 코로나19 격리자 모니터링 원스톱 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던 행정 전산화 전문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의계약 관리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일부 업체의 계약 편중을 줄여 보다 많은 업체에 수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경쟁을 위한 보완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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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식물의 힘, 이야기로 풀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컨퍼런스, 내달 8~9일 개최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일환으로 ‘식물’ 주제의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주제인 ‘식물의 힘’을 바탕으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식물 본연의 특징과 생명의 힘에 깊이 빠져보는 사색과 명상의 시간을 갖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식물과 정원이 코로나19 시대에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며 생명의 힘에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수많은 정원박람회에서조차 조연으로 소비됐던 식물의 가치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날인 8일에는 명인정원 초청작가 김봉찬 더 가든 대표 등 조경·건축·예술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명인정원 작품 '숲의 기억'과 연계해 ‘자연에서 배우는 식물의 힘’을 주제로 ‘전문가 세션’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김봉찬 대표(조경가)가 ‘자연에서 배우기’를, 차재 스튜디오 음머 대표(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 ‘정원과 예술, 일상의 경계’를, 이현주 무구 대표(플로리스트)가 ‘마음을 움직이는 꽃’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더욱 유용한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정성갑 갤러리클립 대표가 전문가 세션의 사회자로 나서 이야기를 이끌 예정이다. 9일에는 ‘식물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주제로 누구나 공감할 친근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풀어보는 ‘대중 세션’을 진행한다. 식물을 주연으로 또 다른 문화를 만드는 이들과 만나 ‘식물의 힘’을 조명하는 자리를 만들게 된다. 화담숲 가드너 나석종 팀장이 ‘내가 출근하는 길’이란 주제로 정원에서 생활하는 일상의 설렘을 전하고, 전국 숲을 탐사하며 식물의 흔적을 기록하는 허태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보전복원실 연구원이 ‘식물 연애담’을 공개한다. 또한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시스트 임이랑이 화자로 나서 식물을 기르는 마음에 관한 단단하고 애틋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세션의 백미는 ‘내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란 부제의 대중 토크쇼다. 반려식물과 함께 하는 이들의 사연을 읽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식물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감성을 공유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시간에는 김장훈 전문정원사가 관객들을 이어주는 동시에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회자 역할을 맡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자연과 생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식물’의 가치와 의미의 본질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식물과 정원 등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호응과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의 현장 참석 인원은 세션별 선착순 100명(총 200명)으로 박람회 홈페이지 내 참가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현장 참석이 힘든 이들도 참여토록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와 소셜방송 라이브(LIVE)경기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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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시흥시의회, 3년 만에 열린 시흥갯골축제 축하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3년 만에 현장 축제로 재개한 시흥갯골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놀이터’를 주제로 갯골패밀리런, 소금놀이터, 어쿠스틱음악제,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드로잉놀이터 등 18개 존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갯골축제는 아름다운 내만갯골과 습지의 소중함을 알리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리플렛 없는 축제 △차 없는 축제 △지구를 지키는 카페 △일회용품 없는 축제 △분리수거 잘하는 축제 등 5가지 캠페인이 함께 기획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4일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패밀리런 티셔츠를 입고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광장에서 갯골패밀리런 참가자들과 함께 준비운동 및 체조를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미희 의장은 “우리 시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오랜만에 대면으로 열려 동료 의원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차 없는 축제로 진행돼 수고롭게 축제장까지 오신만큼 돌아가는 길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안고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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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안양시, 평촌역광장·문화의거리 경관개선공사 완료
    안양시 평촌역 광장에 새로운 이정표가 들어섰다. 주변을 밝히는 시계탑이 즐거운 사람들과의 약속 시간을 가리키고 있다. 안양시는 평촌역 광장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문화의 거리에 야간경관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출퇴근 등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평촌역 광장 일원을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지난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9월 16일 완료했다. 시는 평촌역 광장에 대형 시계탑 외에도 ‘평촌역광장’ 지명 안내판을 신규 설치했다. 또 기존의 소규모 공연이 열렸던 야외무대를 새로 정비하고 파고라 하부의 노후 바닥 및 앉음벽을 말끔히 정비했다. 평촌역 문화의 거리에는 평촌역 상가연합회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먼저 ‘평촌역 문화의 거리’를 알리는 LED 문주를 초입과 후입에 설치하고 달과 별, 하트 모양의 대형 포토존을 마련해 문화의 거리에 이야기를 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촌역 광장과 문화의 거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도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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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9-26
  • 평택시 남부전원어린이집,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함께 살아가는 우리’ 바자회 수익금 모아 소중한 나눔
    남부전원어린이집은(원장 유재현) 지난 24일 열린 ‘함께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집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 40만원을 어려운 지역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면서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원내 바자회 수익금을 모아서 기부한 것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누고자하는 의미가 뜻깊다. 남부전원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지역 어려운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작은 정성을 모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부전원어린이집에 감사드리고, 전달받은 후원금은 우리 동 취약 아동가정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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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9-26
  • 수원시 다문화봉사단, 전통음식 만들어 나눔활동
    수원시자원봉사센터(상임이사 최중열)는 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된 수원시 다문화봉사단 브이티에스(VTS : Volunteer Together in Suwon)가 지난 24 일 전통음식을 만들어 공유냉장고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다문화봉사단(VTS) 회원과 통역봉사자 등 30 여명이 참여하여 수원화성행궁 탐방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전통음식 등 30인분을 조리하여,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신규 공유냉장고에 전달했다. 다문화봉사단 (VTS)은 인도, 독일,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 등 수원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구성됐으며,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신교 ) 양 기관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하고 있다. 다문화봉사단(VTS)는 11월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과 김장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펼친다. 수원특례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66,490명(2020년 기준)으로 전국 시군별 외국인 주민 순위 2위에 해당하는 만큼 외국인 거주비율이 높다. 이런 배경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양 기관은 수원시 거주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 문화 교류 및 봉사 참여 촉진을 위해 지난 3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은 “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외국인도 즐겁고 재미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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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수원시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회계·물품 구매 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를 담당 공직자들에게 알려 공공기관의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 ‘사회적경제 공공구매를 통한 사회책임조달’을 주제로 강연한 유리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판로지원파트장은 ▲공공과 가치소비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공공구매 우수사례 등을 설명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사회적 가치에 비즈니스모델이 더해져 사회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있다. 유리 판로지원파트장은 우수사례로 수원시가 진행한 ‘취약계층 가사홈서비스 사업’ 등을 제시했다.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을 돕는 제도다. 수원시는 8월 말 기준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누적 구매액 203억 3500만 원 달성했다. 매달 부서별 우선구매 실적을 안내하고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구매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책임이 있다”며 “수원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 야외행사장에서 ‘수원시 사회적경제 오픈마켓-썸(SSEOM)마켓’ 열고,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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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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