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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군기 용인시장 “통학 안전 용인시가 책임진다”
    용인시는 백군기<사진> 용인시장이 24일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를 비롯한 3개교 일원을 방문해 CCTV 설치 여부와 통학로 보도 개선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개학을 앞두고 교통사고 우려가 없는지 직접 점검해 아이들이 믿고 거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날 백 시장은 용마초 인근 CCTV 설치여부 점검을 시작으로 처인구 삼가동 삼가초를 찾아 통학로 보도 개선과 안전휀스 정비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기흥구 보라동 나곡중에선 지난해 확장한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보행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곳은 나곡중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주로 다니는 구간인데 구비진 언덕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 통행이 불편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7월 왕복 1차선 도로 290m 구간을 왕복 2차선으로 넓히고 기존 2m이던 인도를 4m로 확장했다. 또 신호등과 경보등 등 신호체계를 구축하고 교통표지판과 반사경을 설치해 보행자와 운전자가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했다. 백 시장은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등하교길이 안전한지 살펴보기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것”이라며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통학로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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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용인시, 시민 편익 증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지난 23일 시청 비전홀에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위원들이 우수사례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용인시청 제공> #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면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났다.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도심 속 녹지공간 마련이 시급했지만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소에 시 재정이 집중돼 추가 공원 조성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용인시 공원조성과 이정희 팀장(녹지 6급)과 황인선 주무관(녹지 7급)은 도시자연공원구역을 대안으로 내세웠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경관보호 등을 이유로 개발이 제한돼 훌륭한 자연을 보존하고 있지만 사유지인 탓에 녹지 활용이 불가능했다. 이에 이들은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도시자연공원구역 5곳 소유자들과 149만(45만평)㎡에 대한 녹지활용계약을 이끌어냈다. 협약에 따라 소유자들은 재산세 전액을 감면받고 5년간 시에 토지를 임대하게 되며 시는 이곳에 시민 누구나 이용하도록 산책로와 운동‧휴게시설을 설치해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자칫 방치될 수 있었던 녹지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꾸준히 아이디어를 고안해낸 결과 시민 편익과 시정의 효율성은 물론 1940억원이라는 막대한 재정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 것이다. 용인시는 지난 23일 진행된 올 상반기 적극행정 최종 심사에서 도시자연공원구역 녹지활용계약건을 비롯한 5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획일적인 업무 절차와 관행을 탈피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매년 2‧8월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시민 편익 증진은 물론 인센티브 부여로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적극 행정 분위기가 선순환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사례는 ▲도시자연공원구역 녹지활용계약으로 1940억원 절감효과(공원조성과 이정희(녹지6급), 황인선(녹지7급)) ▲적극 법령 해석으로 상현동 지식산업센터 설립 승인(도시개발과 최익서(시설6급), 김소연(시설7급))이다. 또 ▲장애인 배려하는 셀프주유소(장애인복지과 신미영(사회복지6급), 김치환(사회복지7급)) ▲법률자문 등 노력으로 무재산자 체납세 3억원 징수(징수과 공희경(세무6급), 신승춘(세무6급)) ▲공간정보포털 구축으로 시민 편의 제고(토지정보과 이수현(전산6급), 조우빈(전산7급)) 등 5건으로 결정됐다. 이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설립 승인건을 살펴보면 당초 광교지구 지구단위계획 시행 지침상 도시지원시설용지의 허용 용도에 ‘지식산업센터’가 미포함돼 승인이 어려웠다. 하지만 담당 공무원들은 지식산업센터 설립요건 및 입주시설을 충족하면 설립이 가능하다는 산업집적법을 기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기도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꾸준히 협의한 결과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지식산업센터 설립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부지매입비나 대출금 등으로 파산 위기에 처한 사업자와 입주예정자들은 위기를 극복하게 됐고 시는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를 만든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의 틀을 벗어나 시민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새로운 행정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명품 행정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33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2차례의 공무원 평가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심의에선 공공성(주민체감도)을 비롯한 적극성, 창의성, 과제의 중요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5팀을 선정했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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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백군기 용인시장, 9명 전원 일자리 잃은 아파트 경비원 집회 현장 위로 방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24일 용역업체 교체과정에서 고용승계가 되지 않아 일자리를 잃은 경비원 9명이 집회를 하고 있는 기흥구 언남동의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 이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사진=용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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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평택시의회, 현대위아비정규직 평택지회 애로사항 청취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권현미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및 김영해 의원 등과 함께 포승공단에 위치한 현대위아비정규직 평택지회 농성 현장을 방문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평택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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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안양시 안양2동, '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로 선제적 맞춤형복지 실현
    안양시 안양2동이 지난 2월 2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을 상실해 가족해체나 사회적 고립 등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겪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양2동은 많은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박달2교 옆 하천변으로 나섰다. 이날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직업상담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데 부담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일자리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에게는 취업 관련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동장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서덕원 동장은 “안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민·관이 협력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2021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2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밀집지역이나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지역에서 분기별로 ‘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를 운영해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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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경기도의회, 경기도 첫 여성소방서장 환영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 대변인 김성수, 안양1)은 경기도 첫 여성소방서장 취임을 축하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시흥소방서장에 한선 소방정이 취임했다. 경기도에서 첫 여성소방서장이 탄생한 것이다. 첫 여성소방서장의 취임으로 위험한 화재 및 구조현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성소방관들의 능력이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 취임 이후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20% 이상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은 20.3%이다. 여성 공직자들에 대한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성과를 본 것이다. 하지만 경기도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능력 있는 여성들이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이번에 첫 여성소방서장 탄생처럼, 공업과 시설직군 등 특수 직군에서도 능력 있는 여성공직자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도 경기도 첫 여성소방서장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공직자들이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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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용인시, 차곡차곡 모은 용돈으로 어르신 도울래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24일, 복지관에서 창대태권도와 연계하여 라면 13박스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전달식은 창대태권도 오영묵 관장과 3명의 학원 원생들이 복지관에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라면은 창대태권도 원생들인 초등학생, 중학생 등 여러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후원품들은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복지관 직원들이 독거 어르신 및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 댁으로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전달식의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생활이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저금통에 용돈을 열심히 모아 라면을 샀다. 좋은 일에 동참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제가 준비한 라면 선물을 안전하게 전해주세요.”라는 말도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아이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용돈을 모아 마련된 후원품이라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모아 주신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할 것이며,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들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행복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대태권도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2016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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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오산백년한글학교 만학도 17명의 특별한 졸업식
    경기도 오산시는 24일 오산신용협동조합에서 2020학년도 오산백년한글학교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오산백년한글학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력인정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곳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의 초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간 법정 이수시간인 단계별 연간 40주 4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필수과목 5과목(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과 선택과목(음악·컴퓨터·한문),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10명의 문해 교원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성인문해교육 초등·중등과정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 했으며, 수업은 과제형 수업, 전화수업, 1:1대면수업방식으로 운영하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초등졸업생 9명, 중등졸업생 8명이 배움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버리듯 환한 미소로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졸업생 대표는 “글을 모를 땐 세상이 너무 깜깜하고 두려웠다. 성심껏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힘든 내색 없이 같은 설명을 되풀이 해가며 진심으로 지도해 주신 덕분에 영광의 졸업장을 받게 됐다. 앞으로 문예창작동아리반으로 활동하며 배움을 이어가겠다.”라고 배움의 기쁨을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백발의 어르신이 주름진 손으로 한자 한자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글은 그 어느 문장가의 글보다 울림이 있고 또한 생애 처음 학생으로 돌아간 어르신들의 눈에서 배움의 기쁨과 새로운 꿈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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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김보라 안성시장, 수도권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염원
    지난 23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수도권내륙선’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는 지난 23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수도권내륙선’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도권내륙선’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 진천군을 경유하여 청주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경기도 안성시, 화성시 및 충청북도 청주시, 진천군이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에 4개 지방자치단체는 ‘수도권내륙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 챌린지의 첫 주자로 송기섭 진천군수가 나섰으며, 송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보라 안성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한범덕 청주시장을 지목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챌린지를 통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과밀화된 수도권 교통 및 항공수요의 지방 분산으로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가철도망 반영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다음 주자로 조천호 안성 국가철도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지목하였으며, 조 집행위원장 또한 기꺼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당초 일정이 미뤄져 오는 4월 공청회를 거쳐 늦어도 상반기 내 확정 · 고시될 예정으로,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노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기본계획 및 설계, 공사 등 철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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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평택시 송탄출장소, 기업체 기숙사 현장 방문 방역물품 전달 및 방역활동 실시
    경기도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최근 기업체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3일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인쇄업체 (주)유원인더스트리를 현장 방문했다.<사진=평택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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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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