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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스포츠 연예 기사

  • 수원시, 수원SK아트리움,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춤 인문학' 수강생 모집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23일부터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춤 인문학'을 시작한다. '춤 인문학'은 무용과 인문학(무용의 역사, 문학, 미술 등)을 통해 폭넓은 지혜와 움직임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원 시민들의 문화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성인을 위한 흥미로운 과정들로 구성했다. 동의보감 등으로 고단했던 나의 몸을 되돌아보기도 하며, 춤으로 삶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춤 인문학'은 수원SK아트리움 유일무이한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으로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수강율과 만족도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임. 올해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더욱 탄탄해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입문 과정(4~7월)과 창작 과정(7~10월)로 나뉘어 교육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순히 교육과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수강생들의 성과발표회를 통해 실제 공연장 무대에서 춤을 통한 자신의 삶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평소 몸과 움직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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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4-06
  • 성남시 도촌북로 어울림 정원 ‘벚꽃길 포토존’ 개장
    성남시 중원구 도촌북로 어울림 정원에 ‘봄봄맞이 벚꽃길 포토존’이 설치돼 4월 5일 개장했다. 도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근자)는 지역 주민들이 벚꽃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꽃길만 걸어요~ 도촌’을 로고로 새긴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어우러진 포토존을 배경으로 ‘추억’ 샷을 담을 수 있다. 도촌동 입구에서부터 어울림 정원까지 1.7㎞에 이르는 야간 벚꽃 산책길도 절경이다. 도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도촌북로 벚꽃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봄철 행복과 희망을 주는 성남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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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21-04-06
  • 수원문화재단, 앱(APP)으로 즐기는 액티비티 '수원화성의 비밀'
    수원문화재단은 이달 수원화성의 비밀Ⅱ ‘정조이념록’과 수원화성의 비밀Ⅲ ‘마지막 임무’를 출시했다. 수원화성의 비밀은 일상 속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수원화성 일원에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이다. 작년 11월에 수원화성의 비밀Ⅰ ‘사라진 의궤’를 출시 이후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원화성의 비밀’은 수원화성의 숨어 있는 장소와 이야기를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체험자의 몰입감을 증진하면서 체험하는 언택트 관광 콘텐츠다.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스마트 폰만 있으면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서 ‘수원화성의 비밀’ 앱 다운 후 체험가능하다. 장안문관광안내소에서 암호해독지(미션지)를 수령한 후 수원일원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료 각 7,500원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객에게는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입장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ICT를 활용한 ‘수원화성의 비밀’이 앞으로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일에 길영배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한 재단 간부들은 수원화성의 비밀Ⅱ, Ⅲ 정식 출시에 맞춰 현장 점검 및 프로그램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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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4-02
  • [민원뉴스 2021년 4월 홍보 영상] 벚꽃 만발한 경기도·경기도의회
    민원뉴스 4월 홍보영상은 1일 오전 경기도·경기도의회 주변에 만개한 벚꽃 영상이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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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과 업무협약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30일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8년 전곡항에서 발견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특징을 살려 개발된 화성시의 마스코트 ‘코리요’와 둘리라는 국산 공룡 캐릭터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은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에서 전시 중인 ‘코리요&둘리 아기공룡의 만남展’이 오는 10월로 연장됐으며, 전시 종료 후에는 둘리뮤지엄에서 양여 전시가 열리게 된다. 또한 인적·물적 문화예술 자원과 정보를 교류하고 양 기관이 개최하는 행사와 활동에 협조하면서 캐릭터 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가진 고유 캐릭터와 콘텐츠가 상생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봉담읍에 조성돼 키즈 체험관과 어린이 전용극장, 사이언스랩, 블록공작소 등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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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화성시문화재단, 2021 대관료 지원사업 공모
    (재)화성시문화재단은 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 대관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등록된 공연·전시장·문예회관에서 공연 및 전시를 계획 중인 관내 전문예술법인(문화예술진흥법)·예술활동 증명이 가능한 예술인 및 예술단체 등이며, 최종 선정 시 대관료의 90%(최대 100만원까지)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무관중 공연으로 전환 시 촬영비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창작 및 공연·전시발표 부담 완화를 통한 예술활동 활성화 및 창작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계획의 적절성을 비롯해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최근 2년 간 사업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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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용인문화재단 임직원, 물품 기증을 통한 나눔 문화 실천
    (재)용인문화재단 임직원은 최근 기증캠페인을 통해 의류, 도서,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1,000여점을 모아 나눔과 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증한 물품은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가게 용인동백점에 전달하여 26일 특별 판매전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 판매전 행사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보육원을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이 희망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자립의 과정에 필요한 비용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쓰여진다. 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여 뜻깊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재단 임직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사회공헌활동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재단 임직원은 지난해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에 동참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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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 ‘버디’와 ‘알로’선정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 진행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캐릭터 ‘기린과 코알라’ 네이밍 공모전의 당선작 ‘버디와 알로’를 25일 발표했다.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은 오산시민이 정신건강에 대해 편견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누구나 기억하기 쉽고 친근한 캐릭터 명칭 공모를 위해 진행했다. 오산시민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공모는 2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돼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당선작 1명에게는 상품권 10만원, 우수작 20명에게는 기프티콘이 제공됐다. ‘버디(Buddy)’는 친구라는 의미로 우리말의 벗과 발음상 유사하며 사교성이 적은 코알라와 늘 함께하는 단짝 친구 기린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알로(Allo)’는 프랑스어로 전화 받을 때 “여보세요” 또는 “안녕”이라는 가벼운 인사말을 의미하며 사교성이 좋지는 않지만 기린을 통해 서서히 인간관계의 따뜻함을 느끼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코알라의 마음을 뜻한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많이 증가하지만 오산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마음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산시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심리상담,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자살예방사업, 정신질환자를 위한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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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수원의 소망을 담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성료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수원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프로그램, 결과 전시, 조형물 설치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 성료를 앞두고 있다. <사람이 있다, 미술로 잇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본 프로젝트는 37명의 작가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시 곳곳을 무대로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일상 회복의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7개의 프로젝트를 구성, 진행했다. 지난 3월 15일, 이 중 2팀의 조형물 프로젝트 ‘소망을 담다’를 수인선 오목천역 상부공원에 설치했다. 본 프로젝트는 25년 만에 복원된 수인선 개통을 기념하여 시민참여형 공공조형물로 계획했고, 지난해 11월 수원시 공공디자인 심의를 통해 디자인 및 설치 자문 등을 거쳐 설치했다. ‘소망을 담다’를 기획·진행한 2팀의 이문영 책임작가는 “간절하게 모은 두 손은 새로 복원된 수인선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소망ㆍ기대ㆍ추억을 의미하며, 색색의 자갈이 모여 만들어진 구는 온전함과 코로나 19가 종식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색자갈에는 시민들의 소중한 메시지들이 오롯이 담겼다. 애초 시민들이 직접 수인선에 대한 추억과 희망이 담긴 글귀나 그림을 표현하도록 계획하였으나, 지난 겨우내 일일 확진자 수가 400명 이상 유지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소망을 담은‘문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메시지를 수집했다. 오프라인에서는 같은 기간, 관내 어린이집 2개소 아동과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수인선을 알고 있나요?’를 진행하여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직접 자갈을 꾸몄다. ‘소망을 담다’ 프로젝트가 완결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다. 작가팀이 선정된 후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는 장소와 디자인 관련 협의를 거쳤고, 11월부터는 수원시 공공디자인 심의를 통해 자문 및 디자인 변경, 작품 설치 장소 조정 등 수원시의 관계부서와 오랜 협의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을 통해 작품의 의의에 대하여 숙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0수원공공미술프로젝트 19_'토닥토닥 쓰담쓰담'팀 전시 2(예술공간 봄) 출처=유튜브 동동_사람이 있다, 미술로 잇다 채널 작가팀 ‘동동’의 김미영 대표는 수원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람이 있다, 미술로 잇다>의 기획 의도에 대해 “흔히 공공미술이라고 할 때 생각하기 쉬운 조형물이나 벽화 등과 같은 작품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작가팀의 기획자문위원 신승녀 작가 역시 “팬데믹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소원해지기 쉬운 사람 간 관계를 공동체에 기반한 미술 활동을 통해서 복원하는 것,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중견 및 신진작가들의 활동을 시민참여의 현장 속에서 주목하고 기록하는 것 또한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종료된 5개의 프로젝트는 수원역 여성 노숙인을 위한 미술 힐링프로그램, 세류동-인계동-지동 대규모 재개발지역의 변화하는 풍경과 주민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그램, 행궁동을 무대로 다양한 미술 활동을 펼치고 기록한 동네미술사 프로그램, 뜨거운 열정으로 세대 간 소통을 여는 서둔동 공예 프로그램, 장애인ㆍ아동ㆍ노인세대를 찾아가는 따뜻한 미술 프로그램 등 5개 프로그램이다. 작가와 참여주민들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지키며 한마음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의 결과들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링크 하단 참조) 또한, 4월 중에는 프로젝트 전체의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상과 백서, 참여작가와 활동을 소개한 소책자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성료를 앞둔 수원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대해 길영배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6개월간 수원시에서 선도적으로 수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만나게 된 작가와 주민들이 앞으로 각자의 일상에서 미적 실천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이어나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프로젝트는 예술인 일자리 사업과 시민 문화향유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하여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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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오산시, 드라마세트장 관광투어 27일부터 운영재개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개방하지 못한 내삼미동‘아스달연대기’, ‘더킹:영원의군주’드라마세트장을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3월 27일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용 시간 및 정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별로 20명(4~5팀) 이내이며, 오산시청 홈페이지 드라마세트장 관람 예약 시스템 사전 예약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및 8월, 폭염 및 우천 등 악천후 시, 영상물 촬영 기간은 휴무일로 미운영한다. 촬영지인 관계로 자유 관람이 어렵지만, 안내자의 인솔과 해설로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내삼미동에는 2018년에 송중기·장동건·김지원·김옥빈 주연의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야외 세트장(21,000㎡)이, 2020년에는 이민호·김고은·우도환·정은채 주연의 SBS 드라마 ‘더킹:영원의군주’황실정원 세트장(241.7㎡)이 조성됐으며 이색적이고 매력적인 세트 건축물로 많은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드라마세트장에는 관광편의시설인 「어서오산“휴(休)”센터」가 신축돼, 1층에는 전시 및 체험 공간이, 2층에는 세트장 전망이 가능한 관광객 휴식 공간과 카페가 마련돼 오산 내삼미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쉼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 내삼미동에 드라마세트장, 어서오산 휴센터와 향후 조성될 미니어처 빌리지, 안전복합체험관과 더불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한류·문화·교육·관광의 도시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방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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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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