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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 화합의 장 마련
    안산시 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심리상담 전문가 최성애 박사 초청 강연 ‘코로나 시대 내 아이와 소통하기’를, 28~29일에는 집에서 즐기는 어린이 뮤지컬 ‘엄마는 안 가르쳐 줘’, ‘넌 특별하단다’를 각각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관산도서관은 12일과 26일 수요일 오전 10시 정리수납전문가 김정미 강사의 ‘맘(MOM) 편한 정리의 기술’을 온라인으로, 26~29일 문화의 날 그림동화뮤지컬 ‘로봇똥’을 유튜브 채널 ‘안산시 도서관’을 통해 진행한다. 또한 감골도서관은 지난 4월 도서관주간에 큰 호응을 얻었던 피크닉 키트 대여서비스 ‘PICNIC in 감골’을 3~9일 중 어린이날과 감골도서관 정기휴관일(7일)을 제외하고 당일 선착순 참여할 수 있도록 앙코르로 진행해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책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미디어라이브러리의 ‘어린이 영어원서 팝업북’ 전시 ▲단원어린이도서관의 ‘가족 성교육’ 특강 ▲선부도서관의 뮤지컬 ‘미녀와 야수’ ▲대부도서의 ‘패밀리 매직쇼’ 공연 ▲원고잔도서관의 ‘마술드로잉쇼’ 공연 ▲성포도서관의 뮤지컬 ‘돼지책’ ▲상록어린이도서관의 뮤지컬 ‘책 먹는 여우’ ▲일동도서관의 가족사랑 소품 만들기 ▲부곡도서관의 보드게임 등 각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문화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집에서나마 특별하고 즐거운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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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안산시체육회, 2021년 제2차 임시이사회 개최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는 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2021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개회에 앞서 올해 새로 선임된 김근창 부회장 외 8명의 이사들에 대한 위촉패를 수여하고, ▲관리위원회 설치(안) ▲안산시체육회 기본재산 편입(안) 등 2개 안건을 의결했다. 안산시체육회 기본재산 편입(안)은 법인화를 위한 사전절차이며, 안산시체육회는 법정기한인 6월8일까지 법인등기를 마쳐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체육회가 법정법인화를 통해 지역체육 전담기관의 확고한 위상을 갖게 되는 만큼 책임감 있는 자치운영으로 지방체육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사회는 폐회 후 기타 논의를 통해 안산시체육회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생생 이동밥차’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및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인적 물적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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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수원시 Gallery영통, 5월 조영순‘데포르메의 한계Ⅱ’展 개최
    수원시 영통구는 5월 한 달 동안 Gallery영통에서 ‘데포르메의 한계Ⅱ’주제로 조영순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데포르메(défomer)는 회화적 변형을 뜻하는 것으로 작가는 작품에 대해‘자연이면서 자연 아닌 것’또는 ‘자연이 아니면서 자연인 것’이라는 데포르메의 진수 또는 한계를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제시하는 회화라고 설명한다. 추상양식과 자연양식이 한 공간 안에서 공존하며, 서로 밀고 당기는 기묘한 양가감정의 상태를 신표현주의 기법으로 표현한 15점 작품을 5월 한 달 동안 Gallery영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조영순 작가는 그동안 매탄2동 주민자치위원장, 경기대 행정·사회복지대학원 원우회장을 역임했으며 사)은빛복지재단 문화봉사위원장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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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화성시문화재단 '제부도 예술섬 프로젝트' 시작!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제부도아트파크(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190-2)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제부도 예술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제부도아트파크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화성조각가협회의 주관으로, 제부도아트파크에서 지역 작가와 주민, 방문객이 함께하는 다섯 번의 문화예술 전시를 선보인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전시 1 ‘제부도 친구들&스케치북’은 아트파크 외벽에 관내 젊은 작가들이 제부도의 대표 생물과 자원을 그려 넣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아름다운 바다와 벽화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직접 그림이나 메시지를 쓸 수 있는 스케치북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인 전시 2 ‘제부 행복 [나무]’는 제부도아트파크 야외 공간에 세워지는 나무 형태의 설치 작품이다. 화성조각가협회 작가들은 5월 15일부터 제부도 주민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유닛을 나누어주고, 그 유닛은 나무의 잎이 되어 10월에 푸른 제부 나무가 완성된다. 제부 바다를 찾는 사람들의 희망과 바람을 담게 될 이 나무 조형물은 12월까지 자리할 예정이다. 전시 3 '바람: 바라는 마음, 공기의 흐름'은 제부도 외부에 설치되는 아트 벤치 조각품과 조형 작품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작품을 함께 사진으로 담고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6월과 8월에는 제부도아트파크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획전 4, 5가 진행될 예정이다. 6월 기획전 ‘제약부경濟弱扶傾’은 ‘강을 건널 때 노인은 부축하고, 어린아이는 업어서 건넌다’는 뜻으로 중견 작가와 신진 작가의 만남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마주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8월 기획전 ‘제부생명 [물]’은 아름답고 강인한 자연과 생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되짚어 보는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섯 번의 프로젝트 전시에 참여하는 화성시 작가들은 “이번 '제부도 예술섬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제부도 주민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화성시 서남부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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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화성시 송린이음터, 계단미술관 조성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송린이음터는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공간 ‘계단미술관’을 조성하고 매월 ‘문화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린이음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문화생활이 단절된 일상을 회복하고자 4월부터 송린이음터 커뮤니티 계단에‘계단미술관’을 조성하고, 월 1회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계단미술관은 단순히 기획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만든 그림, 공예품 등 작품을 자유롭게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1년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송린이음터에서는 ‘문화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매월 1회 시민 대상 공연, 체험,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4월 30일 운영된‘문화의 날’은 입주기관 화성시 다함께돌봄(송린이음터)센터소속 초등학생 47명을 대상으로‘계단미술관 옆 생태 공작소’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계단미술관에 전시 중인 녡~ 2020 화성호 생태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해설하고,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품 만들기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화성호의 가치와 우리 마을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적인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송선영 화성시의원(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도근 화성시의원(교육복지위원회)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송린이음터에 다양한 시민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마을 계단미술관이 조성되었다”라며, “앞으로 송린이음터가 생활 속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린이음터 김무웅 센터장은“이음터의 대표 공유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계단을 활용해 앞으로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고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이음터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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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K3·4리그 선두권 요동친다...경주한수원·당진시민 1위 등극
    K3·4리그의 선두권이 요동치고 있다. 절대 강자가 없다. 먼저 K3리그에서는 지난해 준우승팀인 경주한수원축구단이 1위에 올랐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김재민, 공다휘, 정택훈, 조우진이 차례대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 승리로 경주한수원축구단은 리그 1위에 올랐다. 4승 2무 1패 승점 14점으로 화성FC, FC목포와 승점 동률을 기록했고, 심지어 화성FC와는 골득실마저 동률이었지만 득점에서 앞섰다. 지난 경기까지 1위를 지켰던 화성FC는 FC목포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K4리그에서는 신규팀 당진시민축구단이 1위에 올랐다. 한상민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민축구단은 2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주시민축구단과의 K4리그 7라운드에서 황대연, 이인규, 김창훈의 골로 3-2로 승리했다. 이전까지 양강 체제를 구축하던 포천시민축구단과 강원FC B가 각각 충주시민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에 패하면서 당진시민축구단이 6승 전승으로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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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경기도, ‘문화기술’ 사업화 단계 예비창업자·기업에 제작지원금 최대 3,500만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분야 콘텐츠 시제품 및 제작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기업에 프로젝트 자금을 최대 3,500만원 지원하는 내용의 ‘2021 문화기술 사업화 지원’ 대상자를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문화기술이란 예술, 디자인, 인문사회학 지식이나 감성 등 문화산업과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개발·제작·유통·서비스하는 총체적인 기술을 말한다. 예를 들어 유명한 옛 작가의 화풍을 학습한 인공지능(AI)의 그림, 옛 가수의 목소리를 복원한 콘텐츠 유통 등이다. 도는 이러한 문화기술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광고, 콘텐츠 솔루션, 공연, 디자인, 전시, 교육 분야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제품·서비스의 시제품 및 제작 기술을 보유해 고도화 단계인 도내 예비창업자 및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총 15개사를 선발, 각 기업에 1차 지원금 2,0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중간평가를 거쳐 2차 지원금으로 500만에서 1,5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또한 우수기업은 전문가 자문, 멘토링 등 기업육성 프로그램과 홍보·마케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협약 후 1개월 내 도내 창업해야 하며, 기존 기업도 도내 있지 않다면 같은 기간 도내로 본사 또는 지사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2021 문화기술 사업화 지원’ 지원 방법 및 제출서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5월 2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전년도 문화기술 사업화 지원 참여 기업 중 대표 사례는 ‘한글공방’의 훈민정음 원리를 분석해 한글을 색과 그림 이미지로 표현하는 서비스, ‘㈜나이비’의 실물 앨범(CD)에 QR코드를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앨범서비스 ‘플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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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수원문화재단, 위드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가족생활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을 위한 기념일이 많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기가 쉽지 않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가족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고궁의 낮과 밤이 주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먼저, 저녁 6시부터 9시 반까지 화성행궁을 방문하여 특별한 아름다움을 경험해보자.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밤에만 마주할 수 있는 독특한 야경으로 고즈넉하고 특별한 고궁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화성행궁과 화령전 곳곳에 다양한 산책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관람객 누구나 인생샷을 남길 수 있게 다채로운 빛의 포토존도 설치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화성행궁 입장권 구매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화성행궁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달달한 행궁로망스’를 비롯해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만나는 늠름한 장용영 군사들의 ‘수문군 교대의식’, 참가자 간 거리두기에 특화된 수원화성의 개별투어 프로그램 ‘수원화성 낭만소풍’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바깥 생활이 힘든 청소년을 위한 주말 학교 밖 여가생활을 소개한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는 수원 지역 대표 공연장인 수원SK아트리움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극 장르를 기반으로 4주간 공연 감상을 위한 기초이론과 공연 연계 체험 프로그램,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 연극 감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4일까지 총 6기를 진행하며 기수별 인원은 20명으로 기수당 4회 교육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는 2017년에 시작해 수원SK아트리움 브랜드 문화예술교육으로 발전해왔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에 선정되었다. 수원시 공공한옥에서 문화생활을 즐기자. 한옥기술전시관은 한옥 해체 부재인 기와를 재활용한 ‘기와에 그린 그림’을 진행한다. 화홍사랑채는 하루에 10팀 한정하여 전문작가가 캐치커처를 그려주는 ‘캐리커처 한마당’을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신동 카페거리, 수원전통문화관, 지동시장 등 수원시 곳곳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을 진행하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음악, 춤, 다원, 전시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의 장을 선보인다. 한편,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체계도 강화했다. 마스크 착용 확인, 거리두기 유지, 방역 명부 작성, 환기·방역 소독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특히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비대면 매표시스템(QR코드 결제) 및 출입 관리시스템(안심콜 체크인)의 도입을 통해 매표 입장 절차 간소화와 대기열을 해소하고, 관람객의 편의성과 대면 최소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일상 속 코로나 시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및 대비를 통해 시민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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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픽시, '나비'는 무슨 뜻일까…5월19일 '브레이버리' 발매
    픽시는 지난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픽시 ''페어리 포레스트'의 두 번째 이야기 '브레이버리''의 첫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픽시는 기존에 선보인 강렬한 콘셉트인 '다크 판타지'와는 상반된 청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얼굴에 내려앉은 나비는 각각 다른 모양이다. 소속사는 "나비를 포인트로 준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신비로움을 추구한다"면서 "앞으로 선보일 픽시의 세계관과 연결이 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픽시는 5월19일 새 앨범 '브레이버리'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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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용인시, ‘한 달에 한 권 읽기 프로젝트’참가자 모집
    용인시 수지도서관이 ‘한 달에 한 권 읽기 프로젝트 – 함께 읽기’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선착순 40명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함께 읽기’는 한 달에 한 권 함께 읽을 주제 도서를 정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인문학 전문 홍영택 강사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3~4월에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와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를 각각 주제 도서로 정해 함께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5월의 주제 도서는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이다.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웠던 19세기를 살아온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을 읽고 그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새로운 표상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해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지도서관 관계자는 “함께 읽기는 한 달에 한 권이라는 목표설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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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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