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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스포츠 연예 기사

  • 시흥시, '2021년 시화 보물찾기' 참여자 모집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시화 보물찾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화 보물찾기’는 시화공구상가 주변에 고장 나거나 버려진 오브제 등 다양한 폐자재들을 수집․소개하고 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목공 작품으로 다시 재생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5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에는 캠핑을 주제로 접이식 테이블 겸 의자를 제작하고 6월 26일 완성 작품과 함께 캠핑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과정(2주차)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6주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공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자들이 직접 공구를 활용해 기초 재단, 조립, 마감 단계를 거치고 목공 각인과 색채 디자인 등 각자만의 개성을 담아 표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5월 3일 10시부터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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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시흥시, 청년창작자의 창업·창작활동 최대 5백만 원 지원
    시흥시는 청년창작자 씨앗프로그램(민간경상보조) 참여자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작자 씨앗프로그램은 창업·창작의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이를 실행해보며 창업과 창작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다. 보조금은 시제품 개발을 위한 재료비, 제작비, 홍보비 등의 비용으로 개인(팀)당 최대 5백만 원(자부담 10%부담)을 지원한다. 또한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창업기초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으로 창업·창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참여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청년협업마을 가치관에 위치한 청년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검토, 2차 서류·발표심사를 통해 예비보조사업자를 선정하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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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시흥시, 걷기王 선발 이벤트 진행
    시흥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지역주민의 활동량 감소로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걷기王 선발이벤트를 연다. 걷기왕 선발이벤트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월별 누적 걸음 수를 확인 할 수 있는 걷기 어플을 설치한 다음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간 신나게 걸은 후 누적 걸음 수를 캡처 또는 촬영해서 그 사진을 참여폼(네이버)에 6월 2일까지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결과는 6월 4일 ‘시흥에서 건강하시흥’ 블로그에 발표된다. 걸음수별로 1등부터 20등까지 신체활동 관련 용품이 상품으로 차등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 중 5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제약된 요즘 걷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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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시흥시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 문화예술지원 업무협약(MOU) 체결
    시흥시청소년재단(이시장 임병택) 산하 시흥시 능곡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종희)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지회장 최찬희)가 지난 4월 22일 능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 개발 및 문화예술 교육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소수의 관계자들만 모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두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시흥예총 소속 관내 예술인 강사진과 함께 돌아오는 5월부터 바이올린, 오카리나 등 5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시흥시 능곡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연계기관 및 예술인과 협력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감성역량을 함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희 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흥시 지역 내 문화예술인과 함께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활력의 장을 만들 것”이라며 “청소년들에게는 잠재되어 있는 예술적 감성과 재능을 일깨워주고 차별 없는 예술교육의 기회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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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시흥시, 늠내열자락(樂) 시흥시니어트롯대회 본선 5월 4일 개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늠내열자락(樂) 시흥시니어트롯대회 본선이 오는 5월 4일 14시에 열린다. 시흥시니어트롯대회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예선 온라인 접수를 진행했다. 총 31팀의 예선 영상이 시흥시온라인노인복지관 ‘ON시흥시니어TV’에 공개됐다. 유튜브 영상 ‘좋아요’와 댓글, 온라인 투표(25%) 및 전문 심사위원 투표(75%)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숨겨진 끼를 마음껏 펼친 예선 영상에는 926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조회수 1만1,639회‘좋아요’ 313개를 기록하며 뜨겨운 열기를 증명했다. 본선은 유튜브 생중계(ON시흥시니어 채널)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심사는 지역주민 판정단, 심사위원, 온라인 실시간 투표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 진(眞)·선(善)·미(美)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최고령상, 인기상, 참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노인복지관 랜선축제 늠내열자락(樂)은 시니어트롯대회를 시작으로 건강걷기,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퀴즈대회 등 10가지의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5월부터 10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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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 'BE 정상'전 참여 작가와의 대화 온라인 공개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열리고 있는 'BE 정상'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참여 작가와의 대화' 를 4월 28일 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에 따라 무관중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앞서 수원시립미술관은 SNS를 통해 작가들에게 궁금한 점들을 사전 접수받아 총 2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BE 정상'전은 80년대 생 작가 5인의 작품과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생각들을 담은 전시로 오는 6월 6일까지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개최된다. 작가와의 대화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는 서유진, 이태강 작가가 그리고 2부에는 김양우, 정덕현 작가가 참여했다. 사전 관객 질문을 추려 ‘전시 작품 소개’, ‘작업 방식’, ‘작업 영감’, ‘작가 지망생에게 주는 메시지’등 평소 작가들에게 궁금했던 점들과 작가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가와의 대화 1부는 수원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8일에 공개되며 2부는 5월 10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진엽 관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작가와의 대화는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만큼 전시와 작업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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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화성시문화재단,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개관!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오는 5월 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개관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만 치러질 이번 개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 예정이다. 경기남부최초의 공공 공연연습센터 개관이라는 의미에서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지역 공연예술인,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해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의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내 기존 다목적실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한 전문 공연연습실이다. 2020년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머리를 맞대어 지역의 공연예술단체에 전문적인 공연연습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여 안정적인 창작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은 대연습실(248㎡)과 중연습실(49.5㎡) 2개의 연습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음시설과 그랜드 피아노, 공연장 수준의 전문적 연습 장비가 갖춰져 있어, 공연준비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연습실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일 오전, 오후, 저녁 세 개의 타임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대관료는 장소 및 시간에 따라 1만원에서 2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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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안산 대부도 ‘힐링 꽃밭’에서 지친 마음 치유하세요
    안산시는 대부해양본부 청사 주변 유휴지에 축구장 1개 면적보다 넓은 8천㎡ 규모의 ‘힐링꽃밭’과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두 2천100여만 원이 투입돼 조성된 꽃밭은 해바라기로 채워졌으며, 나무수국 328주도 심어졌다. 이를 통해 여름철인 올해 7~8월이면 해바라기가 만개해 시민들이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나무수국이 풍성한 꽃을 피워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꽃잔디와 형형색색의 튤립 정원이 조성된 이곳은 하루에도 가족 및 연인 단위의 수백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이곳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SNS를 검색해 오게 됐는데 실제로 보니 꽃잔디와 튤립 정원이 더욱 아름답다”며 “한여름 해바라기가 만발할 때 꼭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김기서 대부해양본부장은 “여행하기 좋은 화창한 봄날, 코로나19 사태로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관광객들이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일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힐링꽃밭’을 조성했다”며 “대부도의 다양한 관광 코스 중 한 곳으로 자리 잡아 관광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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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21-04-28
  • 오산문화재단 가정의 달 특별기획 '윤복희콘서트 - 삶' 개최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조요한)이 가정의 달 특별 기획공연으로“대중문화의 산증인 윤복희”의 '삶' 공연을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윤복희는 이날 공연에서‘여러분’,‘왜 돌아보오’,‘웃는 얼굴 다정해도’,‘나는 어떡하라고’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대표곡과 재즈, 팝송 및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 대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복희는 대중문화 특히, 한국 뮤지컬 역사의 산증인이다. 1946년 태어나 1951년 다섯살이 되던 해 희극인인 부친 고(故) 윤부길의 손에 이끌려 서울 중앙극장 악극단 무대에서 첫 공연을 펼쳤다. 정식 데뷔작은 이듬해 윤부길이 만든 가무극‘크리스마스’다. 이 작품으로 그는 1세대 뮤지컬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1976년 국내 뮤지컬의 효시로 평가되는‘빠담빠담’의 주인공 에디트 피아프를 맡았고, ‘사운드 오브 뮤직’,‘캣츠’,‘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등 굵직한 작품에서 관객을 만났다. 그가 출연한 공연만 80편이 넘는다. 윤복희는 한국을 넘어 미국과 영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루이 암스트롱이 앉아 있던 1963년 워커힐 극장 개관 무대가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됐다. 당시 미니스커트를 입어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오기도 했다. 가수로 데뷔한 건 1967년이다. ‘웃는 얼굴 다정해도’를 시작으로‘노래하는 곳에’,‘친구야’등이 대표적이다. 가장 히트한 곡은 1979년 서울 국제가요제 대상 수상곡‘여러분’이다. 최근, 70주년 뮤지컬 공연으로 ‘하모니’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산문화재단 공연팀 관계자는 어버이날 특별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이번 [윤복희콘서트-삶]의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 추진으로 어느 때보다 더욱 건강하고 특별한 가정의달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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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수원문화재단, 코로나19 어려움 속 수원 예술인들에게 건네는 긴급처방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관내 전문,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4개 분야)에 대해 총 2억 7천 만을 지원한다. ‘시민맞춤형 공연활동 지원’'도시공감 버스킹'으로 시민의 밀접한 생활권 내에서 펼쳐지는 현장 공연 활동을 진행한다. 수원 내 민간 공연예술 단체 및 동호회 약 50팀을 선정하여 공연비 등을 지원한다. 내달부터 9월까지 관내 거리, 공원, 광장 및 아파트 단지 총 65개소에서 100여 건의 소규모 공연을 선보인다. ‘창작활동 기록지원사업’'예술가의 다락'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창작활동의 과정을 기록한 인쇄물, 영상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의 유형・성격・규모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한다. ‘수원연극주간’은 수원 연극인 및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10월에 열릴 녥수원연극축제’와 연계하여 관내 공연장 및 야외 공간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지역 기반 연극인 및 단체를 공모한다. 각 공연 별 500만 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창작준비금 지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예술가의 소소한 창작 실행 전 아이디어와 갖가지 리서치, 실험 등 계획을 공모하는 사업이다.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가이며, 예술인 활동증명 확인자를 우대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멈춘 상황에서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도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예술 활동이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이어질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고 사업 취지를 말했다. 더불어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많은 예술가 및 단체들이 이러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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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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