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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포츠 기사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당구 경기장 찾아 선수단 격려
    용인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당구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당구 종목 사전경기로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열렸다. 용인시에선 고동석 선수(1쿠션 개인전), 김동준 선수(3쿠션 개인전), 왕영진 선수(포켓 9볼 남자 개인전), 오세원 선수(포켓 9볼 여자 개인전) 등 4명이 출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에서 처음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되 선수단 누구도 다치지 말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당구를 비롯한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가 주최,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체육회, 용인특례시체육회에서 주관해 오는 8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1만 310명의 선수단이 25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선 김동준 선수가 경기에서 승리해 4강에 진출했고, 오세원 선수는 8강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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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평택시, "제2회 평택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
    평택시은 지난 7일, 이충 레포츠공원 축구장에서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친선교류를 통한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제 2회 평택아시안컵"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태국· 미얀마·캄보디아 등의 6개국 12개팀 외국인근로자와 나라별 응원단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게임 승패를 떠나 사고와 부상이 없는 페어플레이를 당부하며 각국의 선수들이 친목과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각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열띤 접전 끝에 네팔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트로피와 상금 6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평택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현재 외국인 주민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한국어교육, 통·번역,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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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화성시U15 우승 이끈 '곽대장' 곽희주 감독
    수원삼성의 레전드 곽희주가 금강대기에서 감독으로서 자신의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곽희주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U15는 3일 평창진부면민체육공원B구장에서 열린 2022 금강대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부산SC동래U15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전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밀려있던 화성은 정규시간 종료 직전 동점골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연장까지 1-1 동점을 기록한 끝에 승부차기에서 최서준 골키퍼의 활약으로 승부차기 스코어 5-4로 승리를 거뒀다. 곽희주 감독은 0-1로 패색이 짙었던 상황에서도 “괜찮다”고 외치며, 선수들을 북돋았다. 경기 내내 큰 소리로 선수들에게 주문을 넣으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열정적인 지도에 화성 선수들도 극적인 동점골과 승부차기 승리로 화답했다. 지난 2017년 지도자를 시작한 이후 감독 곽희주의 첫 번째 우승이다. 선수 시절 투지 넘치는 수비와 강력한 리더십으로 ‘곽대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곽희주는 여전히 수원삼성의 팬들에게 레전드 선수로 남아있다.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오늘 같은 날이 와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곽 감독은 '선수 시절 그라운드는 전쟁터였지만 지금은 경기장이 즐겁다'는 이야기도 남겼다. [곽희주 감독 일문일답] -감독으로서 첫 우승을 하게 됐다. 소감이 어떤가? 감독을 맡고 코로나19도 찾아오면서 대회가 많이 취소됐다. 올해는 대회가 많이 열리면서 저와 선수들 모두 경험을 쌓는 특별한 해가 된 것 같다. 감독으로 리그에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적은 있지만, 우승은 처음이다. 이기는 경험을 정말 하고 싶었고, 추구하는 방향에 있어서 확신을 얻기 위해 결과가 필요했는데 오늘 같은 날이 와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 됐다고 생각한다. -K리그 레전드로 불리는 스타 플레이어에서 유소년 지도자가 됐다. 부담은 없었는지. 나도 축구를 잘하는 선수는 아니었다. 유소년 시절에는 빌드업 상황이나 경기 운영에 있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었다. 지금의 어린 선수들에게도 같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 어려운 부분을 풀어주는 지도자가 되고자 노력했고 선수들과 의 케미가 잘 맞아서 우승까지 오게 된 것 같다. -감독 곽희주의 지도 스타일이 궁금하다. 특별히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있다면? 훈련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강하게 지적하려 한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나도 축구를 못 했던 사람이 했기 때문에 너희는 충분히 더 잘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많이 해주려 한다. -어떤 축구 철학을 가지고 팀을 지도하고 있나? 축구 철학은 앞으로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있다. 지금은 유연한 지도자가 되고자 한다. 지금 팀의 선수들도 내가 감독으로 만나면서 포지션이 많이 바뀌었다.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를 기본으로 선수들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도자를 하면서 배운 점이나 느낀 점이 있다면? 때로는 아이들한테 너무 편하게만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칭찬만으로 너무 편하게만 지도하면 아이들의 의지를 100% 끌어낼 수 없었다. 상황에 따라서는 엄해질 수도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아이들의 감정을 잘 살펴 때로는 강한 이야기와 코칭도 하면서 컨트롤을 잘해야 한다. -은퇴 직후인 2017년 지도자를 시작해 벌써 6년 차 지도자다. 처음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좀 더 선수들을 믿게 됐다. 아이들이 내가 평가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높은 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체력적인 문제와 부상 문제를 걱정했지만 아이들이 그런 문제 없이 우승까지 이뤄냈다. 아이들을 믿고 내가 더 잘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선수일 때와 감독일 때 경기장에 서는 마음가짐도 달라졌을 것 같다. 선수 시절에는 전쟁터였다.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도자가 된 이후에는 즐거운 곳이 됐다. 매 경기 설레고 긴장도 된다. 내가 경기를 뛰지도 않았는데 다리가 풀리기도 하고 땀도 나고 재미를 느끼고 있다. -앞으로 어떤 지도자가 되고 싶은지. 선수 시절 내가 경기장이 전쟁터라 생각하며 느꼈던 두려움을 지금 아이들도 느끼지 않을까 싶다. 그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선수로 키워주고 싶다. 팀을 하나로 뭉쳐서 강하게 만들고 결과도 가져올 수 있는 지도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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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의왕G-스포츠클럽, KYBL총재배 전국농구대축제 준우승
    의왕시는 지난달 30일 인제군 인제체육관 및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2022 KYBL총재배 전국농구대축제 in 인제 대회’에서 의왕G-스포츠클럽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인제군과 한국유소년농구연맹 KYBL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70여개 팀이 참가해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유소년 선수들 800여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4부, 초5부, 초6부, 중1부, 중2부, 중3부로 나누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의왕G-스포츠클럽 4학년 팀은 평택김훈팀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4승 1패로 결승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스킬팩토리에 승리를 넘겨주며 아쉽게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4학년부 △우승 스킬팩토리 △준우승 의왕G-스포츠클럽 △3위 ATB ) 6학년부 경기에서는 의왕G-스포츠클럽이 첫 경기 강서삼성에 패하며 힘든 경기를 시작했지만 4강까지 오르는 쾌거를 거뒀으며, 3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6학년부 △우승 스킬팩토리 △준우승 팀시리우스 △공동3위 의왕G-스포츠클럽, 강서삼성) 최완승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주신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 전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창단 2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감독 및 코치 그리고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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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안성시청 테니스팀,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 5관왕 달성
    안성시청 테니스팀이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성시청 테니스팀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열린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김재환 선수가 남자단식 3위를, 장윤석·신우빈 선수가 남자복식 3위를, 김청의·김재환 선수가 남자복식 2위를, 김성훈·부천시청 한형주 선수가 혼합복식 1위를, 김재환·고양시청 예효정 선수가 혼합복식 2위를 차지하며 5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는 안성시청 선수들끼리 겨룸으로써 안성시청 테니스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안성시청 테니스팀 노광춘 감독은 “선수들이 실력을 두루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성시 덕분에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우승의 영광을 선수들과 안성시에 돌렸다. 한편 안성시청 테니스팀은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순천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해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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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의왕시, 2022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 성료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의왕포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가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경기도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볼링협회와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볼링인들의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개회식 환영사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 볼링인들의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가 의왕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장식 경기도 볼링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경기도지사기 대회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볼링인 9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초등부 남·여(개인전, 3인조, 개인종합) ▲중등부 남·여(개인전, 2인조, 4인조, 개인종합) ▲고등부 남·여(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개인종합) ▲동호인부 남·여(5인조전) 1부, 2부로 나누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일반부 경기결과, 1부 종합우승은 고양시, 2위는 안양시, 3위는 시흥시가 차지했으며, 2부 종합우승은 양주시, 2위는 의왕시, 3위는 군포시가 차지했다. 한편 남고부 3인조 첫 번째 경기에서 조종고 선수는 300점(퍼펙트 게임)을 기록하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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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제15회 화성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열려
    화성시는 제15회 화성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4년 만에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30대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남복, 여복, 혼복 등 총 7개 부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종합우승은 나래울클럽이 준우승은 화랑클럽, 3위는 하나클럽이 차지했다. 경기장을 찾은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라며, 체육 동호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와 화성시배드민턴협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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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종목별 대진 추첨
    용인시가 지난 14일 31개 시·군 체육회 대표자회의를 열어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종목별 대진 추첨을 했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엔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개·폐회식과 성화봉송 등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공식행사의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선수와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과 방역 등 제반 여건을 점검하는 등 준비상황 전반을 공유했다. 이어 대회 최초로 TV 중계하는 개회식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각 선수단이 입장할 때 정해진 시간을 준수해줄 것과 대회 운영에 관련한 협조 사항 등을 31개 시·군 체육회에 전달했다. 31개 시·군을 2개 리그로 나눠 진행하는 대회 특성상 대진도 1·2부로 나눠 추첨했다. 대상 종목은 축구와 테니스 등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하는 17개 종목이다. 대진 결과가 발표되자 장내엔 탄식과 박수 소리가 나오는 등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우승 전략을 세우기 위한 각 시군 관계자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도 감돌았다. 대진 결과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31개 시·군 선수들이 스포츠정신을 바탕으로 각자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원활한 대회가 진행되도록 각 시·군체육회 관계자들의 도움을 바란다”며 “용인특례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인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용인미르스타디움 등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는 육상과 수영 등 25개 종목에 1만30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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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의왕시 60대 축구단, '2022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준우승
    의왕시60대축구단이 지난 25일(토)부터 오는 3일(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2022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준우승 차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축구협회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경기도체육회·화성시·화성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경기도 생활체육 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시·군 대표팀이 참가하는 남자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부와 단일 클럽이 참가하는 여성부, 유소년부, 클럽부, K7부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총 181개팀 4천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의왕시60대축구단은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에 열린 60대부 대회에서 2승 1무(승부차기 승)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 안양을 상대로 0대 0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시흥을 상대로 아쉽게 0대 2로 패했지만 최종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또한 류대현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조태식 선수가 우수GK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K7부에 참가했던 의왕덕성축구회는 조별리그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아쉽게 조별리그 탈락했고, 다음 7월 2일부터 3일에는 의왕시 30대, 40대, 50대부와 여성부 대표가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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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오산시 11개 중·고교 참가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개최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는 지난 18일 오산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관내 11개교(9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00명의 아마추어 학생선수가 참여한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밟혔다. 오산학교스포츠클럽은 관내 중·고교 학생들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학업 스트레스 해소, 건강 증진, 교우관계 향상 등 학생들에게 심신 향상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내 11개교(9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30개 클럽, 2,58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2개 고등학교의 사전 친선경기, 9개 중학교의 토너먼트 경기 등 9경기를 치르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조용호 경기도의원 당선인, 성길용, 송진영, 전예슬 오산시의원 당선인, 이상권 오산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 축하공연으로 더블더치 국가대표로 구성된 전문 공연팀이 멋진 더블더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문시중·성호중 학생 댄스팀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낸 댄스공연을 펼쳐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오산학교스포츠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청소년 체육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하반기에도 학생들이 원하는 종목으로 각 학교별 대항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산시체육회 이장수 회장은 “오산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힘써주신 오산시에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스포츠 활동에 목말라있던 학생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오산의 모든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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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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