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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기사

  • 2023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화성시새마을회가 26일 비봉습지 공원에서 ‘2023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새마을회가 주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대표봉사단체인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 및 단체장, 새마을회 지도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탄·소·중·립 총 4팀으로 나누어 체육대회 및 명량운동회, 레크레이션 및 노래자랑을 하며 회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참석자들은 지역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했다. 조종애 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마을공동체 운동 및 공동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재충전해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새마을회는 외국인과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교통안전캠페인, 꽃밭만들기 및 환경정화 활동, 바이크피크닉,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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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광주시, 남한산성 현절사에서 ‘추계 현절사 제향’ 거행
    광주시는 26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한산성 내 현절사에서 지역유림과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학사(홍익한, 윤집, 오달제)와 척화파의 거두 김상헌, 정온 선생의 충절을 기리는 ‘추계 현절사 제향’<사진>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에서 주관했으며 초헌관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아헌관에는 신금철 광주문화원장, 종헌관에는 심도식 하남유도회 회장이 참석해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방 시장은 “추계 현절사 제향 행사는 우리 조상들의 충절과 공로를 잊지 않고 전승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인 행사를 계속 지원해 우리 문화유산 보호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향토문화유산(무형문화유산) 제2호인 현절사 제향은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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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안성시 "함께하는 양성 100년, 두번째 구장터가 열리다"
    안성시 양성면은 오는 10월 28일 양성면사무소 일원에서 “양성면 문화장터”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제강점기에 폐시된 구장터를 재현하여 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면서 화합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면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지역의 농민들이 땀과 정성으로 직접 키운 농산물 판매 부스와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는 물론 태극기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차지한 청년농부 한태웅과 다수 출연진들이 장터의 흥을 돋을 계획이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지역의 모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터로 구성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장터를 즐기며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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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오산시 “크리스마스 마켓 판매자 모십니다”
    오산시가 오는 11월 2일까지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1월 24일 오후 6시에 개장하는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산의 원동 구도심 상권을 살리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야간 행사이다. 판매자는 일반물품(소품, 악세서리 등), 체험형 플리마켓(수공예품), 먹거리(겨울간식 및 간소식품 등)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각 부문 참여요건에 적합한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부문에 맞춰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5주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과 신청서류 등 세부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나 오산크리스마스 마켓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그리고 원동 상점가 일원에 먹거리 부스,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 체험형 플리마켓 부스를 조성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상권을 살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관광객 등 모두를 위해 기획하여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되며,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및 경관조명 그리고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등도 설치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1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일원에서 열리며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추후 오산시 홈페이지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판매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관람객에게 오산의 새로운 겨울 문화를 경험하게 하여 복합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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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경기문화재단-국제푸른방패 업무협약 체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국제푸른방패(위원장 피터 스톤)는 지난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영국 뉴캐슬(Newcastle)에서 전쟁과 같은 재난시 세계유산의 공동 보호 및 경기도 비무장지대에 대한 공동학술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가 문화재청, 강원도와 함께 추진 중에 있는 “한반도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등재기반구축 사업”과 관련하여 분쟁지역에서의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세계 최고의 권위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푸른방패와 공동의 학술연구 및 실천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국제푸른방패(BSI, Blue Shield International)는 1996년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 국제도서관연맹(IFLA) 등 4개의 주요 문화유산 조직에 의해 창설됐으며, 1954년 헤이그 협약 정신을 바탕으로 파란색 방패모양의 시각적 상징(엠블럼)을 제정했다. 문화유산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현지에서 보호활동을 펼치는 등 전쟁을 비롯한 자연재해, 화재, 방화, 테러리즘 등으로부터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적 활동과 함께, 현재는 분쟁 및 무력충돌 이전에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어 국제활동을 수행 중에 있다. ‘문화적십자(Red Cross of Culture)’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기후위기, 디지털 자료의 해킹과 사이버테러에 대한 보안, 인공위성을 활용한 문화유산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등 그 역할과 규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2020년부터 국제푸른방패의 위원장이자 영국 뉴캐슬대학교 문화재 보호 및 평화 분야 유네스코 의장도 맡고 있는 피터 스톤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푸른방패가 추구하고 있는 분쟁 이전의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좋은 국제적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기문화재단의 유인택 대표이사는 “한반도 비무장지대는 곧 평화의 상징과도 같은 공간으로 국제적으로 관심이 높은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유산 분야의 선도적 국제기관과 한반도 비무장지대에 대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실질적 협력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문화유산을 통한 한반도 평화구축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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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의왕시, 다낭시 하이쩌우군과 학생 문화교류 실시
    의왕시는 지난 24일, 국제 문화교류 활동을 위해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 중학생 10명이 의왕시를 방문<사진>했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체결한 의왕시와 하이쩌우군의 우호교류 협약서에 따라 추진된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언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방문한 베트남과 의왕시 중학생이 서로 파트너를 이뤄 참여하게 된다. 베트남 학생 10명과 지도자 2명은 방문 첫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여한 뒤, 철도박물관 관람, 한국어 배우기 체험, 롯데월드 방문 등으로 대한민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상호 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단은 이후 전통음식(김밥, 불고기) 만들기, 전통 예절 수업 및 국악 등을 체험하고, 관광명소인 경복궁, 인사동, 에버랜드와 서울 N타워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쩌우군 학생 문화교류단은 오는 30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관내에 머물 예정으로, 의왕시는 양국의 문화 발전에 우의를 도모하고, 학생들 간 우정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를 방문한 하이쩌우군 학생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며, 아름다운 대한민국과 의왕시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기 바란다”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두 나라의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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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화성시문화재단, '2023년 화성시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성료
    (재)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교류하기 위해 지난 지난 21일 봉담호수공원 일원에서 ‘2023년 화성시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사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공모에 선정된 18개 동호회, 120명이 참가하여 14개 팀의 음악, 무용 등의 공연과 4개 팀의 체험부스 운영으로 생활문화동호회의 기량을 멋지게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생활문화동호회 활동을 알림과 동시에 문화예술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경희 K댄스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이 소담스럽지만 매우 흥겹고 행복이 충만했던 우리들의 잔칫날이 됐다”고 말했다. 정경순 신기루밴드 대표 또한 “예술과 음악 속에서 산다는 건 행복한 일”이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생활문화동호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동호회의 활동 속에서 행복을 나누고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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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군포시, 2023 장애인 평생학습기관 워크숍 개최
    군포시는 지난 23일 수리산 상상마을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기관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 1부는 송인애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주제는 장애인 평생학습 What, Why, How to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정의와 국내외 현황을 비롯해 앞으로 점차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에 관한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다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관계 실무자 간 향후 평생학습도시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있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 관련 각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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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수원시, 열린문화공간 후소 '오주석의 서재와 열린문화의 날' 개최
    수원화성박물관 부속기관인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오는 27~28일 ‘오주석의 서재와 열린문화의 날’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열린문화공간 후소는 수원 출신 미술사학자 오주석(1956~2005)의 기증자료가 전시된 ‘오주석의 서재’ 가치를 계승하고,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열린문화의 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주석의 서재 5주년을 맞아 수원 문화예술인을 주제로 한 특강, 음악 공연, 단편 영화 상영 등이 진행된다. 특강은 수원 연극인 김성열(1954~2019년)과 수원 연극의 발전을 재조명하는 강의로, 오는 27일 14시부터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열린다. 강사는 극단 ‘성城 ’ 단원이었던 김민흡, 표수훈 연극인이 맡는다. 클래식 음악 공연과 단편 영화 상영은 오는 28일 14시부터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단편 영화는 ‘후소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 문화도시 사업으로 제작됐다. 열린문화공간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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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수원시,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67개국 한인 기업인 모였다
    전 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1000여 명이 모이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지난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수원시, 경기도,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매년 10월 도시를 바꿔 진행된다.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진행하는 행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오는 27일까지 전 세계에 있는 월드옥타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을 논의하고, 수출 상담회를 열어 해외 판로를 개척한다. 국내 기업인들은 해외 한인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누며 연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수원시는 이 대회에서 ‘일자리박람회’, ‘수원시 홍보관(투자유치) 및 기업홍보부스’을 운영하며 기업유치에 나선다. 또 월드옥타(World-OKTA)와 ‘해외취업박람회’를, 경기도와는 ‘수출상담회’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대회에서는 이 밖에도 트레이드쇼, 글로벌마케터 워크숍, 네트워킹 리셉션, 동반자 관광, 각종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이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행사장 곳곳을 돌고 기업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한인무역협회’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든든한 기둥이자,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성장사다리”라며 “자랑스런 해외 한인 경제인 여러분의 저력이라면, 우리에게 닥친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이어 “수원시는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의 폭을 넓히고 투자를 최대한 보장해 국내·외 투자가 늘어나는 선순환 정책의 대표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수원특례시가 경제특례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수원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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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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