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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기사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 '제 1회 정기공연' 성료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인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이 지난 7일 제1회 정기공연 ‘A Star is Born’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창단 이후 많은 무대에 초청받아 공연을 펼친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은 이번 제1회 정기공연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합창단원들은 공연 후 무대에 설 수 있게 지원해 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행사를 마쳤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1회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진한 울림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며 “동백여성콰이어 합창단의 포근한 하모니로 따뜻한 연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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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군포시의회, 그림책꿈마루 예산 비판
    군포시의회의 2024년도 군포시 예산안 심사 중 그림책꿈마루 위탁 운영비와 군포철쭉축제 사업비의 대규모 증액이 문제시됐다. 재정 부족을 이유로 모든 부서에서 각종 사업비를 일괄적으로 삭감하는 추세에 반해 2개 항목의 예산은 대폭 상향 편성됐기 때문이다.11일 시의회와 시에 의하면 그림책꿈마루의 올해 운영 경비는 3억5천100만원(7월부터 위탁)이다. 그런데 내년도 관련 예산은 총 14억7천만원으로, 올해 경비를 1년 치로 추산한 금액에 비해서도 2배 정도 증액됐다. 또 군포철쭉축제 사업비도 올해 4억원 대비 2억원 많은 6억원으로 2024년 예산이 편성돼 긴축재정 상황에 역행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같은 의견들은 제271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중 문화예술과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제기됐다고 군포시의회는 전했다. 먼저 그림책꿈마루 예산안 심의에서는 민간 위탁 사업의 효과가 의심되고, 위탁업체 직원들의 전문성 활용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발언이 주를 이뤘다. 이우천 의원은 “시 직영 구상 중 민간위탁 전환된 시설로, 위탁업체가 선정 심의에서 연간 7억원이면 운영 가능하다고 제안했던 것으로 아는데 왜 이런 예산안이 편성됐나”라며 “특히 카페 운영에만 1억6천만원 정도, 퍼주기식 지원이 계획돼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동한 의원도 “위탁 법인이 성과분석 없이 기존 사업비를 대폭 인상하고, 구체적 계획안 없이 신규 사업비도 큰 규모로 제출했다”라며 “뿐만 아니라 외국어, 요가, 원예 등의 강좌를 운영한다는 방침이 시설의 성격과 맞는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 신경원 의원은 “위탁업체의 자구책이 없는 상황에서 시가 상한선 없이 무리하게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라며 “위탁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예상됐는데, 현실이 되는 것 같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 외에 이훈미 의원은 그림책꿈마루 관련 사업 중 1억원 규모인 그림책 공모전의 기획 재점검을 주문했고, 이혜승 의원은 급진적 예산 증액이 아닌 순차적 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한편 군포철쭉축제에 대해서는 긴축재정 상황에서 일회성 행사 개최를 위해 예산 증액을 추진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나아가 이동한 의원은 지역 내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활용하면 사업비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고, 이우천․이혜승 의원은 축제 기획 과정에 정치적 개입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훈미 의원은 차별화된 기획 없는 예산 증액은 이해하기 쉽지 않으며, 대규모 사업의 경우 기획서 초안도 없이 예산안을 제출하는 관행은 문제(심의 부실 초래)가 있으니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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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수원수목원에서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보세요!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련한 특별프로그램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반려식물 생화 화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회차별로 12명을 모집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오후 2시~3시, 오후 3시~4시 일 2회) 4일간 운영한다.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교육‧강좌‧체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당일 남는 자리가 있으면 일월‧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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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미래교육 대토론회' 참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8일 명지대학교 60주년 채플관에서 열린 ‘용인미래교육 대토론회’에 참석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의지를 설명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이 주최한 토론회는 ‘용인, 모든 곳이 학교다. 지역과 함께 학생맞춤교육의 길을 찾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직원,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토론회는 지역교육 협력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2024 용인 글로컬(Glocal) 공유학교’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공공기관을 활용해 학생들이 더 많은 배움을 얻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열린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용인의 미래 교육 발전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학생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경찰‧소방과 함께 용인교육지원청과도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김인숙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장이 지역교육협력 정책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진행했고, 서응교 단국대 교수, 김현석 원삼중학교장, 김상희 용인교육지원청 장학사, 김지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미래교육센터장, 이소령 구성초 학부모, 신소영 흥덕중 학생이 발제자로 참여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했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의 모든 곳이 학교이며, 시민 모두가 선생님이라 생각한다”며 “타 지자체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에 대해 적극 지원하는 용인을 부러워하는만큼 용인시가 글로벌 도시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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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전국 도자업체서 경기도 업체 비중은 53%로 전국 최다
    국내 도자업체 수가 총 1천683곳에 달하는 가운데 경기도 업체는 900곳(전국 53.5%)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도자센서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자센서스’는 2004년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총조사로 국내 도자문화산업 전반의 구조와 지표 등에 대한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효과적인 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실시돼 코로나19 전후의 도자문화산업 동향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고서에는 ▲전국 요장업체 전수조사 ▲요장업체 미운영 도예인 현황조사 ▲국내 도자시장 조사 ▲경기 수공예 도자시장 현황 심층조사 ▲해외 도자시장 진출 방안 조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사에 따르면 2015년과 대비해 전국 도자업체 수는 1천614곳에서 1천683곳으로 69곳 증가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년 1천647곳과 비교하면 서울시가 95곳에서 145곳으로 늘어나 전국적으로 소폭 증가했다. 경기도는 2015년 868곳에서 2018년 902곳으로 증가했지만 2023년에는 900곳으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도자 클러스터’인 이천, 여주, 광주 등 3개 지역에 584곳이 분포해 경기도 전체의 64.9%를 차지했다. 3개 지역을 제외한 경기도 도자업체 수는 2015년 192곳, 2018년 256곳, 2023년 316곳 등 증가하는 추세다. 2022년 도자시장 총 매출액은 약 2천193억 원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도자시장이 침체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생활 식기, 오브제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최근 1년 내 도자 제품 구입 경험이 있는 5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동안 가장 많이 구입한 도자 제품은 ▲생활 식기(65.5%) ▲커피, 다기류(20.3%) ▲내열자기, 냄비, 쿠킹도구(6.1%) 등의 순으로 응답해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식기류 중심의 소비가 높았다. 소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생활 식기’ 구매 형태는 ▲마음에 드는 식기류는 가격이 약간 더 비싸더라도 구매하는 편이다(34.0%) ▲식기를 세트로 구매하기보다는 필요한 것만 골라서 구입하는 편이다(33.2%) ▲맛있는 음식을 멋진 식기에 담아 분위기를 내면서 먹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16.3%) 등의 순이었다. 이외에도 도자 제품 구입 동기로는 ▲품질이 뛰어나서(30.9%) ▲디자인이 우수해서(24.5%) ▲친환경 소재여서(20.3%) ▲핸드메이드여서(9.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주 구입 동기는 ‘디자인이 우수해서’가 39.1%로 타 연령대에 비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가 주로 구입한 도자 제품의 가격대는 평균 17만 4천 원 수준으로 20대는 5만 원 미만 가격대 구입 비율이 51.7%, 50대는 30만 원 이상 가격대 구입 비율이 28.6%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높은 가격대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2023 도자센서스’ 보고서를 투명한 정보 공개와 조사 결과 활용도 증진을 위해 한국도자재단 누리집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학, 연구소 등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자의 활성화 및 재도약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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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제9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 성료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오산고용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9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MC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범준의 사회로 오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동 협의체, 민관협력기관,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민관협력 위기 이웃 지원 영상 ▲시 협의체 활동보고 ▲유공자 표창장 수여(12명) ▲남촌·세마·초평동 협의체 사례발표 ▲주민제안 협의체 소통 플랫폼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시 협의체의 고독 삶 예방사업인 민관협력 위기 이웃 지원활동 및 인터뷰 영상이 소개돼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동 협의체 사례발표와 주민제안 소통토크에서는 지역 특색과 주민 욕구 반영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한 점도 큰 호응 얻었다. 올 한해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받았고,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추진평가에서 오산시가 우수시로 선정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023년은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추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유의미한 해였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값진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의 삶이 희망이 되는 미래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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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오산시, 명예의 전당 장학금 첫 번째 수여식 성료
    오산시는 지난 6일 오후 특기 장학생과 일반 장학생 등 342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2억9천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이계왕 오산시장학후원회장(대정테크윈 대표) 등 후원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학부모들도 함께하며 자녀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분야별로는 입상실적 등 기준에 따라 ▲특기 장학생 지원금(47명, 최소 100만 원~최대 300만 원) ▲학업성적 우수자 지원금(4명, 300만 원) ▲고등학생 학업 지원금(240명, 50만 원) ▲대학생 진학등록금(51명, 최대 200만 원)으로 각각 지급됐다. 앞서 오산시는 2005년부터 매년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 대한 학업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나 평가 기준이 성적우수 분야로 한정돼 왔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 특기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쏟는 지역 청소년 및 청년이라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명예의 전당 장학사업을 준비했다. 특히 지정 기탁받은 기부금은 학업우수 장학생, 예체능 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특기가 있는 학생들에게 맨투맨(Men-to-Men) 형식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우수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자 시청 로비에 명예의 전당을 마련에 운영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에서 “명예의 전당 장학사업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시 본 것은 미래에 사회적으로 유명인이 된 특기생들이 지원받았던 오산시를 알려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또 다른 청소년, 청년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선순환의 문화를 만드는 데 있었다”며 “오늘 수여된 장학금을 받게 된 청소년, 청년들이 각 분야에서 성공해 명예의 전당 장학사업의 든든한 후원자로 도약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계왕 장학후원회장은 “앞으로도 오산시장학금후원회는 오산의 우수한 인재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후원하겠다”고 축사했다. 한편, 시는 장학후원사업과 함께 원거리 통학권에 있는 오산 출신 학생들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연합과 협약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4개 지역 장학관 입주 쿼터 100개를 확보하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미래교육 비전 선포를 통하여 6대 중점과제를 선포하고, 미래 인재교육의 중심과제인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를 학습할 수 있는 AI코딩에듀랩 개관, 진로 진학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 진학 설명회 등 미래교육 비전제시를 위한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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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하반기 정기총회'' 개최
    화성시가 지난 6일 화성시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 및 청년체감형 정책제안 활동 성과공유를 위한‘제2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하반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이 분과별로 제안한 청년 거점공간 확대, 청년 취업 프로젝트 등 6개 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서로의 의견과 관련 부서의 피드백을 공유하며 청년의 정책 주도성과 효능감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청년정책 공감톡’시간에는 ‘청년이 들려주는 그들만의 찐후기’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여러 시군의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에 참여한 사례를 발표하고 경험을 공유했다.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청년계층이 직면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에 참여하며 자긍심을 느끼고 청년정책협의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정책과 사업 개발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올 한해 적극적인 자세로 청년정책협의체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성시는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들이 정책의 수요자이자 주체로서 거버넌스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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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광주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광주시는 지난 6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각 보훈단체 및 사회단체장, 향군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보 단체로 반세기를 걸어온 광주시 재향군인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유공자 시상식 등 1부 기념식 행사와 2부 만찬 및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정영기 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명이 지역안보 유공 표창장을 받았으며 광주시 재향군회에서 개최한 ‘나라사랑 광주사랑 안보논술대회’에서 입상한 광주고등학교 김범수 학생 등 3명이 상장을 받았다. 이건희 광주시 재향군인회장은 “항상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보 단체로서의 위상 제고 및 국가안보 의식 확립에 기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항상 투철한 안보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 활동하고 그 책임을 다하고 있는 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의 이 자리가 광주시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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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용인특례시, 지역의 모습 그림으로 기록한 '용인, 골목의 시간' 전시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용인, 골목의 시간’을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포은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 전시회는 용인시지속가능발전학습도시 프로젝트 중 ‘도시기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어반스케치 시민작가’의 작품 48점이 전시됐다. 시민작가들은 지역의 골목 곳곳을 연필 스케치와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그려냈다. 전시회에는 그림 작품과 함께 ‘어반스케치’ 운영 과정과 작가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시민작가들이 용인소실마을과 보정동 카페거리를 그린 엽서와 도시 기록집을 제작해 대중에게 선보였다. 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8일에는 행사장에서 평생학습 참가자 전문 연수를 진행해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골목을 기록하고 시민들이 직접 창작 활동을 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그림으로 그려낸 용인의 모습을 보면서 지역을 사랑하고,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발전 학습도시 프로젝트‘는 환경과 도시를 주제로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 의식을 높이고 상생하는 방법을 배우는 학습도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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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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