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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통장 연수 실시...주민행정서비스 향상 도모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통장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통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장 연수’는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주민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연수는 ▲모범통장 표창 ▲안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 ▲고명환 강사의 ‘365일 가슴 설레며 살아가는 법’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항상 주민을 위해 궂은일을 도맡아주시고 동네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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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수원시 고색뉴지엄, 12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 '고색데이 : 헤어질 용기' 운영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12월 문화의 날 연계 프로그램 ‘고색데이 : 헤어질 용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색데이 : 헤어질 용기’는 나만의 다회용기를 만들고 개인컵 등 다회용기 구비를 독려하는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교육프로그램이다. 수원산업단지 노동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2월 23일(오후 2시 30분~오후 4시 30분)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관내 공방 전문강사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 소망을 담아 나만의 다회용기(사기그릇)를 만든다.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법 교육도 진행된다. 선착순 10명을 모집하고, 재료비는 1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고색데이’를 검색해 예약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새해 소망이 담긴 나만의 다회용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일상 속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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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한국도자재단,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4일과 12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비엔날레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는 경기도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 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 분야 시각예술 행사다.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제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시작으로 2024년 제12회를 맞아 내년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재단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최 시기를 2023년(홀수년도)에서 2024년(짝수년도)으로 연기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 공청회 등 총 23회를 추진하며 비엔날레의 지속가능성과 개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왔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행사 취소), 2021년 코로나19(축소, 온라인 병행) 등 전 세계적인 재난 상황 이후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첫 비엔날레인 만큼 전문성 및 실효성을 확보하고 행사를 내실화하고자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운영위원회’ 체계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운영위원회’는 전시학술 분야에 ▲강재영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우관호 홍익대학교 도예유리과 교수 ▲최웅철 웅갤러리 대표, 문화행사 분야에 ▲김철균 도산아카데미 원장 ▲박상언 미래콘텐츠문화연구소 대표, 홍보 분야에 ▲김병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도예 분야에 ▲최성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1차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및 비엔날레 기본 계획에 대한 보고, 2차 회의에서는 예술감독 후보자 선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기본 계획에는 ▲주제전(이천 경기도자미술관) ▲국제공모전(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한국전통도자전(광주 경기도자박물관) ▲국제도자 학술회의·세미나 및 국제창작 워크숍 등 국제 전시학술 교류 행사 내용이 담겼다. 또 도민이 비엔날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예술페스티벌행사 ▲경기 곳곳 협력 행사 ▲마켓행사 등을 강화해 모두가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의 방향성이 담겼다. 구체적인 내용은 예술감독 위촉 이후 고도화할 예정이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난 20여 년간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세계 도자예술시장을 선도해왔다. 새롭게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국제공모전’ 공모 요강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누리집에서 공식 발표하고 내년 2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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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21일 개관 앞둔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도서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동 영덕도서관(영덕동 11-22번지)이 오는 21일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관 당일인 21일 오후 3시부터 5시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선 개관식을 열고 개념 기념 공연으로 앙상블 COV 연주와 패밀리 마술쇼가 펼쳐진다. 23일에는 시민들이 선정한 영덕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됐다. 이날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의 저자 김수진 작가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여행을 통해 추억도 쌓고 교육과 재미를 더한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30일에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이 준비됐다. 이지은 작가의 ‘이파라파냐무냐무’ 속 주인공으로 동화극에 참여하고 클레이로 독후 활동까지 해 볼 수 있다. 두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달 말까지 영덕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덕도서관 부르마블’ 행사도 진행된다. 도서관 곳곳의 숨겨진 재미를 찾아 미션을 실행한 뒤 부르마블 도장을 모두 받는 참가자에게는 ‘독서 여권 만들기 키트’를 제공한다. 미션은 ▲조아용!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크리스마스 엽서 만들어 ‘소원나무’에 걸기 ▲ 독서 명언 ‘포춘쿠키’ 뽑기 ▲가로세로 낱말 퀴즈 맞추기 ▲‘영덕 네 컷’ 사진찍기 등이다.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은 책을 전시하는 북 큐레이션 공간인 ‘시민이 주목한 도서’ 코너와 청룡의 해를 맞아 용과 관련된 어린이 도서를 전시하는 코너도 내년 1월 말까지 운영한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아트 프린트 전시도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개관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을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해 도서관 개관도 축하해 주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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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평택시 송탄시장, 외국인 김장 체험 및 나눔 행사
    평택시 송탄시장 상인회는 지난 9일과 10일 송탄시장 고객센터에서 외국인 김장 체험 및 나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시에서 주최하고 송탄시장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8월 19일부터 10주간 총 40회차 실시한 특화프로그램 ‘문화Exchange마켓’의 끝맺음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미군 가족 및 다문화가정에 김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전통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20여 명의 미군 가족 및 다문화 가족이 140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갔다. 이날 마련된 김치 중 100포기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시설에 기부됐다. 이재호 상인회장은 “상인회에서 김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행사가 잘 진행돼 기쁘다”고 전했으며, 이종욱 육성사업단장은 “본 행사 외에도 송탄시장을 활성화하면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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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오산청년이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받아가세요!... 청년 기부 마켓 운영
    오산시 청년협의체가 지난 9~10일 양일간 청년들의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오산역 광장에서 ‘청년 기부 마켓’ 부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산시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한‘청년 기부 마켓’은 청년과 시민들이 나눔 문화에 참여해 물품을 기부하면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청년들을 돕자는 취지의 모금행사이다. ‘청년 기부 마켓’의 취지와 의미에 공감하는 청년과 시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부스에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어울리는 약 80여 개의 크고 작은 물품이 전시됐다. 기부받은 물품은 크리스마스마켓을 찾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부스에서는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시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기부 물품을 구입한 한 참여자는 “요즘 청년들의 생활이 팍팍하다는 보도자료를 많이 접했는데,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이런 의미 있는 일에 청년들이 앞장서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청년 기부 마켓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 기부 마켓’은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 중 12월 9(토)~10일(일), 23(토)~24(일) 4일간 운영된다. 또한 판매 및 체험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생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청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물품 기부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을 오산청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개하여 그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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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 '늘푸른 기억교실' 수료식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쉼터 프로그램 ‘늘푸른 기억교실’ 수료식<사진>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늘푸른 기억교실은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주 4회 일일 3시간씩 진행된 쉼터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32명이 참석했다. 기억교실은 효과가 검증된 전문 인지 프로그램과 더불어 작업치료, 웃음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증상 악화 방지 및 돌봄 제공을 통한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수료식에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만든 작품 전시 및 관람, 나만의 꽃다발 만들기, 수료증 수여 및 단체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해 가장 잘한 일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라며 “사람들과 더불어 이야기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니 삶에 활력이 생기고 우울감도 해소됐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쉼터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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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용인문화재단, '호두까기 인형' 크리스마스 무대 선사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2023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최소빈 발레단의 기획공연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작가 에른스트 호프만의 작품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을 바탕으로 프랑스의 극작가 알렉산더 뒤마 피스가 각색한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곡 중의 하나로 손꼽히며 1892년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 이후, 지금까지 변함 없이 크리스마스 시즌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사랑과 호응을 받아 각국 안무가들의 특색과 해석에 따라 다양한 버전으로 공연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은 총 2막 3장의 구성으로 1막에서 생쥐대왕과 호두까기 왕자의 전투 이후 펼쳐지는 환상적인 눈송이 왈츠를 시작으로 2막에서 드롯셀마이어의 초대로 사탕나라에 도착한 클라라를 위해 사탕요정이 준비한 여러 나라의 민속무용과 화려한 꽃의 왈츠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용인에서 선보이는 이번 '호두까기인형' 공연은 몽골오페라발레 국립극장 수석무용수 에르댄볼드 알탄개렐과 최소빈발레단의 조승기 발레리노가 호두까기 왕자 역으로 출연하며 클라라 역에 윤나연, 한여진 발레리나가 무대에 오른다. 2009년 ‘명성황후’로 대통령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소빈 교수가 연출하고, 이명헌, 전수진, 박윤희가 안무지도로 참여해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화려하고 세련된 무용으로 구성한 크리스마스 매직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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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성남시 '필수의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포럼 개최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성남시 필수의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주제로 공공의료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성남시 공공의료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성남시 자체 협력 네트워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최영진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광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 교수(권역책임의료기관 필수의료 협력 네트워크 사례) ▶곽경훈 분당제생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의료 공급자 입장에서의 필수의료 공백 해소방안) ▶왕민정 로아신경과의원 원장 (통합돌봄 및 방문진료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병·의원 필수의료 협력 네트워크 방안)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후 해당 분야 전문가 3명이 패널로 나와 지정토론을 진행하고 참여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의료 포럼 개최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모아 성남시 공공의료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공공의료협의회는 시민의 건강권 강화와 지역사회 공공의료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2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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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성과공유회'
    시흥시가 지난 8일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2023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사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업 참여 청년과 기업 인사 담당자, 청년 대표 등 40여 명이 함께해 한해 성과를 나눴다.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경기도와 함께'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민간연계형 일자리지원,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 지원, 맞춤형 창업 지원 등 청년층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시와 청년, 관내 우수 기업이 함께 하고 있다. 성과공유회에서 시흥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3개 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시흥시는 올해 관내 중소기업의 민간취업을 연계한 ‘시흥 스마트 청년Job-Go’ 사업으로 9명, 지역 혁신·우수 인증 기업 및 미래 신산업 분야의 정규직 일자리를 연계한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19명, 청년 창업가의 장기 창업 성공을 위한 ‘청년 창업플러스’ 사업으로 7명 등 총 35명의 시흥시 청년이 시흥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공적으로 취업한 청년과 지역 기업으로 성장한 청년 창업가의 올 한해 성과와 이야기를 듣는 시간과 일상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동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시흥시에 소속감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2024년에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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