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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기사

  • 시흥시 소래빛도서관, '독서동아리 대학'과 함께 읽는 재미 누려요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줄 ‘독서동아리 대학’ 프로그램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소래빛도서관 3층 공연장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독서와 동아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서동아리 대학’은 시민의 독서동아리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개설됐다. 독서동아리를 비롯한 연관 독서 활동(주체적 독서, 토론, 화법 등)을 다양하게 다루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독서동아리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어떻게 책을 읽으면 좋을지’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부터 독서동아리의 모집, 홍보, 함께 읽는 방법, 독서토론 심화 등의 주제를 다룬다. 또한, 강연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돼 함께 읽기 및 사회적 독서 경험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독서 모임과 동아리 운영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독서를 통한 지식 공유와 소통의 즐거움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을 진행하는 권선영 강사는 서울 교육청 초중등 사서 독서토론 글쓰기 연수, 경기도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사업 강사 등 다수의 독서교육 강연 경력을 가진 독서토론 및 독서동아리 전문가다. 그는 ▲'질문하는 독서의 힘','김동식 소설집으로 토론하기' 등 독서 관련 도서를 집필했으며, 강연 참여자들에게 독서 모임 관련 최신 정보와 누구나 나마의 독서동아리를 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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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시흥시 '지구의 날 기념' 행사 4월 20일 시화호서 개최
    시흥시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를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시화호 거북섬(정왕동 2726-6번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기후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는 강령과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지구 열기 오프(off), 지속가능성 온(on) 우리의 선택 RE100!’ 온라인 캠페인을 병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달려라! RE100-CAR’ 태양광 모형 자동차 경주대회와 ▲지구 환경 지키기 그림대회가 있다. 19일까지 참가자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지구의 날 콘서트 및 벼룩시장 ▲각종 체험행사 부스가 운영되며, 생물다양성 전략 선포 ▲시화호 30주년 성과와 과제에 대한 보고 ▲소등 행사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지구의 날 행사가 시화호 마리나 육상 주정장(요트를 정박하는 곳)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오는 6월 공식 개장을 앞둔 ‘경관브릿지’도 이날 임시 개방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된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이번 기후변화 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 위기에 관심을 두고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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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성남시, 첫 장애인 편의 증진의 날 행사 열어
    성남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오후 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편의 증진의 날(4.10)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장애인 등 편의법 제6조의2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매년 4월 10일을 편의 증진의 날로 지정한 이후 첫 행사다. 이날 경기성남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행사를 주관해 시청 로비에 장애인 편의 물품 전시 부스와 체험존, 인식개선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전시 부스에선 의족, 등산지팡이, 목발, 손잡이, 등받이, 점자판, 점자책, 점자블록, 확대경, 점자 표기 제품 등 장애인 편의 물품 150여 점을 볼 수 있다. 체험존에선 드론, 로봇, 3차원 프린터와 점자 라벨기, 이동형 경사로, 계단형 리프트 등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시각장애인 안경 체험, 보완 대체 의사소통기기(AAC) 대화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인식개선 부스도 설치된다. 이외에도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만화(카툰) 13점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편의시설을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이동 약자의 접근성 개선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게 될 것”이라면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기준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전체 인구 91만9464명의 3.9%인 3만5890명이다. 성남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66곳 시설 등에 연간 1192억원을 지원해 장애인의 재활과 직업훈련을 돕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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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용인중앙시장, 13일 '왁자지껄 봄 축제' 개최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봄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3일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 ▲용인 전통주 시음행사 ▲떡메치기 ▲특가 판매 ▲각종 체험행사 등으로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경품추첨도 진행한다.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는 시장 내 500여 점포의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용인시 백옥쌀로 가래떡을 뽑아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상인회 관계자는 “상인과 시민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시민은 물론이고 시장 상인들도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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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용인특례시 "문화예술 도시 위상 높인 공예명장·문화상 후보자 찾습니다"
    용인특례시는 문화예술 도시의 위상을 높인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예명장과 문화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 10일까지다. 선정된 예술가에 대한 시상식은 ‘제29회 용인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시가 공모하는 ‘제11회 용인시 공예명장’의 공모 자격은 ▲도예 ▲금속 ▲장신구 ▲목‧석공예 ▲섬유 ▲종이 등 6개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역에 거주한 시민 중 20년 이상 관련 업계에서 활동한 예술인이다. 시는 공예 관련 전문성과 기술의 숙련도, 작품 수준 등을 심사하고 6월 중 용인시공예명장심사위원회를 열어 1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예술가는 ‘용인시 공예명장’ 칭호와 함께 현판, 명장증서, 1,000만원의 장려금을 받는다. ‘제34회 용인시 문화상 후보자’도 모집한다. 공모자격은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관광 등 7개 분야에서 문화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인 시민이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가족관계등록부의 등록기준지가 용인이면 공모할 수 있다. 시는 6월 중 용인시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어 부문별로 1명을 선정한다. ‘공예명장’과 ‘문화상’ 후보자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각 구청이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문화상’의 경우 부문별 관계기관장이나 단체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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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기획영상 #24]용인 포은아트홀에 핀 철쭉
    9일 오후 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 포은대로 499 용인 포은아트홀 앞에 철쭉이 피어있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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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2024 평택꽃나들이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
    평택시는 ‘2024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평택 꽃나들이’는 1996년 꽃 전시회로 시작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평택시의 대표 축제가 된 행사다. 올해 꽃나들이에서는 튤립,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밭을 관람할 수 있으며,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는 부대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4월 13일 오후 1시 30분에 평택 꽃나들이를 알리는 개막식 공연 및 평택 쌀을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 꽃 이름 맞추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농업생태원 곳곳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평택시 화훼농가들이 정성껏 가꾼 꽃들을 방문자센터에 전시해 관람객들이 봄의 향연을 느끼는 최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장 내부에서 토끼, 관상조류 같은 소동물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시설들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가족단위 쉼터가 마련되고, 평택 농축산물과 농축산가공품 홍보 및 판매 행사와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농업생태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오감 만족의 평택꽃나들이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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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오산시 제79회 식목일 맞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성황리 개최
    오산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7일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오산천로 52)에서 오산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시는 라일락, 매화, 감나무 등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600여 그루의 묘목을 1인당 1본씩 배부하고 ▲나무 이름표 만들기 ▲묘목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관해 시민의 관심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를 증진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만족해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분양받아 심게 될 한 그루의 나무로 숲의 중요성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내 삶 속의 숲'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봄철은 산불 위험이 큰 계절로, 우리가 정성스레 심은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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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화성ICT생활문화센터, ‘도시 시도 展’개최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오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현대미술 작가 8인(김명준, 미드데이, 박세미, 사울킴, 이윤석, 이희준, 전재우, 허성범)이 펼치는 도시이야기 ‘도시 시도 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서며 전국 5번째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도시 건축적 미래와 새로운 도시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전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와 공간의 건물의 배열, 건물과 ‘나’의 관계, 환경과의 연결을 주제로, 물리적이고 산업적인 이주로부터 생겨난 도시의 변화와 지리적 경계를 넘어 그 영역을 구성하는 사회적, 산업적, 환경적인 모든 요소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에서는 도시, 건축, 조경, 환경 등의 소재를 예술가의 관점에서 미디어 영상과 사운드 설치, 조각, 회화,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우리가 사는 도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 ‘도시만들기’와 ‘기억의 도시’가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다음달에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준비돼 있다. 전시는 화성ICT생활문화센터 로얄엑스 R2동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 신청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역동적으로 성장하며 변화한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이번 ‘도시 시도’ 전은 화성시의 새로운 도시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도시 변화 속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태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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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벚꽃 만개한 양평군, 제7회 갈산 누리봄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양평군은 남한강변 갈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7회 갈산 누리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양평읍 체육회(회장 민순봉)가 주관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개최됐으며 제45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과 병행해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주민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비롯해 물소리마켓 등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 첫날, 관내 어린이집 원생과 초등생 1,500여 명은 봄 소풍을 나와 숲 체험 놀이와 마술쇼 공연 등을 즐겼으며 이튿날에는 제45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 축제 기간 동안 펼쳐진 양평읍주민자치센터의 문화공연과 재능기부 공연은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입담 좋은 진행자의 레크레이션도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은 “제7회 갈산 누리봄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양평읍체육회이사, 양평읍이장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양평축산업협동조합, 양평산림조합 등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축제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축제는 벚꽃이 절정인 시기와 맞물린데다 예년에 비해 다양한 공연 참가자와 판매자, 전국 각지에서 오신 방문객분들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준 것 같다”라며 “누리봄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게 애써주신 양평읍체육회 등 여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개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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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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