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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경기농협, 생산유통통합조직 육성을 위한 양주시 생산자조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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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수원도시공사, ‘국가안전의 날 기념’ 재난 비상 훈련 실시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국가안전의 날을 맞아 주요 사업장에서 상황별 비상사태 훈련을 실시한다. 재난·재해 발생 시 위기 극복 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10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부터 28일까지 ‘국민안전의 날 기념 상황별 비상사태 훈련’을 실시한다. 비상사태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위기 상황 훈련으로 사업장별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세월호 참사로 제정된 국가안전의 날(4월16일)을 기념해 범국민적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공사의 주요 사업장 곳곳에서 전 직원이 참여해 실시된다. 장안구민회관 공연장 내부 화재, 공영주차장의 전기차충전소 화재, 연화장사업소 장례식장 내 감염병 환자 발생, 환승센터 지하역사 내 화재 발생 등 사업장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재해를 가상해 실시된다. 허정문 사장은 “비상사태 훈련으로 재난·재해 대응력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8일 재난 발생 시 공사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근 지방공사와 ‘재난안전협의체’를 꾸리는 등 다양한 안전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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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복합 민원 한 번에 해결…수원시 새빛민원실 문 열었다
    10일 오전 조경애 수원특례시 시민청 팀장에게 이날 문을 연 ‘수원시 새빛민원실’은 어떤 곳인지 들어본다,(촬영=최영석 기자) 베테랑 공무원이 시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수원시 새빛민원실’이 10일 문을 열었다. 시청 본관 1층에 있는 새빛민원실에는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공무원이 배치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의 불편사항, 민원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지원한다. 업무 경계가 모호한 민원, 주관 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복합 민원을 베테랑 공무원이 처리해 민원인은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민원상담 공간에서 공무원과 상담하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공무원이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시민은 새빛민원실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쉴 수 있다. 새빛민원실은 ‘사전상담예약제’를 운영해 담당 공무원 부재로 민원인이 다시 방문하는 것을 예방한다. 또 중장기 검토 민원을 사업 부서와 협업해 해결 방안을 찾고, 중복민원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종합관찰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민원실은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 나은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베테랑 공무원은 수많은 민원을 경험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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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신상진 성남시장" ‘정자교 사고 계기’ 전면 재시공도 불사하겠다"
    7일 오후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정자교 사고 수습과 향후 대책’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촬영=최영석 기자) “정자교 보행로 사고를 계기로 항구 복구가 필요한 교량은 전면 재시공도 불사하겠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정자교 사고 수습과 향후 대책’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신 시장은 지난 5일 분당 정자교 보행로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장으로서 유가족들과 부상자와 가족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시는 지역 내 211개(분당 164개, 수정 21개, 중원 26개)의 모든 교량에 대해 긴급 점검에 들어간 상태다. 이날 성남시장이 내놓은 대책에 따라 정자교와 같은 공법(철근·콘크리트의 접합력에 의존한 프리 스트레스 콘크리트(PSC) 슬래브 공법)으로 건설된 16개의 교량은 4월 9일까지 교량 보행로 하중을 분산시키는 구조물(잭서포트)이 설치된다. 이는 낡은 구조물이 안정될 수 있도록 긴급하게 시행하는 조치이며 구조물 안정성이 확보된 후 제거한다. 분당지역 탄천에 있는 교량 20개는 정밀안전진단이 이뤄진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정자교와 시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는 수내교, 불정교, 금곡교, 궁내교 4개 교량은 비파괴 검사, 철근 탐사, 포장 하부 균열 검사를 추가한 세밀 검사가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분당 탄천의 다른 16개 교량은 비파괴 검사를 포함한 정밀안전진단을 오는 4월 21일까지 실시해 구조물의 안정성을 판단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상세하게 알릴 계획이다. 나머지 191개(전체 211개 중) 교량은 오는 4월 14일까지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해 교량의 위험성 여부를 판단한다. 신 시장은 “교량별 정밀안전 진단 또는 긴급 점검 결과가 나오는 즉시 보수 보강공사에 착수하겠다”면서 “항구 복구가 필요한 교량은 전면 재시공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성남시 전체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성남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량 관리업무를 하는 부서와 담당자도 엄격하게 조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며 “업무 수행 방식과 절차 등의 문제를 확인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안전 인식과 업무역량 강화 교육·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에 사고가 난 정자교는 길이 108m, 폭은 25m로 1993년 6월 준공됐다. 사고일 당시 108m 가운데 50여m가 무너지면서 이곳을 지나던 시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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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안양문화예술재단,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메인 포스터 공개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7)가 메인 포스터<사진>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APAP7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APAP7은 ‘7구역–당신의 상상 공간(ZONE 7–Your Imaginary Space)’이라는 주제로 도시의 공공예술을 현실화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상상 공간을 실현한다. 또 메인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 APAP7의 대표색은 보라색 계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포용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구)농림축산검역본부(만안구 안양로 175) 일대에서 개최된다. APAP7의 주제는 현실에 있되 다른 공간, 반(反) 공간으로 위치하고 있는 푸코의 헤테로토피아, ‘현실화된 유토피아’와 연결된다. ‘7구역’은 7회 차를 맞은 APAP7을 지칭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안양에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1-6구역에서 공공예술을 진행하며 한계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실현해보는 상상 공간의 역할을 한다. 이번 APAP7의 메인 프로젝트는 야외 전시, 실내 전시, 온라인 전시로 구성된다. 야외 전시에서는 과거의 경험을 재구성하여 새로운 것을 만드는 생산적 상상을 시도한다. 일상적인 풍경을 상상 공간이라는 주제에 맞게 색다른 관점으로 재구성한다. 25개국 45팀 90여 점의 설치 작품들을 안양예술공원과 (구)농림축산검역본부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실내 전시는 도심 속 유휴공간인 (구)농림축산검역본부의 본관동 건물을 사용해 상상 공간이라는 주제에 맞게 ‘휴먼 스페이스-에코 스페이스-스마트 스페이스’라는 내러티브를 구성했다. 먼저 ▲휴먼 스페이스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로 시민들의 삶과 역사성 등을 조망한다. ▲에코 스페이스는 생태와 인간, 기술이 각각 융합된 서사적 구조의 전시를 통해 APAP7이 지향하는 새로운 도달점을 제시한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인간과 기술이 융합해 공동체의 회복과 새로운 커뮤니티를 조망하고 이에 따른 역사성, 지향점을 모색한다. 부대행사로 ▲국내·국제 학술 컨퍼런스 ▲강연 프로그램 ▲아티스트 프로그램 ▲투어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6월 9~10일 예정인 국내 학술 컨퍼런스에서는 공공예술 분야에 대두되는 다양한 정체성 등을 학술적, 비평적 논의를 통해 발전 방안을 나눈다. 이어 해당 결과물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강연 및 아티스트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투어 프로그램과 온라인 전시 등의 자세한 사항은 5월 오픈하는 APAP7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아울러, APAP7 홍보물과 전시장에는 점자와 쉬운 오디오 가이드 등을 제공해 참여의 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한편, APAP7의 공식 로고와 포스터를 제작한 인볼드 스튜디오의 박기현 디자이너는 “다양한 버전의 로고는 메인 콘셉트를 공유하면서도 각기 다른 디자인을 갖고 있어, APAP7을 경험하는 또 다른 재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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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안양시 카드뉴스] 충훈벚꽃축제 / 재난안전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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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용인특례시, 도로구조물(교량) 긴급 안전점검 실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성남시 분당구의 정자교 붕괴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용인시 교량의 안전상태를 긴급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용인시 관내 교량 827곳(처인구 517, 기흥구 195, 수지구 115) 전체다.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기존 교량 확장 구간과 캔틸레버 형식으로 확장·설치된 보도교 등 취약 구간을 중점 점검한다. 캔틸레버 형식의 보도교란 한쪽 끝은 교량에 부착돼 있지만 반대 쪽 끝은 밑에서 하중을 받치지 않은 채 설치된 보도교를 말한다. 변형이 쉬워 강도설계에 유의해야 하는 교량이다. 시는 기존 교량 확장 구간에 대해서는 연결부 재료분리 및 콘크리트 균열 상태를 치밀하게 점검하고, 캔틸레버 형식의 확장 보도교는 용접부위 및 볼트 체결 상태와 바닥판 이상 유무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교각 등의 균열, 노면 포장파손, 철근 노출, 누수 및 백태, 배수구 상태, 안전시설 이상 유무 등도 함께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시는 정확한 원인분석을 통해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성남의 정자교 붕괴사고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임을 유념해서 용인의 교량들을 철저하게 점검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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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2023 평택꽃나들이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
    ‘2023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평택시 농업생태원<사진:>에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6일 평택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부터 자유관람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개막식,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는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4월 15일 오후 2시 평택꽃나들이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및 평택쌀 꿈마지를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농업생태원 곳곳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평택시 화훼농가들이 정성껏 가꾼 꽃들을 방문자센터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슴벌레 등 곤충류와 토끼, 관상조류 같은 소동물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시설들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 쉼터의 장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중 반려식물 가꾸기와 화분 분갈이 체험, 평택 향토 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평택농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와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농업생태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오감만족의 평택꽃나들이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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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경기도·삼성전자, 저시력 장애인의 사물인식력 높이는 보조기기 ‘릴루미노 글래스’ 보급
    경기도와 삼성전자가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사물 인식력을 높이는 보조기기 ‘릴루미노 글래스’ 30대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사진>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릴루미노 글래스’는 2018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첫선을 보였다. 릴루미노는 ‘빛을 다시 돌려주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스마트폰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릴루미노 앱’과 안경 타입 웨어러블(착용 가능한) 기기인 ‘글래스’로 구성돼 있다. 릴루미노 글래스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생활 속 이미지가 스마트폰 릴루미노 앱을 통해 윤곽선 강조, 확대·축소, 색 반전·대비 등의 영상 처리되면 저시력 장애인의 사물 인식률이 높아지는 방식이다. 경기도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릴루미노 글래스를 시각장애인 28명에게 순차 보급 중이며, 나머지 2대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상시 배치해 4월 중순부터 사전 예약 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릴루미노 체험예약 등 관련 문의사항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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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는 부실안전점검이 낳은 대참사!"
    성남시의회 민주당협의회(대표 조정식의원)는 5일 발생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에 대해 "작년 가을과 올해 3월 두차례 안전점검에서(중대결함없음)을 받은 부실한 안전점검행정이 사고를 유발했다"고 평했다. 조정식 대표는 "최근 2차례나 안전점검을 통과한 정자교가 갑자기 붕괴했다는 것이 믿기질 않는다"며, "정밀한 진상조사를 통해서 신상진 시정부의 부실한 안전진단 행정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 대표는 "입주 30년이 지난 분당신도시의 노후기반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이 필요하고, 최근 입법화 하고 있는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과 분당 등 1기 신도시에 대한 재건축과 도시기반시설의 정비 등 도시재생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정식 대표는 "분당에 있는 노후 교량들의 안전도가 확인될때까지 신상진 시장의 탄천르네상스사업을 전면 중지해야 할 것"을 주장하며, "성남시 50주년을 맞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될 낭비성 행사들을 축소하고, 성남시의 안전진단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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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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