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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을 이원욱 의원, 21대 총선 백서 ‘힘내라! 대한민국, 화이팅! 동탄’발간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총선 활동을 기록했다.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5일 제21대 총선 활동 내용을 정리한 ‘힘내라! 대한민국, 화이팅! 동탄’이라는 제목의 선거백서<사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거친 이원욱 의원은 이번 백서에 선거과정에 대한 평가 및 제언을 수록, 이후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민주당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작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을 담았다.또한 백서는 이번 선거에서 열과 성을 다해준 선거사무원과 당원, 지지자 등에 대한 헌사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선거백서는 선대위 출범부터 선거승리까지 이원욱 의원과 선대위가 지나온 선거기간의 여정을 짜임새 있게 담고 있으며, 총 18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하여 700부가 제작되었다.백서의 본문은 ▲프롤로그, ▲선거결과(공천과정, 득표결과), ▲선대위 현황(조직도 등), ▲공약(5대 의정 비전, 5대 지역공약), ▲방송토론, ▲새로운 선거문화의 장을 열다(선거활동), ▲동탄시민이 주인이다(유세현장), ▲민주당은 하나다(공동선거활동), ▲21대 국회, 법으로 바꾸다(입법의제), ▲언론이 주목한 이원욱(언론노출 성과) 순으로 구성되었다.이원욱 의원은 백서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조차 온라인으로 해야만 했고, 주민들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그조차 여의치 않았다.”고 하면서도, “그러나 우린 모두 하나 되어 최선을 다했고, 마스크 너머로 보여주시는 주민들의 반가운 눈빛만 바라보며 달려갔으며, 결과는 우리 모두의 승리였다.”고 설명했다.이어서 이 의원은 “이번 백서에는 우리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한 생생한 기록들이 남아있다.”면서, “이 모든 순간들이 미래의 더 큰 승리를 위한 다짐이 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이 의원은 “저와 함께 한 많은 분들을 잊지 않겠다. 모두가 ‘이원욱’이라는 이름으로 최선을 다해주심에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면서, “당원과 동탄 주민들의 바람과 희망을 기억하고 꼭 실천하겠다. 모두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동탄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오일용 선거대책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유권자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몫”이라면서, “유권자들과 했던 모든 약속들이 지켜지고 나서 선거백서를 다시 펼쳐보았을 때, 그때가 진정한 승리의 순간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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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평택시 새로운 도약, 새로운 심벌마크와 함께 한다
    평택시 심벌마크가 25년 만에 바뀐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평택시의 역동적인 변화에 맞는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심벌마크<사진>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통합 평택시 출범 이후 25년 만이다.새로 변경된 심벌마크는 기존 심벌마크의 형태는 유지해 정통성은 살리면서, 색감을 다채롭게 사용해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담아냈다.태극무늬는 물방울과 움트는 새싹을 형상화 해 희망으로 도약하는 평택시의 미래상을 나타내고, 하단의 3선은 비옥한 평야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형상화해 진취적으로 뻗어나가는 도농 복합 평택시의 위상을 표현한다.또한, 심벌마크의 다양한 색은 하나하나의 개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다는 점에서 세련된 국제도시로서의 평택시를 의미한다.시 관계자는 “새롭게 규정된 상징물을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면서 “심벌마크 변경에 따라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각종 시설물 등은 노후정도에 따라 연차별로 정비해 불필요한 예산소요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새로운 심벌마크와 함께 시기 및 문장 등을 규정한 ‘평택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은 지난 5월 평택시의회에서 의결됐으며, 5일 공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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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용인시, 통삼일반산단서 ㈜서플러스글로벌 클러스터 착공
    용인시는 4일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산58-1일대 4만6655㎡의 통삼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의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가 착공했다고 밝혔다. 4일 처인구 남사면 통삼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의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가 착공했다.<사진=용인시청 제공> 이날 착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정웅 (주)서플러스글로벌 대표,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리펍)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2000년 설립해 지난해엔 연 매출 1100억원을 달성했다. 반도체 장비 원스톱 솔루션 구축을 위해 오산시 갈곶동에 있는 본사를 용인시로 이전하여 통삼일반산업단지 3만4520㎡내에 건축면적 1만6718㎡ 지상 5층 규모의 클러스터 1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내년 6월경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600여명의 고용 창출효과는 물론 연간 1천여사가 넘는 해외 바이어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의 SK 반도체클러스터와 램리서치의 유치에 이어 반도체 중고장비 분야 세계 1위인 서플러스글로벌의 용인시 이전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명품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기반이 될 것이”이라며 “반도체와 관련된 분야의 기업들이 우리 용인시에서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명실상부한 반도체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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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경기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덕분에 챌린지’ 동참
    4일 경기도시공사는 코로나19 극복 위한 ‘덕분에 챌린지’ 에 동참했다.<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경기도시공사는 4일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한 공동캠페인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온라인 SNS 게시물의 해시태그(#코로나19 극복 #안전한 대한민국 #의료진 #자원봉사자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서 의료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동작 등을 더욱 의미 있게 알리고 있다. 공사 이헌욱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드린다.”며, “공사 임직원들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는 음압격리병실 시설 긴급 지원, 농산물 구입 및 성금 모금 등 사회공헌에 힘쓰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재정조기 집행, 공사·용역·물품에 대한 조기 발주 등 공사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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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안성시, 지역 대학과 함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 실시
    사진 왼쪽부터 조병섭 두원공과대 총장, 임태희 한경대 총장, 이규민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김애령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최재원 중앙대안성캠퍼스 부총장<사진=안성시청 제공>안성시는 지난 3일, 안성시와 대학 간 상생협력을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내 5개 대학(한경대, 중앙대, 동아방송예술대, 두원공과대, 한국폴리텍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내 대학 총장과 부총장, 학장이 참석해 지역의 교육, 경제, 사회문화 발전을 위하여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연구‧노력 할 목표가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안성시 존폐위기 의식에서 청년층 유입을 위한 방안으로 관내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안성시가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관내 대학생의 안성 정착을 위한 대학생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 일자리를 통한 유입 정책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직종 인재 양성에 관한 대학의 방안과 안성시의 지원방향,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시민의 전문 교육과 문화복지 등 지역발전과 대학 발전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오늘 간담회가 일회성 만남이 아닌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내실 있는 정책으로 발전해 지역발전의 토대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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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경기도시공사, 해외 도시개발사업 발굴한다
    3일 경기도시공사는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3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사업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도시개발 관련 정보·인력·네트워크 교류 ▲해외 인프라, 도시개발, 스마트시티 등 관련 PPP사업 발굴 ▲국내·외 도시개발 관련 행사 개최 및 참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KIND는 타당성 있는 해외 건설사업에 공동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화 및 금융을 지원하고, 경기도시공사는 수도권의 도시화 과정에서 축적한 도시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타당성 조사 및 사업 발굴 협력 등의 역할을 맡기로 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범정부 및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사업을 검증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외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향후 경기도내 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지원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 이헌욱 사장은 “KIND의 해외사업 개발 정보와 우리공사의 도시개발 노하우를 결합하여 해외 도시개발사업 진출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재원 마련 기회가 늘어나 살기 좋은 새로운 경기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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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김상돈 의왕시장, 의왕역 에스컬레이터 설치현장 점검
    김상돈 의왕시장이 관계 공무원과 함께 3일 의왕역에 설치중인 에스컬레이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의왕시청 제공>김상돈 의왕시장이 관계 공무원과 함께 3일 의왕역에 설치중인 에스컬레이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의왕역은 일일 평균 이용객수 약 2만 여명으로 그동안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의왕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2018년부터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역사 내·외부에 총 8대의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를 시작해 6월 현재 내부 에스컬레이터 4대는 설치완료 후 운행중이며 올 10월에는 나머지 외부 에스컬레이터 4대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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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경기도 신규 확진자 12명 모두 교회소모임 등 지역사회 감염
    3일 오후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이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제공>교회 소모임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며 3일 경기도에서는 12명의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날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모두 지역사회 감염이다. 발생 유형으로는 인천 개척교회 관련이 5명,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관련이 4명, 인천 부동산 집단감염 관련 1명, 원인불명이 2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5명이 증가한 총 8명으로 교회관련이 6명, 지역사회 추가전파로 인한 감염이 2명이다. 확진자 중 한명이 시흥 소재 매화딩동댕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돼 해당 어린이집 아동 및 종사자 4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중이며, 또 다른 확진자 한명이 부천에 한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돼 접촉자 3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안양·군포 목회자 제주도 모임 관련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4명이 추가 확진되어, 4개 교회에 15명(안양 6명, 군포 9명)으로 늘어났다.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과 관련해서는 첫 지표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527명이 진단검사를 실시해 14명이 확진 판정을, 31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99명이 검사중이다.신규 확진된 4명은 모두 목회자 모임 관련 지역사회 추가 전파 사례다. 지난 5월 30일 첫 확진된, 군포 새언약교회 관련 지표환자의 자녀 2명이 6월 2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미 확진된 군포 은혜신일교회 목사의 배우자가 코카콜라 안양사업장 사무동 직원인 것이 확인돼, 근무했던 5월 28일과 29일 사업장에서 접촉한 직원 등 25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 1명이 2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99명이 음성 판정, 151명이 검사 진행중이다. 군포 창대한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교인 1명도 2일 추가 확진됐다. 경기도는 현재 유흥주점·감성주점·콜라텍 및 단란주점·코인노래방에 대해 오는 7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중이다. 또 물류창고업, 운송택배물류시설, 집하장, 콜센터, 장례식장, 결혼식장에는 14일까지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한편 3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881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2명 증가했다.(전국 1만1,590명) 경기도 확진자 중 665명은 퇴원했고, 현재 197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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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화성시, 짜투리 공간에 주민 목소리 담은 쌈지공원 만들어
    화산동 쌈지공원 조성 전후 모습<사진=화성시청 제공>화성시가 도시계획도로 잔여부지 등 오랫동안 유휴지로 방치됐던 자투리 공간을 ‘쌈지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쌈지공원은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근린생활권 그린인프라 조성’을 목적으로 도시 열섬화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1일 조성 완료된 쌈지 공원은 화산동, 남양읍, 매송면, 서신면, 팔탄면 총 5개소로 도비를 포함 6억 원이 소요됐다. 이들 공원은 작게는 107㎡부터 크게는 1,157㎡까지 각 공간에 맞춰 나무와 꽃이 심어졌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설계로 잔디밭, 정자, 벤치,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신흥범 공원과장은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공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린인프라 구축과 도비 보조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까지 ‘2021년 쌈지공원 조성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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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전문]& quot;수원 지동 115-10구역 조합원 및 가족이 (염태영)수원시장님께 드리는 간곡한 건의서& quot;
    1일 오후 수원(지동) 115-10구역 조합원들이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모여있다. 건의사항 전문은 아래와 같다.<사진=최영석 기자>-수원 115-10구역 지정해제 신청건의 조속한 반려를 위한 -115-10구역 조합원 및 가족 약 1,000명이 시장님께 드리는 간곡한 건의사항문제점 및 건의사항-시청에서는 경실련등 중재회의를 통한 조합과 비대위의 입장차만 확인할 뿐 1년 이상 지정해제 신청건에 대해 도계위 심의가 지연됨->시청에서는 언제까지 도계위 결정을 지연시킬 것인지 시청의 입장 표명 요청-현재까지 조합에서 지출된 금액 650억과 비대위의 지정해제 신청으로 인한 사업지연 등으로 추가사업비 800억 증액이 필요하여 총 1450억이 지출되었거나 추가 지출 필요->조합원 1인당 사업비 4억 이상이 지출(예상)하여 만약 지정해제시 조합원 약 340명 개인 파산 우려(매일 우울증약, 수면제 복용자 수십명)-비대위에서 조합원으로 넘어오길 희망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사람이 현재 25명이며 추가로 넘어오려는 사람이 50명 이상 추정->지정해제 신청 시점뿐만 아니라 도계위 심의 현재 시점을 감안하여 시청에서 조속한 의견 결정 건의-현재 65%이상이 이주완료(가스, 전기, 수도, 철거)하여 낮이건 밤이건 범죄발생 우려됨->제2의 제3의 오원춘 사건이 발생할까봐 주민들의 불안해하며 도계위심위 위원들이 반드시 현장 방문하여 공실 등 확인 후 의견 결정 요청-전국 천곳 이상의 재개발구역에서 비대위 없는 곳이 없지만 비대위로 인하여 관리처분 후 사업을 진행 못하는 지역은 한곳도 없음->도시정비관련 조례도 수정한 만큼 수원의 자랑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주변을 낙후되고 범죄가 우려되는 곳으로 둘 것인지 조속한 판단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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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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