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기획 특집 이슈
Home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실시간 기획 기사

  • 수원도시공사, 수원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위해 나서
    2일 오전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인 일자리 창출과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부영 수원도시공사(왼쪽 4번째)와 이종성 수원시니어클럽 관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와 수원시니어클럽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2일 공사는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수원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수원지역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시니어클럽은 올해 말까지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공영주차장 4곳(화홍문· 영화동·장안동·남수동)에 대한 환경정비 사업을 맡는다.환경정비에 따른 인건비는 시니어클럽에서 부담하며, 공사는 관련 물품과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이 밖에도 공사와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거리 제공, 사회참여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이부영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공익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노인에게는 일자리 창출을 공사는 환경정비를 통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시너지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02
  • 경상원, 7월의 상인 ‘김시문’ 선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7월의 역사 속 이달의 상인’으로 ‘총대 없는 상인 독립군 김시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김시문(1892~1978)은 상해에서 ‘김문공사’라는 잡화점을 운영하던 상인이었는데, 장사로 벌어들인 돈 전부를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했다. 그는 김문공사를 독립운동회합을 위한 장소로 제공하고, 독립신문사의 경영권을 인수해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분투했다. 또한, 체포된 독립운동가들의 가족을 돕고, 임시정부 지도자들의 유해가 봉환될 수 있도록 했다.관련 내용은 경상원 보도자료를 비롯해 700여 명의 ‘경기도 자영업 서포터즈’ 문자 알림과 경기도 내 31개 시군 담당과와 관련 재단 등을 통해 널리 홍보될 예정이다.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타인의 어려움을 생각하며 돕고자 하던 상인 김시문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상원도 경기도 자영업자들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역사 속 이달의 상인’ 관련 자료는 ‘경상원 홈페이지(www.gmr.or.kr)-알림마당-역사 속 이달의 상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02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수석대표단 현충탑 참배...본격 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 수석 대표단이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수석대표단은 1일 오전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시 현충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등을 하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사진>이날 현충탑 참배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의 첫 공식 일정이었다.참배에는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승현 총괄수석부대표(안산4), 김태형 정무수석부대표(화성3), 서현옥 기획수석부대표(평택5), 박성훈 정책수석부대표(남양주4), 이기형 협치수석부대표(김포4), 김성수 수석대변인(안양1), 이동현 정책위원장(시흥4) 등 수석대표단 8명 전원이 참석했다.박 대표의원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경기도의회 새로운 도약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면서 후반기 대표단 운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박근철 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분들이 많아 경기도와 의회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혁신과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더불어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01
  • 의왕시민 72%, 민선7기 전반기 시정운영 만족
    의왕시민 10명 중 7명은 민선7기 전반기 김상돈 시장 시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6월 11일부터 23일까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시민소통, 주거환경 만족도, 시정 평가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는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라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와 온라인조사를 병행 진행했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09%p이다. 결과를 보면, 시정운영평가는 72.1%가 만족, 27.9%가 불만족으로 나타났으며, 거주 만족도에서는 56.9%가 다른 지역보다 살기 좋다고 답했고, 보통은 38.7%, 살기 나쁘다고 답한 사람은 4.4%밖에 되지 않아, 시민의 거주만족도는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운영에서 잘한 분야는 환경․공원 분야가 31.8%, 도시개발 분야 21.5%, 복지보건 분야 19.5% 순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역점 추진분야는 도시개발 분야 28.9%, 지역경제 분야 22.6%, 복지보건 분야 13.6% 순으로 나타났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정 만족도 여론조사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행복한 더 나은 의왕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6-30
  • 화성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안심 회의실 조성
    화성시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대규모 인원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회의실<사진>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면 회의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회의공간을 만든 것이다. 안심 회의실은 시청 본관 5층 대회의실에 마련됐으며, 한 번에 3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테이블은 무선 마이크 장비와 상단 3면에 투명 가림막이 설치돼 참석자 간 원활한 소통과 명확한 의사전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회의실 이용 전후 방역소독과 회의 참석자에 대한 체열, 입출입 관리, 안전수칙 준수 등 방역수칙을 강도 높게 준수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민·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안전한 토론공간에서 양질의 방안을 도출해 시정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 회의실은 30일 ‘화성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정기회의’공간으로 첫 활용됐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6-30
  • 경상원, 전통시장 36곳 선정‥자생력 키울 살림꾼 ‘시장 매니저’ 뽑는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도내 전통시장의 상인조직 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돕기 위해 시행한 『2020년 경기 전통시장 매니저 육성사업』 모집을 마감하고 29일 1차 최종 선정된 36개소를 발표했다.1차 선정된 3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전문인력인 시장 매니저를 각 상인회에서 공개모집 후 선발할 예정이다.경상원은 선발된 매니저가 해당 상인회에서 회계 관리 등 행정업무와 경기도 및 정부 지원사업, 전통시장 이벤트 및 축제를 기획·추진을 통해 자생력을 키울 전문인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에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 마케팅, 고객만족(CS) 경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함양하도록 돕고, 상·하반기 워크숍을 통해 매니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지원 의지를 밝혔다.한편, 매니저의 자격요건을 만 60세에서 만 65세로 완화하고, 급여를 22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매니저의 근로환경 개선에도 힘썼다.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전통시장 매니저를 통해 상인조직 역량 강화는 물론 체계적인 사업기획 및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향후 경상원은 8월 중 2차 사업 공모를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14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www.gmr.or.kr)을 참고하면 된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6-29
  • 반환점 맞은 민선7기 인천시, 97.1% 공약 이행
    인천시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볼 수 있는 월미도 야경<사진=민원뉴스DB>인천시가 민선7기 2주년 반환점을 맞아 이행실적을 자체 점검하고 평가한 결과 140대 공약과제 중 136개 사업이 연차별 추진계획대로 완료되어 97.1%에 달하는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 민선6기 때보다 22.3%P 높은 수치이며, 완료(4개 사업) 또는 이행후 계속 추진중(52개) 사업도 40%로 높은 완료율을 보여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는 평가다.특히 이행시기별 공약이행도를 보면, 110개의 임기내 사업 중 절반 이상인 56개 과제(51%)를‘완료’또는‘이행후 계속추진’중이며 이 중 35개 공약은 이행시기를 당초계획보다 조기에 완료해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인천시의 발전을 앞당겼다.재정확보에 있어서도 현재까지 4조 3,486억원을 확보하여 임기내 확보 계획(10조 1,266억원) 대비 42.9%, ‘20년까지 계획(4조5,272억원) 대비 96%를 확보했고, 아직 시기가 도래하지 않아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사업도 추진일정을 고려하여 2021년도 본예산 편성 시 우선 확보할 방침이다.민선7기 인천시는 출범 초 시민과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공약과제혁신위원회와 시민대토론회를 거쳐 140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시민이 시장”이라는 이념으로 시정을 펼쳐왔다.지난 2년 간 시정부가 적극 나서야 하는 사업은 속도를 내 묵은 난제를 해결했고, 시민이 중심이 돼 만들어 가야하는 사업을 위해서는 시민과 시정 사이의 벽을 낮춰 시민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냈다.또한 인천e음 본격 시행, 중고등학생 무상교복과 무상급식, 어르신 안심폰 보급, 全시민안전보험 가입제도, 9분기 연속 청년고용률 전국 1위 달성 등 전국 또는 광역시 중 최초․최고 등으로 대변되는 성과를 냈고, 정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천시의 위상과 300만 인천시민의 자부심을 높였다.5대 시정목표별로 살펴보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분야(총16개 과제)에서 가장 높은 이행완료율(81.2%)을 보였으며, 이는 시민의 참여와 시민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눈높이 정책과 서비스로 협치와 소통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 시정철학이 기반이 된 성과를 잘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비교적 중장기 과제가 많은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분야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예타 통과, 제2경인선 광역 철도 사업 예타 착수, 부평 캠프마켓 반환 결정, 월미바다열차 재개통,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지정 등 오랜 숙원사업을 시민과 함께 해결했다.가장 많은 공약과제를 포함하는 대한민국 성장동력 인천(34개 과제)과 내 삶이 행복한 도시(51개 과제)분야에서도 41.2%와 45.2%의 높은 완료율을 보여 시민의 복지와 안전, 청년과 고용안정 분야에 보다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행복을 높이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동북아 평화번영의 중심(9개 과제) 분야에서도 서해남북평화도로 예타 면제, 백령공항 건설 관계부처 협의 완료(예타신청) 등 가시적 성과가 돋보였다.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실업, 기업도산 등 새롭게 직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천시는 17개 시·도 중 가장 먼저 소상공인 대상 긴급특별경영안정자금 348억을 우선 공급하여 총 5,425억의 융자이자 보전과 초저금리(연1.5%) 대출을 시행했으며,저소득층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선지급, 프리랜서 예술인 생계비 지원, 장학금․드림체크카드 확대, 주민세 감면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방역에 있어서도 17개 시․도 가운데 최초를 넘어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위기대응 선두 지자체로 거듭났다.한편 공약의 취지와 목표 달성을 위한 주관 부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연되고 있는 일부추진 4개 사업에 대해서는 연초부터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지정하여 지역사회 갈등 관리, 유관기관 협의, 국제정세 변화에 맞는 대응 전략 마련 등 시의적절한 대책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정상화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시는 또 일부 중장기 사업(철도 및 도로건설, 기타 건립 사업) 중 추진 과정에서 정책환경 변화에 따라 착․준공 시기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하반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의 심의를 통해 조정할 예정이며, 아울러 지난 2년간의 공약 사업성과에 대한 시민들의 이행평가도 함께 실시하여 시민들의 평가의견을 담아 변경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박남춘 인천시장<사진=인천시청 제공>박남춘 시장은 “그동안 지난 정부에서 미뤘던 일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앞으로는 해묵은 난제 해결뿐만 아니라 도시 기본기능 강화,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등에도 더욱 힘쓰려 합니다. 특히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등 인천의 미래와 시민 행복을 위해 가야만 하는 길을 힘차게 걸어가고자 합니다”라며 “그 동안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낸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모든 성과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쉬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6-29
  • 화성시로 & #039안전여행& #039떠나자!
    안전여행 참여이벤트 안내 포스터코로나19의 여파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요즘, 화성시로 안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침체된 국내여행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0 특별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안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마스크 착용사진과 함께 숙박영수증을 제시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5만원권)을 지급하는 내용이다.총 1만 5천장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여신청 및 방법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홈페이지(www.ktourtop10.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화성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1권역인 ‘평화역사이야기여행’테마에 속해 바다와 숲 등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과거 비단길의 역사를 품고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성장 중인 전곡항에서부터 갯벌 체험이 가능한 제부도와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은 여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또한 매향리 평화마을과 일제강점기 아픔을 간직한 제암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융·건릉,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용주사 코스는 마음의 깊이를 더해줄 감성 여행지로 제격이다.강희배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의 방역을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시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께서도 개인 위생관리와 여행안전 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6-28
  • 의왕시,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발표회 개최
    2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의왕시청 제공>의왕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10월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개최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정원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작품발표회는 김상돈 시장과 차정숙 부시장, 조경관련 전문가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지난 공모전에서 선발된 작품을 설계자가 직접 작품의 주제와 작품의도 등의 조성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문화정원 A타입은 24m×12m규격으로 3작품, ▲문화정원 B타입은 12m×12m규격으로 3작품, ▲생활정원은 8m×8m규격으로 8작품 총 14개의 작품은‘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에 맞추어 다양하고 이색적인 작품의 설명이 이어졌다.이날 발표된 작품들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처 9월부터 10월까지 레솔레파크에 조성될 예정이며, 작품심사를 통해 10월 16일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김상돈 의왕시장은 “시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이 잘 조성·배치되도록 지원하고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성공적인 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이번에 조성된 정원작품의 관리를 철저히 해 레솔레파크의 가치를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6-26
  • 화성시의회, 제193회 정례회 폐회
    화성시의회(의회 김홍성)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제19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5일부터 22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0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안」, 「화성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조례안」, 화성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등 26의 안건을 처리했다.안건 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경희 의원은 “작년 국비 지원으로 추진한 장애인형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가 비장애인용 체육시설로 계획 변경된 것에 실망한다”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반다비체육센터에 수영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박경아 의원은 이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본원칙을 벗어난 예산 집행과 공무원의 불성실한 자료작성을 지적하며, “향후 적법한 예산집행과 충실한 자료제출을 당부하며, 조직의 효율과 직결되는 조직과 인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선영 의원은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화성시에 걸맞은 체계적인 도서관 정책과 효율적인 운영 준비가 시급하다”며, “화성시 도서관재단 설립, 화성시 중앙도서관 신설 또는 승격, 도서관 업무의 조직 확대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은진 의원은 다른 시·군보다 원가가 월등히 높은 용역보고서를 언급하며 “단순히 요식행위에 불과한 연구용역을 지양하고 용역보고서의 질을 향상해 행정업무에 잘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간위탁업무사업의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부정수급을 줄이기 위해 외부감사를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구혁모 의원은 과도하게 발생한 순세계잉여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앞으로 화성시의 세금이 법과 원칙에 맞게 충실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김홍성 의장은 전반기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22일간 정례회 동안 고생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소회와 85만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화성시의회는 제3차 본회의 시작 전 화성시 유튜브 ‘화성으로’ 시민MC 5명(배영환, 이원하, 차은숙, 안송이, 박다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화성시의회는 오는 29일 제194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6-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