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기획 특집 이슈
Home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실시간 기획 기사

  • 김보라 안성시장 “피해 복구 위해 모든 행정력 총동원 할 것”
    지난 2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사진=안성시청 제공>안성시가 지난2일 오전 8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및 간부 공무원 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피해 대책 마련 긴급회의를 갖고, 주요 피해 현황 파악과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보라 안성시장은 회의가 끝나고 일죽면과 죽산면의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으며, “신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앞으로 피해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태풍주의보와 함께 폭우가 계속됨에 따라, 인명 피해가 없도록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독거노인 등 고립 시 이동이 어려운 주민 78명을 경로당 등에 분산하여 2일, 사전 대피시켰다. 김보라 시장은 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확보를 위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하고 추후 공무원 450명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일 15시 현재, 안성시의 산사태와 침수,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한 피해 접수는 총 89건으로, 시는 피해 복구를 위해 굴삭기 60대와 덤프트럭 6대, 양수 장비 30대를 동원하고 인력 30명을 긴급 투입했다. 안성시 전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는 오전 7시 30분부터 전 직원 비상 대기를 선포하고 휴가 중인 공무원의 복귀를 지시했다. 시는 앞으로 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저지대, 하천 주변, 지하 차로 등 위험 지역 예찰과 사전 대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동부권 시가지가 침수되고, 산사태로 일죽면의 주택이 붕괴되어 1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97명이 발생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8-03
  • 경기도, 가평 북면 청정계곡에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10억 원 지원
    경기도와 가평군, 가평군북면상가번영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30일 가평군청에서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 정정화 가평군 부군수,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지역상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청정계곡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기도청 제공>청정하게 복원된 계곡의 상권 특성을 살려 도민들이 즐겨찾는 여가문화 중심지로 만들고자 추진하는 ‘경기도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경기도와 가평군, 가평군북면상가번영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30일 가평군청에서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 정정화 가평군 부군수,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지역상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청정계곡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깨끗한 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공약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청정 하천계곡 복원사업’에 맞춰, 깨끗하게 정비된 계곡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도는 지난 5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사업계획, 기대효과, 사업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평군 북면 목동리·제령리·백둔리·이곡리를 흐르는 가평천을 2020년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협약에 따라 가평군과 가평군북면상가번영회는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 받아 계곡만이 지닌 지역적 요소를 토대로 생태자연과 어우러지는 ‘특화 상권’을 만드는데 힘쓰게 된다.구체적으로 방문객 쉼터와 야외체험 학습장, 포토존, 지주간판 등의 인프라를 설치·개선하고, 상인들을 하나로 묶어줄 브랜드 개발과 리플렛·홍보영상·E스토리북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이다.아울러 ‘예약 홈페이지’를 구축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물총싸움, 숲 생태해설, 추수체험, 목공체험, 길거리 예술공연, 주니어레인저, 별자리·반딧불이 관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올해 8월부터 운영해 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특히 상인들 스스로 계곡 상권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경영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인력 양성, 주민참여형 하천정화, 지역네트워크 강화 등 자생력 강화사업들도 추진한다.류광열 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이 깨끗하고 맑은 계곡을 만드는 데 힘써온 상인들이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계곡 상권이 흔들리지 않고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30
  • 오산시 광역버스 1311B번(오산↔강남)노선 확대 운행
    오산시와 서울 강남을 오가는 1311 광역버스<사진> 노선이 확대 운행된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금암마을 3~7단지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버스 1311(A,B) 노선을 통합·확대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광역버스 1311(A,B) 노선은 지난 1월부터 금암마을 3~7단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1311번 노선을 분할해 출근 시간대 2회, 퇴근 시간대 2회 하루 총 4회를 시범 운행했다.시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고 출·퇴근 시간뿐만 낮 시간대의 운행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옴에 따라 경기도·서울시·광주시·운수업체(경기고속)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와 노력을 통해 운행 확대를 결정했다.기존 1311(A,B) 노선을 통합해 1311B 노선으로 개편하고 운행횟수를 늘려 평일 10회, 토·일요일 5회 증차 운행으로 소외된 노선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산시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와 운수업체가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기존 시범운행 노선을 확대해 버스를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30
  • 경기농협 「이민여성농업인 1:1 맞춤 농업교육」 멘토 사전교육 및 OT실시
    경기농협(본부장 김장섭)은 28일 용인에버랜드 홈브리지 캐빈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여성농업 후견인(멘토)과 이민여성농업인 및 자녀 등 80여명 참여한 가운데 멘토 사전교육 및 멘토·멘티 OT<사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민여성농업인 1:1 맞춤 농업교육은 경기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에 종사를 희망하는 이민여성농업인과 전문여성 농업인을 1:1로 연계해 실시하는 맞춤형 농업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등 폭력 예방, 농업정책, 영농교수법, 멘토 농업일지 작성방법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교육 후에는 에버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섭 본부장은 ”결혼이민여성이 농업·농촌의 우수한 인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한 가족처럼 보살펴주고 응원해주신 여기계신 후견인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28
  • 의왕시,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 관련 주민의견 청취
    의왕시는 올해 하반기 마을버스 노선개편에 앞서 신규 택지지구인 백운밸리 내 버스서비스의 균형성 확보를 위한 노선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주민간담회<사진>를 지난 27일 청계동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의왕시의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안에 대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시 관계자와 주민대표 및 관심있는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간담회에서 시 관계자는 백운밸리 내 먼저 입주한 단지에 편중된 버스노선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개편안을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간 백운밸리 입주시기부터 불거진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인근 시와 더욱 협력하여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한편, 의왕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합리적 대안과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버스노선 개편안에 반영할 방침이다.홍석완 안전도시국장은“이번 간담회 자리는 버스노선과 관련해 직접 이용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간에도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며, “향후 부곡지역 버스노선 개편안에 대해서도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노선개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28
  • GH, 사명과 함께 조직문화도 확 바꾼다
    GH는 사명 변경에 맞추어“조직문화 가이드라인”수립을 통해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한 내부혁신을 가속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GH 이헌욱 사장은 취임이후 ‘공정경영, 고객경영, 혁신경영’의 3대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직원들의 지속적인 혁신을 강조해 왔다.GH는 이러한 혁신의 일환으로 경영진 심층인터뷰, 직원 설문조사, 조직문화 리더(컬쳐크리에이터) 선정 및 워크샵 등을 통해 공사 고유의 조직문화 가이드라인 「GH에서 일하는 10가지 방법」을 수립하고 내부혁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GH에서 일하는 10가지 방법」(슬로건 :“3Standard 10Rules”)은 3가지 기준(Standard)인 ‘품격’(사회적 책임, 인권경영), ‘파격’(혁신), ‘자격’(전문성)을 각 영역별 일하는 방식 10Rules로 정했다.10Rules 중에는“우리는 청렴하고 사회적 가치를 존중한다.”, “지시는 명확하게 실행은 신속하게”, “도전은 혁신의 시작 실패는 혁신의 과정”등 톡톡튀는 아이디어 구상과 업무방식의 기준을 제시했다.이헌욱 GH 사장은 “GH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사업혁신 뿐만 아니라 조직문화 가이드라인 수립을 통해 조직 내부혁신을 동시에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기업을 지향하고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28
  • 안성시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 하지마세요”
    어린이보호구역 주민신고제 신고대상 구간<사진=안성시청 제공>안성시는 지난해부터 ▲ 횡단보도 ▲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버스정류소 10m 이내 ▲ 소화전 주변 5m 이내 등 ‘4대 불법 주·정차’를 주민신고 대상으로 시행해왔는데 이번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도로교통법에 규정된 주·정차 금지구역 중 가장 필수적인 구역을 선정하여 그곳만큼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항시 비워두는 곳이라는 인식을 주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시행된 제도이다. 이번에 주민신고제 대상 구역으로 추가된 어린이보호구역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초등학교 정문 앞 첫 번째 교차로까지의 도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 신고 대상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해 신고유형을 ‘5대 불법주정차’로, 위반유형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선택한 뒤 위반지역과 차량번호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첨부하면 되며, 사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황색 실선이나 표지판 등 안전표지가 나타나야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3일부터 시행되며, 위반 시 승용차 기준 과태료 8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시행에 앞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주·정차 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노면에 황색 복선 표시를 진행했다. 안성시 김삼주 교통정책과장은 “주민신고제 운영을 통해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시설물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27
  • 경기도형 뉴딜 정책 추진단 현판식 갖고 공식 출범
    27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3층에서 진행된 경기도형 뉴딜정책 추진단 현판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용철 행정2부지사, 이원영 민간위원장, 김선영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제공>경기도가 코로나19 극복과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해 2022년까지 5조3,842억 원을 투자하는 ‘경기도형 뉴딜 정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전담할 ‘경기도형 뉴딜 정책 추진단’이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경기도는 27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선우 기술과 공유가치 대표, 이원영 수원대 교수, 이용철 행정2부지사,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김재용 정책공약수석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청 신관3층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형 뉴딜 정책을 통해 인간이 인간으로 존중받고 서로 연대하고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공정한 세상, 대동세상의 꿈을 앞당겼으면 좋겠다”며 “중앙정부에서 하고 있는 3대 뉴딜 정책이 실현되는 현장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경기도형 뉴딜 정책 추진단은 경기도형 뉴딜사업을 총괄하는 기구로 예산 확보, 추진성과 점검, 정부와 국회 대응 지원, 추가 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추진단은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김선우 기술과 공유가치 대표, 이원영 수원대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형 뉴딜정책 개발을 실질적으로 총괄해 온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김재용 정책공약수석이 추진단을 같이 이끈다.경기도형 뉴딜 정책은 디지털, 그린, 휴면뉴딜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는데 각각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팀, 환경국 환경정책개발팀, 경제실 일자리기획팀이 실무를 맡게 된다.추진단은 8월 중으로 각 분야별 보고회를 갖고 10월부터 분야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도는 앞서 지난 23일 경기도형 뉴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데이터를 도민 품으로’, ‘저탄소, 도민과 함께’, ‘도민 삶의 안전망 구현’ 3개 분야에 9개 중점과제, 69개 주력사업에 2022년까지 총 5조3,842천억 원(도비 1조 3,310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도는 디지털 분야에 2,185억 원을, ‘저탄소’ 분야에 2조7,90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도형 뉴딜정책의 핵심인 ‘안전 분야’에는 2조3,75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27
  • [D-6일]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오는 31일 신청 마감
    지난 4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 현장<사진=경기도청 제공>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오는 31일, 이번 주 금요일로 마감된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 일까지 계속해서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다.현재 선불카드 현장신청만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소지 관할 농협에서 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오후 6시, 농협지점은 영업시간인 오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다.신청 시 신분증을 갖고 가야하며, 별도의 위임장 없이 직계존비속ㆍ배우자ㆍ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등의 대리 신청도 인정된다.경기도 관계자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조속히 신청해 8월 말까지 지역사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장에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코로나19 경제방역 조치로 시작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지난 4월 9일부터 접수가 시작돼 7월 24일 0시 현재 전체 도민 중 97.2%인 약 1,290만여명의 도민이 신청했고, 약 2조 74억 원을 지급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26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정기배송 실시 및 감사이벤트 진행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유통진흥원)이 우수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구매 요청을 반영해 정기적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는 회원제를 운영한다. 착한소비 동참 국민들을 위한 감사이벤트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꾸러미 회원제는 정기적으로 친환경농산물을 배송받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1천명을 모집하며, 7월 24일부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나 마켓경기 온라인 쇼핑몰 회원모집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회원으로 선정되면 꾸러미 주문 횟수와 상품 수령일을 자유롭게 선택해 원하는 시점에 질 좋은 농산물을 편하게 받을 수 있다. 구매가격은 1상자 당 2만원(택배비 포함)이고, 첫 구매와 구매 누적 횟수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이 추가 증정된다.감사이벤트는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 플러스에서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채널을 추가한 후 퀴즈를 풀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6백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당첨자에게는 학교급식용 무농약 찹쌀 2kg을 증정한다.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원장은 “학교급식용 농산물을 다양한 판로로 공급하고 있지만, 더 많은 농산물의 판로 확대가 필요하다”며 “원활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판로 개척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기획
    2020-07-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