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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서 헌혈증 2020장 기부
    12일 용인시,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서 헌혈증 2020장 기부 전달식<사진=용인시청 제공>용인시는12일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가 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써 달라며 헌혈증2020장을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고영운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대표위원,김종헌 삼성전자 용인사회공헌센터장 등 관계자9명이 참석했다.고영운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대표위원은“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접해 임직원들이 캠페인으로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돼준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전달받은 헌혈증은 꼭 필요한 환자를 위해 귀하게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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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회적경제 3법’제정 촉구
    지난 10일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확대임원회의 기념촬영<사진=화성시청 제공>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지난 10일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확대임원회의를 갖고 ‘사회적경제 3법’제정 촉구에 나섰다.이날 회의에는 화성시를 비롯해 성동구, 송파구, 강동구, 중구, 서대문구, 은평구, 오산시, 광명시, 안성시, 대전 서구, 전주시, 부안군 전국 13개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사회적경제 3법이란 지난 2014년 첫 발의된 ‘사회적경제기본법’과 같은 해 6월 발의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 2013년 12월 발의된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말한다.이들 법안은 비용과 효율이 아닌 사람 중심의 경제체제를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장려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하지만 19대와 20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폐기의 수순을 거치면서 사회적경제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확대임원회의에 참석한 지자체장들은 21대 국회에서의 법안 제정을 목표로 지역 국회의원 및 정당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약 80여명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법안 통과에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서철모 화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천천히 주민의 힘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새로운 사회적경제 모델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적경제 조직이 생기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2년 발대한 지방정부 모임으로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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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2020행감]증인선서 전달하는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9일 오전진행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선서 전달하는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영상=최영석 기자) (영상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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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2020햄감]김현삼 의원 “경기도의 뿌리산업은 제조업인데 반해 도의 관심이 지나치게 낮다”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의원은 지난 6일 진행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단지 발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김현삼 의원은 “경기도 산업단지 활성화에 대해 경과원에서 내세울만한 전략이 없어 보인다”고 꼬집으며, “경기도의 뿌리산업은 제조업인데 반해 도의 관심이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했다.또한 “반월시화산단 가동률은 현재 65% 이하로,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공단을 폐업해야할 수준”이라며, “산단 가동률을 최소 75%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경기도와 경과원의 대책은 무엇인가” 물으며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김 의원은 “경과원은 경기도의회와 함께 산업단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포럼 및 공청회, 토론회 등 풍부한 의견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앞으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하며, 특히 “「경기도 산업단지 어떻게 살려야 하나」 연구보고서를 발간한 만큼 문제점과 외부환경을 검토하고 그에 맞는 혁신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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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7
  • 경기도, ‘착한여행 캠페인 시즌2’ 판매목표 95% 달성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경기도ㆍ경기관광공사가 추진 중인 ‘힘내라 경기관광, 경기도가 함께할게’ 캠페인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먼저, ‘오늘의 착한소비, 내일의 행복여행’을 목표로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쿠팡과 지난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 ‘착한여행 시즌2, 다시 한 번 착한여행’ 프로모션은 판매목표의 94.9%가 판매됐다. 관광지 45곳, 호텔 29곳을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가평브릿지짚라인 등 인기관광지와 롤링힐스, 썬밸리 호텔 등 인기숙박지의 경우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다. 이에 전체 74곳 중 조기매진 29곳에 대해 추가물량을 투입하는 등 성황에 힘입어 관광지 25곳, 호텔 7곳이 최종 완판됐다.착한여행 캠페인 시즌2가 시즌1에 이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도는 민-관-소비자가 함께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공동협력 사업을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것은 물론, 경기도형 관광분야 선순환 경제구조 모델을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착한여행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구매한 입장ㆍ숙박권은 내년 12월말(일부 숙박시설은 6월말)까지 사용가능해 코로나 이후 관광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업계 직접 지원사업도 속도를 더하고 있다. 관광업계 4대보험료 지원, 관광업계 체질개선, 마이스업계 경쟁력강화 등 업계지원 사업에 330여개사에 대해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특히 경기도의 ‘함께할게’ 캠페인은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4대 보험료 지원, 종사자 역량강화, 시스템 개발비 등으로 구성돼 도내 관광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경기도는 사업을 계획하기에 앞서 수차례 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거쳐 사업을 구상했으며, 코로나로 정상추진이 불가한 사업비를 조정해 ‘함께할게’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도내 관광업계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도는 기존 지원사업보다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무실 임차료 지원사업도 추가로 실시한다. ‘경기도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달 1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코로나로 인해 매출액 감소 피해를 입은 관광사업자의 영업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코로나 경계단계 이후(20.1.27.~) 사무실 임차료에 대해 200만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 ‘힘내라 경기관광, 경기도가 함께할게’ 캠페인을 통해 지원받은 사업체도 차액분에 대해서는 신청할 수 있다. 조례 공포 이후 11월 중순경 공고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공개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및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전용홈페이지(together.ggtour.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관광사업체에서 운영하는 영업용 차량에 대한 자동차 보험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른바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 차량을 소유ㆍ운행하는 관광사업체가 대상으로, 업체당 300만원 한도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지원한다. 임차료 지원사업과 같이 공고할 예정이다.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관광업계 여러분들도 안전한 관광 문화 조성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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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 경기도,오는 5일 ‘2020 경기국제수소포럼’ 개최
    경기도가 수소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민간 국제 협력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20 경기국제수소포럼’을 5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는 최초의 국제수소포럼이다.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포럼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http://h2forum.or.kr) 접속 또는 유튜브 ‘경기국제수소포럼’을 통해 관련 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수소경제, 미래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포럼은 중앙 정부와 지자체, 국내외 학계, 수소기술 전문가, 기업인, 일반인 등 패널 40여 명이 참여해 분야별 수소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미래를 공유하고 경기도 수소에너지 생태계 확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전해철·이학영 국회의원의 축사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존 윌리엄 셰퍼드 국제수소에너지협회 회장, 피오나 시몬 호주수소협회 CEO 등 수소 산업 관련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기조연설로 포럼은 시작된다. 기조연설에서는 ▲대한민국 수소경제 미래 ▲안전한 수소경제 실현 ▲글로벌 수소경제 동향 ▲수소산업 육성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한다.이후 세션 1, 2, 3, 4에서는 순서에 따라 ▲수소에너지 현재와 미래 ▲미래 수소도시 이야기 ▲기술중심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소통하는 수소경제를 주제로 사례발표와 패널토론,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대한민국과 경기도가 처해 있는 현재 에너지 상황을 짚어보고 이어 미래의 우리가 꿈꾸는 수소도시 모습 그리고 진정한 수소경제로 가기 위한 수소기술력 강화방안 등 경기도의 역할 등과 관련된 발전 방향과 개선책을 논의한다.특히 마지막 세션4에서는 유튜버와 수소차 동호회 등 일반인이 전문가와 함께 우리가 궁금해 하는 수소에 대해 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끝으로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한 공공기관, 산업계, 시민단체 등 에너지분야 전문가들이 ‘경기도 그린뉴딜 실행을 위한 에너지전환 방향’을 주제로 특별 토론을 진행한다.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경기도는 수소경제 최대 수요지며 수소 관련분야의 집적도가 높아 수소산업 활성화가 가장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도내 생산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경기도 수소 산업이 대한민국 수소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도는 올해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수소산업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산·학·연 의사소통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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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 안성맞춤아트홀 상주단체 ‘어쿠스틱앙상블 재비’ 공연 한가득
    안성맞춤아트홀은 상주단체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다채로운 창작국악공연 3편을 기획하여 11월 공연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준비된 창작국악공연 3편은 ‘가을맞춤 재비콘서트’, ‘안성으로 온 재비’ 그리고 ‘재비의 안성 유람기’이다. ○ 가을맞춤 재비콘서트(11월 3일 15시, 온라인상영)안성 시민과의 첫 인사는 11월 3일 낮 3시에 안성맞춤아트홀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가을맞춤 재비콘서트’다. 가을 정서에 맞는 재비의 곡들을 추려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외 공연으로 진행되며, 안성맞춤아트홀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는 온라인 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청춘 - 안성으로 온 재비(11월 20일 19시 30분, R석3만원 S석2만원)11월 2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청춘’이라는 큰 그림 아래 8인의 연주자 각자가 메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곡들로 펼쳐진다. 국악공연은 정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역동적인 움직임과 호흡이 살아있는 군무, 파격적인 구성과 화려한 연출로 청춘의 꿈과 끼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더불어 유일무이한 국악계의 아이콘 ‘남상일’, 그리고 상상화, 홍연 등으로 알려진 사극 발라드 여신 ‘안예은’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 재비의 안성 유람기(11월 25일 19시 30분, 5000원/문화가 있는 날)재비가 바라본 안성 이야기와 국악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재비가 안성 8경을 직접 여행하며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고 그 영감을 통해 만들어진 음악으로 꾸며진다. 안성 8경의 경관을 영상에 담아 음악과 풍경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융합예술 공연으로 안성 8경에 대한 간접 경험과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2011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에 빛나는 실력파 국악그룹으로 2009년 데뷔 이후 다양한 창작활동을 선보이며 젊은 국악인들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031-660-06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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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0
  • 경기도교육청, 코로나19 속 교육 변화의 길을 찾다
    ‘2020 장학행정협의회’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모습<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경기도교육청은‘2020장학행정협의회’를29일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장학행정협의회는 해마다 도교육청 소속 교육전문직원과 교육행정직원 약 천 명이 참여해 교육청 역할,학생과 현장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코로나19가 교육의 미래를 앞당긴 올해,협의회 주제는‘사회와 교육의 변화,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다’이다.도교육청은 경기혁신교육을 미래교육으로 이어가고자 우리교육을 짚어보고 사회ㆍ경제 등 시대 변화에 따른 경기교육의 방향을 논의했다.협의회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김누리 중앙대 교수가 코로나19위기를 기회로 삼아 교육에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안했다.이어,참석자들과 함께 사전ㆍ현장 질의 중심으로 분권과 자치시대에 학교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과 미래교육의 다양한 모습을 논의했다.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새로운 시대에 교육은 공간의 개념,교사의 역할,학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오늘 학생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경기교육,나아가 우리교육에 대해 책임을 나누고 주어진 과제를 함께 풀며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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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안산시, ‘2020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녹색도시 분야 특별상 수상
    안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0년 도시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에서 녹색도시 분야 특별상을 받았다<사진=안산시청 제공>고 26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2000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삶의 질 향상과 특성화된 도시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대상’ 시상을 추진해 왔다.안산시는 안산환경재단과 함께 올해 평가에 참가해 1차 서류평가에서 ▲환경·에너지 ▲녹색교통·보행 ▲공원·녹지 ▲거버넌스 등 녹색도시와 관련된 세부 분야에서 성과와 강점을 부각하고, 2차 발표평가에서 안산형 뉴딜정책 추진 등 녹색도시 비전을 제시하며 ‘2020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시가 추진하는 녹색도시 관련 주요 정책은 ▲대부도 신재생에너지산업특구 지정 및 특화사업과 수소 시범도시 사업 공모 선정, ‘안산환경교육도시’ 선언 및 환경교육 활성화(환경·에너지 분야) ▲녹색교통 활성화 및 보행환경 개선(녹색교통·보행 분야) ▲사동공원 등 장기 미집행시설 해소와 대부도 람사르 습지 등록(공원·녹지 분야)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지정(거버넌스 분야) 등이다.도시대상을 수상한 지자체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비용의 보조 또는 융자,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른 포괄보조금의 지원 등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녹색도시로 입지를 굳건하게 확립하기 위해 지속가능·미래지향 ‘스마트·그린에너지 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을 설정하며,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며 “▲에너지 선도도시 ▲친환경 교통·그린도시 ▲스마트 산업도시 등을 핵심목표로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응하는 ‘안산형 뉴딜 정책’을 추진할 세부추진 과제를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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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2021년 화성시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모집
    화성시가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1년 화성시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들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회복을 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화성시민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이라면 분야별로 3인에서 최대 30인까지 모임을 구성해 제안이 가능하다.모집분야는 일반공모, 주제공모, 마을계획 수립 총 3개 분야이며, 주제공모 중 주제지정분야가 신설됐다.주제지정분야는 ▲코로나19 상황 속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거점공간 활성화 방안 ▲마을만들기 미참여계층의 참여방안 ▲마을 속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화성형 아카이빙 모델 및 도구개발 ▲화성 내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 ▲마을 속 지속가능한 마을생태환경모델 구축 총 7개이다.접수는 화성시마을자치센터 마을공동체팀에 이메일(hs63502@daum.net)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제안된 사업들은 주민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선정되면 2021년 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송문호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8개 분야 150개 모임이 지원해 ‘향남 발안천 지킴이 양성’, ‘동탄 마을소식지 만들기’ 등 총 2개 사업에 3억3천만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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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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