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1(목)
 

영상출처=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 채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고 4.16의 의미를 성찰하는 민주시민교육을 담당할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12일 오후 교육원 광장에서 개원식을 했다.

개원식은 유튜브‘경기도교육청TV’에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됐다.

개원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종기 사단법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이용철 경기도행정1부지사,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 안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어쩌면 이 비가 250명 학생들의 눈물인 것처럼 11명 선생님의 눈물인 것처럼 느껴진다”며 “이제는 슬픔을 넘어 기억을 넘어 이 비극을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민주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하늘의 별이 된 학생들의 꿈과 미래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원은 ‘비판적 사고의 힘을 기르고, 4.16의 교훈을 찾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목표로, 향후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각종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원은 경기도교육청직속 기관으로 옛 안산교육지원청 자리에 부지 4,840㎡, 연면적 7,018㎡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 2개 동으로 나뉘어 있다.

이 가운데 옛 안산교육지원청 건물을 새로 고친 본관‘미래희망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을 할 수 있는 7개의 교육실이 마련돼 있다.

신축 건물인 별관 ‘기억관’은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그대로 옮겨 복원한 기억 교실과 영상실, 기록실 등을 마련해 운영한다.

교육원은 다음 달 21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단원고 261명 희생자 기억육필시’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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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민주시민교육원 개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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