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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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3회 임시회에서 이재현 안양시의원(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2일 오전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란 제28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촬영=민원뉴스)

 

안양예술공원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재현 안양시의원(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2일 오전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안양예술공원이) 유지관리 소홀로 인해 관광객이 감소하는 흉물스러운 공간으로 점차 변해가고 있지는 않은지 현실을 뒤 돌아봐야 할 때" 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안양예술공원)보행데크는 부식으로 인해 너무 위험하다. 데크 난간대 역시 부식되어 낭떨어지로 추락 할 위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데크는 누더기처럼 덧대어 판자를 붙여 놓은 것이 바로 우리 예술공원의 현 실태"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재현 의원은 "안양예술공원을 유지관리 할 수 있는 전담팀인 예술공원관리팀을 신설해 줄 것"을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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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안양시의원 "안양 예술공원 보행데크 부식으로 위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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