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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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송안초등학교(교장 김인옥) 마을동아리(동아리명 그린송정)는 지난달 24일에 이어 지난 21일, ‘담배 없는 건강한 송정마을 만들기’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송정 동아리는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 나로부터 시작!’이라는 주제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 실제 행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자기주도학습 동아리로 송안초 6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송안초 봉사단을 조직하는 등 학생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캠페인 참여 학생의 안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구시민연합 군포지회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과 연대하여 운영했다.

 

캠페인은 4팀으로 나누어 송정마을 일대를 돌며,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담배꽁초를 함께 줍는 플로깅 활동과 119안전센터 앞에서 담배의 유해성을 ○X퀴즈로 풀어보는 체험부스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마을 어른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담배는 아이들이 없는 곳에서 피겠다는 약속의 서명운동을 이동 부스로 진행했다.


흡연인들의 입장을 공감하여 홍보 문구를 부착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플로깅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친환경 장바구니, 야광스티커, 메모지, 비타민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여 선물을 뽑아가는 재미를 담았다. 캠페인 준비과정에서 지구와의 공존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여 적은 자원을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내도록 아이디어를 모았으며 칼라 출력 자제, 이면지로 종이봉투 제작, 피켓이나 플로깅컵은 재활용품을 활용했다.

 

행사를 주관한 동아리 학생은 “마을 길에 담배꽁초 외에도 다양한 쓰레기가 있어서 경각심이 들었고 봉사단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좋았다”며 “우리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힘을 합쳐 깨끗하고 건강한 송정마을,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구시민연합회 담당 교사는 “초등학생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나가는 어른들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을 받는 모습이 감동이었고 아이들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서명해 주시는 어른들이 있어 마음이 따뜻했으며 사람은 사람에게서 위로와 응원을 받고 사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안초 김인옥 교장은 “지식의 형태가 과거와 달라졌으며 미래교육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이 살아갈 세상을 바꾸고 가꾸는 적극적 활동이 필요하다”며 “자기주도적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우리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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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송안초 그린송정동아리, 담배없는 건강한 송정마을 만들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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