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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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안이 한 달 넘게 처리되지 않고 있어, 민생과 도민 복지에 큰 타격이 우려됩니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추경’입니다. 지역화폐 발행과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는 저신용, 저소득자 지원 등 긴급한 민생예산을 담고 있습니다. 보육료, 긴급 복지 등 이미 국가에서 돈이 내려와 있는 국고보조사업 매칭 예산도 포함돼 있습니다. 관련 사업이 중단되면 가뜩이나 어려운 도의 재정 여건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절벽으로 인한 세수 감소에 따른 사업비 조정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일부 사업이 중단되는 등 도정에 큰 혼란도 예상됩니다. 추경 심의 지연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의 삶에 돌아갑니다. 도민의 민생은 하루하루가 아쉬울 정도로 다급합니다. 하루빨리 도의회가 정상화되어 ‘민생추경’ 심의를 마무리해주시길 1,390만 도민과 함께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출처=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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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이슈]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생추경, 하루가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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