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의 날’은 해당 읍・면・동 주민자치(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일정은 ▲5월(팽성읍, 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6월(진위면, 서탄면, 고덕면, 오성면) ▲7월(현덕면, 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8월(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 신평동) ▲9월(원평동, 통복동, 비전1동, 비전2동) ▲10월(세교동, 용이동, 동삭동, 고덕동)이다.
이번 현장상담은 평택시 및 그 소속 행정기관의 행정처분에 대한 고충이나 불편한 사항에 대하여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민원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단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경우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60일 이내에 그 처리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대표옴부즈만 정규영 위원은 “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을 통해 시민의 고충을 헤아릴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상담현장을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