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레트로라이브콘서트 포스터<사진=안성시청 제공>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로 90년대 감성을 사랑했던 이들을 위한 무대 '레트로라이브콘서트'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8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서정적 가사와 멜로디로 명곡을 남긴 여행스케치와 아름다운 어쿠스틱 사운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 락 밴드 자전거 탄 풍경, ‘좋아좋아’, ‘인형의 꿈’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일기예보의 리더 나들이 출연해 감미로운 포크 음악과 90년대 순수했던 감성의 무대를 선사한다.

여행스케치는 ‘왠지 느낌이 좋아’, ’별이 진다네’, ‘캘리포니아드리밍’,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집밥’,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을, 자전거 탄 풍경은 ‘그렇게 너를 사랑해’, ‘그래서 그랬던거야’, ‘보물’, ‘안아드립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일기예보는 ‘좋아좋아’, ‘인형의 꿈’, ‘뷰티풀 걸’, ‘소원’, ‘love of my life(퀸)’, 젊은 태양(김수철)’ 등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을 대거 선보인다.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선사하는 레트로라이브콘서트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5065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안성맞춤아트홀, 90년대 레트로 감성 재현하는 무대 '레트로라이브콘서트'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