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안성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둔 14일“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켜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현재 안성시의회는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제196회 임시회 회기 중에 있어,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신원주 의장이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신원주 의장은 안성맞춤시장 김정태 상인회장과 중앙시장 원명숙 상인회장 등 지역상인들을 만나 주차장 문제 등 애로사항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송편,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등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에게 활기를 심어줬다.

신원주 의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 뿐만 아니라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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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 보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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