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 및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주1)은 8일 2021년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 확보내역을 보면 산북배수지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여주시 금사면 하호리, 상호리, 산북면 후리 일원) 10억 원, 세종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여주시 하동 107-12) 10억 원이다.

김규창·유광국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써 평소 소통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이번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규창 도의원은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로 금년도 상반기 산북배수지 유입물량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산북면 및 금사면 지역 주민 1,355세대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대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논의·협력하여 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광국 도의원은 “세종도서관은 엘리베이터 미설치, 협소한 진출입로, 불합리한 공간구획 등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계속해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했었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조속히 리모델링이 추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도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편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서비스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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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주시 지역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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