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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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의회 기사

  • 오산시의회, 4월 의원간담회 개최
    오산시의회는 12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세교 2・3지구 광역도로망 확충 △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개설공사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보건소 주차장 환경개선사업 △오산3 하수처리장 민간제안사업 △오산도시공사 설립 관련 민・관 거버넌스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등 총 15건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설명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길용 의장은“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12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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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용인특례시의회, 시 캐릭터 옷입은 ‘조아용 빵’ 출시 연구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이 용인시 캐릭터를 활용한 ‘조아용 빵‘ 등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I LOVE 용인」은 김병민 의원을 대표로, 간사 이상욱 의원과 남홍숙, 장정순, 황재욱, 이진규, 김윤선 의원이 참여하는 의원연구단체이다. 회원들은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아용‘을 접목한 문화관광 상품인 ’조아용 빵‘을 개발하고, 용인에 도시형 식물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시 캐릭터 옷을 입은 ‘조아용 빵’은 상품으로 만들어 실제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레시피나 디자인 등 제작 과정을 구체화 시키는 게 목표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국립세종수목원, 서울식물원 등과 같이 용인 도심지 내에 도시형 식물원을 조성하는 방안도 분석한다. 용인시가 가진 입지적 장점을 살려 문화관광 발전을 이끌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은 12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국내 벤치마킹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연구‧분석을 진행한 후, 오는 10월 말쯤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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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교동초등학교 참여
    용인특례시의회는 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2일 교동초등학교 6학년 24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신현녀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신현녀 의원은 “학생들이 직접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시와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생생한 민주주의 학습이 됐을 것이다.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토대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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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시흥시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교육 실시
    경기 시흥시의회가 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원 전문성 강화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2024년도 시흥시의회 교육연수 추진계획'에 따라 의원의 전문성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교육으로 추진됐으며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의회는 오는 6월 실시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행정사무감사 대상 및 수단, 실시과정, 전략 등 기본 교육과 실전사례와 실무기법 등에 대해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서 평소 행정사무감사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시의회는 교육 종료 후 교육 내용과 강사 등 교육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다음 교육에 반영하여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송미희 의장은 “매번 교육 때마다 동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눈빛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의와 진지함이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성장하며 시민과 시흥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오는 4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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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창립 제28주년 축하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시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제28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기정<사진> 의장을 비롯해 최호진 노동조합위원장과 조합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조합원 표창장 전수 ▲기념사 및 축사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을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어 주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수원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장에서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시길 바라며, 의회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6년 설립한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은 수원시 환경관리원 323명을 조합원으로 두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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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안산시의회, 2023 회계연도 市 결산검사 ‘돌입’
    안산시의회가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3 회계연도 안산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대표위원)과 박경득 회계사, 배은주 회계사, 설나현 세무사, 심현식 세무사, 윤성호 교수, 이장원 전 의회사무국장 등 7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3월에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안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면서 이들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앞으로 20일 동안 의회 제4상임위원회실에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안산시의 전년도 예산 집행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송바우나 의장은 “결산검사는 관련 상위법에 따른 법적 절차로 그 중요성이 매우 높다”며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께서 면밀하게 예산 집행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검증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유재수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동료 위원들과 합심해 시 예산 집행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세심하게 살펴 시가 발전적인 재정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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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모바일과학고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반월동,본오1·2동)은 지난 9일, “안산의 유일한 공립 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모바일과학고의 노후 방송시설을 교체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학교시설 환경개선 현안수요 지원사업비’를 1억 778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반월동에 위치한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는 학급수 23개로 372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지난 2007년에 설치된 학교 방송시설은 이미 17년이나 지난 노후 아날로그 방송설비로 몇 차례 임시방편 개선 조치는 있었으나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했다. 특히, 다목적강당 내 노후 방송시설로 소규모 체육대회를 비롯해 입학식과 졸업식 등 학년과 학교 전체 규모 행사 진행 조차 수년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수업과 쉬는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조차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 학생들과 교사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겪어 왔다. 그동안 경기모바일고 역시 자체적으로 경기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에 노후 방송시설장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소규모사업비와 교육경비로 요청했었지만 사업비 규모가 1억원 이상이어서 확보하기가 어려웠었다.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3월 29일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노후화된 학교 방송시설을 살펴 보았고, 지난 4월 3일에는 경기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의 시설과 담당자들과 학교를 재방문하여 방송시설 곳곳의 실태를 점검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김태희 도의원은 “이제 경기모바일고의 노후화된 아날로그 방송설비는 시설 점검을 통해 디지털 방송설비로 교체하여 안정적인 방송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의 노후화된 교육환경시설 개선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좀 더 쾌적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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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화성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 수여
    화성시의회는 11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사진>했다고 밝혔다.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장철규 의원(대표위원), 김종복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 공무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당초 승인된 화성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과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평가해 다음 연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이날 김경희 의장은“결산검사는 화성시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라며“화성시의 전년도 예산집행이 당초 승인된 대로 적법하게 진행됐는지에 대해 결산검사 위원들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꼼꼼하게 살펴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23일간 화성시에서 작성한 2023 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오는 6월에 예정된 제232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을 최종 심사해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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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광명시의회,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광명시의회가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 광명시의 2023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두 번째 결산검사로 광명시의 세입·세출 결산 등 1년간 집행 결과를 심도 있게 검증한다. 본격적인 예산결산 검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시의회는 11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김종오 의원이 맡는다. 예산결산 검사가 마무리되면 광명시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시의회도 오는 6월 결산승인심사 전 간담회 등을 개최해 그 결과를 상임위에 통보하고 결산승인심사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환 의장은 “예산결산검사야말로 시민 혈세의 낭비를 막고, 선진 예산 편성·심의·결정·집행의 기준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앞으로 재정이 더욱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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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강태형 경기도의원, 세월호 참사 10주기 맞아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 지연, 아직도 제자리 걸음”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사진>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9일 밝혔다. 강태형 의원은 “4.16 생명안전공원은 참사 10주기인 올해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사업비 상승과 기본설계에 대한 총사업비 협의 및 변경, 이로 인한 행정 절차가 늦어지며 착공조차 시작하지 못했다”며, “과연 정부에서 추진 의지가 있는지조차도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착공 예정이라고 되어 있으나, 이 또한 불투명한 상황이다”라며, “예산 확보가 진작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올해도 여전히 첫 삽을 뜨지 못한 작금의 상황에 분노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며, “하늘의 별이 된 304명의 희생자를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과 함께 마음 한편이 먹먹하다”고 말했다. 또한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은 단순히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공간 마련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며 “비극적인 참사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겠다는 국가의 다짐이자, 우리 국민이 새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세월호 특위 위원인 강 의원은 지난 23년도 3월, 경기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당시에도 세월호 참사에 관한 도정질문에서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이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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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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