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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주식회사, 올해 ‘착착착’ 성과 쑥↑‥실익과 사회적 가치 둘 다 잡았다
    경기도의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이 올해 판로개척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사회적 가치 생산품 착착착 홍보 및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총 10억 9,000만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2022년 10월 31일 기준). 이는 지난해 거래액 8억 4,000여만 원보다 무려 30%가 상승한 규모다.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등이 만든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다. 올해는 총 147개 기업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세트 판매, ‘착착착’ 쇼핑몰 운영,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등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고용률 6% 증대, 매출액 23% 증가 등 사회적 가치 생산품 기업의 성장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착착착 설·추석 선물세트는 매번 완판 행진을 펼치는 등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4,500세트가 완판되면서 약 1억 3,500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더불어 올해 7월 1주년을 맞은 ‘착착착’ 쇼핑몰 역시 소비자 깜짝 할인을 진행, 인기 제품인 쌀과 한우, 고추장, 간식류 등을 앞세워 순항하고 있다. 올해는 판매뿐만 아니라 경기도 공동브랜드 ‘착착착’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 홍보도 이뤄졌다. 지난 8월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4회 서울 기프트 쇼’에 참여해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만들었다. 더불어 11월에는 성남시 AK플라자 1층에 특별 홍보관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롭고 품질 좋은 사회적 가치 생산품을 소개했으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라인 연계 매출로 2,000여만 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9월에는 온라인 대형 쇼핑 플랫폼 티몬과 협력, 착착착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착착착 브랜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실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2023년에는 착착착 기획상품 판매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등으로 ‘착착착’의 성과와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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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환영”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10일 개인 SNS에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가 수원시 부동산 시장 전반에 퍼진 불안심리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택매매가격과 전월세 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10일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 9개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수원시는 지난 7일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수원시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해 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앞서 3일에는 경기도에 같은 내용을 건의했다. 수원시는 국토교통부에 “수원시는 최근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고,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가격 하락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수원시는 투기과열지구 지정 요건인 ▲주택가격 상승률 ▲청약 경쟁률 ▲분양권 전매거래량 등 대부분 지표가 하락해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주택법 제63조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그 지정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로 지정하고, 지정 사유가 없어졌다고 인정하는 경우 지체 없이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원시는 2020년 6월 19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10%P 완화돼 가격이 9억 원 이하 주택은 50%, 9억 원 초과 주택은 대해서는 30%가 적용된다. 15억 원 이상인 주택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주택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최대 5년에서 3년으로, 청약 재당첨 기한은 10년에서 7년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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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경기경제청, 2022년 투자유치자문단 자문회의 개최
    경기도경제자유구역청이 시흥 배곧지구 추가 등 경기경제자유구역 환경 변화를 반영한 분과별 자문회의를 10일 개최했다. 경기도경제자유구역청은 포승지구 위주로 운영하던 투자유치자문단의 구성과 운영방식을 지난 9월 전면 개편했다. 개편된 자문단은 시흥 배곧지구, 포승ㆍ현덕지구 2개 분과며, 시흥 배곧지구 자문위원으로 무인이동체, 바이오, 규제 분야 전문가 등 18명, 포승ㆍ현덕지구 자문위원으로 자동차, 반도체, 투자유치 분야 전문가 등 22명을 새로 위촉했다. 아울러 연 2회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경기경제청 투자유치 정책ㆍ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청은 자문단 개편에 이어서 8일과 10일 2일간 분과별로 자문회의를 열고 ▲ 경기경제청 연혁, 주요업무, 비전ㆍ목표 등 소개 ▲ 지구별 개발현황 ▲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추진 등을 설명하고 자문위원과 토론을 진행했다. 자문회의에는 경기경제청장과 시흥 배곧지구 자문위원 15명, 포승ㆍ현덕지구 자문위원 14명이 참석했다. 김남국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자문단 개편을 통해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경기경제청 투자유치 방향을 설정하고 유망한 기업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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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평택시, 평택항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평택시는 10일 평택대학교 제3국제관에서 '평택항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평택시 부시장, 시의회 의장, 시의원, 항만관련 업‧단체, 항만물류 전문가, 학계, 관련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평택항 현안문제에 대한 의제 발제와 정책토론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항만발전 전략 수립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안승현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는 ‘평택‧당진항 발전방향’, 김운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이슈 및 개발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백종실 前 평택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서 김범중(前 KMI 선임연구위원), 노현석(장금상선 평택사무소장), 변백운(평택시 항만정책관), 엄수철(교동훼리 부사장), 정현재(청운대학교 교수), 조규동(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조진행(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최용석(한‧중카페리사무국장), 홍상태(평택대학교 교수) 등 9명의 항만관련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평택항 발전을 위한 종합토론을 진행했고 이후, 방청객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항은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를 비롯한 항만관련 업‧단체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우리나라 5대 항만으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 평택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거점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평택항 발전방안을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진행 중인 평택‧당진항 종합개발계획수립용역은 물론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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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정명근 화성시장, 사회적경제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정책실장, 사회적경제과장, (사)화성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 화성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 화성시협동조합협의회장 등 사회적경제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은 사회적경제 클러스터의 추진에 수요자로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자조기금 조성, 사회적가치 (예비)우수기업 인증 사업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 시장은 “사회적경제 클러스터의 추진으로 기업간 상생‧협력의 경제공동체 조성 및 사회적가치 실현 등 기업과 지원기관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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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화성시 6개 기업, 두바이 화장품 미용 전시회서 540만불 수출상담
    화성시는 9일 ‘2022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두바이 화성시 단체관 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540만불의 상담실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두바이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중동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화성시 중소기업 6개 본사가 참가해 화장품은 물론 성형외과 · 스파 미용기기 · 헤어 · 네일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제품이 선을 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화성시 참가 기업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총 252건의 수출 상담과 540만불의 상담실적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천연 비건 화장품을 제조하는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사우디아라비아 에스테틱 공급라인을 보유한 바이어와 200만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화성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내 미용‧뷰티 중소기업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과 함께 중동 및 아프리카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관내 수출기업들이 다시 수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통상지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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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경기도내 중소기업 70%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못 해” 맞춤형 지원 필요
    경기도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전문교육 등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및 탄소국경세’ 교육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탄소국경세 준비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탄소국경세란 자국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로 유럽연합(EU)은 내년 1월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시범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출 시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보고해야 한다. 2026년부터는 유럽연합에 수입되는 제품 가운데 유럽연합에서 생산되는 제품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제품은 추가 부담금이 부과된다. 경기도는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과 관련해 지난 3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및 탄소국경세 교육·설명회’를 신규 개설해 9월까지 진행했다. 참여기업 144개 사 중 98개 사가 응답한 이번 조사에서는 탄소국경조정제도의 도입 시기와 적용 품목에 대해 과반수(56%·55곳)가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사업장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과반수(59%·58곳)가 ‘알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에 대해서는 4곳(4.1%)만이 ‘매우 잘 대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어느 정도 대응하고 있다’는 26.5%(26곳), ‘약간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38.8%(38곳),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30.6%(30곳)로, 응답 기업의 69.4%가 탄소국경조정제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대응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전문교육 부족(27.4%) ▲내부 전문인력 부족(27.4%) ▲진단·컨설팅 등 비용 부담(23.5%)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참여 희망 사업으로는 ▲교육 지원(26.7%) ▲환경인증취득(ISO14001) 지원(19.8%) ▲환경인증취득(ISO50001) 지원(19.3%) ▲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지원(18.3%) ▲전문인력 보급 지원(13.9%) 등으로 응답했다. 이 같은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FTA센터는 탄소국경조정제도와 관련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국경세 교육 강화와 환경인증취득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근균 경기도 외교통상과장은 “탄소국경세 대응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정보 접근이나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탄소배출 감축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이 변화된 통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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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화성시, 지역화폐 부정유통 일제 단속
    화성시가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9일간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시와 지역화폐 관리사인 코나아이(주)의 민관합동단속으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에서 추출된 가맹점과 부정유통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접수된 매장을 집중 점검한다. 부정유통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와 가맹점 등록 취소, 사법적 조치까지 취해질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화폐로 부당한 이득을 얻는 사람이 없도록 꼼꼼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역화폐가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화폐 부정유통이 의심될 경우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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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11-08
  • 경기도일자리재단, 11일 여성 취업박람회 ‘꿈드림’ 개최. 도내 30개 사 참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1일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용인)에서 여성취업박람회 ‘꿈드림’을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꿈드림은 여성을 위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여성 인재를 발굴해 도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 개 구인 업체가 참여한다. 이 중 21개 업체는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하며 2개 업체는 온라인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취업서류 코칭 등을 제공하는 정보관 ▲여성창업기업 벼룩시장(플리마켓), 가상현실(VR)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이 이뤄지는 체험관으로 구성된다. 박람회에서 면접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접수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현장 등록해야 하며, 구인 기업의 경우 유선으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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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11-08
  • 용인특례시, 11월 25일까지 '용인와이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용인특례시는 오는 25일까지 용인와이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물품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ㆍ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등록 제한 업종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행위 ▲용인와이페이 가맹점임에도 결제를 거부 ▲카드, 현금 등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담당 공무원,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관리 요원 등 총 8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했다.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선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지역화폐를 부정하게 받거나 사용하는 경우는 부정유통 주민신고센터(031-120)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용인와이페이가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결제금액, 시간대 등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과 모니터링 등 건전한 지역화폐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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