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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포토]인천시청사 앞에서 시위하는 효성동 주민
    15일 오후 인천광역시청사 앞에서는 계양구 효성동 한 시민이 "행정이 나를 죽였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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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여주시, 시내버스 8개 노선 운행중단 강력항의 대응
    경기 여주시는 ㈜대원고속 시내버스의 8개 노선이 불법 운행 중단함에 따라 “이는 사전 승인 없이 임의로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즉시 8개 노선의 운행을 재개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여주시는 약 30억가량의 보조금을 버스회사에 지급했으며, 버스회사의 적자를 근거로 8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중단은 문제해결의 방법은 아니라 단지 교통 약자인 학생, 노약자, 장애인만 피해를 보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행히 학교 방학 기간이라 등·하교 불편 민원은 없으나 당장의 미봉책보다는 여주, 이천, 광주 3개 시의 공동 대응 및 버스업체와의 긴급회의 등 발빠르게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시장(이충우)은 “시내버스 노선 부분 중단에 대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지금은 빠른 운행 재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여주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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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박승원 광명시장 "철저한 화재 예방으로 시민 생명 보호" 강조
    광명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생생소통현장’ 일환으로 관내 노후 공동주택 화재 예방 안전 점검<사진>에 나서 관련 부서에 강력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을 주문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시장의 현장 점검은 서울 도봉구, 경기 군포시 등 전국에서 연일 잇달아 발생하는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와 관련, 관내 노후 공동주택을 신속히 점검하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박평재 광명소방서장과 함께 하안동 공동주택단지를 방문해 소화설비, 경보시설, 피난 설비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노후 공동주택은 상대적으로 소방시설이 부족해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진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시장은 노후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 여건을 살펴본 뒤, 입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대책을 시급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슬라브 형태 옥상층 공동주택의 경우, 옥상을 대피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나 평상시 잠금상태로 관리하는 까닭에 신속한 대피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 이에 따라 시는 화재 등 응급 상황 시 자동으로 옥상 출입구를 개폐하는 장치 설치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부터 오는 2월 말까지 준공 이후 30년이 지난 관내 25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은 시와 광명소방서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진행하며 각종 소방시설 상태를 점검한다. 특히 온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 누전에 따른 화재가 빈번함에 따라 광명시 전기안전협회와 함께 전기 시설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같은 기간 각 세대에 화재 예방 방송을 송출하고, 주민 행동 요령 게시물 등을 배부할 방침이다. 앞선 9일 오후에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열린시민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행동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박 시장은 화재 안전 점검에 앞서 이날 오전 인근 광명제5R구역 공사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광명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시민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주민들은 발파 등 공사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했으며, 시는 교육지원청, 시공사와 함께 교실 청소, 방음벽 추가 설치, 발파 시간 조정 등을 검토해 학생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공사와 관련해 학교, 학부모, 시공사, 조합, 경찰서가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근본적 민원 해결에는 역할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체 논의 구조를 정비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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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도시가스 공급 8개 마을 주민들의 감사패 받아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가스 공급이 완료된 처인 지역 8개 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남사읍 아곡1리, 이동읍 서3리, 모현읍 초부1리, 포곡읍 신원1리, 양지면 송문2리, 원삼면 사암5리·사암7리·좌항3리 등 8개 마을 주민 대표와 주민 등 27명이 이 시장을 찾아와 감사패를 전했다. 이들 8개 마을 450가구의 주민들은 오랫동안 경제성과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다가 시가 적극 나서면서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됐다. 박지영 아곡1리 이장은 “언제 도시가스가 공급된다는 기약도 없었던 마을에 도시가스가 들어올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직접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더 빨리 했어야 할 일이고 당연히 했었어야 할 일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시니 송구하다”며 “감사패 주신 뜻을 잘 헤아려 시 발전과 우리 시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처인구 시민들은 상대적으로 기흥·수지구에 비해 발전이 더디다고 느낄 수 있지만 앞으로 처인구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교통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확충돼 정말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시도 주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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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성남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주민에 보상금 지급
    성남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성남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사는 주민에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인 수정구 시흥동, 사송동, 신촌동, 오야동, 심곡동 일대 일부 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기간에 보상금 지급 대상 중에서 미신청한 이들에게도 소급 신청을 받는다. 보상금 지급액은 소음피해 정도(1~3종) 정도에 따라 차등 책정돼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사는 주민은 3종에 해당하는 1인당 월 3만원을 받는다. 단, 전입 시기, 사업장이나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신청하려면 보상금 지급신청서와 신청자 명의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성남시청 5층 환경정책과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가구 구성원별로 작성한 신청서를 가족 중 한 명이 대표로 접수해도 된다. 기한 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년 내 소급 신청이 가능하나, 보상금 지급 지연에 따른 이자는 가산되지 않는다. 보상금은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31일까지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의 주민 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부터 이뤄져 지난 2년간 2610명이 5억9000만원을 보상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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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화성시, 2024년도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 접수
    화성시가 2월 29일까지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 2024년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과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과 2022년·2023년 미신청자이다. 소음대책지역은 화산동, 진안동, 병점1동, 기배동, 양감면 일부 지역으로 국방부 군소음 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시는 1월 초까지 각 세대별로 보상금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 양식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보상금은 접수처인 화산동·기배동·양감면 행정복지센터 및 동부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화성시 군소음피해보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 월 최대 6만 원 △2종 지역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 월 3만 원으로, 전입 시기·실 거주일·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박혜정 군공항대응과장은 “군공항 소음 피해를 받는 시민 모두가 빠짐없이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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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시흥시 웃터골작은도서관, 이달부터 월요일도 운영
    시흥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달 8일부터 웃터골작은도서관의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은계1어울림센터 내에 개관한 웃터골작은도서관은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소래빛도서관에서 직영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2만 6천여 명의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했으며, 현재 일 평균 100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꾸준히 도서관을 찾고 있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기존에 휴관이었던 월요일에도 도서관이 운영된다. 기존에 웃터골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했으나, 오는 1월 8일부터 은계1어울림센터의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조정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도서관을 운영하고,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 휴관할 계획이다. 운영시간 확대로 인해 은계1어울림센터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웃터골작은도서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이고, 영어 특화도서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월요일 확대 운영으로 웃터골작은도서관에 더 많은 시민이 찾아주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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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경기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경기도가 ‘2023년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26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표창은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광역지자체는 경기도가 유일하다. 경기도는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차질없이 실시해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힘썼으며,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도장이 아닌 서명을 통해 신원 및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제도) 활성화에 앞장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인감증명서 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춘기 경기도 열린민원실장은 “안정적인 주민등록·인감제도 운영으로 도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이고 열린 민원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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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수원시, 2024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받는다
    수원시가 10일부터 2월 29일까지 ‘2024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원 내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과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했지만 피해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았던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소음대책지역은 국방부 군소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월 10일부터 2월 29일까지 평동·구운동·세류2동·곡선동행정복지센터, 서둔동커뮤니티센터(권선구 서호로 138), 탑동시민농장(권선구 서둔로 155) 등을 방문해 신분증· 신청인 명의 통장 사본·실근무지 주소가 기재된 서류 등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등기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공항이전과 군소음보상팀 (우)16490, 2월 29일 소인분까지 유효), 온라인(swnoise@korea.kr)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1월 3일부터 할 수 있다. 방문신청은 출생년도 5부제를 운영한다. 월요일은 출생년도 끝자리 1·6일, 화요일 2·7일, 수요일 3·8일, 목요일 4·9일, 금요일 5·0일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은 실제 거주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고, 전입 시기, 직장(사업장) 여부 등을 고려해 감액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방부 소음영향도 측정 시기 도래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이 변경될 수 있다”며 “기존 미신청자들(보상대상 기간 2020년 11월 27일~2022년 12월 31일)은 기간 내에 꼭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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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삶의 현장에서 새해 갑진(甲辰) 출발
    박승원 광명시장이 갑진(甲辰)년 연두 일정을 시민 삶의 현장을 살피는 행보로 시작했다. 1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일부터 3일까지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보호아동 그룹홈, 청소 노동 현장, 취약계층 가정 등을 잇달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 일정을 소화한다. 상대적으로 형편이 어렵고 더욱 도움이 절실한 시민들을 새해에 가장 먼저 만나 이들을 위로하고,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어 시민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보이다. 박승원 시장은 “새해가 밝았어도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기에 더욱 치열하게 사명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한다”며 “지난 5년여 동안 오로지 시민 행복을 지키겠다는 소명으로 일해왔듯이 앞으로도 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모든 정책을 시민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하안동에 위치한 여성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을 첫 민생 소통 방문지로 삼았다. 이곳은 공동체 적응 훈련, 기술훈련, 사례관리 등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지적장애 여성 2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두 여성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당당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이어 KTX광명역을 방문해 개통 20주년을 기념하고, 이곳을 찾은 시민들과 “새해에도 다 함께 광명해요”라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새해에도 다 함께 광명해요’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창조와 상생, 새로운 탄생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그치지 않고 나날이 발전하다’라는 뜻의 ‘광명하다’를 더해 갑진년 한 해도 모든 광명시민이 더욱 행복하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박 시장은 2일 오전 6시 30분부터 철산동 상업지구에서 생활쓰레기 수거에 동참하고 환경미화원과 아침을 함께하며 격려하는 일정으로 이틀째 현장 소통을 이어간다. 오후에는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지적장애 아들이 함께 살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지원을 약속하고, 이어 최근 국민기초수급자로 책정된 시민을 만나 직접 각종 서비스 혜택과 지원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3일에는 광명7동 아동 공동생활가정 ‘꿈둥지’를 찾아 복지 지원 상황과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하고, 이곳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어 무료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녹록치 않은 형편에도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달라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 원을 기부한 독거 어르신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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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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