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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3·1운동기념관’ x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 개최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27일부터 4월 7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순회전을 기념관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동식 전시코너인 ‘기억상자’를 이용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공화정의 시작 ▲대한민국 뿌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그대들 돌아오시니, 환국 ▲대한민국, 여기서 시작하다 등 4가지 주제로 이루어진다. 각 주제별 상자마다 임시정부 관련 유물과 영상과 소리 등 미디어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105주년 3·1절 보훈문화행사’및 ‘4·1만세항쟁기념일’ 기간 기념관 로비에서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념관 담당자는 “이번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전시를 개최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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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안양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마당 성황
    안양시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윷놀이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지난 16일 인덕원동을 시작으로 진행된 윷놀이 행사는 대보름을 맞은 지난 주말까지 31개 동 전체가 참여하며 축제의 막을 내렸다. 주민들은 축제 현장에 모여 윷놀이 외에도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한궁 등 세시풍속 놀이를 함께 즐겼고, 사회단체 회원들은 오곡밥과 나물, 떡 등 대보름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주민자치센터 풍물반 회원들은 갈고닦은 풍물놀이 솜씨를 뽐내며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인덕원동 풍물 예술단 회원들은 지난 22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든 액운 다 떨쳐버리시고, 행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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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용인특례시, 3개구 곳곳서 정월대보름 행사 열려
    용인특례시는 3개구 곳곳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수지구 신봉동에선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축제가 지난 24일 신봉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지난 2003년부터 열린 행사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위원회가 주최한 축제로 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한 해의 풍요를 기원했다.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이 참여해 풍물놀이, 지신밟기부터 풍년기원제, 소원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민속행사와 초청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처인구 중앙동은 동 발전협의회(회장 이강모)는 같은 날 '2024 중앙동민 한마음 척사대회'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행사인 이번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나누고, 윷놀이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1일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동의 경로당 12곳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8개 단체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해 윷놀이를 즐기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눴다. 시 관계자는 “옛날부터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보며 풍요와 안녕을 기원한 것처럼 갑진년 정월대보름에도 많은 시민이 함께 모여 다양한 방법으로 대보름 행사를 즐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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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수원광교박물관, 테마전시 '스포츠 동감同感, 수원' 6월 30일까지 연장
    수원광교박물관이 테마전 ‘스포츠 동감同感, 수원’ 전시를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포츠 동감, 수원’에서는 대한민국과 수원시 스포츠 발전사를 한눈에 볼 볼 수 있다. 역대 최장수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하며 태릉선수촌 건립 등 업적을 남긴 고 민관식(1918~2006) 선생이 기증한 자료를 비롯해 수원시체육회와 수원 연고 프로구단 관련 자료 160여 점이 전시된다. ▲근대 스포츠의 도입과 수원 ▲한국 스포츠의 근대화 ▲스포츠 메카, 수원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등을 주제로 전시한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이고,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이다. 수원시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성인·청소년·군인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스포츠에 진심인 우리 수원과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힘쓴 한 체육인의 삶·행적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만나 ‘동감’을 이룬다”며 “한국 스포츠의 위대한 도전과 영광의 순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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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수원시, 전통시장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 개최
    수원시는 지난 20일 정자시장을 시작으로, 24일 조원시장·장안거북시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윷놀이)대회<사진>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각 전통시장은 윷놀이, 지신밟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상인과 방문객, 지역주민들은 먹거리를 나누고 경품을 추첨하며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정자시장 척사(윷놀이)대회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생동감 있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며 “윷가락을 마음껏 던지며, 올해 하시는 일 모두 대박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범 정자시장 상인회장은 “올해도 질 좋은 상품들을 판매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다”며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상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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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그것이 알고 싶다' 퀴즈 이벤트
    수원시가 2월 26일부터 3월 24일까지 ‘여성친화도시 그것이 알고 싶다’ 설문퀴즈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가 아닌 것을 맞히면 된다.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15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상품권(100명),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5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목표, 정책과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하며 우리나라 여성친화도시를 선도하고 있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비전은 ‘수원을 새롭고 시민을 빛나게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수원’이고, 5대 목표는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이다.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수원시는 이후 여성친화도시로 3차례 지정받았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았고, 2022년 12월 다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수원시는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 2017년, 2023년 두 차례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23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에서 지자체·공무원·민간인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고,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도 A등급을 받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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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경기도,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 일원에서 선수 2처7백40명과 임원 1천5백38명 등 총 4천278명의 17개 시·도선수단이 참가해 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메달합계 287개, 총 1,461점을 획득해 시도별 종합순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서울이 1,074점으로 종합 2위, 강원이 841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한국 여자스키 ‘간판스타’ 김소희(28·하이원) 선수가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선정됐으며, 득표율(유효투표수 기준) 61%를 기록했다. 김소희 선수는 스키알파인 회전, 복합, 대회전, 슈퍼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김소희 선수는 “이번 동계체전에서 MVP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이원스키팀 관계자 여러분과 정혜미 코치님 등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큰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빙상을 이끌어가고 있는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쇼트트랙 최민정(26·성남시청)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 1,500M, 3,000M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김리아(25·한국체대) 선수는 여자대학부 500M, 1,000M, 3,000M릴레이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25·의정부시청)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 1,000M, 팀추월(6주)에서 우승하며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정재원(23·의정부시청) 선수는 매스스타트, 10,000M, 팀추월(8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는 박재연(12·대관령초) 선수, 이서원(16·진부중), 조다은(15·화순제일중) 선수는 클래식, 복합, 프리,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며 4관왕에 올랐다. 또한, 바이애슬론 유현민(16·일동중) 선수는 스프린트, 집단출발, 계주, 혼성계주에서 1위에 오르며 4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5관왕 3명, 4관왕 10명, 3관왕 20명, 2관왕 73명 등 106명의 다관왕이 배출되고, 스피드스케이팅 6개, 쇼트트랙 11개 등 총 17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됐다. 한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주최, 8개 동계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적 개최 이후 동계종목에 대한 열기를 이어받아 개최됐다. 특히, 동계종목의 특수성과 지역 환경을 고려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주 개최지로 선정하여 진행됐으며 이번 105회 대회부터 109회 대회까지 5년간 강원에서 열리게 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등 올림픽 유산을 활용하여 선수단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로 거듭났으며,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4년간 열리지 못했던 개회식이 개최되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동계체전 종합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제70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시상식과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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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경기도-경기문화재단, 학교 안에서 누구나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지난 8일 시흥 신천고등학교 야외정원공간에 누구나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 '공감터 Space UBO_Art & Culture'을 조성했다. 본 공간은 2023년 장애인학교등 문화예술시설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의 ‘학교갤러리 운영 심화 모델 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학교 선정부터 조성 운영까지 전문 기관 간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장애인학교등 문화예술시설 지원사업은 2022년 파주 한빛중학교, 부천 고강초등학교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학교 안에서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예술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천 고강초등학교 문화예술복합공간은 음악, 미술, 공연, 학교 쉼터 기능이 결합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신천고등학교 야외문화예술공간은 온실 갤러리 형태의 문화공간으로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공간으로 신축됐다. '공감터 Space UBO_Art & Culture' 공간조성 설계를 맡은 황태훈(우보건축사사무소)소장은 기존 야외공간은 햇볕이 잘 들지 않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야외공간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또한 문화예술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이 가능하게 가변형 벽면을 채택했으며, 온실 공간의 단점을 보완한 천정형 전동환기시설을 보강하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공간조성과 함께 문화예술공간을 활용하는 시범적인 학교 전시 '뻔하지 않아서 뻔FUN'을 준비했다. 개관전시는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예술체험교육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공공예술은 경기도 문화예술 일상의 삶 속 예술을 누리며 언제, 어디에서도 예술이 함께 공유되는 경기도 문화정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2~2023년에 조성된 학교 안 문화예술공간은 추후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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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포토 양평]두물머리 관광안내소, 2024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지난 23일 오후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한 두물머리 관광안내소에서는 관광객들이 소원지를 쓰면, 부럼을 나눠주는 2024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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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광명문화재단-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협력’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지난 22일 ACC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및 문화예술 상생 협력을 위하여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문화예술 상생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도모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CC의 어린이 공연 '보이야르의 노래'를 5월에 광명시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일상의 소리와 음악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듣기의 경험을 관객에게 제공하고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음악소리극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ACC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ACC가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를 광명시민에게 선보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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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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