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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카-Pat Lok, 신선한 콜라보레이션 트랙 발매!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는 시티팝 아티스트 유키카(Yukika)와 리듬감 있는 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는 EDM DJ/프로듀서 Pat Lok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그라데이션(The Moment)’이 공개됐다. ‘그라데이션(The Moment)’은 7-80년대의 R&B/Soul 분위기를 얹은 디스코 기반의 팝으로, 시티팝과 디스코라는 전혀 다른 두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곡이니만큼 평소 K-POP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스타일의 음악이 완성되었다. 시티팝 아티스트 유키카(Yukika)는 ‘NEON’, ‘서울여자’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시티팝 장르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4월 발매된 유키카(Yukika)의 첫 미니앨범 [timeabout,]의 세계관에서 이어지는 스핀오프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하다. 지난 앨범 세계관 속의 유키카는 스스로에게 행복해질 수 있을지 질문하였는데, 이번 싱글에서는 어둡고 힘들었던 삶이 밝은 미래와 희망으로 조금씩 물들어가는 과정을 들려준다. 또한, 유키카(Yukika)는 무드필름에 직접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7080 세대의 아이돌 무드나 Z세대의 레트로 감성 등 유키카(Yukika)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무드필름은 코넥티드(CONECTD)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 가능하다. EDM DJ/프로듀서 Pat Lok 역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장르에 도전, 담백하고 깔끔한 멜로디를 선보였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017년 데뷔한 Pat Lok은 여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바운더리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NCT, 몬스타엑스(MONSTA X) 등 인기 아이돌과 함께 작업하는 리먼(Le`mon)도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여, 부드럽고 세련된 멜로디와 불안에 가득 찼던 마음을 이겨내는 희망찬 마음을 표현한 가사로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주도한 코넥티드(CONECTD)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트랙을 발매하는 유씨매니지먼트(UC MANAGEMENT)의 레이블 브랜드로, 동서양을 연결하는 현대판 실크로드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유키카(Yukika)와 Pat Lok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그라데이션(The Moment)’은 7월 1일 오늘 발매되어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플랫폼을 비롯, 일본, 중국, 유럽 전역 등 전 세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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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박희본, 드라마 ‘해피니스’ 캐스팅 확정… 로맨스 웹소설가로 변신
    배우 박희본이 드라마 ‘해피니스’ 출연을 확정하며 약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고층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진다. 극중 박희본은 로맨스 웹소설가 ‘나현경’을 연기한다. 아파트 봉쇄로 인해 원치 않게 오빠와 한집 살림을 하게 되지만, 당연한 듯 양보를 종용하는 오빠와 갈등을 빚는 인물. 나현경의 내면과 행동을 온전하게 표현해 캐릭터를 완성해낼 박희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그간 드라마 ‘도깨비’, ‘아르곤’, ‘드라마 스테이지 -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 ‘아는 와이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과 인상 깊은 연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온 박희본. 특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재벌가 장녀이자 독기 어린 애증의 욕망가 위예남으로 분해 악녀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 전작들에서 보여준 털털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크랭크업을 알린 영화 ‘사일런스’(가제, 감독 김태곤·제작 김용화)에 합류, 짙은 안갯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미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전망. 이처럼 매 작품 극 속에서 온전히 캐릭터 그 자체로 살아 숨 쉬는 박희본이기에 그가 섬세하게 그려낼 나현경에 벌써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희본이 출연하는 드라마 ‘해피니스’는 ‘청춘기록’ ‘WATCHER(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WATCHER(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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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영화 '싱크홀' 7, 8월 극장가 본격 여름 흥행작들 쏟아진다!
    도심 속 초대형 싱크홀을 소재로 만든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오는 8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극장가에 활력을 예고하는 '싱크홀' '블랙위도우' '모가디슈' 등 여름 대작들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있다. 영화 '싱크홀'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대작들이 7~8월 극장가 개봉을 확정 지으며 극장에서 볼만한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등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가디슈', 국내 최초로 초대형 싱크홀 재난 상황을 소재로 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재난 버스터'싱크홀' 등 여름 흥행을 책임질 다양한 작품들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먼저, 오는 7월 7일 압도적인 리얼 액션과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위도우'가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해외 첫 시사 후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한 영화!”(ComicBookMovie.com), “대단하고 놀라운 작품!”(DeseretNews) 등 작품에 대한 찬사뿐 아니라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의 경이로운 연기!”(screenrant), “케이트 쇼트랜드의 완벽한 연출력! 역대 최고의 여성 슈퍼히어로 무비!”(ComicBookMovie.com) 등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신선하고 뛰어난 연출력까지 최고의 평이 쏟아져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어 오는 7월 28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가 관객들을 찾는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실감나는 절박함과 긴박함을 살리기 위해 아프리카의 모로코에서 100% 촬영된 작품으로, 무엇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랜 기간 한국 영화 기대작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싱크홀'은 여름 흥행 불패 재난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스케일감 있는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를 예고한다. 지금껏 본 적 없던 초대형 싱크홀 재난 상황을 소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로 흥행에 성공한 김지훈 감독과 '명량' '더 테러 라이브' '타워' 등을 완성한 충무로 최고 제작진들이 함께해 2021년 새로운 ‘재난 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 풍성한 재미를 보장하는 충무로 특급 배우들이 지하 500m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사투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대작 개봉 소식과 함께 활기를 띄는 2021년 여름,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8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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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서울발레시어터, 신작 어드벤처 판타지 발레 ‘피터팬’
    서울발레시어터(단장 최진수)의 신작 ‘피터팬’이 7월 10일 오후 2시, 6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피터팬은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쇼케이스로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피터팬은 서울발레시어터 고유의 색깔과 대중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댄싱뮤지엄’의 뒤를 잇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원작 내용과 캐릭터를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게 각색했으며 독특한 연출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춤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올해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 김정숙 대표가 각색에 참여했으며, 호원대 진남수 교수의 연기 지도를 통해 단원들의 연기력을 보강했다. 2020년 선보였던 쇼케이스와는 달리 아크로바틱을 활용한 다이나믹한 장면까지 만나볼 수 있다. 어드벤처 판타지 발레 피터팬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서울발레시어터가 주관한다. 관람가는 만 5세 이상이며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과 서울발레시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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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저주받은 걸작 ‘이젠 사랑하지 않아요’의 손지예,드디어 세상 밖으로
    1989년,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요’란 노래로 대중음악계를 놀라게 했던 여성 싱어송라이터 손지예. 탁월한 음악성과 목소리로 기대를 모았던 그녀는 데뷔곡 이후 잠깐 동안의 활동을 끝으로 방송가에서 사라져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몇 년 후, 한 매체를 통해 ‘저주받은 걸작’이란 제목의 칼럼으로 그녀의 음악이 재조명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한 마디로, ‘너무 아깝다’는 것. 대한민국 대중음악계가 걸출한 뮤지션 하나를 놓쳤다는 것이었다. 당시 그녀와 함께 ‘저주받은 걸작’의 주인공으로 꼽혔던 여성 가수는 정혜선과 신윤미. 유재하가요제 출신의 정혜선과 뛰어난 송라이팅 능력을 보여줬던 신윤미 역시, 우리 음악계가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뛰어난 뮤지션으로 평가했다. 당시 보도는 비교적 냉정하고 정확한 시각으로 음악판을 읽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적잖은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30년 가까이 이들 세 사람의 음악을 찾아 들으며 열광하는 마니아들이 생겨났다. 본의 아니게 대중음악계의 ‘무서운 신인’에서 ‘전설’로 바뀐 이들의 컴백을 염원하는 음악팬들도 적지 않았다. 다시 세월이 한참 흐르고, 음악시장의 트렌드가 완전히 바뀐 후, 열혈 마니아들의 부름에 화답한 몇몇 방송이 발 빠르게 정혜선과 신윤미를 찾아 무대에 올리고 그들의 음악을 재조명하는 시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손지예는 묵묵부답, 요지부동의 모습을 보였다. 데뷔곡이었던 ‘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한 곡으로 헤어 나오기 힘들 만큼 강력한 소리와 음악성을 선보였던 그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동안 대중음악계의 대표적인 신비주의 뮤지션 손지예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선다. 데뷔 이후 단 한 차례도 갖지 않았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공연 무대에서 대중들을 만나는 것이다. 따라서 음악계의 관심이 그녀의 첫 콘서트로 쏠리고, 그동안 30년 전 음원으로만 그녀를 만나던 음악팬들도 술렁이고 있다.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손지예는 과연 그녀의 첫 공연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1987년, 당시 가요계의 등용문 역할을 하던 이종환의 쉘부르를 통해 일찌감치 가수로 발탁됐던 손지예는 데뷔 이후의 활동이 그리 길지 않았지만 뚜렷한 음악 이력을 갖고 있는 뮤지션이다. 1989년 오아시스레코드를 통해 ‘이젠 사랑하지 않아요’로 데뷔한 후, 90년 북경아시안게임의 주제가를 불렀었고, 한석규, 전도연 주연의 영화 ‘접속’의 OST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에게’와 영화 ‘짱’의 OST ‘Good Bye'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 롯데제과와 CC클럽 등 여러 편의 CM송도 발표 했다.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음반도 다수다. 하나뮤직의 옴니버스 음반을 통해 ‘외출’이란 노래를 발표했고, 그 이전에 또 다른 옴니버스 앨범을 통해 ‘서울의 하늘’과 ‘별’을 발표한 바도 있다. 그동안 낸 정규음반은 2장. ‘이젠 사랑하지 않아요’가 실린 데뷔 앨범과 2집 앨범 ‘까만 하루’. 음악활동을 한 시간에 비해 발표한 앨범의 수는 적지만 강렬한 음악성으로 그녀의 빼어난 음악적 능력만큼은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모처럼 만든 신곡을 라이브 무대로 공개한다. 창작곡으로는 무려 30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손지예 자신이 만들고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편곡에 참여한 신곡 ‘순정’과 ‘흑백필름처럼’은 ‘이젠 사랑하지 않아요’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노래로 그녀의 매력적인 보컬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회심의 신곡이다. 그동안 그녀의 목소리를 좋아했던 팬들은 물론, 중장년 팬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쉽고 편한 노래다. 노래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연주와 편곡의 조화도 놀라울 정도다. 그녀의 라이브 공연에는 또 다른 기타리스트 최훈이 참여한다. 그동안 손지예와 다양한 음악적 교류를 해왔던 최훈은 평소 손지예를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손꼽아 왔는데 최고의 기타리스트와 최고의 보컬리스트의 만남이 30년 만에 실현되는 셈이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stère’. 신비스런 그녀의 음악 세계를 비밀스럽게 공개한다는 콘셉트다. 공연에서는 그녀를 ‘전설’로 만든 노래 ‘이젠 사랑하지 않아요’와 신곡 ‘순정’과 ‘흑백필름처럼’을 비롯, 그녀가 애정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손지예의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 그동안 음악계 이면에서 조심스럽게 창작활동을 해온 그녀가 30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선 이유가 공연을 통해 증명되기 때문이다. 통기타 가수, 포크 뮤지션으로 통했던 그녀가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밴드음악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모습도 궁금하다. 아마도, 전설로 알고 있는 가수 손지예의 완벽한 이미지 변신이 이루어지는 무대가 아닐까. 그동안의 가수 손지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녀의 획기적인 변신에 절로 탄성을 터트리게 될 지도 모른다. 손지예의 30년만의 첫 콘서트는 오는 6월 27일 일요일 오후 4시, 삼익악기 엠팟홀(7호선 학동역)에서 펼쳐지며 입장료는 5만원.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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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4
  •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7월 주인공은 베이스 손태진
    베이스 손태진이 30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아티스트 라운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주제로 각 계절에 맞는 음악을 손태진이 직접 선정해 한여름 밤, 관객과 함께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음악여행을 떠난다. 프로그램은 사전에 공지하지 않고, 공연장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가요, 뮤지컬 넘버,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손태진만의 감성으로 선보인다. 손태진은 JTBC의 '팬텀싱어'의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다.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잠든 그대', '오르골' 등의 솔로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피아니스트 문재원, 더블베이시스트 장승호, 드러머 송준영이 함께한다. '아티스트 라운지'는 예술의전당이 IBK챔버홀에서 2014년부터 시작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공연이 열리며 연주자가 직접 해설을 한다. 올해부터는 90분으로 시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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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4
  • '멸망' 박보영-서인국, 강렬 포옹 엔딩 ‘숨멎’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서로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다시는 서로를 놓지 않겠다는 듯 강렬하게 포옹하며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13화에서는 돌고 돌아 다시 마주한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동경과 멸망은 서로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에 휩싸였다. 특히 멸망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동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 뒤, 자신과 동경이 무슨 관계인지 알아내기 위해 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다. 이에 멸망은 동경의 휴대전화까지 확인해보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자신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가 하면 주익(이수혁 분)은 현규(강태오 분)에게 10년 전 지나(신도현 분)와의 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마음의 짐을 덜어냈다. 이후 주익은 지나가 언제부터 자신을 좋아했냐고 묻자 “처음부터”라고 답하며 미소 지어 설렘을 자아냈다. 이후 지나는 다시 시작하자는 현규를 향해 “내가 상관 있는 거 같아”라며 오랜 첫사랑을 청산한 뒤, 술기운에 주익에게 입을 맞춰 심장을 떨리게 했다. 이에 주익과 지나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경과 멸망은 서로를 기억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레 이끌리는 마음을 멈출 수 없었다. 동경은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서글프게 눈물을 떨구는 멸망의 꿈을 꾸며, 그가 우는 것이 마음 아파 함께 눈물지었다. 이때 잠자는 동경의 곁을 지키고 있던 멸망은 그가 눈물을 흘리자 고통 때문일까 싶어 손을 잡아줬고, 둘만 모르는 동경과 멸망의 애틋한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이후 멸망은 계속해서 머릿속을 스치는 동경과의 추억과 그를 향한 알 수 없는 감정에 궁금증을 더해갔다. 이에 멸망은 동경을 자신의 꿈으로 소환해 다시금 색을 잃고 황폐해진 정원을 보여주며 정말 자신을 모르냐고 물었지만, 동경은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멸망은 정원에서 환하게 웃던 동경이 떠올랐고, 홀린 듯 동경에게 입을 맞춰 숨을 멎게 했다. 그 순간 입을 맞추는 동경과 멸망의 모습 뒤로 추억 속 장소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고, 동경은 모든 기억을 되찾으며 잠에서 깼다. 멸망 또한 동경이 사라지고 다시금 생기를 되찾는 정원을 보며 동경과의 기억을 상기시켰고, 동경과 멸망은 서로를 만나기 위해 절박하게 발걸음을 옮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윽고 방송 말미 다시 마주한 동경과 멸망의 투샷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릿하게 했다. 동경과 멸망은 눈물이 그렁그렁 차오른 슬픈 눈으로 서로를 마주한 뒤, 다시는 잃지 않겠다는 듯 간절하게 껴안아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와 함께 멸망을 뜻하는 소녀신의 화분 속에서 시들어가던 식물이 생기를 되찾고 꽃망울을 터트리는 모습이 담긴 바. 사랑하기에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운명으로 회귀한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에 ‘멸망’ 13화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보영-서인국 연기 진심 1초 단위로 다 좋다”, “동경-멸망 케미에 웃다가, 눈물에 함께 울었다. 절대 해피길만 걷길”, “동경-멸망 껴안는데 울컥했다. 엔딩 장면 무한 재생 중”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멸망’ 13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1%, 최고 2.7%, 전국 평균 1.9%, 최고 2.5%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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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루카', '썸머프렌즈 with 에일리' 영상 공개
    6월 17일 개봉한 디즈니∙픽사의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루카'가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수 에일리와 함께한 ‘썸머 프렌즈 with 에일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루카'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두 친구 ‘루카’와 ‘알베르토’가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모험과 함께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호기심 많은 바다 괴물 소년 '루카'가 자칭 인간세상 전문가 '알베르토'를 만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되는 이야기는 관객들의 가슴에 울림을 주었다. 이처럼 유년 시절의 소중한 우정을 떠올리게 하며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에일리와 함께한 특별한 '썸머프렌즈' 영상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일리가 자신의 베스트프렌드 '제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직접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속에서 ‘루카’가 ‘알베르토’를 만나 용기를 얻은 것처럼, 에일리 역시 친구 제니의 응원과 격려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우정의 힘에 대해 전했다. 어린 시절 에일리가 살고 있는 동네로 이사를 와 친해지게 된 이야기부터 친구 덕분에 가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소중한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행복해하는 에일리의 모습은 ‘루카’와 ‘알베르토’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미소 짓게 한다. 그리고, ‘썸머 프렌즈’ 영상 속에는 '루카'에 참여한 디즈니∙픽사의 조성연 마스터 라이터가 에일리와 친구 '제니'를 위해 특별한 일러스트를 그리는 과정도 함께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에일리와 제니가 함께 찍은 사진을 '루카'의 특별한 비주얼로 탄생시킨 것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에일리와 제니가 환상적인 바다 괴물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을 통해 친구와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할 #썸머프렌즈 친구 소환 이벤트까지 진행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17일 개봉한 '루카'는 물만 닿으면 바다 괴물로 변하는 비밀을 지닌 특별한 두 바다 괴물 소년의 유쾌한 모험과 우정의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도전을 향해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우정의 힘을 전해 "우정으로 뭉클한 성장담에 공존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담아냈다" (이동진 평론가), "용기를 내지 못하는 어른들에게 마법처럼 다가온다" (연합뉴스 강애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우리를 물 밖으로 나오게 한 모두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dy*), “누군가 있기에 도전이 가능하다” (바*), “아름답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mo*), “이래서 어른이는 디즈니∙픽사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구요” (na*) 등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유년 시절의 눈부신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루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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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미스트롯2’ 임서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격!
    임서원은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공개했다. ‘미스트롯2’에서 깜찍 발랄한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트롯 공주’라는 애칭을 얻은 임서원은 ‘대세 베이비’ 윌벤져스 형제를 만나 경기도 모처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윌벤져스 형제는 ‘서원 공주’를 찾아 숲 속을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서원, 윌벤져스의 모습에 보는 이들 모두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트롯2’에서 아이돌 비주얼과 훌륭한 실력으로 스타성을 입증한 임서원은 지난 4월 첫 데뷔 싱글 ‘어깨춤’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걸그룹 센터상’, ‘완성형 비주얼’, ‘트롯 공주’ 등 많은 수식어를 낳으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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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정수정-아역 김하연, 선정
    배우 정수정(크리스탈)과 아역배우 김하연이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집행위원장 김한기) 홍보대사인 ‘구키프렌즈’로 선정됐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어린이영화제로 세계 각국의 어린이·가족영화를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이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구키프렌즈’로는 어린이를 사랑하는 영화인을 선정해왔다. 기존 구키프렌즈는 주로 어린이 배우를 선정했다면, 올해부터는 세대 간의 화합을 모토로 내걸며 어린이·성인 배우 구분없이 어린이를 아끼는 영화인을 구키프렌즈로 선정하기로 했다. 첫 ‘어른’ 구키프렌즈로는 배우 정수정이 선정됐다. 그는 어린이라는 공통분모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영화제로서 최근 코로나19와 어린이관련 이슈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회복시키고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영화제 취지에 공감해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홍보대사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측은 “정수정 홍보대사는 그동안의 착실한 필모그래피가 증명하는 연기 열정과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팔색조 매력을 뽑내는 배우”라며 “그녀의 밝은 에너지가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활력과 위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수정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부터 드라마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 '써치' 등으로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오며 가수 ‘크리스탈’뿐 아니라 배우 정수정으로서도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애비규환'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루며, 임산부 ‘토일’을 통해 전형적인 여성상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형태의 가족의 모습을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정수정은 장기용, 채수빈과 함께한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 공개를 앞두고 있고,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영화 '소리꾼', '82년생 김지영'과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아역배우 김하연 양이 어린이 구키프렌즈로 선정됐다. 김하연 양은 올해 영화제 트레일러 타이트롤을 맡아 첫 액션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았다. 영화제 트레일러는 단편영화 형식으로 제작되며 6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측은 “김하연 홍보대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왔으며, 어린이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성장가능성이 집약되어 있는 배우이다”며 “올해의 구키프렌즈인 김하연 양이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어린이 영화인들과 소통하며 영화제 곳곳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키프렌즈는 6월 공개되는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7월 개최되는 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다시 그리는 세대’라는 슬로건 하에 7월 1일부터 7일까지 씨네큐 신도림과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무비블록 등에서 열린다. 어린이 영화뿐 아니라 어린이를 양육하고 보호해야하는 어른들을 위한 영화를 포함 18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아동관련 전문가들과 영화토크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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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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