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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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맞춤랜드 공예문화체험, 이제 인터파크에서 간편하게 예약하세요!
    안성시는 그 동안 전화 예약으로만 진행하던 안성맞춤 공예문화체험을 온라인에서도 예약할 수 있도록 예약창구를 추가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약은 4월 16일부터 가능하며 4월 27일 이후 진행하는 공예문화체험 상품을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안성맞춤 공예문화체험은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 공방(목금토크래프트)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죽, 금속, 도예, 목공, 염색, 천연, 한지 공예 7개 분야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인기 체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료는 1인 25,000원으로 매주 토요일 16시에 각 공방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체험은 7개 분야 중 1개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남사당 상설공연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출시 이벤트로 오는 6월까지 관람 및 체험하는 경우, 성인기준으로 남사당 상설공원 1만 2천원과 공예체험 2만 5천원을 합해 3만 7천원을 부담해야 했으나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면 1만원 저렴한 2만 7천원에 남사당 상설공연과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남사당 공연장에서 14시에 남사당 공연을 관람 후 16시까지 공예문화센터 공방으로 이동하여 체험에 참여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안성맞춤 공예문화체험과 함께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안성맞춤랜드 내 남사당공연장, 캠핑장, 사계절썰매장, 천문과학관, 박두진문학관 등과 함께 이용하여 다채롭게 즐기며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은 인터파트 티켓에서 “안성맞춤 공예문화체험”을 검색하여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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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경기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접경지역에서 가족이 즐기는 역사·생태 관광명소로 탈바꿈
    경기도가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양평 두물머리, 고양 한국항공대학교 및 화전마을, 가평 청춘역 1979 공원 일대 4곳을 역사·문화·생태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제안된 것으로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에는 김포시와 양평군 2개 시군이, 기존 관광콘텐츠에 대한 추가지원으로는 고양시, 가평군 2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에는 각 6천만 원에서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김포시는 김포 북부 관광지를 돌며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조강 에코 피크닉 프로그램’과 옛 할아버지강 ‘조강’의 스토리가 담긴 미디어콘텐츠와 애기봉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광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평군은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생태자원을 연결한 상품인 ‘두물머리 물래길 인생(인문+생태) 트레킹’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두물머리’와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세미원’에서 인문학과 생태학적 해설을 들으며 체험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시는 ‘항공에 핀 화전의 꽃’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3 고양 미래직업 페스티벌에서 한국항공대학교 학술동아리가 참여한 관광 프로그램 중 만족도가 높았던 드론미니게임, 열기구탑승체험, 별자리관측 등 7개 프로그램과 3개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과학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지역 명소인 ‘청춘역 1979’ 일대를 바탕으로 ‘레트로 청평, 다시 날다’를 기획했다. 8월부터 ‘여름밤의 피크닉 콘서트’, ‘여름밤의 레트로 음악 시네마’, ‘레트로 청명 보이는 라디오’ 등 레트로 콘셉트의 문화 체험으로 세대를 연결하는 관광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선정된 4곳 모두 다양하고도 오랜 이야기가 담겨있는 관광명소라는 특징이 있다”면서 “계속해서 경기도 관광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안전하게 즐기며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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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성남시, '2024 채용박람회' 4월 26일 개최
    성남시는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4 성남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ICT ·전기·전자, 기계·건설·제조, 의료·화학, 식품·관광, 유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70개 기업이 참여해 총 392명을 채용한다. 채용관에서는 스타벅스, CJ씨푸드,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65개 기업이 참여하여 1:1 면접을 진행한다. 넥슨, SK텔레콤, 넥센타이어 등 5개 기업은 참가기업별 인사 담당 직원이 현장에 나와 기업의 채용정보와 인재상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AI 취업 지원존에서는 AI를 활용한 이력서 작성 및 현장 면접 체험이 가능하며 직업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직업상담사들의 실시간 이력서·면접 피드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면접 헤어·정장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감정 오일 컨설팅 등 다양한 구직자 이벤트가 열린다. 참여 희망자는 26일까지 ‘2024 성남시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신청자 우선으로 면접 및 상담이 진행되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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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용인특례시, 27~28일 농촌테마파크로 봄 소풍 오세요!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오는 4월 27~28일 ‘조아용과 소풍해, 봄!’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행사장 곳곳에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형상화한 토피어리와 포토존 등을 갖추고, 가족 단위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7일 오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는 사생대회다. 유치부(2018~2020년생) 50명, 초등 저학년부(1~3학년) 50명으로 나뉘어 봄과 소풍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이벤트다. 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해 시장상을 수여한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초등 저학년부 접수는 이미 마감된 상태다. 유치부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참가자들은 도화지를 제외한 회화 도구와 돗자리 등을 직접 준비해야 한다. 또 다른 즐길 거리는 보물찾기다. 시는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이 어릴 적 소풍에서 즐겼던 보물찾기의 재미를 느끼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행사장 곳곳에 보물함을 숨긴다. 보물함에는 축제장의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이나 농산물 교환권 등이 들어있다. 다채로운 체험 부스에서는 지역 내 12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버섯 비누와 꽃 식초, 블루베리 샴푸 바, 천연수세미 같은 다양한 소품과 먹거리를 만들 수 있다. 농산물과 농가공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용인시 공동 브랜드인 용인의 소반의 다양한 상품과 함께 6개 농가가 재배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전통장, 산채나물, 토마토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옛 농기구 체험관에선 다양한 전통 놀이 도구를 마련하고 전통놀이에 참여한 시민에게 상품도 지급한다. 하루 2회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와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의 마임 공연도 펼쳐진다. 시는 봄을 맞아 테마파크 곳곳에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을 심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다. 지난해 겨울부터 용인농업기술센터 온실에서 키운 꽃양귀비와 루피너스 등 11종의 화려한 봄꽃 모종을 심고, 매표소 입구 오르막길엔 양귀비, 팬지, 비올라, 라넌큘러스 등을 심어 포토존을 만들었다. 들꽃 광장에는 튤립 3종, 총 1만 2000본을 심고, 바람의 언덕 정원에는 금잔화, 퍼플팬지, 디기탈리스, 크리산세멈 등을 군집 식재해 화려한 꽃 물결을 수놓았다. 농촌테마파크의 자랑인 원두막도 기둥을 교체하고 평상과 계단의 높이를 조정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정비했다. 어린이 조합 놀이터, 숲속도서관 앞 로프, 징검다리 놀이시설도 보수 공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계절의 아름다움과 생동감 넘치는 농촌 현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농촌테마파크는 용인의 특별한 도‧농 어울림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자연을 만끽하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으니 많이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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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시흥시 일년내내 흥나는 거북섬, 사계절 축제 개최
    시흥시가 올해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해 시화호 거북섬에서 사계절 축제를 개최한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봄맞이 ‘달콤축제’, 여름 ‘해양축제’, 가을 ‘그린 페스타’, 겨울 ‘산타 페스타’로 이루어진 ‘거북섬 사계절 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거북섬 사계절 축제는 △환경오염을 극복한 시화호의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을 살리고 △관내 제조업체, 소상공인과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최대 다수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이고 입체적인 축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작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과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열리는 ‘거북섬 달콤축제’다.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한 축제로, 시흥시 관내 카페, 디저트 판매 업체와 연계해 쿠키,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디저트 페어,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달콤 디저트 공방, 봄에 어울리는 수공예품을 제작하는 달콤 만들기 공방 등 이색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흥시는 또, 듀엣가요제, 버스킹 등 각종 공연과 거북섬 곳곳에서 즐기는 스탬프 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 등을 마련함으로써 디저트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많은 MZ세대를 비롯해 디저트 문화를 즐기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8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시흥웨이브파크와 시화호 일대에서 ‘거북섬 해양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거북섬 해양축제는 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시흥시 대표 여름 축제로, 해양레저 체험, 물총놀이, 여름 레저용품을 만드는 썸머 클래스, 관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썸머 마켓 등이 진행된다. 특히, 여름 바다와 어울리는 썸머 페스티벌, 시화호와 시흥의 이야기를 담은 개그쇼, 시화호를 가로지르는 수상레저쇼, 거북섬 밤하늘을 장식할 레이저쇼 등을 통해 시원한 해양 축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10월에는 ‘거북섬 그린 페스타’가 기다린다.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과 시화호 일대에서는 오염을 극복한 시화호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을 재미있게 배우는 녹색 축제가 열린다. 자전거 태양광 등을 활용한 에너지 놀이터, 지역 청년 예술가와 함께 시화호를 그리는 드로잉 놀이터를 비롯해 생태 영화를 상영하는 에코 영상제, 생태·생물 관련 유튜버와 함께하는 시화 그린 콘서트, 폐자재 활용 악기를 연주하는 환경 거리극, 시화호 이야기를 담은 시화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슬로푸드(느림 음식)를 주제로 한 먹거리 마켓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마켓을 여는 등 축제 전반에 친환경 가치를 담는다는 목표다. 거북섬 사계절 축제의 마지막은 12월 14일, 15일 이틀간 열리는 ‘거북섬 산타 페스타’이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야간 조명으로 장식된 별빛공원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만끽하는 축제로 꾸며지며, 특히, 날이 추워도 거북섬을 즐길 수 있도록 빈 상가를 활용한 실내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다. 캐럴, 재즈 등 겨울에 어울리는 특별 공연과 산타 모자를 쓰고 거북섬을 즐기는 산타 투어, 새해 소망을 적어 보는 거북이 스케치북 등을 진행하고, 빈 상가에서는 거북이 드로잉 체험, 머핀과 커피 만들기, 빛과 관련된 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추진해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만든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거북섬 사계와 어우러진 특색있는 축제를 통해 시화호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시화호 거북섬 사계절 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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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광주시문화재단 정상급 클래식 앙상블, ‘앙상블 오푸스’가 들려주는 실내악 이야기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남한한성아트홀에서 실내악의 명가‘앙상블 오푸스(Ensemble OPUS)’의 공연 ‘음악, 그 너머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창단한‘앙상블 오푸스’는 국내외에서 활동한 최고의 솔리스트들이 뭉친 정상급 실내악 연주단체이다. 예술감독 류재준을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으며, 플루트 조성현, 바이올린 송지원, 비올라 김상진 ‧ 이한나, 첼로 김민지 등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됐다. 뛰어난 레퍼토리와 연주력으로 고전음악뿐 아니라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시대의 음악으로 관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앙상블 오푸스’는 이번 공연에서 18세기 작곡가 드비엔느의‘플루트와 현악 3중주를 위한 4중주’, 모차르트의‘현악 5중주’, 브루크너의‘현악 5중주’세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드비엔느의‘플루트와 현악 3중주를 위한 4중주’로 시작된다. 드비엔느는 18세기 후반 프랑스 출신으로 작곡가, 플루트, 바순 연주자로 활동한 음악가이다. 드비엔느의 작품은 평소 많이 접해볼 수 없는 작품으로 이번 공연을 찾은 관객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모차르트의‘현악 5중주’와 브루크너의‘현악 5중주’가 연주된다. 모차르트와 브루크너를 떠올리면 피아노, 오케스트라 작품들이 익숙한데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실내악곡을 통해 음악에 대한 저변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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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 ‘문학동아리’ 신규 모집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문학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기형도문학관의 문학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정 동아리에는 모임 공간의 정기 대관뿐만 아니라 각 동아리의 수요에 맞춰 교육과 창작물 발간 등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보다 주도적이고 지속적으로 문학 활동을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문학을 매개로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교류하며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학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 이상 광명 시민과 생활권자가 60%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모임은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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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용인문화재단, 장학사업‘Y드림댄스’참여팀 모집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4월 19일까지 장학사업 ‘Y드림댄스’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이라는 이름으로 예술가를 꿈꾸는 사회적 배려 대상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2015년부터 재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한마음 한뜻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재단의 장학사업의 뜻을 함께하고자 현재는 후원 기업들도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수혜 학생들은 작년에만 11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이중 4명이 대학에 진학해 관련 학과에 입학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기존의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을 지속하면서 신규로 ‘Y드림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Y드림댄스’는 용인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10명 이내로 구성된 1개 댄스팀을 선정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무대의상 대여비, 연습실 대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팀 선발은 1차 서류와 2차 인터뷰 전형으로 진행되며, 타 기관에 지원금을 받고 있지 않는 용인시 관내 고등학교 재학 중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댄스팀이면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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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시흥시 "온 가족 함께 거북섬 달콤 축제서 케이크 만들어요" '달콤 클래스' 참여자 모집
    시흥시가 ‘2024년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진행될 ‘달콤 클래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달콤 클래스’는 ‘가족이 함께하는 달콤한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5월 18일 토요일에 거북섬 별빛공원 광장 무대 앞에서 열린다. 수업은 오전 11시, 오후 3시 30분, 오후 5시에 총 3회로 진행되며, 각 회차당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콤 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달콤 클래스’는 가족이 2인 1팀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 5천 원이다. 참여 가족은 케이크 만들기 꾸러미와 앞치마를 제공받으며, 행사 당일 가족만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시흥시청 누리집 혹은 시흥 거북섬 축제 누리집에서 원화는 회차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종순 시흥시 관광과장은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진행되는 ‘달콤 클래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달콤 축제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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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용인특례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6일부터 26일까지 발달장애인 작가 두 명의 작품을 시청과 누리집 온라인 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성원‧이준서 작가의 독특한 시각과 감성을 표현한 회화 작품 전시회 ‘다름답다’를 열어 지역주민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정성원 작가는 지난 2017년 제6회 꿈틔움 ‘꿈을 날다’ 공모전에서 대상, 지난 2020년에는 ‘제28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2020년 11월 열린 ‘제23회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과 전시회 경력을 갖고 있다. 이준서 작가는 지난 2021년 ‘용인시 장애인 예술제’ 전시회에 참여하고, 2022년에는 삼성키오스크 ‘예술로 통하다’ 전시회에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식 개선 굿즈 제작에도 참여했다. 전시회는 시청 지하 1층 갤러리박스에서 열리는 현장 전시 일정에 맞춰 온라인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며, 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작가들의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용인특례시청 1층에서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장애인식 개선 포스터 전시회 ‘THE 공감’도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이해와 소통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포용적인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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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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