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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호 군포시장, '이웃위한 나눔, 행동으로 실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군포시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지난 24일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제가 어려워 적십자 회비 납부에 참여하는 국민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나눔에 앞장서는 공직사회의 모습을 보이기 위함이다.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하은호 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임원진 등이 함께하며 지속가능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구하는 적십자 정신에 대해 공유했다. 하은호 시장은 "우리 군포시에서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군포시민을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안다"며 "시에서도 모금 협조 홍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나눔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는 3월 31일까지를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해 회비 납부를 안내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각 가정에 전달된 지로용지를 통해 회비를 내거나 대한적십자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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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용인도시공사,‘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성금 기탁
    용인도시공사는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600만원을 기탁<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사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성금기탁은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이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며“의미있는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연말에 임직원들의 모금과 나눔봉사단(사내 봉사동호회) 예산을 활용해 관내 소재 장애인단체(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용인시지체장애인협회), 무료급식소(처인 영보의집, 신갈 무료급식소) 등에 5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2024년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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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김성제 의왕시장, GTX-C 전 구간 착공 환영... “의왕역 일대 신도시급 변모할 것”
    김성제 의왕시장이 25일 GTX-C 노선 전 구간 착공에 대한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의왕역 일대가 신도시급으로 크게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GTX-C 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왕시에서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들과 함께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 추진경과를 확인하고, 착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GTX-C 노선 의왕역 정차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의왕시는 시민들의 염원에 힘입어 국토부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추진에 따른 수요예측을 실시해 타당성을 확보하는 등 기나긴 노력을 통해 정차를 확정지었다. GTX-C가 완공되면 의왕역에서 서울 양재역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의왕역 주변으로는 초평신혼희망타운, 월암공공주택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가 조성 중이거나 조성 예정이며, 부곡가구역 재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주민들은 물론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입주민과 앞으로 유입될 인구 등 많은 시민들이 GTX-C 정차에 따른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GTX-C 노선이 드디어 착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왕역 복합환승센터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에 만전을 기해 의왕역 일대를 명실상부한 의왕시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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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노무사 2명 도의회 법률고문으로 신규 위촉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의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사 현안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노무사 2명을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24일 도의회에 따르면 정책지원관 등 대폭 확대된 인적 자원을 유연하게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변호사가 아닌 타직종 종사자를 법률고문에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 의장은 24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노무법인 다산 소속 이경섭 노무사, 노무법인 율천 소속 김재훈 노무사를 도의회 법률고문에 신규 임명<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의회사무처 김종석 처장, 박경순 입법정책담당관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정책지원관을 비롯한 인적 자원의 급격한 확대와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직원 인사, 복무와 관련된 현안이 많다”라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내기 위해 의회 최초로 노무사를 법률고문으로 맞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노무사께서 법률고문으로서 각종 노사 현안에 적절하게 대응하며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대를 넘어 전국 최고의 지방의회가 되도록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경섭 노무사는 “조직 내 직급, 나이에 따른 갈등은 어디에서나 빈번히 발생하는 사안으로, 소통 부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노무관리로 분쟁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김재훈 노무사는 “의회사무처 인사 노무와 관련된 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도의회는 ‘경기도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근거해 변호사, 대학교수, 자치입법 분야 전문가 등 20명 이내 범위에서 입법 및 법률고문을 운영 중이다. 입법 및 법률고문의 임기는 2년으로 실적 등에 따라 1회에 한해 연임 가능하며, 주로 ▲자치법규의 제·개정 폐지, 법령 해석 및 적용에 관한 자문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사건 소송 수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의회에는 이날 임명된 법률고문 외에도 입법고문 1명(교수), 법률고문 17명(변호사) 등 총 18명이 활동 중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158건의 자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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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총감독에 위촉장 수여
    수원시가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 총감독을 위촉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3일 집무실에서 수원화성문화제 조형제 총감독,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오제열 총감독,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이원준 총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 총감독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촉됐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6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5~6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9월 28~10월 20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화성문화제 조형제 총감독은 조선왕릉문화제 총감독(2022~2024)·울산옹기축제 총감독(2022~2024) 등을 지냈고,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오제열 총감독은 한산모시문화제 총감독(2017~2022)·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감독(2020~2021) 등으로 활동했다. 수원화성미디어아트 이원준 총감독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운영감독(2021~2022)·인천 개항장 미디어아트 총괄제작·연출(2021) 등을 지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해 열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수원시 대표 가을 축제들이 호평받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축제를 잘 이끌어주신 총감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개 축제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이자 나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감독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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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수원시, 1월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은 최영의 주무관
    수원시는 1월 ‘이달의 친절왕’으로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망팀 최영의 주무관<사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24명을 대상으로 9~15일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해결 정도를 평가한 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최영의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최영의 주무관은 청소년안전망 통합사례관리를 담당하며 고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한 시민은 “아이가 우울감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최영의 주무관이 상담을 해줬다”며 “진심으로 아이를 걱정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큰 감동과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민도 “학생들을 만나 사례관리, 정서 지원 등을 적극적 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칭찬글을 올렸다. 최영의 주무관은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해 주시니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며 “고위기 청소년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겸손한 마음으로 온기와 희망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을 매월 선정하고, 수원시장 명의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그린카드(시민이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엽서)’와 수원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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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신년인터뷰]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과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제9대 평택시의회가 1년 6개월이 지나 2024년 새해를 맞았다. 신년사를 통해 "주민 조례 발안제 도입,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도입,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등 새롭게 주어진 권한과 책임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선진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는 유승영 평택시의장에게 지난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해 들어본다.<편집자 주> - 제9대 전반기 평택시의장으로서 임기 1년 반을 보냈다. 소회에 대해 밝힌다면.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남은 임기가 6개월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 지방자치의 핵심이자 주역인 시민 여러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들께 평택시의 현안을 효과적으로 전하여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고자 분주히 달려왔습니다. 매 순간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달려온 시간과 열정만큼 올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나아지고 지역사회가 더욱 돈독하고 따뜻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남은 임기 동안 꼭 해내고 싶은 일은 시민들께 숲‧길‧물이 어우러진 맑은 자연을 선물하기 위한 계획들을 수립하는 일입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준비하기 위해 적극적인 숲가꾸기와 공원 조성으로 녹지비율을 늘리고, 평택 하천에 대한 수질 개선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꼽는다면. "전반기 의장으로서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추어 개정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일련의 사항들을 우리 의회에 신속하게 정착시키고 시민과의 소통과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주민 조례 발안제 도입,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도입,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한편, SNS 채널 신설, 방문 견학 프로그램 실시, 전문가 자문단 구성, 정책 아이디어 공모, 역량 강화 교육, 민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연구회 활동을 통해 소통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한 과제가 있다면. "지방행정이 다양해지고 전문화될수록 자치분권의 진정한 실현과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 간 적절한 균형과 견제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의 조직을 관리하는 권한은 여전히 행정안전부가 가지고 있어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각 지방의회의 환경에 맞게 자유롭게 조직과 인력을 구성할 수 있는 권한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예산편성권을 지방의회에 부여해야만 합니다.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실질적으로 독립되어야만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책무를 다하고 온전한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시민들 여러분께 한 말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제9대 평택시의회의 슬로건인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평택시의회를 기대해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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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오산시여성후원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오산시여성후원회는 지난 16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이금산 제9대 회장 이임식 및 김옥주 제10대 회장 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여성후원회 회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임하는 이금산 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및 발전기금 기탁, 취임하는 김옥주 회장에게 추대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 그동안 취약계층에게 물품 및 장학금 등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한 우수회원 9명에 대한 표창장(시장, 의장) 수여식도 열렸다. 이날 취임한 여성후원회 김옥주 회장은 “그동안 오산시 여성후원회를 잘 이끌어주신 이금자 전 회장님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2년동안 여성들의 지위 향상 및 지역 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피는 오산시 여성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며 우리 지역 여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여성후원회 제9대 이금자 회장님의 이임 및 제10대 김옥주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후배 봉사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단체로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 사회 발전과 여성복지 증진의 주춧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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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홍경래,화성갑 출마... “성장에서 외면당한 서남부권 해결사 자처”
    더불어민주당 홍경래 예비후보<사진>가 17일, “난개발로 고통받고 있는 서남부권에 희망찬 변화를 이끌어 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22대 총선 화성시갑 출마를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는 대기업과 청년들이 줄줄이 찾아오는 희망의 도시이지만, 서남부권의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며, “주거 환경은 물론 도로망조차 제대로 정비돼있지 않은 서남부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홍경래 예비후보는 “더 이상 성장에서 외면당하고 난개발로 고통스럽지 않도록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인 도로와 철도망 확충, 최첨단 농업도시 육성 등 균형 잡힌 지역개발로 시민의 삶을 높이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에서 나고 자라 농협중앙회 본사 근무시절 출퇴근 거리가 2시간이 넘을 때도 화성을 떠난 적이 없다”며, “화성의 아들로 그 누구보다 화성 서남부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자부했다. 홍경래 예비후보는 화산초, 안용중, 유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경기본부장 등을 거쳐 화성시체육회 부회장,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등을 맡아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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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지도 강사 위촉… 신년 인사 진행
    안산시는 지난 15일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지구촌 생활체육교실 지도강사 위촉 및 신년인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다양함이 하나 되는 안산’을 위해 언어와 인종, 국적을 초월해 내‧외국인이 교류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과 지구촌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와 반주자 2명, 지구촌 생활체육교실은 태권도‧배구‧방송댄스 등 4명이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새롭게 위촉된 지도강사를 환영하며 합창단과 생활체육교실을발전시키기 위한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시가 다양한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민청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참여자들도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고 응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올 한해도 세계소년소녀합창단과 지구촌 생활체육교실 등과 같이 내외국인이 문화로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제공해 서로 화합하고 공존하며 다 함께 행복한 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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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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