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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오피니언 사람들 기사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미래세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미래세대는 용인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어린이들이 훨씬 밝고 아름다운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랍니다. 미래세대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용인특례시의 아동참여위원회 올해 마지막 활동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남긴 말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12일 ‘2022년 아동참여위원회’가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하며 시청 3층 비전홀에서 활동보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활동보고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아동참여위원, 학부모 등 40명이 참석했다. 아동권리 옹호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보고회에 앞서 아동참여위원들이 만든 정책제안보드와 캘리그라피 작품을 모두 살펴봤다. 이 시장은 ”아동참여위원들의 7개월간 활동이 새로운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와 계속 소통하면서 용인 발전을 위한 꿈을 함께 꾸고, 정책 제안을 활발하게 이어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참여위원들이 제안한 여가놀이공간 확충 등을 검토해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용인의 아동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용인시 조아용“이란 말로 인사말을 마무리해 아동참여위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시장은 그동안 교육과 회의 등에 참가하며 꾸준히 활동해 온 아동참여위원 30명에게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아동참여위원들은 7개월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아동들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건전한 여가시설 확충, 청소년을 위한 비대면 상담 지원, 참여와 시민의식과 관련된 학교 교과목 편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효과적인 환경 교육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아동참여위원회는 관내 초·중·고교생 57명으로 구성, 아동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정기회의, 아동권리 캠페인, 시의회 견학 탐방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아동의 참여 증진과 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원들은 시의 아동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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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포토뉴스]직원소개하는 이민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11일 오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민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이 직원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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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안양시의회, ‘민·관 협력의 물모이 확산’ 토론회 가져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10일 사단법인 물과생명(이사장 한무영)이 주관한 생태계 복원과 산불·산사태 예방을 돕는 ‘민·관 협력의 물모이 확산’ 토론회<사진>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금일 개최된 토론회는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곽동윤 의원,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및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한 한무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민·관 협력의 다목적 물모이에 의한 산불, 홍수 등 기후위기 대책’이란 주제로 물모이 시설의 효과성·모니터링 결과 등을 셜명하며, 물모이 사업 확산을 제안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송수연 ㈜다 숲 대표는 ‘물모이 활성화를 위한 교육, 문화적 접근방안’을 주제로 아이들이 물모이 활동을 한다면 자연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빗물은 관리로, 하늘물은 문화로’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이은수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빗물’을 ‘하늘물’로 명칭을 바꿔 빗물이 가지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현재 노원 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물모이 시범사업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했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물모이 사업 등 관련 환경 정책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자연재해에 있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최병일 의장은 “우리 안양시는 산이 주변을 감싸고 있고 하천이 흐르고 있어, 산불과 침수 등 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킬 수 있는 방재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학계의 지혜와 현장의 경험을 모아 당면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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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9일 퇴임 인사‥30여 년 공직 생활 마무리
    경기도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사진 오른쪽>가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9일 명예 퇴임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한규 부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행정2부지사 퇴임 인사’에 참석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실국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등 공직자들과 퇴임 인사를 나눴다. 이한규 부지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공무원밖에 없다’라는 소명 의식을 갖고 공직에 임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면서 “함께해 준 모든 동료 공직자에게 감사하다. 씩씩하게 새 도화지에 그림 그리듯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살겠다”라고 퇴임 소회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한규 부지사는 30년 넘는 공직 생활 동안 경기도에 헌신하며 많은 업적을 남겼고, 많은 공직자에게 든든한 맏형 같았던 분”이라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축복하고 응원하겠다. 새롭게 열리는 문에서 도전하고, 새로운 시도도 해 보시고, 그 속에서 보람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다”며 “많은 경험과 업적과 실력을 쌓아오셨고 인품이 있으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경기도정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퇴임을 축하했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지난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이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 기획행정실장, 양주·성남·부천·수원시 부시장,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21년 1월 1일부로 경기도 행정2부지사로 취임해 청정계곡 복원, 수요 응답형 버스 도입,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지역균형발전 사업, 한탄강 색도 개선 등 경기북부 발전과 도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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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경기농협, 깨끗한 농촌가꾸기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실시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8일 화성시 팔탄면 월문리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환경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수확철 배추 수확 일손돕기를 하고 농경지에 버려진 폐비닐 영농 부산물을 정리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길수 본부장은“영농철 영농 부산물 소각 방지와 영농 폐기물 수거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업·농촌을 만들어 자연 친화적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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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수원농업협동조합 하나로마트, 유통서비스 부문 대한민국상품대상 수상
    경기농협은 지난 5일 (사)한국상품학회의 주관으로 한성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수원농협 하나로마트는 유통서비스 부문 수상<사진>의 영광을 안았다고 7일 밝혔다. 경기농협에 따르면 ‘에너지 위기 시대의 상품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수원농협 하나로마트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세류점 로컬푸드를 통한 산지직거래 활성화로 물가 안정에 기여한 공로 및 취약계층에 대한 효원미 기부 등을 통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단 1%의 외국자본 없이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농협의 하나로마트가 대한민국상품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크게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통해 농협을 이용하는 것이 우리나라 농업·농촌을 살리는 지름길임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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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NH농협은행 수원시 여성책임자모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실시
    NH농협은행 수원시여성책임자모임(회장 박현미)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영화)와 함께 지난 5일 수원시여성책임자모임 회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자발적으로 모아둔 회비로 절임배추 등 김장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수원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에 다소 어려움이 많은 수원지역 아동센터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접 구입한 절임배추와 양념속으로 김장김치 10kg짜리 60박스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11곳에 나눠 줌으로써 지역의 아동들에게 더 좋은 급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수원농협 조합장), 홍경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박현미 회장은 “직장생활과 가사일로 바쁜 일정에도 주말에 귀한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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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6
  •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경과원 해외통상촉진단 운영 성과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해외통상촉진단 운영 성과 개선을 촉구했다. 경과원은 전년도 수출액 2천만불 이하의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베트남·중국 등 해외유망시장에 세일즈단을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통상촉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도훈 의원은 “해외통상촉진단은 코로나19 이전에는 직접 담당직원 및 업체를 파견하는 형식이었지만,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는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하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운영방식별 성과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지난 5년간 지원기업수, 상담건수, 계약추진액 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이라 지적하며, “실적 감소의 원인을 파악하여 운영방향을 재점검해야 할 시점”이라 말했다. 실제로 경과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통상촉진단은 2018년 총 9회의 해외 방문을 통해 99개 기업, 1,225건상담, 88,708천불의 계약 성과를 올렸지만, 점차 실적이 감소하여 올해는 총 3회의 해외 방문을 통해 24개 기업, 244건의 상담, 16,102천불의 계약을 추진한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계열 글로벌통상본부장은 “온라인 상담은 아직 기업 차원에서도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라 바이어든 수출업자든 의사결정이 늦어진다는 문제가 있다”면서, “그간의 성과 분석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 시장 개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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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수원농협·농협수원시지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실시
    수원농협과 농협 수원시지부는 지난 2일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원농협은 불법 영농폐기물 소각 또는 방치로 인해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 자연환경 훼손을 막고자 2019년부터 자체 예산을 편성, 매월 첫 번째 주 수요일을 영농폐기물 수거일로 정하여 조합원들로부터 적극 수거하고 있으며, 수원농협과 농협수원시지부 직원들은 경제사업장을 찾은 농민 및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수원농협 영농폐기물 수거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많은 양의 영농폐기물을 수원농협 덕분에 손쉽게 처리했다”며 “수원농협과 직원들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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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 고구마 팔아 258만원 기탁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은 임상혁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58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임 사무국장이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판매해 마련했다. 임 사무국장은 “이번 기부가 훈훈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됐으면 좋겠다”며 “날씨가 추워져 몸은 움츠러들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움츠러들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불러일으켜 줘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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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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