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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이슈 기사

  • [동영상 뉴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변인단, 檢'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시도' 관련 기자회견
    20일 오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변인단이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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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정명근 화성시장이 청소부로 변신한 이유는?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별로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를 개최 중인 정명근 화성시장이 이번엔 마도면 재래시장을 찾아 거리청소에 나섰다. 민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적극 소통하겠다는 정 시장의 의지가 거리 청소까지 이어진 것이다. 19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날 정 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일하는 환경미화원 3명과 함께 마도 농협에서 시작해 재래시장까지 3㎞ 구간을 쓸고 생활폐기물 4톤을 수거했다. 또한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시민들께 닿을 수 있도록 시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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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이권재 오산시장-대한전문건설협회 오산협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
    오산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지난 1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사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 출범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 및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권재 오산시장, 김종택 대한전문건설협회 오산시협의회장과 임원진 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인건비 및 자재비 비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산업 전반의 어려움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지역 내 공사 수주 제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문건설업의 지역 내 공사 수주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전문건설협회 오산시협의회도 지역 내 건설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다양한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택 전문건설협회 오산시협의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수의계약 등에 참여 기회를 늘려달라”고 건의하면서 “아파트 건설 현장 등 대형 건설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세워 달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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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동영상 뉴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서 증인선서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2022년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촬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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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수원도시공사, 수원형 케어팜 완성 위한 ‘2022년도 과수 체험’ 진행
    수원도시공사는 수원형 케어팜 플랫폼 일환인 ‘돌봄 어르신과의 과수 체험’ 행사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노인 치유 지원을 위한 과수 체험 행사에는 수원지역 요양시설 및 가정 돌봄 서비스를 받는 장기요양 어르신과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과수 종류,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을 받은 뒤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과수 따기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케어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방공기업 최초다. ‘케어팜’은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의학적·사회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보살핌을 받고 자연을 가꾸며 재활을 하는 농업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수원형 케어팜’ 완성을 위해 과수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3월부터 텃밭 꾸미기, 찾아가는 케어팜, 힐링 데이, 힐링 나들이 등 ‘돌봄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수원시농업기술센터와 사회적 기업 7개소 등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련 문화체육본부장은 “돌봄 플랫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존중받는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수원도시공사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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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GH,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 기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4일 작년 한 해 동안 사용한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 1천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GH는 매년 발생하는 포인트 수익을 도민에게 환원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도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가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기부금은 법인카드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 0.5~1.0%인 포인트 수익 누적 금액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매해 전년도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이밖에도 사업 지구 인근 홀몸어르신 위한 도시락 배달,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정기 후원을 통한 매칭 그랜트, 중고물품 기증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 문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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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2022년도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간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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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용인시의회,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개원 100일, 시민과 소통하며 의회 본연의 견제 기능에 충실할 것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가 제9대 개원 100여 일을 맞아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개원 100일 동안 정례회 1회, 임시회 2회 등 총 3회기를 열어 5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54건의 처리안건을 보면 조례안이 27건, 예산‧결산안 5건, 공유재산안 4건, 동의안 9건, 의견제시의 건 3건, 기타 원구성 등 기타 안건 6건을 처리했다. 5건의 조례안을 의원 발의했고, 시정질문 10건, 5분 자유발언 6건을 실시하며 시정에 대한 견제 역할에 충실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폐회한 제266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제9대 의회 첫 정례회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 굵직한 사안들을 처리했다. 민선 8기 시정 현안을 주제로 10명의 의원이 첫 시정질문에 나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 제시를 요구하는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쳤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용인특례시의회는 제9대 의회를 개원하며,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하고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용인소방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의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주변을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며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해 시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작은 정성을 보탰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집중호우 이후 연일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공부하는 의회] 제9대 전반기 의회는 의정연수, 간담회, 정책지원관 채용 등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9월과 11월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 등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특강을 준비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며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7명의 정책지원관을 각 상임위원회 별로 배치해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및 자료 수집‧조사‧분석, 의원의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의원의 시정 질의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의원의 공청회‧세미나‧토론회 등 개최, 자료 작성, 참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9명의 정책지원관에 대한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연차적인 도입으로 의회의 전문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올해는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Ⅴ, 도시활력소, 처인르네상스,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 용인특례시바로알기, 의정혁신연구회, 용인 경제 활성화 Catalyst 총 7개가 활동하며, 용인시 체육, 스마트 도시재생, 도시발전, 교통환경 개선, 특례시, 지방의회법,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구할 계획이다. 앞서 7월 윤원균 의장은 20여 명의 초선의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사례 공유를 통한 실무중심의 의정활동을 돕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장은 의원의 역할과 의회 운영, 성공적인 의정활동 방법, 의회와 집행부와의 협력관계 및 갈등해결 방안, 용인시 현안문제, 의원의 의무 등을 주제로 그동안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전달한 바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한 타 지자체 의회와의 협력 강화] 윤원균 의장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의 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 소통에 힘쓰겠다. 경기 남부 6개 시·군 의회 간 협력을 강화해 기초의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생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8월 23일 수원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의 간담회에 참석해 수원, 고양, 창원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 한자리에 모여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하고,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대변인을 맡기로 했다. 윤원균 의장은 그동안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가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를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온 만큼 앞으로도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함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지 100일을 맞은 윤원균 의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시민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조례와 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때만 되면 시민들의 머슴이 되겠노라고 표를 달라던 선출직들이 당선 후 때론 자만과 나태에 빠질 수 있다. 의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의회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쓴소리와 칭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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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안성 죽산관광단지' 조성 향해 한걸음 더!
    안성시는 동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안성 죽산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12일 경기도가 관광단지 지정(경미한 변경) 및 조성계획 승인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민간사업자(㈜송백개발, 이하 사업시행자)가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 일원 135만여㎡ 부지에 오는 2023년부터 2027년(예정)까지 2단계에 걸쳐 약 3,89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관광단지 조성사업이다. 안성 죽산관광단지는 ▲400실 규모의 호텔 2동과 콘도 1동 ▲대중골프장을 비롯한 스포츠 테마파크(카트·루지·익스트림 스포츠·X-게임장·키즈테마파크 등) ▲식물원, 힐링센터, 판매시설 등을 도입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사업시행자는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과 미래 산업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시장은 “죽산관광단지는 안성의 체류형 관광을 도모하고 동부권 관광 및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초 계획보다 행정절차가 늦어진 만큼 신속한 조성으로 안성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관광단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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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 변경된 내용, 주민들 보시고 의견 주십시오
    용인특례시는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과 관련 주민 공람을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오는 25일까지 시청 플랫폼시티과와 기흥구 신갈동·마북동·보정동 행정복지센터, 수지구 풍덕천2동·상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람하는 안건은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변경)(안), 실시계획(안),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안) 등 총 3건이다. 구역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변경)(안)은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의 면적이 기존 275만7186㎡에서 272만5532㎡로 변경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 면적은 수원국토관리사무소와 수도용지·하천구역 제척, 구역 경계측량 등을 반영해 수정됐다. 개발계획(변경)(안)에는 GTX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반영에 따른 동서고가도로 이동, 경찰서 지구대와 열공급시설 위치 및 면적변경, 원활한 교통 처리를 위한 준주거시설 이면도로 신설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안)에는 용인 플랫폼시티 내에 첨단제조산업용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중복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산업단지가 중복으로 지정되면 향후 용인 플랫폼시티를 수도권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경제자족도시로 조성하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로 이어지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성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람·공고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 장소에 비치돼 있는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26일 시청에서 공청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기흥구 신갈·보정·마북동 일원에 경제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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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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