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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전략 토론회’개최
- 화성시가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해‘ 화성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전략 토론회’<사진>를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푸르미르 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8일 토론회에는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종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 보고가 진행됐으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정신건강 부문 전문가각 각 국가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현황과 정책을 공유했다. 29일에는 일본의 코로나19 이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주요 이슈와 지역사회의 대응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향후 화성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사업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건설적인 제안들이 논의되길 바란다”며 “화성시도 아동청소년들의 든든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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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전략 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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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원마을'이 걸어온 16년, 행복캄이 늘 함께했다
- 지난 11월 10~11일 황인국 제2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이 (사)행복캄, 의료봉사단 등과 함께 캄보디아 시엠립주에 있는 ‘수원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사)행복캄 홍순목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04년 7월 시엠립주와 국제자매도시결연을 체결한 수원시는 빈민 지역이었던 프놈끄라옴 마을을 지원하기로 하고, 2007년 1월 ‘수원마을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 수원마을 지원사업은 수원시가 ODA(공적개발지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그해 12월 수원마을 선포식 후 민간단체와 현지 비정부단체, 시엠립 주정부와 협력해 16년 동안 꾸준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원마을 지원사업이 긴 시간 지속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수원시 민간 단체이자 국제봉사단체인 행복캄(행복한 캄보디아 후원회)이었다. 수원마을 조성을 시작할 때부터 수원시와 함께한 행복캄은 지금까지 꾸준히 수원마을 지원사업 펼치고 있다. 수원마을의 기반 시설이자 핵심 시설인 ‘수원초중학교’, 마을공동자립장, 수원중고등학교 부속동 건립과 주택개량사업을 지원했다. 또 매년 수원마을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중단됐던 시기에도 행복캄은 수원마을 지원을 멈추지 않았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행복캄이 수원마을에 지원한 후원(물품)금은 18억 3000여만 원에 이른다. 올해는 마을지원사업으로 주택개량사업(4채), 쌀 6520㎏(815가구)를 지원했고, 학교지원사업으로 교복, 학용품, 자전거, 졸업선물 등을 후원했다. 수원마을 지원사업은 단계별로 진행됐다. 1단계 사업으로 2007년부터 학교와 공동 화장실, 우물, 마을회관, 도로, 다리 등 마을 기반 시설 건립을 지원했다. 2단계 사업 기간(2013~2015)에는 기반 시설 조성에서 한 걸음 나아가 주민들의 자립 기반을 만들었다. 3단계 지원사업의 실천 목표는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인재 육성’이었다. 수원중·고등학교 건립은 3단계 사업의 핵심이었다. 4단계 지원사업의 방향은 ‘주민의 자립역량 강화’, ‘소득증대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자립 기반 구축’이다. 행복캄은 단계별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며 함께했다. (사)행복캄 홍순목 이사장은 “행복캄과 수원마을은 부모자식 관계와 같다”며 “자녀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것처럼 초기부터 수원마을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수원마을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행복캄 회원들도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가 독립한다 해도 부모자식관계가 끝나지는 않는 것처럼 수원마을 발전에 맞춰 지원 방식에 변화는 있겠지만 행복캄의 수원마을 지원활동은 변함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복캄을 비롯한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수원형 ODA사업-마을만들기 사업’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꾸준히 수원마을 후원사업을 해 주신 행복캄 회원들 덕분에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도 민간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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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원마을'이 걸어온 16년, 행복캄이 늘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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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더랜드'로 놀러 오세요!
- 수원시가 국내 대표 여행커뮤니티 미디어인 ‘여행에 미치다’와 함께 ‘새로운 수원’을 소개하는 영상 ‘수-원더랜드’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SUWON)과 경이로운 도시를 상징하는 원더랜드‘WONDERLAND’의 합성어인 ‘수-원더랜드’(SUWONDERLAND)는 수원시의 관광자원과 명소 곳곳을 소개하며 ‘새로운 수원’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영상이다. 수원화성, 무예24기 시범공연,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미디어아트, 화성어차, 화홍문, 화성행궁, 장안문, 방화수류정, 화성어차, 수원수목원, 전통시장, 남문통닭거리, 행궁동 공방거리, 광교호수공원, 수원수목원 등 수원의 가볼 만한 곳과 먹을거리, 축제 등을 담았다. ‘첨단기업도시’, ‘스포츠의 도시’ 등 수원시의 브랜드도 소개한다. 경이로운 도시,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로서 수원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수-원더랜드’는 팔로워가 131만 5000명에 이르는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 채널과 수원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더랜드가 수원을 잘 아는 분들에게는 수원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수원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경이로운 도시’라는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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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더랜드'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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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 성료
- 25일 오후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촬영=최영석 기자) 화성시가 25일 동탄호수공원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 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김상균, 김영수, 공영애, 배정수, 송선영, 이용운, 장철규 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사회단체장, 관계기관장 등과 시민 3만여명이 첨석했다. 식전공연으로 이은미, 이찬원의 축하공연에 이어 100만 도시 선포 불꽃 드론쇼에서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냈다. 이어진 축하무대로 라포엠, 에일리, 윤도현 밴드 공연이 한파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고, 달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오색빛의 분수와 어우러지는 ‘루나쇼’가 밤 하늘을 수놓으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비전선포식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20만의 작은 도시였던 화성이 100만 대도시가 되기까지 시민들의 땀과 눈물,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화성시가 한 단계 도약해서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는 화성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100만 화성이 되기까지 애써주신 분들이 많다. 특히 화성시에 25명의 시의원들이 시민을 대변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의회는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화성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12월을 기점으로 100만 인구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 2025년 화성특례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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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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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소아재활을 주제로 워크숍 열어
-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23일 ‘평택권 소아재활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아재활 워크숍에서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소근육, 인지 활동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감각통합 치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대근육 활동 등의 내용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정재휴, 이예은 작업치료사, 김영은 물리치료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소아재활 워크숍을 기획한 고진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재활의학과)은 “2022년에 소아재활 진료를 개설하며 ‘소아재활 심포지엄’을 했고, 올해는 실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소아재활 관련 내용을 주제로 실무자와 보호자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기획했다. 재활은 병원뿐 아니라 집에서 가족과 함께 꾸준히 진행해야 결과가 더 좋으니 가정에서도 오늘 배운 내용을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가정에서의 실천 또한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영유아보육시설 담당자는 “시설에서 돌보고 있는 아이들의 연령대와 오늘 강의 내용이 딱 맞는 것 같다. 그동안 경험적으로 했던 부분이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좋았다. 앞으로는 이런 워크숍이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심화과정까지 개설이 되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2022년 10월부터 평택권 미충족 의료분야인 소아재활 진료를 시작했으며,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중등도 환자의 빠른 진료 연계를 위한 Hot line 구축,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대상자 의료적 평가를 위한 Hot line 개설 등 평택권 소아재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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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소아재활을 주제로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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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중증장애인이 만든 물건의 소비야말로 가치 소비의 예(例)”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경기도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 참석해 생산품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마련했다. 김동연 지사는 “사회적으로 가치를 만드는 제품, 용역, 서비스 등을 구입하는 것이 우리가 일상에서 가치 소비를 하는 법”이라며 “중증장애인이 만든 물건의 소비야말로 가치 소비의 예(例)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경기도에서는 기회소득이라고 한다. 장애인 기회소득, 예술인 기회소득 등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확인을 해봤더니 경기도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이 1%에 미달하는데 내년에는 꼭 1%를 달성하겠다”면서 “더 나아가서 생산품 다양화나 품질 고도화 등 여러 가지를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총 46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80여 종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장애예술인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누림 아트앤워크(Art&Work)’ 장애인 예술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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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중증장애인이 만든 물건의 소비야말로 가치 소비의 예(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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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거부하는 국민의힘협의회 규탄 관련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 기자회견문
- 23일 오후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가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조정식입니다. 지난 11월 20일에 제28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집행기관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성남시 행정의 문제를 지적하고 2024년도 예산안 심사 시 반영해야 하는 지방의회의원으로서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그러나 의회운영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3일 제288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갑작스러운 집단퇴장 사태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이 의결되지 않았으며, 국민의힘 의원이 맡고 있는 도시건설위원장은 회의를 개의조차 하지 않아 상정 및 의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동법 시행령 제41조,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서 강행 규정을 두고 있어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원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의무 사항입니다. 성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멸사봉공의 자세로 행정사무감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하며, 계속해서 거부하고자 한다면 스스로 의원이길 포기하는 행위이기에 전원 사퇴하시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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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거부하는 국민의힘협의회 규탄 관련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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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4개 특례시 시장, “지방시대위원회가 특례권한 확보 지원해 달라”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 시장이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에게 “지방시대위원회가 특례시가 특례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재준 수원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홍남표 창원시장은 23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우동기 위원장을 만나 “특례사무 권한 이양을 위한 행·재정 지원을 강화해 달라”며 “또 제3차 지방일괄이양을 추진해 특례사무 이양을 법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4개 특례시는 지난 10월 지방시대위원회에 ▲개발제한구역의 관리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지역산업의 육성·지원 ▲지방중소기업의 육성 등 57개 기능 사무(198개 단위 사무)로 이뤄진 특례사무 심의 안건을 제출했다. 4개 시 특례시장은 “특례권한 이양에 대한 행·재정 지원 방안 논의를 활성화해 달라”며 “지방시대기획단이 법 개정 여부를 관리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4개 시 특례시장이 법제화를 요구한 ‘제3차 지방일괄 이양’ 대상은 ‘대도시광역교통관리에 관한 사무’,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등’ 25개 사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지방시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례시가 지방분권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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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4개 특례시 시장, “지방시대위원회가 특례권한 확보 지원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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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개최
- 경기복지재단이 ‘2023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24일 경기도청 남부 신청사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청이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세 기관이 함께 준비해 의미가 더 뜻깊다. 박람회에는 46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80여 종의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장애예술인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누림 아트앤워크(Art&Work)’ 장애인 예술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도청 직원들을 비롯한 많은 경기도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미정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들의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가 절망이 되지 않고 장애와 무관하게 충분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위해 경기복지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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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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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산]최첨단 제설장비 도입한 오산시, "눈길 걱정 뚝!'
- 22일 오후 오산시는 제설 장비 4대(대당 1천200만원 상당)를 인수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시청사와 오산시 인도 등에 쌓인 눈을 제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사진=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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